監 🌏한자(사자성어) 💡민속 분야 38개
-
지신대감
(地神大監)
:
‘터주’를 높여 이르는 말. (터주: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 또는 그 자리. 가마니 같은 것 안에 베 석 자와 짚신 따위를 넣어서 달아 두고 위한다.)
🌏 地: 땅 지 神: 귀신 신 大: 큰 대 監: 볼 감 -
영감태왕
(令監胎王)
:
제주 영감놀이에서 위하는 신. 도깨비불을 인격화한 도깨비 신이다.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胎: 아이 밸 태 王: 임금 왕 -
따대감
(따大監)
:
땅을 관할한다는 신.
🌏 大: 큰 대 監: 볼 감 -
영감놀이굿
(令監놀이굿)
:
제주에서 영감신을 모셔다 노는 굿. 집에 잘 모셔 대접하면 큰 부자가 되게 하여 주며, 특히 어부들에게 고기 떼를 몰아다 준다고 한다.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
별감놀음
(別監놀음)
:
조선 후기에, 별감들이 중심이 되어 관기와 악공을 데리고 노래와 춤으로 즐기던 행사.
🌏 別: 다를 별 監: 볼 감 -
영감탈
(令監탈)
:
가면극에 쓰는 탈의 하나. 영감 역을 맡은 인물이 쓴다.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
산대도감
(山臺都監)
:
산대놀음을 하는 사람의 단체.
🌏 山: 뫼 산 臺: 돈대 대 都: 도읍 도 監: 볼 감 -
몽주대감
(몽주大監)
:
집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 남성을 의미하며, 여성을 의미하는 직성대감과 함께 대감이라고 부른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감놀이하다
(大監놀이하다)
:
무당이 집터를 지키는 터줏대감을 모셔 춤추고 풍악을 울리며 즐겁게 노는 굿을 하다. 열두 거리 굿 가운데 가장 중요하므로 전체 굿을 하는 일을 이르기도 한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업왕대감
(業王大監)
:
무당들이 ‘업왕’을 높여 이르는 말. (업왕: 집안에서 재수를 맡아 도와준다는 신.)
🌏 業: 업 업 王: 임금 왕 大: 큰 대 監: 볼 감 -
수문장대감
(守門將大監)
:
문을 지켜서 불행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준다는 귀신.
🌏 守: 지킬 수 門: 문 문 將: 장수 장 大: 큰 대 監: 볼 감 -
성주대감
(성주大監)
:
집을 다스린다는 신.
🌏 大: 큰 대 監: 볼 감 -
터줏대감
(터主大監)
:
1
집단의 구성원 가운데 가장 오래된 사람을 이르는 말.
2
‘터주’를 높여 이르는 말. (터주: 집터를 지키는 지신(地神). 또는 그 자리. 가마니 같은 것 안에 베 석 자와 짚신 따위를 넣어서 달아 두고 위한다.)
🌏 主: 大: 큰 대 監: 볼 감 -
초감제
(初監祭)
:
제주도 큰굿의 첫째 굿거리. 천지개벽의 내용을 담은 무가를 부른다.
🌏 初: 처음 초 監: 볼 감 祭: 제사 제 -
호구대감
(戶口大監)
:
‘호구별성’을 높여 이르는 말. (호구별성: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천연두를 앓게 한다는 여신. 강남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주기적으로 찾아온다고 한다.)
🌏 戶: 지게 호 口: 입 구 大: 큰 대 監: 볼 감 -
산대도감놀이
(山臺都監놀이)
: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山: 뫼 산 臺: 돈대 대 都: 도읍 도 監: 볼 감 -
영감신
(令監神)
:
제주 영감놀이에서 위하는 신. 도깨비불을 인격화한 도깨비 신이다.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神: 귀신 신 -
목신대감
(木神大監)
:
나무에 붙어 있다고 하는 귀신.
🌏 木: 나무 목 神: 귀신 신 大: 큰 대 監: 볼 감 -
산대도감놀이하다
(山臺都監놀이하다)
: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을 하다.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山: 뫼 산 臺: 돈대 대 都: 도읍 도 監: 볼 감 -
대감제
(大監祭)
:
무당이 대감이라는 신에게 지내는 제사.
🌏 大: 큰 대 監: 볼 감 祭: 제사 제 -
산디도감
(산디都監)
:
‘산대도감’의 변한말. (산대도감: 산대놀음을 하는 사람의 단체.)
