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시작 단어 💡구 품사 76개
- 바람맞은 병신같이 : 기운이 빠지고 풀기가 없어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바람 앞의 등불 : 언제 꺼질지 모르는 바람 앞의 등불이란 뜻으로, 매우 위태로운 처지에 놓여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 간 데 범 간다 :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을) 올리다 : 폭풍우의 피해를 막고자 음력 이월 초하루부터 보름이나 스무날까지 밥, 나물, 떡 따위로 풍신제(風神祭)를 올려 영등할머니와 그 며느리에게 빌다.
- 바늘 가는 데 실 가고 바람 가는 데 구름 간다 : 바늘이 가는 데 실이 항상 뒤따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긴밀한 관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가지(를) 쓰다 : 1 요금이나 물건값을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다. 2 어떤 일에 대한 부당한 책임을 억울하게 지게 되다.
- 바꿔 말하면 : 먼저 한 말을 다른 말로 하면.
- 바닥(을) 긁다 : 1 생계가 곤란하다. 2 무리 안의 바닥 지위에서 맴돌다.
- 바다에 가서 토끼 찾기 : 물에서 사는 물고기를 산에서 구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고 애쓰는 어리석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가지(를) 차다 : 거지가 되다.
- 바람(을) 켜다 : 바람 든 짓을 하다.
- 바가지(를) 씌우다 : 요금이나 물건값을 실제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여 억울한 손해를 보게 하다.
- 바람 먹고 구름 똥 싼다 : 형체도 없는 바람을 먹고 둥둥 떠가는 구름 똥을 싼다는 뜻으로, 허황된 짓을 하는 경우를 비꼬는 말.
- 바람(이) 들다 : 1 무 따위가 얼었다 녹았다 하는 바람에 물기가 빠져 푸석푸석하게 되다. 2 다 되어 가는 일에 탈이 생기다.
- 바늘 넣고 도끼 낚는다[나온다] : 바늘을 가지고 낚시를 만들어서 물에 빠진 도끼를 낚아 낸다는 뜻으로, 적은 밑천으로 큰 이득을 도모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을) 잡다 : 1 허황된 짓을 꾀하거나 그것을 부추기다. 2 마음이 들떠서 돌아다니다. 3 이성에 대한 들뜬 생각을 하다.
- 바람(이) 나가다 : 한창 융성한 기운이 없어지다.
- 바닥을 기다 : 정도나 수준이 형편없다.
- 바닥(을) 보다 : 1 밑천이 다 없어지다. 2 끝장을 보다.
- 바가지(를) 긁다 : 주로 아내가 남편에게 생활의 어려움에서 오는 불평과 잔소리를 심하게 하다.
- 바람벽에 돌 붙나 보지 : 바람벽에 돌을 붙이려 하여도 붙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되지도 아니할 일이거나 오래 견디어 나가지 못할 일이면 아예 하지도 말라는 말.
- 바람을 일으키다 : 1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다. 2 사회적 문제를 만들거나 소란을 일으키다.
- 바늘로 몽둥이 막는다 : 당해 낼 수 없는 힘으로 큰 것을 막으려 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비꼬는 말.
- 바다는 메워도 사람의 욕심은 못 채운다 : 아무리 넓고 깊은 바다라도 메울 수는 있지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 메울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욕심이 한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위 속에도 용수가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도 타향에서 맞는 바람이 더 차고 시리다 : 같은 고생도 제집에서 겪는 것보다는 객지에서 겪는 것이 더 힘겹고 괴로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 부는 대로 돛을 단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결에 날려 왔나 떼구름에 싸여 왔나 : 기다리던 것이 뜻밖에 나타났을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끝에 알을 올려놓지 못한다 : 쉬울 듯하나 되지 않을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뼈에 두부살 : 바늘처럼 가는 뼈에 두부같이 힘없는 살이란 뜻으로, 몸이 아주 연약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 부는 대로 살다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에는 소나 범[곰]이라 : 바늘에 대해서는 소나 곰처럼 다룰 줄 모른다는 뜻으로, 바느질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 자기 발로 바위를 차면 자기 발만 아프다는 뜻으로, 일시적인 흥분으로 일을 저질러 놓으면 자기만 손해 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가진 사람이 도끼 가진 사람 이긴다 : 도끼같이 큰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상대편의 사정을 봐주다가는 도리어 바늘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진다는 말.
- 바지저고리만 다닌다[앉았다] : 사람의 몸뚱이는 없고 바지저고리만 걸어 다닌다는 뜻으로, 사람이 아무 속이 없고 맺힌 데가 없이 행동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람 부는 대로 물결 치는 대로 : 바람이 부는 형세에 따라 돛을 단다는 뜻으로, 세상 형편 돌아가는 대로 따르고 있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닥(을) 누르다 : 광산에서 땅의 아래쪽으로 향하여 파 가다.
- 바지까지 벗어 주다 : 도저히 내어 줄 수 없거나 양보할 수 없는 것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넘겨주다.
- 바늘로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난다 : 1 사람이 매우 단단하고 야무지게 생겼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사람의 성격이 빈틈이 없거나 융통성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지독한 구두쇠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쌈지[상자]에서 도둑이 난다 :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닷가 개는 호랑이 무서운 줄 모른다 : 겪어 보지 않았거나 어리석어서 사리에 어두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닥을 비우다 : 일정한 분량의 것을 남김없이 다 없애다.
- 바람 부는 날 가루 팔러 가듯 : 가루를 펼쳐 놓지도 못할 정도로 바람이 부는 험상한 날에 가루를 팔러 나간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서 그 알맞은 기회를 알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 : 바늘을 훔치던 사람이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은 소까지도 훔친다는 뜻으로, 작은 나쁜 짓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닥(이) 질기다 : 증권 거래에서 떨어진 시세가 더 내리지 아니하고 오래 계속 버티다.
- 바디 구멍에도 용수 있다 : 굳은 바위 속에서도 비집고 돌아설 수 있는 틈이 있다는 뜻으로, 아무런 방도가 없는 것같이 보이는 경우라도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해결책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지랑대로 하늘 재기 : 빨랫줄을 받치는 바지랑대로 높은 하늘의 높이를 재려 한다는 뜻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하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바다(와) 같다 : 매우 넓거나 깊다는 뜻.
- 바람도 지난 바람이 낫다 : 사람은 무엇이나 과거의 것을 더 좋게 여긴다는 말.
- 바쁘게 찧는 방아에도 손 놀 틈이 있다 : 아무리 바삐 방아를 찧는 속에서도 손으로 방아확 안의 낟알을 고루 펴 줄 만한 시간적 여유는 있다는 뜻으로, 아무리 분주한 때라도 틈을 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