司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4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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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사
(三司使)
:
고려 시대에, 삼사(三司)에 속한 정삼품 벼슬. 충렬왕 때 좌사(左使)와 우사(右使)로 나누고 공민왕 11년(1362)에 정이품으로 올렸다.
🌏 三: 석 삼 司: 맡을 사 使: 부릴 사 -
겸사복장
(兼司僕將)
:
조선 시대에, 다른 관아의 벼슬아치가 겸직하던 겸사복의 으뜸 벼슬. 종이품의 무관 벼슬로 100명씩 편성한 두 부대에 각각 한 사람씩 두어 통솔하게 하였다.
🌏 兼: 겸할 겸 司: 맡을 사 僕: 종 복 將: 장수 장 -
사공부
(司空部)
:
백제 때에, 토목과 건축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 司: 맡을 사 空: 빌 공 部: 나눌 부 -
산택사
(山澤司)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산천(山川), 식목(植木), 나루터, 궁궐의 정원과 나무, 숯, 돌, 배, 수레, 붓, 먹, 무쇠, 칠기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 山: 뫼 산 澤: 못 택 司: 맡을 사 -
웅무시위사
(雄武侍衛司)
:
조선 전기에 국방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3년(1394)에 응양위를 고친 것으로, 태종 18년(1418년)에 웅무사로 고쳤다.
🌏 雄: 수컷 웅 武: 굳셀 무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司: 맡을 사 -
사마시
(司馬試)
:
생원과 진사를 뽑던 과거. 초시와 복시가 있었다.
🌏 司: 맡을 사 馬: 말 마 試: 시험할 시 -
우사간대부
(右司諫大夫)
:
조선 시대에, 사간원에 속한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우간의대부를 고친 것이다.
🌏 右: 오른쪽 우 司: 맡을 사 諫: 간할 간 大: 큰 대 夫: 남편 부 -
사례
(司禮)
:
1
강회(講會)에서 강(講)의 진행을 맡아보던 사람.
2
신라 때에, 예부에 속한 벼슬. 경덕왕 때 이전의 ‘사지(舍知)’를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禮: 예도 례 -
좌사록관
(左司祿館)
:
신라 때에, 관리의 녹봉(祿俸)을 맡아보던 관아. 문무왕 17년(677)에 설치하였다.
🌏 左: 왼쪽 좌 司: 맡을 사 祿: 복 록 館: 객사 관 -
도관사
(都官司)
:
조선 전기에, 형조에 속하여 노비의 문서와 호적 및 그 소송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태종 5년(1405)에 두었다가 세조 때 변정원(辨定院)으로 고쳤다.
🌏 都: 도읍 도 官: 벼슬 관 司: 맡을 사 -
사성랑
(司成郞)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雜職). 연산군 때 협궁으로 고쳤으며 임시로 봉급을 주기 위해 두었던 체아직 녹관(祿官)이다.
🌏 司: 맡을 사 成: 이룰 성 郞: 사나이 랑 -
유사당상
(有司堂上)
:
조선 시대에, 종친부, 충훈부, 비변사, 기로소 따위의 사무를 도맡았던 당상. 각기 당상 가운데 임금에게 아뢰어 뽑았다.
🌏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堂: 집 당 上: 위 상 -
전중시어사헌
(殿中侍御司憲)
:
고려 시대에, 사헌대에 속한 벼슬.
🌏 殿: 큰 집 전 中: 가운데 중 侍: 모실 시 御: 어거할 어 司: 맡을 사 憲: 법 헌 -
외사복
(外司僕)
:
조선 시대에, 궁중의 가마나 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내사복(內司僕)과 외사복(外司僕)이 있었으며, 태조 원년(1392)에 설치하여 고종 2년(1865)에 폐했다.
🌏 外: 바깥 외 司: 맡을 사 僕: 종 복 -
호분순위사
(虎賁巡衛司)
:
조선 시대에 둔, 십위의 하나. 태조 4년(1395)에 비순위를 고친 것으로, 문종 1년(1451)에 오위를 두면서 없앴다.
🌏 虎: 범 호 賁: 클 분 巡: 돌 순 衛: 지킬 위 司: 맡을 사 -
사령청
(司令廳)
:
사령이 모여 있던 곳.
🌏 司: 맡을 사 令: 명령할 령 廳: 관청 청 -
좌사정
(左司政)
:
발해 때에 둔, 정당성의 버금 벼슬. 장관(長官)인 대내상(大內相)을 보좌하였다.
