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시작 단어 💡인명 분야 115개
- 바이어 (Bayer, Johannes) : 독일의 천문학자(1572~1625). 프톨레마이오스의 48개 별자리 목록을 개정하고 여기에 남반구에서 관측되는 12개의 새로운 별자리를 첨가하였다. 저서에 ≪우라노메트리아(Uranometria)≫ 따위가 있다.
- 바이어 (Beyer, Ferdinand) : 독일의 작곡가(1803~1863). 피아노곡과 실내악을 많이 작곡하였으며, 그의 <피아노 계제>는 피아노 교육의 초보 단계에서 널리 쓰이고 있다.
- 바제도 (Basedow, Johann Bernhard) : 독일의 계몽주의 교육가(1724~1790). 훈육과 체육을 중히 여겨 실용적 교육 방법 개발에 공헌하였으며, 독일 체조 창시자로도 유명하다.
- 바르톨루스 (Bartolus de Saxoferrato) : 이탈리아의 법학자(1313~1357). 스콜라 철학의 연역법을 이용하여 법을 체계화하였다. 후기 주석학파(注釋學派)의 대표자이며, 국제 사법(私法)의 아버지로 불린다. 저서에 ≪로마법 대전 주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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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카라 이세
(Bhāskara二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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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천문학자ㆍ수학자(1114~1185?). 천문학서 ≪시단타시로마니(Siddhāntaśiromani)≫의 일부를 이루는 수학서 ≪릴라바티≫, ≪비자가니타≫는 인도 수학을 집대성한 저작으로 유명하다. 천체의 운동 계산에 근대의 미분과 비슷한 방법을 썼다.
🌏 二: 두 이 世: 세대 세 - 바레니우스 (Varenius, Bernardus) : 독일의 지리학자(1622~1650). 근대 지리학을 확립한 인물로, 수학ㆍ천문학의 경험과 자연 현상에 기본 원리를 둔 일반 지리학과 지지(地誌)를 주로 하는 특수 지리학을 묶어 지리학이라고 하였다.
- 바바부티 (Bhavabhūti) : 8세기 무렵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대표적인 연애극 <말라티 마다바>를 썼다.
- 바인가르트너 (Weingartner, Felix) : 오스트리아의 지휘자(1863~1942). 베토벤의 해석에 뛰어났으며, 20세기 전반 최고 지휘자의 한 사람으로 꼽힌다. 저서에 ≪지휘론≫, ≪회상록≫ 따위가 있다.
- 바를라흐 (Barlach, Ernst) : 독일의 조각가ㆍ화가ㆍ극작가ㆍ시인(1870~1938). 북유럽의 농민 생활을 간결하고 힘찬 형태로 표현하였다. 사기, 테라코타, 청동, 특히 목각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희곡 <불쌍한 종형제>, <기아(棄兒)>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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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사닉
(波斯匿)
:
석가모니와 동시대의 중인도 사위국 왕. 불교를 믿고 보호하였다고 한다.
🌏 波: 斯: 이 사 匿: 숨길 닉 - 바서만 (Wassermann, August von) : 독일의 세균학자(1866~1925). 면역학을 연구하여 1906년에 매독의 혈청 진단에 쓰이는 바서만 반응을 발견하였다. 저서에 ≪병원 세균 참고서≫ 따위가 있다.
- 바조프 (Vazov, Ivan Minchov) : 불가리아의 작가(1850~1921). 불가리아 국민 문학의 중심적 인물로, 시ㆍ희곡ㆍ소설에 걸쳐 많은 작품이 있는데, 1876년의 민족 해방 운동을 다룬 <속박(束縛) 밑에서>와 사극(史劇) <보리슬라프(Borislav)>가 유명하다.
- 바이어슈트라스 (Weierstrass, Karl Theodor Wihelm) : 독일의 수학자(1815~1897). 미분 계수를 갖지 않는 연속 함수를 발견하였으며, 복소 함수론의 기초를 이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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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온달
(바보溫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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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하기 전의 ‘온달’을 이르던 말.
🌏 溫: 따뜻할 온 達: 통할 달 - 바쟁 (Bazin, René François Nicolas Marie) : 프랑스의 소설가(1853~1932). 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으나, 1880년부터 문학을 시작하여 소설 <잉크의 오점(汚點)>, <시시루>로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주로 농민의 전원생활을 묘사하여 프랑스의 전통적 향토색을 풍기는 작품을 썼다.
- 바비츠 (Babits, Mihály) : 헝가리의 시인ㆍ소설가(1883~1941). 시인 아디가 죽은 후, 문단의 중심인물이 되었다. 작품에 소설 <죽음의 자식들> 따위가 있다.
- 바돌로매 (Bartholomew) : 십이 사도의 한 사람. 나다나엘로도 불리었으며, 빌립의 전도로 제자가 되었다.
- 바그너 (Wagner, Otto) : 오스트리아의 건축가(1841~1918). 과거의 양식을 모방하는 데 반대하고 목적에 부합하는 기능적인 건축을 제창하여 건축의 장식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 작품에 빈(Wine) 시가의 철도 정거장이 있다.
