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1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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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기
(鄭尙驥)
: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1678~1752). 자는 여일(汝逸). 호는 농포자(農圃子). 실학파 지리학자의 대표적 인물로, 백리척(百里尺)의 축척법을 사용하여 <팔도도(八道圖)>를 제작하였다. 저서에 ≪농포문답(農圃問答)≫, ≪인자비감(人子備鑑)≫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尙: 오히려 상 驥: 천리마 기 -
정여창
(鄭汝昌)
:
조선 성종 때의 문신ㆍ학자(1450~1504). 자는 백욱(伯勖). 호는 일두(一蠹). 시호는 문헌(文獻). 성리학의 대가로 경사(經史)에 통달하였다. 무오사화에 관계되어 귀양 가서 죽었다. 정구(鄭逑)의 ≪문헌공실기(文獻公實記)≫에 그 유집(遺集)이 전한다.
🌏 鄭: 나라 이름 정 汝: 너 여 昌: 창성할 창 -
정운복
(鄭雲復)
:
언론인ㆍ민족 운동가(?~?). 서우 학회를 조직하고, 한북 학회(漢北學會)와 함께 서북 학회를 결성하여 민족 계몽과 항일 운동을 전개하였다. ≪제국신문≫의 주필과 사장을 지냈으며 평생 항일 운동에 헌신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雲: 구름 운 復: 돌아올 복 -
정화
(鄭和)
:
중국 명나라의 무장(1371~1435?). 윈난성(雲南省) 출신의 이슬람교도로, 대함대를 거느리고 인도ㆍ페르시아ㆍ아프리카 등지에 원정하여 국위를 떨치고 통상 무역에 공헌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和: 화목할 화 -
정작
(鄭碏)
:
조선 시대의 학자(1533~1603). 자는 군경(君敬). 호는 고옥(古玉). 평생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만 정진하였다. 시와 글씨에 뛰어났으며, 의학에도 조예가 깊어 ≪동의보감≫ 편찬에 참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碏: 사람 이름 작 -
정병하
(鄭秉夏)
:
구한말의 개화파 문신(1849~1896). 자는 자화(子華). 호는 남고(南皐). 청나라와의 외교에 활약하고 김홍집의 삼 차 내각에 입각하여 개화 정책에 힘썼으나, 고종의 아관 파천 때에 난민에게 피살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秉: 잡을 병 夏: 여름 하 -
정종
(鄭悰)
:
조선 전기의 문신(?~1461). 문종의 딸 경혜(敬惠) 공주와 결혼하여 영양위(寧陽尉)가 되었으나, 중 성탄(性坦) 등과 모반을 꾀하였다고 하여 능지처참을 당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悰: 즐길 종 -
정기룡
(鄭起龍)
:
조선 선조 때의 무신(1562~1622). 초명은 무수(茂壽). 자는 경운(景雲). 호는 매헌(梅軒). 곤양 정씨의 시조로, 임진왜란 때에 별장(別將)이 되어서 왜군을 격파하여 통정대부에 오르고, 정유재란 때에 큰 공을 세워 뒤에 삼도(三道) 수군통제사가 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起: 일어날 기 龍: 용 룡 -
정선
(鄭敾)
:
조선 후기의 화가(1676~1759). 자는 원백(元伯). 호는 겸재(謙齋)ㆍ겸초(兼艸)ㆍ난곡(蘭谷). 국내의 명승고적을 찾아다니면서 진경적(眞景的)인 사생화를 많이 그려 한국적 산수화풍을 세웠다. 작품에 <여산초당도(廬山草堂圖)>, <입암도(立巖圖)>, <금강산만폭동도(金剛山萬瀑洞圖)> 따위가 있으며, 저서에 ≪도설경해(圖說經解)≫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敾: 다스릴 선 -
정충필
(鄭忠弼)
:
조선 정조 때의 학자(1725~1789). 자는 창백(昌伯). 호는 노우(魯宇). 경사자집에 정통하였으며 성명(性命), 이기(理氣), 도화(圖畫), 천문, 지리, 의약, 복서(卜筮)에도 조예가 깊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忠: 충성 충 弼: 도울 필 -
정유산
(鄭惟産)
:
고려 시대의 문신(?~1091). 시호는 정순(貞順). 문하시랑평장사를 지냈으며, 시권(試券)에 처음으로 봉미(封彌)를 시행하게 하였다. 문명(文名)이 높았고 특히 시(詩)에 뛰어났다.