🌏 左: 왼쪽 좌 司: 맡을 사 政: 정사 정 -
사설서
(司設署)
:
고려 시대에, 궁궐 안의 포장(包裝)과 시설(施設)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상사국을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設: 베풀 설 署: 관청 서 -
판상서사사
(判尙瑞司事)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상서사의 으뜸 벼슬. 양부(兩府)의 재신(宰臣)이 겸하였다.
🌏 判: 판가름할 판 尙: 오히려 상 瑞: 상서 서 司: 맡을 사 事: 일 사 -
태복사
(太僕司)
:
조선 말기부터 대한 제국 때까지, 임금이 타는 말과 수레를 관리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청. 고종 32년(1895)에 사복시를 없애고 두었다.
🌏 太: 클 태 僕: 종 복 司: 맡을 사 -
판사평부사
(判司平府事)
:
조선 전기에 둔, 사평부의 으뜸 벼슬.
🌏 判: 판가름할 판 司: 맡을 사 平: 평평할 평 府: 마을 부 事: 일 사 -
사대사
(事大司)
:
조선 후기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청나라에 대한 외교를 맡아보던 중앙 관아. 고종 18년(1881)에 설치하였다가 이듬해에 없앴다.
🌏 事: 일 사 大: 큰 대 司: 맡을 사 -
호익사
(虎翼司)
:
조선 시대에 둔 십위의 하나. 태종 18년(1418)에 호익시위사를 고친 것으로, 문종 1년(1451)에 없앴다.
🌏 虎: 범 호 翼: 날개 익 司: 맡을 사 -
대사헌
(大司憲)
:
1
고려 시대에 둔, 사헌부의 으뜸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감찰대부를 고친 것으로, 충선왕 3년(1311)에 품계를 정이품에서 정삼품으로 낮추었다.
2
조선 시대에 둔, 사헌부의 종이품 벼슬. 정사를 논하고 백관(百官)을 감찰하며 기강을 확립하는 따위의 업무를 맡아보았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憲: 법 헌 -
종부사
(宗簿司)
:
대한 제국 때에, 종친의 사무와 선원보첩의 수정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광무 9년(1905)에 종정원을 고친 것으로, 융희 원년(1907)에 없앴다.
🌏 宗: 마루 종 簿: 장부 부 司: 맡을 사 -
상유사
(上有司)
:
도유사의 다음가는 유사.
🌏 上: 위 상 有: 있을 유 司: 맡을 사 -
우사의대부
(右司議大夫)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 속한 정사품 낭사 벼슬. 예종 때 우간의대부를 고친 것이다.
🌏 右: 오른쪽 우 司: 맡을 사 議: 의논할 의 大: 큰 대 夫: 남편 부 -
호용시위사
(虎勇侍衛司)
:
조선 시대에 둔 십위의 하나. 태종 9년(1409)에 호용순위사를 고친 것으로, 태종 18년(1418)에 호용사로 고쳤다.
🌏 虎: 범 호 勇: 날랠 용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司: 맡을 사 -
궁사전
(宮司田)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왕실에서 소유한 토지. 태조 연간에 내수사전으로 흡수하였다.
🌏 宮: 집 궁 司: 맡을 사 田: 밭 전 -
사천박사
(司天博士)
:
신라에서 천문의 관측을 맡아보던 기술직 벼슬. 천문박사를 고친 것이다.
🌏 司: 맡을 사 天: 하늘 천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수성금화사
(修城禁火司)
:
조선 시대에, 궁성과 도성, 도로 따위의 수축과 궁성, 관아, 각 방(坊)의 소방(消防)을 맡아보던 관아. 성종 때 수성금화도감을 고친 것이다.
🌏 修: 닦을 수 城: 재 성 禁: 금할 금 火: 불 화 司: 맡을 사 -
태사
(台司)
:
고려 시대에, 태위(太尉)ㆍ사도(司徒)ㆍ사공(司空)의 세 벼슬을 통틀어 이르던 말. 삼사(三師)와 함께 임금의 고문 구실을 하는 국가 최고의 명예직으로 초기에 두었다가 공민왕 때에 없앴다.
🌏 台: 별 태 司: 맡을 사 -
겸도평의사사사
(兼都評議使司事)
:
고려 시대에, 다른 관아의 벼슬아치들이 겸임한 도평의사사의 으뜸 벼슬.
🌏 兼: 겸할 겸 都: 도읍 도 評: 품평 평 議: 의논할 의 使: 부릴 사 司: 맡을 사 事: 일 사 -
판삼사사
(判三司事)
:
1
고려 시대에 둔, 삼사(三司)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일품으로 재신(宰臣)이 겸하였다.
2
조선 시대에 둔, 삼사(三司)의 으뜸 벼슬. 품계는 종일품이다.