- 바사 (Bhāsa) : 3세기경의 인도 극작가(?~?). 산스크리트 고전극의 개척자로, 작품에 <스바프나바사바다타(Svapnavāsavadattā)>가 있다.
- 바빌로프 (Vavilov, Nikolay Ivanovich) : 소련의 식물 육종학자ㆍ유전학자(1887~1943). 재배 식물의 기원에 관한 문제 등 많은 유전학적인 연구 성과를 올렸으나, 리센코에게 쫓겨 실각하였다.
- 바흐친 (Bakhtin, Mikhail Mikhailovich) : 소련의 문예학자(1895~1975). 형식주의 이론을 발전시켜, 독자적인 대화 이론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도스토옙스키 시학: 도스토옙스키 창작의 제문제≫, ≪프랑수아 라블레의 작품과 중세ㆍ르네상스의 민중 문화≫ 따위가 있다.
- 바타니 (Battani, al) : 아라비아의 천문학자(858?~929). 프톨레마이오스(Ptolemaios)보다 더 정확한 태양년, 황도(黃道) 경사, 세차(歲差)에 관한 천문표를 만들었으며 태양 이심원(離心圓)의 방향이 변화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 바르 (Bahr, Hermann) : 오스트리아의 소설가ㆍ평론가(1863~1934). 오스트리아 문학 발전에 지도적 역할을 하였으며 작품에 소설 <극장>, 평론 <자연주의의 극복> 따위가 있다.
- 바리 (Barye, Antoine Louis) : 프랑스의 조각가(1796~1875). 낭만적이며 이국적인 동물을 주제로 한 조각이 많다. 작품에 <뱀과 싸우는 사자>가 있다.
- 바로하 이 네시 (Baroja y Nessi, Pío) : 에스파냐의 소설가(1872~1956). 평이한 문장으로 따뜻한 인간미와 염세적 세계관이 담긴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피카레스크 소설의 전통을 현대에 살렸다. 작품에 <생존 경쟁>, <어느 활동가의 회상기> 따위가 있다.
- 바예잉클란 (Valle-Inclán, Ramón María del) : 에스파냐의 시인ㆍ소설가ㆍ극작가(1866~1936). 주로 날카로운 현실을 풍자하는 작풍(作風)으로 작품을 썼다. 작품에 산문시적인 <사계(四季)의 곡(曲)>이 있다.
- 바너드 (Barnard, Edward Emerson) : 미국의 천문학자(1857~1923). 천체를 촬영하여 은하역(銀河域)을 연구하였고, 목성의 제5위성을 비롯하여 다수의 혜성을 발견하였다.
- 바그너 (Wagner, Adolf Heinrich) : 독일의 경제학자ㆍ정치가(1835~1917). 신역사학파를 대표하는 인물로, 국가 사회주의의 이름 아래 강력하고도 광범위한 국가 경제 정책의 필요성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사회 민주주의≫, ≪강단(講壇) 및 국가 사회주의≫ 따위가 있다.
- 바다라야나 (Bādarāyana) : 인도의 철학자(B.C.100?~?). 기원전 1세기 무렵에 활약한 철학자로, 인생의 궁극적 목적을 해탈에 두었다. 육파(六派) 철학의 하나인 베단타학파의 시조로 알려져 있다.
- 바그너 폰야우레크 (Wagner von Jauregg, Julius) : 독일의 의학자(1857~1940). 신경 매독에 의한 진행성 마비에 말라리아를 접종하는 발열 요법을 개발하여, 1927년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 바베르 (Bāber) : 인도 무굴 왕조의 창시자(1483~1530). 티무르의 5대 손으로, 1526년 파니파트 싸움에서 로디 왕조를 격파하고 델리로 입성하여, 무굴 왕조를 세웠다. 재위 기간은 1526~1530년이다.
- 바우츠 (Bouts, Dirck) : 네덜란드의 화가(1400?~1475). 명상적 표현을 특색으로 하고 북유럽적인 성격이 강한 종교화를 그렸으며 특히 풍경 묘사에 뛰어났다. 작품에 <최후의 만찬> 따위가 있다.
- 바라틴스키 (Baratynsky, Yevgeny Abramovich) : 제정 러시아의 시인(1800~1844). 염세적인 고뇌와 깊은 사색을 바탕으로 하여 섬세한 필치로 쓴 서정시를 남겼으며, 작품에 시집 ≪황혼≫, ≪최후의 죽음≫ 따위가 있다.
- 바켄로더 (Wackenroder, Wilhelm Heinrich) : 독일의 낭만파 작가(1773~1798). 예술에 대한 종교적 감격이 넘쳐흐르는 ≪예술을 사랑하는 한 수도사의 고백≫을 티크와 함께 지었으며, 이 외에 ≪예술에 대한 환상≫을 지었다.
