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 💕시작 단어 💡음악 분야 35개
- 바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네 번째 음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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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단조
(바短調)
:
‘바’ 음을 으뜸음으로 한 단조.
🌏 短: 짧을 단 調: 고를 조 - 바라 타령 : <흥부가>, <심청가>, <숙영낭자전> 따위에 나오는 중에 관한 내용을 엇모리장단에 맞춰 부르는 노래.
- 바가텔 (bagatelle) : 가벼운 피아노 소곡. 베토벤의 ≪피아노 소곡집≫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바이엘 (Beyer) : 바이어가 작곡한 피아노 교칙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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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
(baroque音樂)
:
16세기 말부터 18세기 중엽에 걸쳐 유럽에서 유행한 음악 양식. 낮은 음을 기초로 단음악과 박절적 리듬, 기악의 우위성을 확립하여 근대 음악의 기초가 되었으며, 특히 오페라ㆍ칸타타ㆍ소나타ㆍ협주곡ㆍ오르간 음악 따위의 발달을 가져왔다. 대표적인 음악가로는 이탈리아의 몬테베르디ㆍ코렐리ㆍ비발디, 독일의 바흐ㆍ헨델, 프랑스의 륄리ㆍ쿠프랭, 영국의 퍼셀 등이 있다.
🌏 音: 소리 음 樂: 즐길 락 즐길 낙 풍류 악 좋을 요 - 바이브레이션 (vibration) : 기악이나 성악에서, 음을 상하로 가늘게 떨어 아름답게 울리게 하는 기법. 또는 그렇게 내는 음. 연주상의 한 기교로 쓴다.
- 바르카롤라 (barcarola) :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의 노래. 또는 그런 노래를 본뜬 기악곡이나 성악곡. 일반적으로 느린 템포의 8분의6 박자 또는 8분의12 박자로, 물결에 배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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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이트 음악제
(Bayreuth音樂祭)
:
바그너가 창설한 독일 바이로이트의 축제 극장에서 거행하는 음악제. 1876년 처음 상연한 이래, 매년 또는 격년 7, 8월에 바그너의 업적을 기념하여 그의 악극만을 상연한다.
🌏 音: 소리 음 樂: 즐길 락 즐길 낙 풍류 악 좋을 요 祭: 제사 제 성 채 - 바소 오스티나토 (basso ostinato) : 지속하는 저음(低音)이란 뜻으로, 저음의 성부가 반복되면서 다른 성부가 변화하여 가는 일. 변주곡의 근원이라고 한다.
- 바순 (bassoon) : 오보에보다 두 옥타브 낮은 목관 악기. 관현악에서 중저음부를 담당하는 중요한 악기로, 이중의 서가 있고 원추관을 둘로 구부린 구조를 가지며, 음역은 약 3옥타브 반에 미친다.
- 바르카롤 (barcarolle) :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곤돌라 사공의 노래. 또는 그런 노래를 본뜬 기악곡이나 성악곡. 일반적으로 느린 템포의 8분의6 박자 또는 8분의12 박자로, 물결에 배가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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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표
(baritone標)
:
오선(五線) 위의 다섯째 줄을 으뜸음으로 정한 음자리표.
🌏 標: 표 표 - 바른마침 : 딸림화음에서 으뜸화음으로 나아가 악곡을 끝맺는 마침. 갖춘마침과 못갖춘마침이 있다.
- 바위 타령 : 휘모리 잡가의 하나. 1900년대 이후 소리꾼 이현익(李鉉翼)이 만든 노래로, “배고파 지어 놓은 밥에 뉘도 많고 돌도 많다.”로 시작하여 전국의 유명한 바위 이름을 나열한 긴 사설(辭說)을 빠른 박자로 몰아 부른다.
- 바카날 (bacchanale) : 떠들썩한 술자리에서 부르는 술의 노래. 주신(酒神) 바쿠스를 찬양하는 곡이다.
- 바깥소리 : 다성(多聲) 악곡에서 최고와 최저의 성부(聲部). 혼성 4부에서는 소프라노와 베이스가 이에 해당한다.
