判 🌏한자(사자성어) 💡철학 분야 10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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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판단
(理解判斷)
:
미적 판단(美的判斷)의 하나. 미의식에 참여하여, 이것을 돕는 것으로 대상에 표현된 의미를 판단하는 것을 이른다. 미적 대상 내용을 지적으로 이해하고 식별하는 일이다.
🌏 理: 다스릴 이 解: 풀 해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인식 비판
(認識批判)
:
인식의 근거, 확실성, 한계 따위에 관한 인식의 근원적 문제를 밝히는 일. 인식론과 거의 같은 뜻으로 이해되며, 로크와 칸트가 처음으로 언급하기 시작하였다.
🌏 認: 알 인 識: 알 식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判: 판가름할 판 -
소극적 판단
(消極的判斷)
:
어떤 사태가 성립함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판단. 전통적 형식 논리학에서 주사(主辭)의 외연이 빈사(賓辭)의 외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판단을 이른다.
🌏 消: 꺼질 소 極: 지극할 극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취미 판단
(趣味判斷)
:
칸트 철학에서, 미적(美的) 판단 양식의 하나. 미의 인상을 결정하는 것이 취미라고 보는 입장에서 어떤 대상을 아름답다거나 미적으로 쾌감을 준다고 단정하는 일을 이른다.
🌏 趣: 빨리갈 취 취지 취 행동 취 지향 취 흥취 취 味: 맛 미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소속 판단
(所屬判斷)
:
어떤 대상이 다른 대상에 소속됨을 밝히는 판단. 이를테면, ‘만유인력의 법칙은 뉴턴 역학의 체계에 속한다.’와 같은 판단을 이른다.
🌏 所: 바 소 屬: 무리 속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무한적 판단
(無限的判斷)
:
‘불사적(不死的)’, ‘비생산적’처럼 원칙상 외연이 무한한 낱말을 빈사로 가지는 긍정 형식의 판단.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가언 판단
(假言判斷)
:
어떤 가정이나 조건 아래에서 성립되는 판단. ‘만일 S가 P라면 Q는 R이다.’와 같은 형식으로, 전건(前件)과 후건(後件)은 인과 관계에 있다. 예를 들면 ‘삼각형의 두 변의 길이가 같으면 두 각의 크기가 같다.’ 따위이다.
🌏 假: 거짓 가 言: 말씀 언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연계 판단
(連繫判斷)
:
많은 주사(主辭)와 한 개의 빈사(賓辭)로 되어 있는 판단. ‘갑도 을도 병도 정이다.’, 또는 ‘갑도 을도 병도 정이 아니다.’ 따위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 連: 잇닿을 연 繫: 맬 계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종합 판단
(綜合判斷)
:
술어가 주어와 결합하여 주어에 포함되어 있지 아니한 새로운 개념을 나타내어 인식을 확장시키는 판단. 칸트 철학의 용어이다.
🌏 綜: 바디 종 合: 합할 합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전칭 부정 판단
(全稱否定判斷)
:
주사(主辭)의 모든 범위에 걸쳐서 부정하는 판단. 이를테면 ‘모든 갑은 을이 되지 않는다.’ 따위이다.
🌏 全: 온전할 전 稱: 일컬을 칭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판명하다
(判明하다)
:
1
어떤 사실을 판단하여 명백하게 밝히다.
2
개념의 내용적 요소가 가지는 성질을 명확히 인식하다.
🌏 判: 판가름할 판 明: 밝을 명 -
판명
(判明)
:
1
개념의 내용적 요소가 가지는 성질을 명확히 인식하는 일.
2
어떤 사실을 판단하여 명백하게 밝힘.
🌏 判: 판가름할 판 明: 밝을 명 -
판단 중지
(判斷中止)
:
어떠한 것에 대해서도 확실한 판단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모든 판단을 중지하여야 한다는 주장. 고대 그리스의 피론과 같은 회의론자가 독단주의자들에 대하여 주장한 이론이다.
🌏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中: 가운데 중 止: 그칠 지 -
귀속 판단
(歸屬判斷)
:
어떤 징표가 특정한 대상에 귀속되어 있거나 또는 귀속되어 있지 아니하다는 것을 표현하는 판단.
🌏 歸: 돌아올 귀 屬: 무리 속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교체적 판단
(交替的判斷)
:
뜻을 바꾸지 않고 서로 교환할 수 있는 두 판단. 이를테면, ‘갑은 을을 사랑한다’와 ‘을은 갑의 사랑을 받는다’ 따위를 들 수 있다.
🌏 交: 사귈 교 替: 바꿀 체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경험 판단
(經驗判斷)
:
주어 개념과 술어 개념의 종합이 경험에 의하여 성립되는 판단. 이를테면 ‘태양은 돌을 뜨겁게 한다.’ 따위가 있다.
🌏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연결 판단
(連結判斷)
:
여러 개의 판단이 논리어 ‘그리고’에 의하여 연결되어 이루어진 판단. (그리고: 단어, 구, 절, 문장 따위를 병렬적으로 연결할 때 쓰는 접속 부사.)