- 바스티안 (Bastian, Adolf) : 독일의 민족학자(1826~1905). 선의(船醫)로서 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중국, 인도 따위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세계의 민족 심리를 연구하였다. 저서에 ≪인류 과학의 구축에 있어서의 민족 사고≫가 있다.
- 바인헤버 (Weinheber, Josef) : 오스트리아의 시인(1892~1945). 전통적인 형식을 구사하였다. 작품에 <고귀와 몰락>, <빈(Wien)의 언어로> 따위가 있다.
- 바일 (Weil, Kurt Julian) : 독일 태생의 미국 작곡가(1900~1950). 작품에 브레히트와 함께 만든 <서푼짜리 오페라> 따위가 있다.
- 바르톨트 (Bartold, Vasily Vladimirovich) : 소련의 동양학자(1869~1930). 중앙아시아와 중국 근대의 역사 연구에서 큰 업적을 남겼다. 저서에 ≪몽골 침략기의 투르키스탄≫ 따위가 있다.
- 바쇼 (Bashô[芭蕉]) : 일본 에도 시대의 하이쿠(俳句) 시인(1644~1694). 본명은 마쓰오 무네후사(松尾宗房)로, 당시의 하이쿠의 경박한 점을 통탄하여 교토와 에도 등지를 방랑하면서 종래의 저속을 버리고 독특한 시풍을 확립하여 하이쿠를 참다운 예술의 경지로 높였다. 기행문과 일기 따위를 많이 남겼다.
- 바우마이스터 (Baumeister, Willi) : 독일의 화가(1889~1955). 독일 추상 회화의 선구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작품에 <행복한 하루하루>, <푸른 양산>, <두 개의 시대> 따위가 있다.
- 바부르 (Bābur, Zahīr-ud-dīn Muamma) : 인도 무굴 왕조의 창시자(1483~1530). 티무르의 5대 손으로, 1526년 파니파트 싸움에서 로디 왕조를 격파하고 델리로 입성하여, 무굴 왕조를 세웠다. 재위 기간은 1526~1530년이다.
- 바로 (Varro, Marcus Terentius) : 고대 로마의 철학자ㆍ저술가(B.C.116~B.C.27). 로마 최초의 공공 도서관장으로 역사, 지리, 법학, 문학, 의학, 건축의 여러 분야에 걸쳐 연구하였다. 저서에 ≪농업론≫ 따위가 있다.
- 바슐라르 (Bachelard, Gaston) : 프랑스의 과학 철학자(1884~1962). 과학 정신에 입각한 동적인 철학을 나타내는 한편, 일상 감각이나 의식의 심층에 깃든 과학적 인식에 대한 장애를 드러내고, 과학과는 다른 축에서 작용하는 상상력을 고찰하였다. 저서에 ≪부정의 철학≫, ≪촛불의 시학(詩學)≫, ≪공간의 시학(詩學)≫, ≪과학적 정신의 형성≫ 따위가 있다.
- 바흐오펜 (Bachofen, Johann Jakob) : 스위스의 법률가ㆍ인류학자(1815~1887). ≪모권론(母權論)≫을 저술하여 인류의 가장 원시적인 단계에서의 난혼제(亂婚制)와 모권제 사회의 존재를 주장하였다. 모건 등에게 영향을 주었다.
- 바타유 (Bataille, Georges) : 프랑스의 사상가ㆍ소설가(1897~1962). 젊어서 기독교 신앙을 잃고 ‘정신 공동체’에 의한 인간 구제의 길을 탐구하였다. 무신론, 신비주의를 기반으로 광범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현대 문화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저서에 ≪무신학 대전≫, 소설 <신부(神父)> 따위가 있다.
- 바이덴라이히 (Weidenreich, Franz) : 독일의 해부학자ㆍ인류학자(1873~1948). 사람의 뼈를 해부학적으로 연구하여 인류 진화의 발자취를 밝혔으며, 화석 인류, 특히 베이징 원인의 발굴과 연구로 유명하다. 저서에 ≪유인원≫, ≪거인≫ 따위가 있다.
- 바이더벡 (Beiderbecke, Bix) : 미국의 재즈 트럼펫 연주자(1903~1931). 냉정하고 개성 있는 연주법으로 후배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쳤다.
- 바딘 (Bardeen, John) : 미국의 물리학자(1908~1991). 고체 물리를 연구하였고 1956년에는 쿠퍼(Cooper, L. N.), 슈리퍼(Schrieffer, J. R.) 등과 함께 초전도(超傳導)의 이론을 완성하였다. 브래튼, 쇼클리 등과 함께 트랜지스터를 고안하여 1972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받았다.
- 바벨 (Babel, Isaak Emmanuilovich) : 소련의 소설가(1894~1941). 단편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단편집 ≪기병대≫, ≪오데사 이야기≫, ≪나의 비둘기집 이야기≫ 따위가 있다.
- 바양 (Vailland, Roger) : 프랑스의 소설가(1907~1965). 작품에 <기묘한 놀이>, <규칙> 따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