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작 단어 💡식물 분야 33개
- 새모래덩굴 : 새모래덩굴과의 낙엽 활엽 덩굴 식물. 잎은 어긋나고 방패 모양이다. 6월에 연한 누런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9월에 검게 열린다. 뿌리는 이뇨제로 쓰인다. 한국, 중국 북부,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새우말 : 거머리말과의 여러해살이 식물. 땅속줄기는 마디 사이가 짧고, 잎은 뭉쳐나며 좁고 길다. 3월에 새우처럼 생긴 꽃이 피고 열매는 심장 모양이다. 바닷속 1~8미터 깊이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박풀 :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길이가 3미터 정도이고 땅속줄기로 번식하며, 줄기나 잎을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긴 심장 모양으로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7~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씨에는 흰 털이 있어서 바람에 날린다. 씨는 식용하고 흰 털은 솜의 대용으로 인주를 만드는 데에 사용한다.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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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초
(새우蘭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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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땅속줄기는 마디가 많고 거의 새우 등과 비슷하다.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5월에 흰색 또는 연붉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림, 대나무밭 등의 음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동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草: 풀 초 - 새섬매자기 : 사초과의 한해살이풀. 땅속줄기에서 나온 대의 높이는 20~100cm이며, 잎은 꽃줄기 밑부분에 1~3개씩 달린다. 7~10월에 수상화가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수과(瘦果)이다.
- 새앙나무 : 녹나뭇과의 작은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넓은 달걀 모양에 세 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2월에 노란색 꽃이 산형(繖形)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작고 둥근데 9월에 붉게 익는다. 향기가 좋아 꽃은 생화(生花)로 쓰고 가지는 약용하며 열매는 기름을 짜는 데 쓰고 어린싹은 작설차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코찌리 : 조의 하나. 이삭의 낟알 끝이나 낟알 사이에 난 수염이 길고 씨가 누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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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난
(새우蘭)
: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땅속줄기는 마디가 많고 거의 새우 등과 비슷하다. 잎은 뭉쳐나고 긴 타원형이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5월에 흰색 또는 연붉은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 핀다. 산림, 대나무밭 등의 음지에 나는데 한국, 일본, 동부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蘭: 난초 난 - 새깃아재비 : 새깃아재빗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50cm이며, 잎은 타원형의 달걀 모양인데 윗부분이 뾰족하다. 홀씨주머니무리는 잎 뒷면에 중륵맥 가까이에 달린다. 한국의 제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포아풀 (새poa풀) :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0~25cm이며, 잎은 잔디처럼 생겼고 가을에 싹이 나는데 파란 잎이 뭉쳐나고 이듬해 5월에 꽃이 핀다.
- 새박덩굴 : 박주가릿과의 여러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길이가 3미터 정도이고 땅속줄기로 번식하며, 줄기나 잎을 꺾으면 흰 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긴 심장 모양으로 잎 뒷면은 분처럼 희다. 7~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씨에는 흰 털이 있어서 바람에 날린다. 씨는 식용하고 흰 털은 솜의 대용으로 인주를 만드는 데에 사용한다.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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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방울사초
(새방울莎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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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00cm이며, 잎은 편평하다. 봄에 잎 사이에서 나오는 꽃줄기 끝에서 푸른빛을 띠는 갈색의 작은 꽃이 핀다. 습지, 냇가에 나는데 한국의 강원 이북,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새박 : 1 박과의 한해살이풀.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7~8월에 누런색이 도는 흰색의 오판화가 피고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1cm 정도이다. 습지에 나는데 제주도에 분포한다. 2 박주가리 열매의 씨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정기를 보하고 지혈하며 새살이 잘 나게 하고 독을 푼다. 몸이 약한 데, 발기 불능ㆍ외상으로 피가 나는 데에 쓰인다.
- 새마디꽃 : 부처꽃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2~15cm이며 밑부분이 옆으로 자라다가 비스듬히 위로 서면서 마디마다 수염뿌리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없다. 7~8월에 연분홍의 작은 꽃이 잎 사이에 하나씩 붙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논밭이나 습한 곳에 자라는데 한국, 인도,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새끼꿩의비름 : 돌나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넓은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누런 흰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를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나는데 한국,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새양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3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뒷면이 흰 가루로 덮여 있다. 5월에 단성화(單性花)가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6월에 익는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금강산 이북,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새우나무 : 자작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꼴 타원형이며 양면과 잎자루에 선모가 있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단성화가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견과(堅果)이다. 목재는 가구재, 건축재로 쓴다. 한국의 제주도ㆍ완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품 : 억새의 꽃.