🌏 判: 판가름할 판 三: 석 삼 司: 맡을 사 事: 일 사 -
감공사
(監工司)
:
조선 후기에, 화폐 주조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8년(1881)에 통리기무아문의 12사가 7사로 개편되고 업무가 조정될 때 7사의 하나로 설치되었다가, 1884년 10월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간 직후 다시 정부 기구가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 監: 볼 감 工: 장인 공 司: 맡을 사 -
보호사
(保護司)
:
일제 강점기에, 보호 관찰소에서 보호 관찰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리.
🌏 保: 보전할 보 護: 보호할 호 司: 맡을 사 -
지밀직사사
(知密直司事)
:
고려 시대에, 밀직사에 속한 종이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지추밀원사를 고친 것이다.
🌏 知: 알 지 密: 빽빽할 밀 直: 곧을 직 司: 맡을 사 事: 일 사 -
십이사
(十二司)
:
1
조선 초기에, 의흥삼군부의 십사에서 확장ㆍ개편한 군제(軍制).
2
구한말에, 개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통리기무아문 아래 둔 열두 기구. 사대(事大), 교린(交鄰), 군무(軍務), 변정(邊政), 통상(通商), 군물(軍物), 기계(機械), 선함(船艦), 기연(譏沿), 어학(語學), 전선(典選), 이용(利用)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司: 맡을 사 -
비변사
(備邊司)
:
조선 시대에, 군국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중종 때 삼포 왜란의 대책으로 설치한 뒤, 전시에만 두었다가 명종 10년(1555)에 상설 기관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의정부를 대신하여 정치의 중추 기관이 되었다.
🌏 備: 갖출 비 邊: 가 변 司: 맡을 사 -
대사공
(大司空)
:
1
‘공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고대의 관직명에 빗대어 그 벼슬을 대우해 주던 데에서 유래한다. (공조 판서: 고려 시대에 둔, 전공사 및 공조(工曹)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조선 시대에 둔, 공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2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육경(六卿)의 하나인 동관(冬官)의 우두머리로 토목 공사를 관장하였다. 한(漢)나라 때는 대사마, 대사도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空: 빌 공 -
용기시위사
(龍騎侍衛司)
:
조선 시대에 둔, 중앙 군사 조직 십사의 하나. 태종 9년(1409)에 용기순위사를 고친 것으로, 태종 18년(1418)에 다시 용기사로 고쳤다.
🌏 龍: 용 용 騎: 말탈 기 侍: 모실 시 衛: 지킬 위 司: 맡을 사 -
무선사
(武選司)
:
조선 시대에, 병조(兵曹)에 속하여 무관(武官), 군사(軍士), 무반 잡직(武班雜職)의 인사 행정과 무과(武科) 시험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武: 굳셀 무 選: 가릴 선 司: 맡을 사 -
삼법사
(三法司)
:
조선 시대에, 법을 맡아 다스리던 세 관아. 형조, 한성부, 사헌부를 이른다.
🌏 三: 석 삼 法: 법도 법 司: 맡을 사 -
염운사
(鹽運司)
:
조선 시대에, 소금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 鹽: 소금 염 運: 운전할 운 司: 맡을 사 -
각사
(各司)
:
서울에 있던 관아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各: 각각 각 司: 맡을 사 -
전법사
(典法司)
:
고려 시대에 둔 육사(六司)의 하나. 법률ㆍ소송ㆍ형옥(刑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충렬왕 1년(1275)에 상서형부를 고친 것으로 그 뒤 공민왕과 공양왕 때에도 있었다.
🌏 典: 법 전 法: 법도 법 司: 맡을 사 -
사복이마
(司僕理馬)
:
조선 시대에, 사복시에 속하여 임금의 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
🌏 司: 맡을 사 僕: 종 복 理: 다스릴 이 馬: 말 마 -
부사안
(副司案)
:
조선 시대에, 액정서에 속하여 궁중의 필연(筆硯)을 맡아보던 종칠품 잡직.
🌏 副: 버금 부 司: 맡을 사 案: 책상 안 -
충훈사
(忠勳司)
:
조선 초기에, 공신(功臣)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세종 10년(1434)에 공신도감을 고친 것인데, 세조 때에 충훈부로 고쳤다.
🌏 忠: 충성 충 勳: 공로 훈 司: 맡을 사 -
대사마
(大司馬)
:
1
‘병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중국 주(周)나라 때에, 군사와 군대를 맡아보던 벼슬 이름에서 유래한다. (병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2
중국 주나라 때의 벼슬. 육관(六官) 가운데 군사와 운수(運輸)를 맡아보았다. 대사공, 대사도와 더불어 삼공의 하나였다.
🌏 大: 큰 대 司: 맡을 사 馬: 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