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 단어 💡리 끝 17개
- 새머리 : 소의 갈비뼈 마디 사이에 붙은 고기. 주로 찜의 재료로 쓴다.
- 새 까먹은 소리 : 새가 낟알을 까먹고 난 빈 껍질 같은 소리라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을 듣고 퍼뜨린 헛소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소리 : 1 → 놀소리. (놀소리: 젖먹이가 누워 놀면서 입으로 내는 소리.) 2 새가 우는 소리.
- 새커리 (Thackeray, William Makepeace) : 영국의 소설가(1811~1863). 객관적이고 정확한 묘사에 뛰어났으며, 물질생활에 젖은 사람들을 풍자적으로 그렸다. 작품에 <허영의 시장(市場)>, <펜데니스(Pendennis)> 따위가 있다.
- 새무리 : 조강의 척추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 새박조가리 : ‘새박’을 속되게 이르는 말. (새박: 박주가리 열매의 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정기를 보하고 지혈하며 새살이 잘 나게 하고 독을 푼다. 몸이 약한 데, 발기 불능ㆍ외상으로 피가 나는 데에 쓰인다.)
- 새코찌리 : 조의 하나. 이삭의 낟알 끝이나 낟알 사이에 난 수염이 길고 씨가 누렇다.
- 새대가리 : 1 연의 꼭지를 달리 이르는 말. 2 우둔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새부리 : 제도할 때에 쓰는 기구의 하나. 두 갈래로 된 쇠붙이로, 끝을 까마귀 부리 모양으로 만들어 먹물이나 물감을 찍어 줄을 긋는 데에 쓴다.
- 새암바리 : → 샘바리. (샘바리: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 새고자리 : 지게 윗세장 위의 가장 좁은 사이.
- 새둥주리 : 짚이나 나뭇가지 따위를 이용하여 만든 새의 보금자리.
-
새서표리
(璽書表裏)
:
임금이 신하에게 주던 포상 가운데 새보(璽寶)를 찍은 유서(諭書)와 관복감의 명주나 비단 두 필.
🌏 璽: 옥새 새 書: 글 서 表: 겉 표 裏: 속 리 - 새끼거북꼬리 : 쐐기풀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약간 붉은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어진다. 7~8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섬유용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평남과 함북을 제외한 한국 전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코미꾸리 : 미꾸릿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15~17cm이고 옆으로 납작하며, 누런색이다. 옆쪽에는 어두운 갈색 무늬가 있고 배 쪽에는 암갈색 무늬가 있다. 주둥이는 길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강, 임진강의 중ㆍ상류에 분포한다.
- 새앙머리 : 예전에, 여자아이가 예장(禮裝)할 때에 두 갈래로 갈라서 땋은 머리. 이것을 다시 틀어 올려서 아래위로 두 덩이가 지도록 중간을 댕기로 묶기도 하고, 틀어 감아서 비녀 같은 것으로 꽂기도 한다.
- 새박뿌리 : ‘하수오’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하수오: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땅속으로 뻗으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심장 모양이다. 8~9월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서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뿌리는 강장ㆍ강정ㆍ완하제로 쓰고 잎은 나물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