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끝 단어 💡ㅈ 첫 자음 47개
- 조각말 : 조각처럼 토막 나는 말마디.
- 조롱말 : → 조랑말. (조랑말: 몸집이 작은 종자의 말.)
- 작은말 : 단어의 실질적인 뜻은 큰말과 같으나 표현상의 느낌이 작고, 가볍고, 밝고, 강하게 들리는 말. ‘누렇다’에 대한 ‘노랗다’, ‘물렁물렁’에 대한 ‘말랑말랑’ 따위가 있다. (누렇다: 익은 벼와 같이 다소 탁하고 어둡게 누르다., 영양 부족이나 병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누르께하다.)
- 좀말 : 좀스럽게 하는 말.
-
장릿말
(長利말)
:
장리로 꾸어 오는, 한 말이나 몇 말가량의 쌀.
🌏 長: 길 장 利: - 짐말 : 짐을 실어 나르는 말.
-
작말
(作末)
:
가루로 만듦.
🌏 作: 지을 작 末: 끝 말 -
전후시말
(前後始末)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前: 앞 전 後: 뒤 후 始: 비로소 시 末: 끝 말 - 장난말 : 실없이 하는 말.
-
진말
(辰末)
:
진시(辰時)의 끝 무렵.
🌏 辰: 별 진 末: 끝 말 - 저승말 : 저승의 차사가 타고 다닌다는 말. 죽은 사람을 말 꼬리에 달고 간다고 한다.
- 준말 : 단어의 일부분이 줄어든 것. ‘사이’가 ‘새’로, ‘잘가닥’이 ‘잘각’으로 된 것 따위이다.
-
전말
(顚末)
:
처음부터 끝까지 일이 진행되어 온 경과.
🌏 顚: 머리 전 末: 끝 말 - 정강말 : 정강이의 힘으로 걷는 말이라는 뜻으로, 아무것도 타지 아니하고 제 발로 걷는 것을 농담조로 이르는 말.
-
재인말
(才人말)
:
광대나 고리장이 따위의 재인들이 모여 살던 마을.
🌏 才: 재주 재 人: 사람 인 -
진말
(眞末)
:
밀을 빻아 만든 가루.
🌏 眞: 참 진 末: 끝 말 - 지날말 : 별다른 의미 없이 하는 말.
-
주말
(朱抹)
:
붉은 먹을 묻힌 붓으로 글자 따위를 지움.
🌏 朱: 붉을 주 抹: 바를 말 -
종말
(終末)
:
계속된 일이나 현상의 맨 끝.
🌏 終: 마칠 종 末: 끝 말 - 잔말 : 쓸데없이 자질구레하게 늘어놓는 말.
-
자초지말
(自初至末)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自: 스스로 자 初: 처음 초 至: 이를 지 末: 끝 말 -
조선말
(朝鮮말)
:
1
조선 시대의 언어.
2
일제 강점기에, ‘우리말’을 이르던 말. (우리말: 우리나라 사람의 말.)
🌏 朝: 아침 조 鮮: 고울 선 -
장기말
(將棋말)
:
→ 장기짝. (장기짝: 장기를 두는 데 말로 쓰는 나뭇조각. 붉은 글자와 푸른 글자 각 16짝씩 32짝이 한 벌이다.)
🌏 將: 장수 장 棋: 바둑 기 -
죽산말
(竹散말)
:
임금이나 왕비의 장례에 쓰던 제구(祭具). 아주 두꺼운 널로 ‘井’ 자 모양으로 틀을 만들어 박은 다음 굵은 대로 말의 몸통을 만들고 종이를 발라 잿빛 칠을 하고, 말총으로 갈기와 꼬리를 만들며 눈알은 움직이게 만들어 틀 위에 세우고 두 바퀴가 달린 수레 위에 실어 여사군이 끌게 하였다.
🌏 竹: 대 죽 散: 흩을 산 -
저장 녹말
(貯藏綠末)
:
탄소 동화 작용으로 인하여 식물의 뿌리, 땅속줄기, 배젖 따위에 저장되어 있는 녹말. 밤 동안에 수분에 녹아 당류로 변하여 체내의 각 부분에 보내지고, 특히 씨의 전분은 발아 때의 에너지원, 식물체의 구성 재료가 된다. 식용한다.
🌏 貯: 쌓을 저 藏: 감출 장 綠: 초록빛 녹 末: 끝 말 -
전후수말
(前後首末)
: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
🌏 前: 앞 전 後: 뒤 후 首: 머리 수 末: 끝 말 - 집말 : 집에서 기르는 말.
- 줄말 : 가랫과의 여러해살이 수초. 높이는 6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실 모양이다. 6~7월에 녹색을 띤 갈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유라시아,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한다.