🌏 鄭: 나라 이름 정 惟: 생각할 유 産: 낳을 산 -
정시
(鄭蓍)
:
조선 순조 때의 무신(1768~1811). 자는 덕원(德圓). 호는 백우(伯友). 홍경래의 난 때 가산 군수로 적과 싸우다 잡혀 살해되었다. 병조 판서로 추증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蓍: 톱풀 시 -
정인승
(鄭寅承)
:
국어학자(1897~1986). 호는 건재(健齋). 건국 대학교 교수와 전북 대학교 총장을 지냈으며, ≪한글 큰사전≫의 편찬을 주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寅: 동방 인 承: 받들 승 -
정배걸
(鄭倍傑)
:
고려 시대의 문신ㆍ학자(?∼?). 십이 공도(十二公徒)의 하나인 홍문공도를 열어 교육을 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倍: 곱 배 傑: 뛰어날 걸 -
정윤용
(鄭允容)
:
조선 후기의 학자(1792~1865). 자는 경집(景執). 호는 수암(睡菴). 벼슬은 공주 판관에 이르렀으며, 경사(經史)에 능하여 많은 저술을 남겼는데, 그 가운데 ≪자류주석(字類註釋)≫은 국문학 연구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저서에 ≪수암만록(睡菴漫錄)≫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允: 진실로 윤 容: 얼굴 용 -
정재홍
(鄭在洪)
:
독립운동가(?~1907). 을사조약이 체결된 후에,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우리나라에 왔을 때에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자결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在: 있을 재 洪: 큰 물 홍 -
정초
(鄭招)
:
조선 세종 때의 문신(?~1434). 자는 열지(悅之). 벼슬은 대제학에 이르렀다. 왕명으로 정인지 등과 함께 간의대를 만들었으며, ≪농사직설≫, ≪회례문무악장≫, ≪삼강행실도≫의 편찬을 주재하였고 역법(曆法)을 개정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招: 부를 초 -
정도소
(鄭道昭)
:
중국 북위의 서예가(?~516). 자는 희백(僖伯). 호는 중악선생(中岳先生). 남조풍(南朝風)의 둥근 자체(字體)의 해서(楷書)를 많이 썼다. 작품에 <정희상하비(鄭羲上下碑)>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道: 길 도 昭: 밝을 소 -
정길
(鄭吉)
:
중국 한나라의 장군(?~B.C.48). 선제(宣帝) 때에 차사국(車師國)을 쳐서 멸하고 흉노의 항복을 받았으며, 서역 도호(都護)가 되어 전한의 국세를 널리 떨쳤다.
🌏 鄭: 나라 이름 정 吉: 길할 길 -
정사도
(鄭思道)
:
고려 말기의 문신(1318~1379). 공민왕 때에 일성군에 봉하여지고, 최영의 제거를 꾀하는 신돈에 반대하다 파직되었으나 복직되었다. 우왕 때에 오천군(烏川君)으로 봉하여지고 공신이 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思: 생각 사 道: 길 도 -
정담
(鄭湛)
:
조선 선조 때의 문신ㆍ의병(?~1592). 자는 언결(彦潔). 임진왜란 때 김제 군수로 의병을 모집하여, 웅치에서 왜적과 싸우다 죽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湛: 즐거울 담 -
정예남
(鄭禮男)
:
조선 선조 때의 의관(醫官)(?~?). 자는 자화(子和). 호는 서주(西疇). 벼슬은 첨지중추부사를 지냈다. 허준, 정작과 함께 ≪의방신서(醫方新書)≫를 편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禮: 예도 예 男: 사내 남 -
정홍순
(鄭弘淳)
:
조선 영조ㆍ정조 때의 문신(1720~1784). 자는 의중(毅仲). 호는 호동(瓠東). 오랫동안 호조 판서로 있으면서 재정 문제에 특히 두각을 나타내어 당대 제일의 재정관으로 손꼽혔다.
🌏 鄭: 나라 이름 정 弘: 넓을 홍 淳: 순박할 순 -
정중부
(鄭仲夫)
:
고려 시대의 무신(1106~1179). 무신을 학대하는 데에 불만을 품고 정변을 일으켜, 임금을 폐하고 정권을 잡은 후 무단 정치를 행하다가 경대승에게 피살되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仲: 버금 중 夫: 남편 부 -
정충신
(鄭忠信)
:
조선 인조 때의 무신(1576~1636). 자는 가행(可行). 호는 만운(晩雲). 이괄의 난, 정묘호란 때에 활약하였다. 천문, 지리, 복서(卜筮), 의술 따위에 정통하였으며 매우 청렴하였다. 저서에 ≪만운집≫, ≪백사북천일록(白沙北遷日錄)≫, ≪금남집(錦南集)≫이 있고, 시조 작품 3수가 전한다.
