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시작 단어 💡8 글자 38개
- 바람맞은 병신같이 : 기운이 빠지고 풀기가 없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바시랑바시랑하다 : 가만히 있지 못하고 좀스럽게 계속 움직이다.
- 바람(을) 올리다 : 폭풍우의 피해를 막고자 음력 이월 초하루부터 보름이나 스무날까지 밥, 나물, 떡 따위로 풍신제(風神祭)를 올려 영등할머니와 그 며느리에게 빌다.
- 바가지(를) 쓰다 : 1 요금이나 물건값을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다. 2 어떤 일에 대한 부당한 책임을 억울하게 지게 되다.
- 바이사이클로헥실 (bicyclohexyl) : 두 개의 사이클로헥실기가 결합된 유기 화합물. 끓는점이 높은 액체이다.
- 바가지(를) 차다 : 거지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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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부르크 검압계
(Warburg檢壓計)
:
조직, 세포, 효소 따위의 생체 반응에 따르는 가스의 방출량이나 흡수량을 정밀하게 재는 계기.
🌏 檢: 검사할 검 壓: 누를 압 싫어할 염 計: 꾀할 계 - 바이오새털라이트 (biosatellite) : 미국의 생물 실험 위성. 막벌ㆍ초파리ㆍ아메바 따위와 같은 작은 동물과 알, 식물의 씨앗ㆍ모종 따위를 싣고, 우주 공간에서의 몸의 움직임이나 방사선 또는 장시간에 걸친 무중력 상태가 개체 또는 유전 특성에 미치는 영향 따위를 조사하기 위하여 1966년과 1967년 두 차례에 걸쳐 쏘아 올려졌다.
- 바람(이) 나가다 : 한창 융성한 기운이 없어지다.
- 바가지(를) 긁다 : 주로 아내가 남편에게 생활의 어려움에서 오는 불평과 잔소리를 심하게 하다.
- 바람 부는 대로 살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닥(을) 누르다 : 광산에서 땅의 아래쪽으로 향하여 파 가다.
- 바그너 폰야우레크 (Wagner von Jauregg, Julius) : 독일의 의학자(1857~1940). 신경 매독에 의한 진행성 마비에 말라리아를 접종하는 발열 요법을 개발하여, 1927년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 바이오테크놀로지 (biotechnology) : 생명 현상, 생물 기능 그 자체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기술을 통틀어 이르는 말. 유전자의 재조합, 세포 융합 따위의 기술을 바탕으로 육종, 의료, 공해 방지 따위의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응용이 시도되고 있다.
- 바지까지 벗어 주다 : 도저히 내어 줄 수 없거나 양보할 수 없는 것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넘겨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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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이트 음악제
(Bayreuth音樂祭)
:
바그너가 창설한 독일 바이로이트의 축제 극장에서 거행하는 음악제. 1876년 처음 상연한 이래, 매년 또는 격년 7, 8월에 바그너의 업적을 기념하여 그의 악극만을 상연한다.
🌏 音: 소리 음 樂: 즐길 락 즐길 낙 풍류 악 좋을 요 祭: 제사 제 성 채 -
바리스칸 조산 운동
(Variscan造山運動)
:
고생대 후기의 조산 운동. 이 운동으로 인하여 영국 남쪽 끝에서 프랑스, 독일에 걸치는 습곡 산맥이 이루어졌다.
🌏 造: 지을 조 山: 뫼 산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 바닥(이) 질기다 : 증권 거래에서 떨어진 시세가 더 내리지 아니하고 오래 계속 버티다.
- 바드득바드득하다 : 1 단단하고 질기거나 반드러운 물건을 자꾸 되게 문지르는 소리가 잇따라 되바라지게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되바라지게 내다. 2 무른 똥을 힘들여 자꾸 누는 소리가 잇따라 되바라지게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되바라지게 내다.
- 바이어스 크레디트 (buyer’s credit) : 수출국의 은행이 수출업자를 통하지 않고 상대국의 수입업자에게 직접 신용을 제공하거나 융자를 해 주는 일.
- 바가닥바가닥하다 : 작고 단단한 물건이 자꾸 맞닿아 문질리다가 그칠 때 나는 소리가 잇따라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잇따라 내다.
- 바늘 가는 데 실 간다 :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받이에 선 촛불 :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스락바스락하다 : 마른 잎이나 검불, 종이 따위를 자꾸 가볍게 밟거나 뒤적이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바르작바르작하다 : 고통스러운 일이나 어려운 고비를 벗어나려고 팔다리를 내저으며 자꾸 작은 몸을 움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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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스발롯의 법칙
(Buys Ballot의法則)
:
풍향과 저기압, 고기압의 중심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 바람을 등지고 서면 북반구에서는 왼손의 앞쪽, 남반구에서는 오른손 앞쪽의 기압이 낮다는 내용이다. 선원이 폭풍의 중심이 있는 방향을 간단하게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857년 네덜란드의 기상학자 바위스발롯(Buys Ballot, C. H. D.)이 발견하였다.