🌏 連: 잇닿을 연 結: 맺을 결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판단
(判斷)
: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무슨 일인가를 판정하는 인간의 사유 작용.
2
사물을 인식하여 논리나 기준 등에 따라 판정을 내림.
🌏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이접적 판단
(離接的判斷)
:
둘 이상의 판단을 논리어 ‘또는’으로 연결하여 이루어진 판단.
🌏 離: 떠날 이 接: 접할 접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속성 판단
(屬性判斷)
:
주 대상의 성질, 상태, 동작 들의 속성을 밝히는 판단. 예를 들면 ‘이 꽃은 붉다.’, ‘저 새가 날아간다.’ 하는 판단 따위이다.
🌏 屬: 무리 속 性: 성품 성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정언 판단
(定言判斷)
:
아무런 조건 없이 주사(主辭)에 관하여 빈사(賓辭)를 전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판단. 전칭 긍정 판단, 전칭 부정 판단, 특칭 긍정 판단, 특칭 부정 판단의 네 가지가 있다.
🌏 定: 정할 정 言: 말씀 언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필연적 판단
(必然的判斷)
:
주개념(主槪念)과 빈개념(賓槪念)의 결합 또는 분리의 관계가 필연적인 판단. 이를테면 ‘갑은 을이 아닐 수 없다.’와 같은 판단을 이른다.
🌏 必: 반드시 필 然: 그럴 연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무한 판단
(無限判斷)
:
형식상으로는 주개념과 빈개념이 일치하는 긍정 판단이나, 실질적으로는 무한한 외연을 가진 부정 판단. ‘영혼은 불사적인 것이다.’, ‘갑은 을이 아니다.’ 따위이다.
🌏 無: 없을 무 限: 한계 한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부정적 판단
(否定的判斷)
:
어떤 사태가 성립함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판단. 전통적 형식 논리학에서 주사(主辭)의 외연이 빈사(賓辭)의 외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판단을 이른다.
🌏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사실 판단
(事實判斷)
: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하는 판단. ‘개나리꽃은 노란빛이다.’와 같이 객관적인 진위의 판단이 가능한 판단을 이른다.
🌏 事: 일 사 實: 열매 실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부정 판단
(否定判斷)
:
어떤 사태가 성립함을 인정하지 아니하는 판단. 전통적 형식 논리학에서 주사(主辭)의 외연이 빈사(賓辭)의 외연에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판단을 이른다.
🌏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지각 판단
(知覺判斷)
:
개인의 지각 내용의 주관적 결합을 표시하는, 객관성이 없는 판단.
🌏 知: 알 지 覺: 깨달을 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전칭 긍정 판단
(全稱肯定判斷)
:
주사(主辭)의 모든 범위에 걸쳐서 긍정하는 판단. 이를테면 ‘모든 갑은 을이 된다.’ 따위이다.
🌏 全: 온전할 전 稱: 일컬을 칭 肯: 옳게 여길 긍 定: 정할 정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단칭 판단
(單稱判斷)
:
단독 개념을 주사(主辭)로 갖는 판단. 형식 논리학에서 정언적 판단의 양에 의한 분류로, 고유 명사나 단수의 지시 형용사에 의하여 한정된 보통 명사 따위의 단 하나의 대상을 가리키는 낱말을 주어로 포함하는 판단을 이른다. 이를테면 ‘이순신 장군은 영웅이다.’라든지 ‘이 남자는 철학자이다.’라는 따위이다.
🌏 單: 홑 단 稱: 일컬을 칭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비판적 존재론
(批判的存在論)
:
인식의 대상은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초의식적, 초객관적 존재라고 주장하는 철학 이론. 하르트만(Hartmann, N.)이 주장하였다.
🌏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判: 판가름할 판 的: 과녁 적 存: 있을 존 在: 있을 재 論: 논의할 론 -
신비판설
(新批判說)
:
19세기 말에 프랑스에서 일어난 칸트주의 사상. 칸트의 철학을 계승하고 당시의 실증론, 직각설(直覺說) 따위에 대항하려는 것으로, 르누비에(Renouvier, C.), 필롱(Pillon, G.), 라슐리에(Lachelier, J.) 등이 대표자이다.
🌏 新: 새로울 신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判: 판가름할 판 說: 말씀 설 -
반성적 판단력
(反省的判斷力)
:
특수성이 주어질 뿐 보편적 원리가 없을 때 이 보편적 원리를 추구하는 판단력. 보편적 원리가 주관적으로 포착되느냐 객관적으로 포착되느냐에 따라서 미적 판단력과 목적론적 판단력으로 나눈다. 칸트의 용어이다.
🌏 反: 돌이킬 반 省: 살필 성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力: 힘 력 -
전칭 판단
(全稱判斷)
:
주사(主辭)의 모든 범위에 걸쳐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판단. 전칭 긍정 판단 및 전칭 부정 판단의 두 가지가 있다.
🌏 全: 온전할 전 稱: 일컬을 칭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분석 판단
(分析判斷)
:
주어 개념 속에 이미 내포되어 있는 것을 분석하여, 이것을 술어로 삼는 판단. 칸트 철학의 용어이다.
