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 단어 💡3 글자 154개
- 새검불 : → 샛검불. (샛검불: 띠나 억새 같은 새나무의 검불.)
- 새나다 : → 약비나다. (약비나다: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진저리가 날 만큼 싫증이 나다.)
- 새머리 : 소의 갈비뼈 마디 사이에 붙은 고기. 주로 찜의 재료로 쓴다.
- 새가슴 : 1 새의 가슴처럼 복장뼈가 불거진 사람의 가슴. 2 겁이 많거나 도량이 좁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벽불 : 이른 새벽에 때는 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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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포
(새우脯)
:
새우의 등을 째서 고르게 펴고 양념을 한 뒤 말렸다가 구운 포.
🌏 脯: 포 포 - 새치미 : ‘새침’의 본말. (새침: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
- 새끼줄 : 새끼로 만든 줄.
- 새아이 : → 새아기. (새아기: 시부모가 새 며느리를 정답게 이르는 말.)
- 새흰자 :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먹이. 인공으로 살코기를 만들기도 한다.
- 새장구 : 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기다란 오동나무로 만든 것으로, 통의 허리는 가늘고 잘록하며, 한쪽에는 말가죽을 매어 오른쪽 마구리에 대고, 한쪽에는 쇠가죽을 매어 왼쪽 마구리에 대어 붉은 줄로 얽어 팽팽하게 켕겨 놓았다. 왼쪽은 손이나 궁굴채로, 오른쪽은 열채로 치는데, 그 음색이 각기 다르다.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악기로서 반주에 널리 쓰인다.
- 새꼬막 : 돌조갯과의 하나. 껍데기는 흰색으로 길쭉하고 도톰한 직사각형이며, 표면은 각피로 덮이고 30개 정도의 부챗살마루가 있다. 양식하는 조개류로 바닷속 모래 진흙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근해에 분포한다.
- 새물내 : 빨래하여 이제 막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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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초
(새앙醋)
:
생강즙을 넣고 끓여서 만든 식초.
🌏 醋: 식초 초 - 새나무 : 띠, 억새 따위의 땔감.
- 새고기 : 1 참새의 고기. 2 새의 고기.
- 새초롬 : ‘새초롬하다’의 어근. (새초롬하다: 조금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짐짓 조금 쌀쌀한 기색을 꾸미다.)
- 새끼집 : 짐승의 아기집.
- 새우말 : 거머리말과의 여러해살이 식물. 땅속줄기는 마디 사이가 짧고, 잎은 뭉쳐나며 좁고 길다. 3월에 새우처럼 생긴 꽃이 피고 열매는 심장 모양이다. 바닷속 1~8미터 깊이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무룩 : ‘새무룩하다’의 어근. (새무룩하다: 마음에 못마땅하여 별로 말이 없고 얼굴에 언짢은 기색이 있다., 날이 흐려 그늘지다.)
- 새금히 :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조금 시게.
- 새치근 : ‘새치근하다’의 어근. (새치근하다: ‘새척지근하다’의 준말.)
- 새우다 : 샘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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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탕
(새우湯)
:
맑은장국에 새우를 넣고 달걀을 풀어서 끓인 국.
🌏 湯: 끓일 탕 - 새맥시 : 은율 탈춤 양반 마당에 아씨로 등장하는 사람.
- 새앙차 : 생강을 넣어 달인 차. 가래를 삭게 하여 주며, 두통을 방지하는 약으로도 쓰인다.
- 새벽밥 : 날이 샐 무렵에 밥을 지음. 또는 그 밥.
- 새벽꿈 : 날이 샐 무렵에 꾸는 꿈.
- 새바람 : 새롭게 변하는 풍조.
- 새들다 : 1 물건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 사이에 흥정을 붙이다. 2 혼인을 중매하다.
- 새고라 : → 황부루. (황부루: 누런 바탕에 흰빛이 섞인 말.)
- 새기개 : 1 새김질을 하는 데 쓰는 연장. 2 끝을 날카롭게 만들어 돌이나 뼈에 그림을 새기거나 뼈를 쪼개는 데 쓴 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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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방
(새書房)
:
‘신랑’을 속되게 이르는 말. (신랑: 갓 결혼하였거나 결혼하는 남자., 신혼 초의 남편을 이르는 말.)
🌏 書: 글 서 房: 방 방 - 새앙엿 : 생강즙을 넣고 고아서 만든 엿.
- 새박풀 :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길이가 3미터 정도이고 땅속줄기로 번식하며, 줄기나 잎을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긴 심장 모양으로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7~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씨에는 흰 털이 있어서 바람에 날린다. 씨는 식용하고 흰 털은 솜의 대용으로 인주를 만드는 데에 사용한다.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끼 칼 : 긴 칼의 한쪽 옆에 붙은 조그만 칼.
- 새그물 : 새를 잡는 데 쓰는 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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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전
(새우廛)
:
새우를 파는 가게.
🌏 廛: 가게 전 -
새앙즙
(새앙汁)
:
생강을 찧거나 갈아서 짜낸 즙.
🌏 汁: 즙 즙 - 새근덕 : ‘새근덕거리다’의 어근. (새근덕거리다: 숨소리가 매우 거칠게 자꾸 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잠든 어린아이의 숨소리가 조금 거칠게 자꾸 나다.)
- 새나다 : 비밀 따위가 밖으로 드러나다.
- 새우잠 : 새우처럼 등을 구부리고 자는 잠. 주로 모로 누워 불편하게 자는 잠을 의미한다.
- 새끼꼴 : 어떤 물건의 원형 그대로를 줄여 만든 본.
- 새소리 : 1 → 놀소리. (놀소리: 젖먹이가 누워 놀면서 입으로 내는 소리.) 2 새가 우는 소리.
- 새큼히 :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조금 시게. ‘새금히’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새금히: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조금 시게.)
- 새커리 (Thackeray, William Makepeace) : 영국의 소설가(1811~1863). 객관적이고 정확한 묘사에 뛰어났으며, 물질생활에 젖은 사람들을 풍자적으로 그렸다. 작품에 <허영의 시장(市場)>, <펜데니스(Pendennis)> 따위가 있다.
- 새무리 : 조강의 척추동물을 일상적으로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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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주
(새앙酒)
:
생강즙을 내어 만들거나 생강을 우려서 만든 술.
🌏 酒: 술 주 - 새아빠 : 어린이 말로, ‘새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새아버지: 어머니가 새로이 남편을 맞이하였을 때, 그 사람을 이르거나 부르는 말.)
- 새잡다 : 가루로 빻은 복대기에서 금분(金分)을 머금은 황화물을 가려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