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다 🌾끝 단어 571개
- 외따르다 : → 외딸다. (외딸다: 다른 곳과 동떨어져 홀로 있다.)
- 낯모르다 : 누구인 줄 모르다.
- 어지르다 : 정돈되어 있는 일이나 물건을 뒤섞거나 뒤얽히게 하다.
- 노르다 : 달걀노른자의 빛깔과 같이 밝고 선명하다.
- 새암바르다 : → 샘바르다. (샘바르다: 샘이 심하다.)
- 으르다 : 물에 불린 쌀 따위를 방망이로 으깨다.
- 겉바르다 : 속의 잘못된 점은 그대로 두고 겉으로만 흠이 없게 꾸미다.
- 살르다 : → 사르다. (사르다: 불에 태워 없애다., 어떤 것을 남김없이 없애 버리다.)
- 헤무르다 : 맺고 끊음이 분명하지 못하고 무르다.
- 간고르다 : 간추리어 고르다.
- 짓무찌르다 : 함부로 마구 무찌르다.
- 허를 찌르다 : 약하거나 허술한 곳을 치다.
- 푸르디푸르다 : 더할 나위 없이 푸르다.
- 어깨를 짓누르다 : 의무나 책임, 제약 따위가 중압감을 주다.
- 저즈르다 : → 저지르다. (저지르다: 죄를 짓거나 잘못이 생겨나게 행동하다.)
- 추슬르다 : → 추스르다. (추스르다: 추어올려 다루다., 몸을 가누어 움직이다., 일이나 생각 따위를 수습하여 처리하다.)
- 처박지르다 : ‘처박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처박다: 매우 세게 박다., 함부로 막 박다., 마구 쑤셔 넣거나 푹 밀어 넣다., 일정한 곳에만 있게 하고 다른 데로 나가지 못하게 하다.)
- 에두르다 : 1 바로 말하지 않고 짐작하여 알아듣도록 둘러대다. 2 에워서 둘러막다.
- 짓주무르다 : 1 함부로 마구 주무르다. 2 다른 사람이나 일 따위를 제 마음대로 함부로 다루다.
- 으르다 : 상대편이 겁을 먹도록 무서운 말이나 행동으로 위협하다.
- 옅푸르다 : 옅게 푸르다.
- 강파르다 : 1 인정이 메마르고 야박하다. 2 성질이 까다롭고 괴팍하다. 3 산이나 길이 몹시 기울어져 있다. ... (총 4개의 의미)
- 재바르다 : 동작 따위가 재고 빠르다. ‘재빠르다’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재빠르다: 동작 따위가 재고 빠르다.)
- 다다르다 : 1 어떤 수준이나 한계에 미치다. 2 목적한 곳에 이르다.
- 헛기르다 : 아무 보람도 없이 기르다.
- 나르다 : → 날다. (날다: 공중에 떠서 어떤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움직이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빨리 움직이다., ‘달아나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뒤꼬리(를) 따르다 : 뒤떨어져서 소극적이며 피동적으로 움직이다.
- 물르다 : → 무르다. (무르다: 여리고 단단하지 않다., 물기가 많아서 단단하지 않다., 마음이 여리거나 힘이 약하다., 일 처리나 솜씨가 야무지지 못하다.)
- 짓지르다 : 팔다리나 막대기 따위로 함부로 마구 지르다.
- 물르다 : → 무르다. (무르다: 굳은 것이 물렁거리게 되다.)
- 씨가 마르다 : 어떤 종류의 것이 모조리 없어지다.
- 시들마르다 : 시들어 마르다.
- 일손이 오르다 : 일이 손에 익어서 능률이 나다.
- 들이찌르다 : 마구 찌르다.
- 소매를 두르다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 재장바르다 : 무슨 일을 시작하려는 첫머리에 좋지 못한 일이 생겨 꺼림칙하다.
- 들르다 :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 짓조르다 : 몹시 차지고 끈덕지게 무엇을 자꾸 요구하다.
- 내리누르다 : 1 위에서 아래로 힘껏 누르다. 2 꼼짝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억압하다. 3 무거운 분위기나 감정, 피로 따위가 심한 압박감을 주다.
- 개암(을) 지르다 : 매의 먹이에 솜뭉치를 넣어 주다.
- 들이찌르다 : 안을 향하여 찌르다.
- 끄질르다 : → 끄지르다. (끄지르다: 주책없이 싸다니다.)
- 감파르다 : 감은빛을 띠면서 푸르다.
- 약(을) 지르다 : 1 술을 빚은 뒤에 그 속에다 주정 발효를 돕는 약품을 넣다. 2 물고기를 잡거나 유해 생물을 없애기 위하여 약품을 쓰다.
- 뭉그지르다 : 높이 쌓인 물건을 세게 허물다.
- 벋지르다 : 1 버티고 서다. 2 길게 뻗쳐서 내지르다.
- 뒤구르다 : 1 말썽이 없도록 일의 뒤끝을 단단히 다지다. 2 총이나 포가 발사 후의 반동 때문에 뒤로 움직이거나 물러나다.
- 너르다 : 1 공간이 두루 다 넓다. 2 마음을 쓰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너그럽고 크다.
- 불사르다 : 1 불에 태워 없애다. 2 어떤 것을 남김없이 없애 버리다.
- 물인지 불인지 모르다 : 사리를 분간하지 못하거나 따져 보지 않고 함부로 행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