🌏 法: 법도 법 則: 법 칙 곧 즉 -
바일ㆍ펠릭스 반응
(Weil-Felix反應)
:
발진 티푸스나 발진열 따위의 리케차에 감염되어 일어나는 병을 진단하는 데 쓰는 혈청 반응. 발병 2주 후에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독일의 의사 바일(Weil, E.)과 체코슬로바키아의 의사 펠릭스(Felix, A.)가 제창하였다.
🌏 反: 돌이킬 반 뒤집을 번 팔 판 應: 응할 응 -
바브엘만데브 해협
(Bab-el-Mandeb海峽)
:
인도양의 아덴만과 홍해를 연결하는 해협. 예로부터 중요한 항해로였는데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면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폭은 32km.
🌏 海: 바다 해 峽: 골짜기 협 - 바지직바지직하다 : 1 물기 있는 물건이 뜨거운 열에 조금씩 닿아서 자꾸 급히 타거나 졸아붙는 소리가 나다. 2 무른 똥을 급히 싸는 소리가 조금 되바라지게 자꾸 나다. 3 질기고 빳빳한 물건이 갑자기 조금씩 자꾸 째지거나 갈라지는 소리가 나다. ... (총 4개의 의미)
- 바늘보다 실이 굵다 : 바늘에 꿰야 할 실이 바늘보다 굵다는 뜻으로, 커야 할 것이 작고 작아야 할 것이 커서 사리에 어긋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위미나리아재비 :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온몸에 갈색의 융털이 나 있으며, 뿌리줄기는 굵고 짧으며 수염뿌리가 많이 나 있다. 높이는 10cm 안팎이고, 근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세 갈래로 갈라졌으며 끝이 날카롭고, 경엽은 작은 선 모양이다. 5~7월에 노란색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높은 산에 저절로 나는데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한다.
- 바사삭바사삭하다 : 1 ‘바삭바삭하다’의 본말. (바삭바삭하다: 보송보송한 물건이 잇따라 가볍게 바스러지거나 깨지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2 ‘바삭바삭하다’의 본말. (바삭바삭하다: 바스러지기 쉬울 정도로 물기가 아주 없이 보송보송하다.) 3 ‘바삭바삭하다’의 본말. (바삭바삭하다: 가랑잎이나 마른 검불 따위의 잘 마른 물건을 잇따라 가볍게 밟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총 4개의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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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조약 기구
(Baghdad條約機構)
:
1955년에 터키, 이란, 이라크, 영국, 파키스탄 등 5개국이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맺은 집단 방위 조약 기구. 1959년에 중앙 조약 기구로 개칭하였으나, 이라크가 탈퇴한 이후 사실상 해체되었다.
🌏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믿을 요 機: 틀 기 構: 얽을 구 -
바스켓 메이커 문화
(Basket Maker文化)
:
북아메리카 서남부의 산간 지대에 살던 아메리카 인디언의 선사 문화. 3기로 나뉘는데, 1기는 수렵 생활, 2기는 반수렵ㆍ반농업 생활, 3기는 농경 생활을 하였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
바르샤바 조약 기구
(Warszawa條約機構)
:
바르샤바 조약에 따라 소련을 중심으로 창설된 동유럽의 공동 방위 기구. 서유럽의 공동 방위 기구인 나토에 대항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소련, 동독, 폴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 알바니아, 체코슬로바키아의 8개국이 참여하였으나 1968년에 알바니아가 탈퇴하였다. 1991년에 해체되었다.
🌏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믿을 요 機: 틀 기 構: 얽을 구 -
바이칼 아무르 철도
(Baikal Amur鐵道)
:
러시아의 시베리아 횡단 철도. 우스치쿠트와 콤소몰스크 사이의 3,200km를 잇는 철도로, 1984년에 완성되어 동시베리아 개발의 원동력이 되었다.
🌏 鐵: 쇠 철 道: 길 도 - 바위족제비고사리 :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은 뭉쳐나고 잎몸은 긴 타원형 달걀꼴이다. 족제비고사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자루에 돋은 털이 수평으로 퍼지거나 밑으로 향하는 것이 다르다. 숲속에 있는 바위에서 자란다.
- 바드등바드등하다 : 단단하고 질기거나 반드러운 물건을 자꾸 세게 문지를 때 잇따라 되알지게 울리며 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