任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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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사경
(任思敬)
:
조선 영조 때의 학자(1686~1757). 자는 여직(汝直). 외조부이자 스승인 윤증(尹拯)이 1716년에 무고를 당하자 벼슬을 단념하고 학문에만 전심하였다. 성력(星曆), 도수(度數), 병기(兵機), 이치(吏治) 따위에도 정통하였다.
🌏 任: 맡길 임 思: 생각 사 敬: 공경할 경 -
권대임
(權大任)
:
조선 중기의 서예가(1595~1645). 자는 홍보(弘輔). 글씨를 잘 써서 선조의 총애를 받았다.
🌏 權: 권세 권 大: 큰 대 任: 맡길 임 -
임정주
(任靖周)
:
조선 시대의 학자(1727~1796). 자는 치공(穉恭). 호는 운호(雲湖). 영조 때 세손(世孫)을 보필하고 학문을 강론하여 정조의 신임을 얻었으며, 형 성주(聖周)의 학문을 이어받아 주기설(主氣說)을 확립하였다. 저서에 ≪운호집≫이 있다.
🌏 任: 맡길 임 靖: 편안할 정 周: 두루 주 -
공상임
(孔尙任)
:
중국 청나라의 문인(1648~1718). 자는 빙지(聘之)ㆍ계중(季重). 호는 동당(東塘)ㆍ안당(岸當). 작품에 희곡 <도화선>, 시집 ≪호해시집≫ 따위가 있다.
🌏 孔: 구멍 공 尙: 오히려 상 任: 맡길 임 -
신사임당
(申師任堂)
:
조선 전기의 서화가(1504~1551). 사임당은 호.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로, 자수와 서화에 능하였으며, 현모양처의 귀감으로 숭앙받았다.
🌏 申: 납 신 師: 스승 사 任: 맡길 임 堂: 집 당 -
임한백
(任翰伯)
:
조선 중기의 문신ㆍ문장가(1605~1664). 자는 경익(景翼). 호는 남곡(南谷). 소현 세자가 중국 청나라에 볼모로 갈 때 호위하여 같이 갔으며, 시문에 뛰어나 팔대 문장가의 한 사람으로 꼽혔다.
🌏 任: 맡길 임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伯: 맏 백 -
임전
(任錪)
:
조선 중기의 문인ㆍ학자(1560~1611). 자는 관보(寬甫). 호는 명고(鳴皐). 성혼(成渾)의 문인으로 경학(經學)에 밝고 시명(詩名)이 높았다. 우국시 한 수가 전하며, 저서에 ≪명고집≫이 있다.
🌏 任: 맡길 임 錪: 가마 전 -
윤임
(尹任)
:
조선 중기의 문신(1487~1545). 자는 임지(任之). 장경 왕후의 오빠로, 대윤(大尹)의 거두였다. 무과에 급제하여 경주부윤에 올랐으며, 문정 왕후가 수렴청정할 때, 윤원형과 세력 다툼을 벌이다가 소윤(小尹) 윤원형 형제가 일으킨 을사사화로 아들 삼 형제와 함께 처형되었다. 선조 때 누명이 벗겨졌다.
🌏 尹: 다스릴 윤 任: 맡길 임 -
임유
(任濡/任儒)
:
고려 중기의 문신ㆍ학자(1149~1212). 초명은 극인(克仁). 문과 급제 후 여러 벼슬을 지냈으며, 학문에 조예가 깊었다. 만년에 불교에 귀의해서 대장경을 금서(金書)하여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
🌏 任: 맡길 임 濡: 적실 유 任: 맡길 임 儒: 선비 유 -
임영신
(任永信)
:
교육자(1899~1977). 호는 승당(承堂). 3ㆍ1 운동으로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으며, 중앙 보육 학원을 인수하여 현재의 중앙 대학교로 키웠다. ≪상공일보≫와 ≪경제일보≫의 사장을 지내는 등 언론계에서도 활약하였다.
🌏 任: 맡길 임 永: 길 영 信: 믿을 신 -
임권
(任權)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86~1557). 자는 사경(士經). 호는 정곡(靜谷). 김안로 일파의 전횡을 막으려다 모함을 당하여 파직된 후 농사를 지으며 여생을 보냈다.
🌏 任: 맡길 임 權: 권세 권 -
임계영
(任啓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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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조 때의 문신ㆍ의병장(1528~1597). 자는 홍보(弘甫). 호는 삼도(三島). 진보 현감(眞寶縣監), 해주 목사를 지냈다. 임진왜란 때 전라좌도 의병장이 되어 많은 전과를 올렸으며, 정유재란 때 다시 의병을 일으켰다.
🌏 任: 맡길 임 啓: 열 계 英: 꽃부리 영 -
임희재
(任熙載)
:
조선 연산군 때의 문장가(1472~1504). 자는 경여(敬輿). 호는 물암(勿菴). 김종직의 문인으로 시에 뛰어났으며, 특히 송설체에 일가를 이루었다. 갑자사화 때 살해되었다.