-
잡탕말
(雜湯말)
:
여러 가지 외국어가 뒤섞여 언어의 민족적 순수성을 잃고 혼란해진 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
🌏 雜: 섞일 잡 湯: 끓일 탕 -
정말
(丁抹)
:
‘덴마크’의 음역어. (덴마크: 유럽 서북부 유틀란트반도와 그 부속 도서(島嶼)로 이루어진 입헌 군주국. 낙농업과 조선ㆍ정밀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사회 보장 제도가 잘 정비되어 있다. 주민은 게르만계이며, 주요 언어는 덴마크어이다. 수도는 코펜하겐, 면적은 4만 3069㎢.)
🌏 丁: 고무래 정 抹: 바를 말 -
진주배말
(眞珠배말)
:
삿갓조갯과의 바닷물고둥. 껍데기는 원뿔 모양이며, 푸른빛을 띤 회색이다. 안은 젖색이고 가운데에는 붉은 갈색의 큰 무늬가 한 개 있다. 깊이 1~2미터의 바닷속 바위에 떼를 지어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의 연해에 분포한다.
🌏 眞: 참 진 珠: 구슬 주 -
장수말
(將帥말)
:
사기로 만든 말 형상의 물건. 가마터, 산신당, 서낭당, 절터 따위에 묻는다.
🌏 將: 장수 장 帥: 주장할 수 - 죽은말 : 과거에는 쓰였으나 현재에는 쓰이지 아니하게 된 언어. 또는 그런 단어. 고대 그리스어, 고대 라틴어 따위가 있다.
-
잡말
(雜말)
:
쓸데없이 하는 잡스러운 말.
🌏 雜: 섞일 잡 - 조랑말 : 몸집이 작은 종자의 말.
- 짓시늉말 : 사람이나 사물의 모양이나 움직임을 흉내 낸 말. ‘아장아장’, ‘엉금엉금’, ‘번쩍번쩍’ 따위가 있다.
-
장말
(場말)
:
예전에, 장에서 쓰도록 관청에서 만들고 낙인을 찍어 공인한 말.
🌏 場: 마당 장 - 죽음의 말 : 죽은 사람의 혼령을 극락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행하는 지노귀굿, 집가심굿 따위에서 부르는 무가(巫歌)의 하나. 저승사자에게 끌려간 사람이 시왕(十王) 앞에서 인간 생활의 선악을 심판받는다는 내용이다.
- 절따말 : 몸 전체의 털색이 밤색이거나 불그스름한 말.
-
존댓말
(尊待말)
:
사람이나 사물을 높여서 이르는 말. ‘아버님’, ‘선생님’ 따위의 직접 높임말, ‘진지’, ‘따님’, ‘아드님’ 따위의 간접 높임말, ‘뵙다’, ‘여쭙다’, ‘드리다’ 따위의 객체 높임말이 있다.
🌏 尊: 높을 존 待: - 좀체말 : 웬만한 말.
-
정말
(正말)
:
1
거짓이 없이 말 그대로임. 또는 그런 말.
2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사실을 말할 때 쓰는 말.
3
자신의 말을 강하게 긍정할 때 쓰는 말.
... (총 7개의 의미)
🌏 正: 바를 정 -
자말
(子末)
:
자시(子時)의 끝 무렵.
🌏 子: 아들 자 末: 끝 말 -
주말
(週末)
:
한 주일의 끝 무렵. 주로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이른다.
🌏 週: 돌 주 末: 끝 말 -
직접 높임말
(直接높임말)
:
높임의 대상을 직접 높이는 말. ‘아버님’, ‘선생님’ 따위가 있다. (아버님: 시아버지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버지’의 높임말. 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이르거나 편지글 따위에서 쓴다. (아버지: 자기를 낳아 준 남자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버지’의 높임말. (아버지: 자녀를 둔 남자를 자식에 대한 관계로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버지’의 높임말. (아버지: 자기를 낳아 준 남자처럼 삼은 이를 이르거나 부르는 말.), ‘아버지’의 높임말. (아버지: 자기의 아버지와 나이가 비슷한 남자를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장인’을 친근하게 이르거나 부르는 말. (장인: 아내의 아버지를 이르는 말., 늙은이를 이르는 말., 죽은 할아버지를 이르는 말.))
🌏 直: 곧을 직 接: 접할 접 -
제주말
(濟州말)
:
제주도에서 나는 조랑말. 몸의 높이는 110cm, 몸무게는 200kg 정도로 작은 편이고 참을성이 강하다. 천연기념물 제347호.
🌏 濟: 건널 제 州: 고을 주 - 장자말 : 강릉 단오제 때 행하는 관노 가면극에 등장하는 인물의 하나. 탈 대신 뾰족한 모자를 얼굴까지 내려 쓰고 작대기를 들고나와 익살을 부리고 춤을 추는데, 푸른 잿빛 장삼을 입고 해초를 어깨와 허리에 많이 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