🌏 都: 도읍 도 監: 볼 감 -
대감굿
(大監굿)
:
열두 거리 굿의 하나. 무당이 집터를 지키는 터줏대감을 모셔 춤추고 풍악을 울리며 즐겁게 노는 굿이다. 열두 거리 굿 가운데 가장 중요하므로 전체 굿을 이르기도 한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직성대감
(직성大監)
:
집에서 모시는 신의 하나. 여성을 의미하며, 남성을 의미하는 몽주대감과 함께 대감이라고 부르고 상자 속에 쾌자라고 하는 옷을 넣어 둔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산대도감극
(山臺都監劇)
:
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山: 뫼 산 臺: 돈대 대 都: 도읍 도 監: 볼 감 劇: 심할 극 몹시 극 격렬할 극 연극 극 교통의요충지 극 번다할 극 번거로운직무 극 간난할 극 클 극 빠를 극 -
용궁대감
(龍宮大監)
:
물속에 있다는 귀신.
🌏 龍: 용 용 宮: 집 궁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감거리
(大監거리)
:
서울 지방 굿에서, 대감신을 위한 거리. 대감신은 큰 신으로 집 밖이나 뒤뜰에 모셔지며 재물과 복을 맡았다 한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감
(大監)
:
1
신라 때에, 병부ㆍ시위부ㆍ패강진전 따위에 둔 무관 벼슬. 병부 대감은 아찬 이하, 시위부 대감은 나마 이상 아찬까지, 패강진전 대감은 사지 이상 중아찬까지의 벼슬아치들을 임명하였다.
2
무당이 굿할 때에, 집이나 터, 나무, 돌 따위에 붙어 있는 신이나 그 밖의 여러 신을 높여 이르는 말.
3
조선 시대에, 정이품 이상의 벼슬아치를 높여 부르던 말. 벼슬이나 지명 따위에 붙여서 불렀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감사둑
(監司纛)
:
경상북도 경산에서 행하는 한장군놀이에 쓰는 긴 막대기. 길이가 두 길 이상 되고 끝에 귀신 머리처럼 검은 천을 늘어뜨렸으며, 쇠털벙거지를 쓴 사람이 들고 간다.
🌏 監: 볼 감 司: 맡을 사 纛: 임금수레장식 둑 큰기 둑 -
조상대감
(祖上大監)
:
자손의 보호를 맡아본다고 하는 4대조보다 더 앞선 조상들의 신. 보통의 제사에서는 모시지 않고 시향(時享)이나 가신제(家神祭)에서 받든다.
🌏 祖: 할아비 조 上: 위 상 大: 큰 대 監: 볼 감 -
영감놀이
(令監놀이)
:
제주에서 영감신을 모셔다 노는 굿. 집에 잘 모셔 대접하면 큰 부자가 되게 하여 주며, 특히 어부들에게 고기 떼를 몰아다 준다고 한다.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
조왕대감
(竈王大監)
:
부엌을 맡는다는 신. 늘 부엌에 있으면서 모든 길흉을 판단한다고 한다.
🌏 竈: 부엌 조 王: 임금 왕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감굿하다
(大監굿하다)
:
무당이 집터를 지키는 터줏대감을 모셔 춤추고 풍악을 울리며 즐겁게 노는 굿을 하다. 열두 거리 굿 가운데 가장 중요하므로 전체 굿을 하는 일을 이르기도 한다.
🌏 大: 큰 대 監: 볼 감 -
부군대감
(府君大監)
:
무당이 섬기는 귀신의 하나.
🌏 府: 마을 부 君: 임금 군 大: 큰 대 監: 볼 감 -
군왕대감
(郡王大監)
:
무당이 모시는 열두 대신(大神)의 하나.
🌏 郡: 고을 군 王: 임금 왕 大: 큰 대 監: 볼 감 -
철륜대감
(鐵輪大監)
:
대추나무에 붙어 있다는 귀신. 몹시 무섭고 영험이 있다고 한다.
🌏 鐵: 쇠 철 輪: 바퀴 륜 大: 큰 대 監: 볼 감 -
재물대감
(財物大監)
:
봉산 탈춤에 쓰는 연분홍 바탕에 입이 왼쪽으로 비뚤어진 양반탈. 또는 그 탈을 쓰고 흰옷에 푸른 쾌자를 입고 부채를 들고나오는 사람. ‘종갓집 도련님’이라고도 한다.
🌏 財: 재물 재 物: 만물 물 大: 큰 대 監: 볼 감 -
대감상
(大監床)
:
무당이 굿할 때에, 대감신에게 올리는 제물을 차린 상. 상 위에 떡을 시루째 놓고 탁주와 쇠머리 또는 쇠족을 통째로 놓는다. 대감신은 욕심이 많아서 무엇이든지 제물을 많이 바쳐야 한다고 한다.
🌏 大: 큰 대 監: 볼 감 床: 평상 상 -
대감놀이
(大監놀이)
:
열두 거리 굿의 하나. 무당이 집터를 지키는 터줏대감을 모셔 춤추고 풍악을 울리며 즐겁게 노는 굿이다. 열두 거리 굿 가운데 가장 중요하므로 전체 굿을 이르기도 한다.
🌏 大: 큰 대 監: 볼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