🌏 分: 나눌 분 析: 가를 석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적극적 판단
(積極的判斷)
:
주개념과 빈개념의 일치 관계를 승인하는 판단. 이를테면 ‘소금은 짜다.’, ‘지구는 둥글다.’ 따위가 있다.
🌏 積: 쌓을 적 極: 지극할 극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가설 판단
(假說判斷)
:
어떤 가정이나 조건 아래에서 성립되는 판단. ‘만일 S가 P라면 Q는 R이다.’와 같은 형식으로, 전건(前件)과 후건(後件)은 인과 관계에 있다. 예를 들면 ‘삼각형의 두 변의 길이가 같으면 두 각의 크기가 같다.’ 따위이다.
🌏 假: 거짓 가 說: 말씀 설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규정적 판단력
(規定的判斷力)
:
오성(悟性)이 보편적인 개념 아래서 특수한 것을 규정할 때 발휘되는 판단력. 칸트의 용어이다.
🌏 規: 법 규 定: 정할 정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力: 힘 력 -
연계적 판단
(連繫的判斷)
:
많은 주사(主辭)와 한 개의 빈사(賓辭)로 되어 있는 판단. ‘갑도 을도 병도 정이다.’, 또는 ‘갑도 을도 병도 정이 아니다.’ 따위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 連: 잇닿을 연 繫: 맬 계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경험 비판론
(經驗批判論)
:
주관과 객관, 의식과 존재 따위의 구분을 인정하지 않고, 순수 경험에 의하여 인식이 가능하다는 이론. 독일의 철학자 아베나리우스와 마흐 등이 주장한 인식론이다.
🌏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判: 판가름할 판 論: 논의할 론 -
규정 판단
(規定判斷)
:
어떤 대상이 무엇이라고 정하여 밝히는 판단. 이를테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와 같은 판단이다.
🌏 規: 법 규 定: 정할 정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개념적 판단
(槪念的判斷)
:
1
개념과 개념 사이의 관계를 표현하는 판단.
2
개념을 주어(主語)로 하는 판단.
🌏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명석판명
(明晳判明)
:
데카르트가 진리 인식의 기준으로 내세운 조건. 한 개념의 내용이 명료한 사태(事態)를 명석이라고 하고, 명석하면서 동시에 다른 개념과의 구별이 충분함을 판명(判明)이라고 한다.
🌏 明: 밝을 명 晳: 밝을 석 判: 판가름할 판 明: 밝을 명 -
판단되다
(判斷되다)
: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무슨 일인가가 판정되다.
2
사물이 인식되어 논리나 기준 등에 따라 판정이 내려지다.
🌏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비판되다
(批判되다)
:
1
사물이 분석되어 각각의 의미와 가치가 인정되고, 전체 의미와의 관계가 분명히 되며, 그 존재의 논리적 기초가 밝혀지다.
2
현상이나 사물의 옳고 그름이 판단되어 밝혀지거나 잘못된 점이 지적되다.
🌏 批: 비평할 비 비파 비 칠 비 물리칠 비 깎을 비 비답 비 보일 비 개선할 비 평어 비 判: 판가름할 판 -
무주 판단
(無主判斷)
:
비인칭 판단을 나타내는 명제. 판단의 주사(主辭)가 없거나, 부정 대명사로써 이것을 대신하여, 다만 빈사(賓辭)만 가지고 현재의 의식 내용을 나타내는 명제를 이른다. 이를테면 ‘춥다’라든지 ‘It rains(비가 온다)’라고 하는 따위를 들 수 있다.
🌏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지향 판단
(指向判斷)
:
일정한 대상과 지향 관계가 있음을 밝히는 판단. 이를테면 ‘갑은 시골로 내려갈 작정을 하고 있다.’와 같은 판단이다.
🌏 指: 가리킬 지 向: 향할 향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정연적 판단
(正然的判斷)
:
판단의 확실성의 정도에서 본 판단 구분의 하나. 주개념과 빈개념의 관계가 실제로 성립함을 나타내는 판단으로 ‘갑은 을이다.’라는 형식을 가진다.
🌏 正: 바를 정 然: 그럴 연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개연적 판단
(蓋然的判斷)
:
한없이 거듭되는 개별적 현상을 개괄하는 방법으로, 일정한 조건 밑에서 일정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을 반영하는 판단.
🌏 蓋: 덮을 개 然: 그럴 연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단언적 판단
(斷言的判斷)
:
아무런 조건 없이 주사(主辭)에 관하여 빈사(賓辭)를 전적으로 긍정하거나 부정하는 판단. 전칭 긍정 판단, 전칭 부정 판단, 특칭 긍정 판단, 특칭 부정 판단의 네 가지가 있다.
🌏 斷: 끊을 단 言: 말씀 언 的: 과녁 적 判: 판가름할 판 斷: 끊을 단 -
판명되다
(判明되다)
:
1
개념의 내용적 요소가 가지는 성질이 명확히 인식되다.
2
어떤 사실이 판단되어 명백하게 밝혀지다.
🌏 判: 판가름할 판 明: 밝을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