- 바리톤 (baritone) : 1 남성의 테너와 베이스 사이의 음역. 또는 그 음역의 가수. 2 베이스보다 조금 높은 저음(低音)의 관악기. 색소폰과 유사하며, 주로 군악대에서 사용한다.
- 바얀 (bayan) : 러시아 민족 악기의 하나. 모양은 아코디언과 거의 같으나 건반이 단추식으로 되어 있다. 고대 러시아의 전설적인 가수 ‘보얀’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며, 1890년대부터 널리 전파되었다.
- 바리안테 (variante) : 조바꿈의 방식을 쓰지 않고 장조에서 단조로, 또는 단조에서 장조로 갑자기 옮겨 가는 일. 교회 선법 시대의 피카르디 3도가 그 원형이다.
- 바이올리니스트 (violinist) : 바이올린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사람.
- 바탕소리 : <춘향가>, <심청가>, <적벽가>, <흥부가>, <수궁가>의 판소리 다섯 마당 중에서 한 마당을 골라 부르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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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탕음
(바탕音)
:
음의 높이를 고정하기 위하여 기준으로 삼는 음.
🌏 音: 소리 음 - 바라지 : 경상도, 강원도, 제주도 등지의 무당노래에서, 으뜸 무당이 부르는 노래 사이사이에 뜻 없는 말로 받는 소리.
- 바디 : 판소리에서, 명창이 스승으로부터 전승하여 한 마당 전부를 음악적으로 절묘하게 다듬어 놓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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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장조
(바長調)
:
‘바’ 음을 으뜸음으로 한 장조.
🌏 長: 길 장 調: 고를 조 - 바이올린 소나타 (violinsonata) : 기악곡의 한 형식으로, 바이올린을 위하여 작곡된 소나타. 17세기부터 작곡되기 시작하여, 바로크 시대 이후 바이올린과 피아노에 의한 소나타가 실내악에서 각광을 받게 되었다.
- 바 (bar) : 1 서양식의 술집. 긴 스탠드 앞에 의자를 늘어놓고 바텐더가 여러 손님을 상대한다. 2 높이뛰기ㆍ장대높이뛰기 따위에서, 높이를 표시하기 위하여 두 기둥에 가로지르는 막대. 3 악보의 세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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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협주곡
(violin協奏曲)
:
바이올린을 독주 악기로 하는 협주곡의 하나.
🌏 協: 도울 협 奏: 아뢸 주 曲: 굽을 곡 -
바람통
(바람筒)
:
오르간에서, 관이나 리드로 내보내는, 바람이 차 있는 통.
🌏 筒: 통 통 -
바음자리표
(바音자리標)
:
오선보에서, 오선(五線)의 제4선이 ‘바’ 음의 자리임을 나타내는 기호. 낮은 성부(聲部)를 나타내는 데 쓰며 ‘𝄢’로 표시한다.
🌏 音: 소리 음 標: 표 표 - 바이올린 (violin) : 서양 현악기의 하나. 가운데가 잘록한 타원형의 몸통에 네 줄을 매어 활로 문질러서 소리를 내는데, 음역이 넓고 음색이 순수하고 화려하여 독주, 실내악, 관현악 따위에 널리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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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
(哱囉)
:
놋쇠로 만든 타악기의 하나. 둥글넓적하고 배가 불룩하며, 불교 의식에서 많이 쓴다. 한가운데 있는 구멍에 가죽끈을 꿰어 한 손에 하나씩 쥐고 두 짝을 마주쳐서 소리를 낸다. 요발, 동발, 향발 따위가 있다.
🌏 哱: 囉: 노래 받아 부를 라 -
바음기호
(바音記號)
:
오선보에서, 오선(五線)의 제4선이 ‘바’ 음의 자리임을 나타내는 기호. 낮은 성부(聲部)를 나타내는 데 쓰며 ‘𝄢’로 표시한다.
🌏 音: 소리 음 記: 기록할 기 號: 부르짖을 호 -
바꿔지남음
(바꿔지남音)
:
보통 센박 자리에 있어서 화음 밖의 어떤 음이 화음의 2도 위나 아래로 가서 화성 안에 나타나는 음. 가락의 수식을 위하여 사용하는 불협화음으로, 예비음 없이 나타난 걸림과 같은 음이다.
🌏 音: 소리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