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끝 단어 💡동물 분야 16개
- 뿔말 : 영양의 한 종.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고 꼬리의 길이는 50cm 정도이며, 몸무게는 약 200kg에 이른다. 몸빛은 회색이고, 뿔은 희며 갈기와 검은 꼬리에 긴 솜털이 있다. 건조한 시기에는 풀을 찾아 떼를 지어 이동하며 아프리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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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따말
(驃절따말)
:
몸이 누런색 바탕에 흰 털이 섞이고 갈기와 꼬리가 흰 말.
🌏 驃: 표절따 표 - 얼룩말 : 얼룩말류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흰색 또는 엷은 황색이고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갈기는 꼿꼿하게 섰고 꼬리털은 적다. 떼를 지어 사는데 초식성으로 성질이 사나우며 동남부 아프리카의 초원에 분포한다. 그레비얼룩말 따위가 있다.
- 담가라말 : 털빛이 거무스름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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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가라말
(驃가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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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검고 갈기가 흰 말.
🌏 驃: 표절따 표 - 아라비아말 (Arabia말) : 말의 한 품종. 사육하기 쉽고 몸도 튼튼하고 충실하며 근육이 발달하였다. 아라비아가 원산지이다.
- 그레비얼룩말 (Grévy얼룩말) : 말과의 하나. 얼룩말류 가운데 가장 크며 줄무늬의 수가 많다. 귀가 크고 둥글며, 내면에 털이 있다. 임신 기간은 약 13개월이며 5~8월에 낳는다. 에티오피아, 케냐 북부에 분포한다. 에티오피아의 국왕이 프랑스의 대통령 그레비(Grévy, J)에게 선물한 데서 유래한다.
- 애기배말 : 골뱅이의 하나. 껍데기는 작고 얇으며 고깔 모양이고 겉면은 광택이 없으며, 진한 푸른색 또는 잿빛 갈색 바탕에 진한 갈색의 햇살 모양 무늬가 있다. 일본, 우리나라 서해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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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배말
(眞珠배말)
:
삿갓조갯과의 바닷물고둥. 껍데기는 원뿔 모양이며, 푸른빛을 띤 회색이다. 안은 젖색이고 가운데에는 붉은 갈색의 큰 무늬가 한 개 있다. 깊이 1~2미터의 바닷속 바위에 떼를 지어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眞: 참 진 珠: 구슬 주 -
몽고야생말
(蒙古野生말)
:
말과의 포유류. 어깨의 높이는 1.3미터 정도이며, 몸의 색깔은 여러 가지인데 등 가운데에 한 줄의 짙은 갈색 세로줄이 있고 어깨에 가로줄이 있다. 몸통이 다른 종류의 말에 비해 굵고 머리는 크고 귀는 작으며 갈기와 꼬리털이 많다. 거의 멸종했고 동물원 같은 인공 서식지에만 남아 있다. 추위를 잘 견디고 지구력이 강하다. 한국, 일본, 중국의 재래종 말에 가깝다.
🌏 蒙: 어릴 몽 古: 옛 고 野: 들 야 生: 날 생 - 바둑말 : 검은 점과 흰 점의 털이 뒤섞인 말.
- 말 : 말과의 포유류. 어깨의 높이는 1.2~1.7미터이며, 갈색ㆍ검은색ㆍ붉은 갈색ㆍ흰색 따위가 있다. 네 다리와 목ㆍ얼굴이 길고 목덜미에는 갈기가 있으며, 꼬리는 긴 털로 덮여 있다. 초식성으로 3~4세에 성숙하고 16~20세까지 번식하는데, 4~6월이 번식기이고 수태한 후 335일 만에 한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성질이 온순하고 잘 달리며 힘이 세어 농경, 운반, 승용, 경마 따위에 사용한다. 세계 각지에서 기른다.
- 코사크말 (Cossack말) : 말의 하나. 카자흐가 원산지로, 힘이 세고 영리하다.
- 얼럭말 : 얼룩말류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어깨의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흰색 또는 엷은 황색이고 바탕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갈기는 꼿꼿하게 섰고 꼬리털은 적다. 떼를 지어 사는데 초식성으로 성질이 사나우며 동남부 아프리카의 초원에 분포한다. 그레비얼룩말 따위가 있다.
- 여름말 : 1 물벼룩 따위가 여름철 전후에 단성 생식으로 낳는 알. 보통 암컷을 낳으나 가을철 직전에는 모양이 작은 수컷을 낳는다. 2 편형동물의 일부 종(種)이 애벌레일 때 여름철에 자가 수정으로 형성하는 알. 껍데기가 얇고 난황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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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말
(濟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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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나는 조랑말. 몸의 높이는 110cm, 몸무게는 200kg 정도로 작은 편이고 참을성이 강하다. 천연기념물 제347호.
🌏 濟: 건널 제 州: 고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