🌏 任: 맡길 임 熙: 빛날 희 載: 실을 재 -
허임
(許任)
:
조선 선조ㆍ광해군 때의 명의(名醫)(?~?). 조선 시대 제일의 침의(鍼醫)로 알려졌으며, 1644년에 ≪침구경험방≫을 간행하였다. 저서에 ≪사의경험방≫ 따위가 있다.
🌏 許: 허락할 허 任: 맡길 임 -
임헌회
(任憲晦)
:
조선 고종 때의 학자(1811~1876). 자는 명로(明老). 호는 고산(鼓山)ㆍ희양재(希陽齋)ㆍ전재(全齋). 주기론을 지지하였으며, 천주학을 반대하였다. 저서에 ≪고산집≫, ≪속(續)고산집≫이 있다.
🌏 任: 맡길 임 憲: 법 헌 晦: 그믐 회 -
임백경
(任百經)
:
조선 후기의 문신(1800~1864). 자는 문경(文卿). 호는 하의(荷漪). 1827년에 문과에 급제한 후, 홍문관과 예문관의 제학과 대사성을 거쳐 형조 판서를 지내다가 중국 청나라에 사신으로 다녀온 후 우의정에 올랐다.
🌏 任: 맡길 임 百: 일백 백 經: 경서 경 -
사임당
(師任堂)
:
‘이이’의 어머니인 평산(平山) 신씨의 호.
🌏 師: 스승 사 任: 맡길 임 堂: 집 당 -
성임
(成任)
:
조선 시대의 문장가ㆍ학자(1421~1484). 자는 중경(重卿). 호는 일재(逸齋)ㆍ안재(安齋). 율시(律詩)에 능하였고 글씨를 잘 썼다. 저서에 ≪태평통재≫가 있다.
🌏 成: 이룰 성 任: 맡길 임 -
임원준
(任元濬)
:
조선 전기의 문신ㆍ의학자(1423~1500). 자는 자심(子深). 호는 사우당(四友堂). 경사(經史)에 밝고 문장이 뛰어났으며, 특히 의학에 정통하였다. 저서에 ≪창진집(瘡疹集)≫이 있다.
🌏 任: 맡길 임 元: 으뜸 원 濬: 칠 준 -
임현
(任鉉)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9~1597). 자는 사중(士重). 호는 애탄(愛灘). 임진왜란 때 춘천에서 적을 격파하여 회양 부사가 되었고, 정유재란 때 남원 부사로 성을 수비하다가 전사하였다.
🌏 任: 맡길 임 鉉: 솥귀 현 -
임사홍
(任士洪)
:
조선 연산군 때의 권신(?~1506). 초명은 사의(士毅). 자는 이의(而毅). 두 아들이 각각 예종과 성종의 사위가 되면서 권세를 누렸으며, 무오사화와 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중신(重臣)과 선비를 죽였다. 중종반정 때 잡혀 부자가 함께 처형되었다.
🌏 任: 맡길 임 士: 선비 사 洪: 큰 물 홍 -
임유후
(任有後)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601~1673). 자는 효백(孝伯). 호는 만휴(萬休). 생원과 진사에 모두 합격한 후 여러 벼슬을 지냈고 경주 부윤으로 백성을 잘 다스렸다. 저서에 ≪만휴당집≫, ≪휴와야담≫이 있다.
🌏 任: 맡길 임 有: 있을 유 後: 뒤 후 -
임준
(任濬)
:
조선 현종 때의 문신ㆍ수학가(?~?). 자는 백심(伯深). 공조 좌랑(佐郞), 영주 군수를 지냈으며 구장술(九章術)에 뛰어났다. 저서에 ≪신편산학계몽주해(新編算學啓蒙注解)≫가 있다.
🌏 任: 맡길 임 濬: 칠 준 -
임성주
(任聖周)
:
조선 시대의 학자(1711~1788). 자는 중사(仲思). 호는 녹문(鹿門). 이재(李縡)의 문인으로, 조선 성리학의 육대가(六大家) 가운데 한 사람으로 꼽히며, 주기설을 주장하다가 만년에는 이(理)와 기(氣)의 이원적 관념을 통일한 기원론을 발전시켰다.
🌏 任: 맡길 임 聖: 성인 성 周: 두루 주 -
임노
(任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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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순조 때의 학자(1755~1828). 자는 득여(得汝). 호는 영서거사(穎西居士). 임성주의 문인으로 그의 주기론을 계승하였다. 벼슬을 단념하고 학문에만 전념하다가 50세가 넘어 현감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으나 모함을 입고 귀양을 갔다.
🌏 任: 맡길 임 魯: 노둔할 노 -
이인임
(李仁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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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시대의 문신(?~1388). 공민왕 때 2차에 걸친 홍건적의 침입을 격퇴하여 일등 공신이 되었다. 공민왕이 암살된 후 우왕을 옹립하여 정권을 잡고 친원 정책(親元政策)을 쓰면서 독재를 하다가 최영, 이성계 일파에게 추방되어 처형되었다.
🌏 李: 오얏 이 仁: 어질 인 任: 맡길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