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 단어 664개
- 새척지근 : ‘새척지근하다’의 어근. (새척지근하다: 음식이 쉬어서 맛이나 냄새 따위가 조금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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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璽)
: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璽: 옥새 새 - 새검불 : → 샛검불. (샛검불: 띠나 억새 같은 새나무의 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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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계
(새로운世界)
:
1921년 미국의 보먼이 미 국무부에서의 경험과 자료를 정리한 책. 제일 차 세계 대전 후의 새로운 세계를 복잡한 정치적ㆍ지리적 관계의 관점에서 파악하였다.
🌏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새나다 : → 약비나다. (약비나다: 정도가 너무 지나쳐서 진저리가 날 만큼 싫증이 나다.)
- 새 : ‘매우 짙고 선명하게’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새머리 : 소의 갈비뼈 마디 사이에 붙은 고기. 주로 찜의 재료로 쓴다.
- 새 까먹은 소리 : 새가 낟알을 까먹고 난 빈 껍질 같은 소리라는 뜻으로, 근거 없는 말을 듣고 퍼뜨린 헛소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암바르다 : → 샘바르다. (샘바르다: 샘이 심하다.)
- 새가슴 : 1 새의 가슴처럼 복장뼈가 불거진 사람의 가슴. 2 겁이 많거나 도량이 좁은 사람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초 : 장곽(長藿)보다 짧게 채를 지어 말린 미역. 대개 길이 70cm, 넓이 7cm가량으로 자르는데 빛이 검고 품질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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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방
(塞方)
: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塞: 변방 새 方: 모 방 - 새벽불 : 이른 새벽에 때는 군불.
- 새새 : ‘새새하다’의 어근. (새새하다: 실없이 까불어 점잖지 못하다., 의심이 많고 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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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포
(새우脯)
:
새우의 등을 째서 고르게 펴고 양념을 한 뒤 말렸다가 구운 포.
🌏 脯: 포 포 -
새장
(새欌)
:
새를 넣어 기르는 장.
🌏 欌: 장농 장 - 새들거리다 : 조금 시들면서 차차 생기가 없어지다.
- 새등 : 등의 빛이 참새와 같은 매.
- 새루갱이 : 심마니들의 은어로, ‘국수’를 이르는 말. (국수: 밀가루ㆍ메밀가루ㆍ감자 가루 따위를 반죽한 다음, 반죽을 손이나 기계 따위로 가늘고 길게 뽑아낸 식품. 또는 그것을 삶아 만든 음식.)
- 새벽 : 1 ‘오전’의 뜻을 이르는 말. 2 먼동이 트려 할 무렵.
- 새판잡이 : 새로 일을 벌여 다시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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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
(璽符)
:
→ 국새. (국새: 나라를 대표하는 도장., 국권의 상징으로 국가적 문서에 사용하던 임금의 도장.)
🌏 璽: 옥새 새 符: 부신 부 - 새룽거리다 : → 새롱거리다. (새롱거리다: 경솔하고 방정맞게 까불며 자꾸 지껄이다.)
- 새금새금하다 : 1 여럿이 다 맛깔스럽게 조금 신 맛이나 냄새가 있다. 2 맛이나 냄새 따위가 맛깔스럽게 매우 시다.
- 새벽동자하다 : 날이 샐 무렵에 밥을 짓다.
- 새김 : 물건의 바탕에 글씨나 형상을 파는 일.
- 새치미 : ‘새침’의 본말. (새침: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
- 새끼줄 : 새끼로 만든 줄.
- 새청 : 새된 목소리.
- 새끼도막 : 짚으로 꼰 새끼의 짧은 동강.
- 새파르족족하다 : 빛깔이 매우 칙칙하게 파르스름하다.
- 새아이 : → 새아기. (새아기: 시부모가 새 며느리를 정답게 이르는 말.)
- 새흰자 : 식물성 단백질로 만든 먹이. 인공으로 살코기를 만들기도 한다.
- 새뜻 : ‘새뜻하다’의 어근. (새뜻하다: 새롭고 산뜻하다.)
- 새근발딱이다 :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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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낭자
(새앙娘子)
:
예전에, 여자아이가 예장(禮裝)할 때에 두 갈래로 갈라서 땋은 머리. 이것을 다시 틀어 올려서 아래위로 두 덩이가 지도록 중간을 댕기로 묶기도 하고, 틀어 감아서 비녀 같은 것으로 꽂기도 한다.
🌏 娘: 아가씨 낭 子: 아들 자 -
새호
(鰓弧)
:
물고기의 아가미 안에 있는 작은 활 모양의 뼈. 아가미를 지탱하고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 鰓: 아가미 새 弧: 나무활 호 - 새러토가스프링스 (Saratoga Springs) : 미국 뉴욕주 동부에 있는 온천 도시. 탄산천이 많으며, 19세기에는 경마장이 생겨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 새 : 1 사용하거나 구입한 지 얼마 되지 아니한. 2 이미 있던 것이 아니라 처음 마련하거나 다시 생겨난.
- 새롱 : ‘새롱거리다’의 어근. (새롱거리다: 경솔하고 방정맞게 까불며 자꾸 지껄이다.)
- 새콤달콤 : 약간 신 맛이 나면서도 단맛이 나서 맛깔스러운 느낌.
- 새장구 : 국악에서 쓰는 타악기의 하나. 기다란 오동나무로 만든 것으로, 통의 허리는 가늘고 잘록하며, 한쪽에는 말가죽을 매어 오른쪽 마구리에 대고, 한쪽에는 쇠가죽을 매어 왼쪽 마구리에 대어 붉은 줄로 얽어 팽팽하게 켕겨 놓았다. 왼쪽은 손이나 궁굴채로, 오른쪽은 열채로 치는데, 그 음색이 각기 다르다. 고려 시대에 중국에서 전하여 온 것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의 대표적 악기로서 반주에 널리 쓰인다.
- 새까맣다 : 1 거리나 시간 따위가 매우 아득하게 멀다. 2 기억이나 아는 바가 아주 전혀 없다. 3 헤아릴 수 없이 매우 많다. ... (총 5개의 의미)
- 새꼬막 : 돌조갯과의 하나. 껍데기는 흰색으로 길쭉하고 도톰한 직사각형이며, 표면은 각피로 덮이고 30개 정도의 부챗살마루가 있다. 양식하는 조개류로 바닷속 모래 진흙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근해에 분포한다.
- 새초름하다 : → 새치름하다. (새치름하다: 쌀쌀맞게 시치미를 떼는 태도가 있다.)
- 새들새들하다 : 조금 시들어 힘이 없다.
- 새물내 : 빨래하여 이제 막 입은 옷에서 나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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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앙초
(새앙醋)
:
생강즙을 넣고 끓여서 만든 식초.
🌏 醋: 식초 초 - 새벽바람 : 날이 샐 무렵에 부는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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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새腸)
:
소의 창자 가운데 하나. 이자머리와 똥창을 합한 부분으로 흔히 국거리로 쓰인다.
🌏 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