🌏 鄭: 나라 이름 정 忠: 충성 충 信: 믿을 신 -
정포
(鄭誧)
:
고려 말기의 문인(1309~1345). 자는 중부(仲孚). 호는 설곡(雪谷). 벼슬은 예문관 수찬을 거쳐 좌사간대부에 이르렀다. 악정(惡政)을 상소하다 면직되었고, 무고로 울산에 유배되었다. 시문집 ≪설곡시고(雪谷詩藁)≫와 저서 ≪설곡집≫이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誧: 도울 포 -
정창연
(鄭昌衍)
:
조선 시대의 문신(1552~1636). 자는 경진(景眞). 호는 수죽(水竹). 광해군 때 폐모론(廢母論)이 일어나자 벼슬을 사퇴하였다가, 인조반정 후 다시 좌의정이 되어 억울하게 옥사(獄事)에 관련된 사람을 많이 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昌: 창성할 창 衍: 넘칠 연 -
정섭
(鄭燮)
:
중국 청나라의 문인ㆍ화가ㆍ서예가(1693~1765). 자는 극유(克柔). 호는 판교(板橋). 양주 팔괴의 한 사람으로, 관직에서 물러난 후 시(詩)ㆍ서(書)ㆍ화(畫)로 세월을 보냈다.
🌏 鄭: 나라 이름 정 燮: 불꽃 섭 -
정성근
(鄭誠謹)
:
조선 성종 때의 문신(?~1504). 자는 이신(而信). 직제학을 지냈다. 성종이 죽자 홀로 3년간 복(服)을 입었다.
🌏 鄭: 나라 이름 정 誠: 정성 성 謹: 삼갈 근 -
정교
(鄭喬)
:
학자ㆍ애국지사(1856~1925). 호는 추인(秋人). 독립 협회 간부가 되어 정부의 폐정을 직언하였으며, 뒤에 제주 군수 등을 지냈으나 국권 강탈 후 은거하였다. 저서에 ≪대한계년사(大韓季年史)≫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喬: 높을 교 -
정세아
(鄭世雅)
:
조선 선조 때의 의병장(1535~1612). 자는 화숙(和叔). 호는 호수(湖叟).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규합하여 영천(永川)에서 적을 격퇴하였다. 후에 여러 차례 벼슬이 내려졌으나 사양하고 후진을 양성하는 데 힘썼다.
🌏 鄭: 나라 이름 정 世: 세대 세 雅: 아담할 아 -
정환직
(鄭煥直)
:
구한말의 문신ㆍ의병장(1843~1907). 초명(初名)은 치우(致右). 자는 백온(伯溫). 호는 동암(東巖). 동학 농민 운동 때 삼남 참오령(三南參伍領)으로서 황해도에 출정하였고,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켜 크게 적을 무찔렀다.
🌏 鄭: 나라 이름 정 煥: 불꽃 환 直: 곧을 직 -
정서
(鄭敍)
:
고려 시대의 문인(?~?). 호는 과정(瓜亭). 문재(文才)가 뛰어났으며 묵죽화(墨竹畫)에도 능하였다. 임금을 그리워하는 정을 읊은 고려 가요 <정과정>으로 유명하다. 저서에 ≪과정잡서(瓜亭雜書)≫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敍: 줄 서 -
정사룡
(鄭士龍)
:
조선 명종 때의 문신(1491~1570). 자는 운경(雲卿). 호는 호음(湖陰). 시문에 뛰어나고 음률에도 밝았으며, 중국 명나라와의 문화 교류에 힘썼다. 저서에 ≪호음잡고≫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士: 선비 사 龍: 용 룡 -
정식
(鄭軾)
:
조선 전기의 문신(1407~1467). 자는 빙보(憑甫). 시호는 경무(景武). 세조 6년(1460) 모련위(毛憐衛) 야인(野人)을 정벌할 때 함길도 관찰사로서 군기(軍器)의 제조와 공급에 공을 세웠고, 뒤에 병조 참판으로 군사 제도 확립에 기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軾: 수레 앞 턱 가로나무 식 -
정지상
(鄭知常)
:
고려 인종 때의 문신ㆍ시인(?~1135). 초명은 지원(之元). 호는 남호(南湖). 묘청의 난에 연루되어 김부식에게 피살되었다. 시에 뛰어난 고려 12시인 중의 한 사람으로 꼽혔으며, 역학과 노장 철학에도 조예가 깊었다. 저서에 ≪정사간집(鄭司諫集)≫이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知: 알 지 常: 항상 상 -
정여립
(鄭汝立)
:
조선 중기의 역신(逆臣)(1546~1589). 자는 인백(仁伯). 수찬(修撰)을 지냈다. 정권을 잡으려는 야심으로 대동계(大同契)를 조직하고 참위설을 퍼뜨려 모반을 꾀하려다 탄로 나자 도주하여 자살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汝: 너 여 立: 설 립 -
정춘수
(鄭春洙)
:
독립운동가(1875~1951). 자는 명옥(明玉). 호는 청오(靑吾). 감리교 대표로 독립 선언에 참가한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과 신앙 운동에 힘썼다.