- 새 : 1 볏과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띠, 억새 따위가 있다. 2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120cm이며, 잎은 흔히 뿌리에서 나고 선 모양이다. 여름에서 가을까지 연한 녹색의 작은 이삭으로 된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목초로 쓰인다. 볕이 잘 드는 초원이나 황무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콩 :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길게 뻗으며, 잎은 어긋나고 세쪽잎으로 달걀 모양이다. 8~9월에 끝부분이 자줏빛인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콩보다 작은 협과(莢果)를 맺는다. 씨는 곡식을 대신할 수 있어 구황 작물로 재배한다. 숲이나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의 북부 및 중부 등지에 분포한다.
- 새삼 : 메꽃과의 한해살이 기생 식물. 줄기는 누런 갈색의 철사 모양이며, 잎은 없다. 여름에 흰색 꽃이 가지 끝에서 자잘하게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토사자’라고 하여 약용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토사자: 말린 새삼의 씨.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데나 유정(遺精), 소갈(消渴), 설사, 눈이 어두워지는 증상 따위에 쓴다.)
- 새끼거북꼬리 : 쐐기풀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약간 붉은빛이 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으로 끝이 꼬리처럼 길어진다. 7~8월에 연한 황록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9월에 익는다. 나무껍질은 섬유용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평남과 함북을 제외한 한국 전역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팥 : 콩과의 한해살이 덩굴풀. 잎은 어긋나고 세쪽잎이며 달걀 모양이다. 8월에 누르스름한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팥과 비슷하나 그보다 작은 협과(莢果)이다. 풀밭에서 자라는데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새끼노루귀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루귀와 비슷하나 조금 작다. 높이는 3.5~7cm이며, 잎은 표면에 흰색 무늬가 있고 심장 모양이다. 꽃은 잎이 나기 전에 흰색으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긴 달걀 모양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전남의 거문도ㆍ진도ㆍ보길도, 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 새앙 : 1 ‘생강’의 뿌리. (생강: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두 줄로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경에 길이 2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서 잎집에 싸인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뿌리는 맵고 향기가 좋아서 향신료와 건위제로 쓰인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한다.) 2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두 줄로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꽃이 피지 않으나 열대 지방에서는 8월경에 길이 20cm 정도의 꽃줄기 끝에서 잎집에 싸인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핀다. 뿌리는 맵고 향기가 좋아서 향신료와 건위제로 쓰인다.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한다.
- 새우가래 : 가랫과의 여러해살이 수중 식물. 잎은 가장자리에 희미한 잔톱니가 있으며, 물 위로 뜨지 아니한다. 7~8월에 성글게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맑은 연못이나 하천에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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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완두
(새豌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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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의 두해살이 덩굴풀. 줄기는 5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우상 복엽이다. 5~8월에 자줏빛을 띤 흰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콩과 비슷한 협과(莢果)를 맺는다. 목초용으로 쓴다. 한국, 일본, 구아시아 대륙,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豌: 완두 완 豆: 콩 두 - 새머루 : 포도과의 낙엽 활엽 덩굴성 식물. 잎은 마주나고 달걀꼴 원형 또는 삼각형의 심장 모양이다. 6~7월에 연한 누런 녹색의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9월에 검은색의 장과(漿果)가 열리는데 식용한다. 산기슭에 나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새끼노루발 : 노루발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5cm이며,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7~8월에 녹백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다섯 개로 갈라지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의 침엽수 밑에 나는데 한국의 백두산, 만주, 시베리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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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래덩굴과
(새모래덩굴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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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갈래꽃류의 한 과. 전 세계에 70속 400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댕댕이덩굴, 방기, 새모래덩굴, 함바기의 4속 4종이 있다.
🌏 科: 품등 과 - 새며느리밥풀 :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형 피침 모양 또는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줄기 끝의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덕유산과 오대산 이북에 분포한다.
- 새비나무 : 마편초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의 긴 타원형 또는 피침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월에 연한 자주색의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10월에 자주색으로 열린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새이삭여뀌 : 마디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이삭여뀌와 비슷하나 잎에 털이 적고 끝이 뾰족한 점이 다르다. 높이는 50~8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좁은 달걀 모양이다. 7월에 빨간색 꽃이 가지 끝에서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