🌏 鄭: 나라 이름 정 春: 봄 춘 洙: 물가 수 -
정척
(鄭陟)
:
조선 전기의 문신(1390~1475). 자는 명지(明之). 호는 정암(整庵)ㆍ창재(暢齋). 시호는 공대(恭戴). 한성부 판윤, 지중추원사를 지냈으며, 동국지도와 양계 지도(兩界地圖)를 지어 임금에게 올렸다. 예의와 제도에 밝고, 해서(楷書)ㆍ전서(篆書)를 잘 썼으며, 옥새와 관인(官印)의 글씨를 많이 썼다.
🌏 鄭: 나라 이름 정 陟: 오를 척 -
정두경
(鄭斗卿)
:
조선 현종 때의 문신ㆍ학자(1597~1673). 자는 군평(君平). 호는 동명(東溟). 이항복의 문인이며, 병자호란 때에 ‘어적십난(禦敵十難)’을 상소하였다. 저서에 ≪동명집≫이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斗: 말 두 卿: 벼슬 경 -
정일형
(鄭一亨)
:
정치가(1904~1982). 호는 금연(錦淵). 국제 연합 총회 한국 대표단 고문을 지내고, 제2대부터 제9대까지 국회 의원과 외무부 장관을 지냈다.
🌏 鄭: 나라 이름 정 一: 하나 일 亨: 형통할 형 -
정천익
(鄭天益)
:
고려 공민왕 때의 농부(?~?). 문익점의 장인으로, 문익점이 중국 원나라에서 가져온 목화씨를 심어 목화를 퍼뜨리고, 씨아와 물레를 만들어 사용하게 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天: 하늘 천 益: 더할 익 -
정병욱
(鄭炳昱)
:
국문학자(1922~1982). 호는 백영(白影). 서울 대학교 교수를 지내면서 고전 문학의 여러 분야를 두루 연구하였으며, 특히 판소리 연구에 업적을 쌓았다. 저서에 ≪국문학 산고(國文學散藁)≫, ≪시조 문학 사전≫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炳: 밝을 병 昱: 밝을 욱 -
정유성
(鄭維城)
:
조선 현종 때의 문신(1596~1664). 자는 덕기(德基). 호는 도촌(陶村). 시호는 충정(忠貞). 이조 판서, 예조 판서를 거쳐 우의정을 지냈으며, 인망 높은 재상으로 알려졌다. 저서에 ≪은대일기(銀臺日記)≫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維: 바 유 城: 재 성 -
정만양
(鄭萬陽)
:
조선 후기의 학자(1664~1730). 자는 경순(景醇). 호는 훈수(塤叟)ㆍ기암(企菴)ㆍ정재(定齋). 경종 4년(1724)에 참봉에 임명되었으나 벼슬에 뜻을 두지 않고 학문에만 열중하여 많은 저서를 남겼다. 저서에 ≪곤지록(困知錄)≫, ≪이기집설(理氣輯說)≫, ≪가례차의(家禮箚疑)≫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萬: 일만 만 陽: 볕 양 -
정재관
(鄭在寬)
:
독립운동가(1880~1930). 미국에 건너가 ≪공립신보(共立新報)≫의 주필이 되었으며, 재미(在美) 한인 국민회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在: 있을 재 寬: 너그러울 관 -
정미수
(鄭眉壽)
:
조선 중기의 문신(1456~1512). 자는 기수(耆叟). 호는 우재(愚齋). 중종반정 때 공을 세워 우찬성으로 해평 부원군(海平府院君)에 봉하여졌다. 저서에 ≪한중계치(閑中啓齒)≫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眉: 눈썹 미 壽: 목숨 수 -
정언각
(鄭彦慤)
:
조선 명종 때의 간신(奸臣)(1498~1556). 자는 근부(謹夫). 부제학 시절에 양재역(良才驛)에서 발견한 벽서(壁書)를 근거로 삼아 옥사(獄事)를 일으킨 후 권세를 잡고 횡포를 부렸다.
🌏 鄭: 나라 이름 정 彦: 착한 선비 언 慤: 삼갈 각 -
정만조
(鄭萬朝)
:
학자(1858~1936). 자는 대경(大卿). 호는 무정(茂亭). 정인보의 아버지로 경학원 대제학 등을 지내었다. 유교의 진흥에 노력하였으며, 명륜 전문 학원을 설립하여 초대 총재를 지내었다. 유고집에 ≪무정전고(茂亭全稿)≫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萬: 일만 만 朝: 아침 조 -
정입
(鄭岦)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74~1629). 자는 여수(汝秀). 강원도와 충청도 관찰사를 거쳐 도승지, 공조 참판을 지냈다. 임진왜란 때에 소실된 역대의 실록을 재간(再刊)하는 일에 참여하였고 ≪선조실록≫도 편찬하였다.
🌏 鄭: 나라 이름 정 岦: 산 우뚝할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