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 🌾끝 단어 1,157개
- 쏘이다 : 1 벌레의 침과 같은 것으로 살이 찔리다. ‘쏘다’의 피동사. (쏘다: 벌레가 침과 같은 것으로 살을 찌르다.) 2 말이나 시선으로 상대편에게 매섭게 공격당하다. ‘쏘다’의 피동사. (쏘다: 말이나 시선으로 상대편을 매섭게 공격하다.)
- 털걱이다 : 크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덜걱이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덜걱이다: 크고 단단한 물건이 맞부딪치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손때(를) 먹이다 : 1 어루만지어 기르다. 2 광이 나게 하다. 3 길들여서 쓰다.
- 볼록이다 : 물체의 거죽이 조금 도드라져 나오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뒤뚝이다 : 큰 물체나 몸이 중심을 잃고 이리저리 기울어지다. 또는 그것을 이리저리 기울이다.
- 뚝딱이다 : 1 갑자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뛰다. 2 단단한 물건을 조금 가볍게 두드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끈(을) 붙이다 : 살아갈 길을 마련하여 주다.
- 껌벅이다 : 1 큰 불빛이나 별빛 따위가 어두워졌다 밝아졌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2 큰 눈이 감겼다 뜨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밉보이다 : 밉게 보이다. ‘밉보다’의 피동사. (밉보다: 밉게 보다.)
- 알메이다 (Almeida, Fialho) : 포르투갈의 소설가(1857~1911). 작품에 단편 소설 <포도의 나라>, <악덕의 거리> 따위가 있다.
- 부치이다 : 부채 따위가 흔들려서 바람이 일어나게 되다. ‘부치다’의 피동사. (부치다: 부채 따위를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 푸덕이다 : 1 큰 물고기가 세차게 꼬리를 치다. 2 큰 새가 세차게 날개를 치다.
- 폴락이다 : 바람에 날리어 가볍고 빠르게 나부끼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어이다 : → 에다. (에다: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다., 마음을 몹시 아프게 하다.)
- 속(이) 보이다 : 엉큼한 마음이 들여다보이다.
- 달망이다 : 손이나 어깨, 엉덩이 따위가 천천히 가볍게 들렸다 놓였다 하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늘줄이다 : 줄 따위를 늘었다 줄었다 하게 만들다. ‘늘줄다’의 사동사. (늘줄다: 줄 따위가 늘었다 줄었다 하다.)
- 어물쩍이다 : 꾀를 부리느라고 말이나 행동을 일부러 분명하게 하지 아니하다.
- 모이다 : 작고도 여무지다.
- 메이다 : → 메다. (메다: 뚫려 있거나 비어 있는 곳이 막히거나 채워지다., 어떤 장소에 가득 차다., 어떤 감정이 북받쳐 목소리가 잘 나지 않다.)
- 끄집어들이다 : 1 끄집어서 안으로 들이다. 2 모임 따위에 함부로 끌어들이다.
- 드높이다 : 매우 높게 하다. ‘드높다’의 사동사. (드높다: 매우 높다.)
- 깐딱이다 : 작은 물체가 가로로 조금씩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간닥이다’보다 아주 센 느낌을 준다. (간닥이다: 작은 물체가 가로로 조금씩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잘똑이다 : 한쪽 다리가 짧거나 탈이 나서 되똑되똑 절다.
- 술렁이다 : 어수선하게 소란이 일다.
- 절겅이다 : 크고 단단한 쇠붙이 따위가 맞부딪쳐 울리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방부(를) 들이다 : 다른 절의 객승이 와서 있기를 원하여 그를 받아들이다.
- 꿈에 본[얻은] 돈이다 : 아무리 좋아도 제 손에 넣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닥이다 : 분수없이 잘난 체하며 경망하게 행동하다.
- 싸이다 : 주로 어린아이에게 똥이나 오줌을 누이다. ‘싸다’의 사동사. (싸다: 주로 어린아이가 똥이나 오줌을 참지 못하고 누다.)
- 껍적이다 : 방정맞게 함부로 까불거나 잘난 체하다.
- 내리쪼이다 : 볕 따위가 세차게 아래로 비치다.
- 펄떡이다 : 1 크고 탄력 있게 뛰다. 2 매우 성이 나서 참지 못하고 펄펄 뛰다. 3 문을 여닫으며 드나들다. ... (총 4개의 의미)
- 깨작이다 : 글씨나 그림 따위를 아무렇게나 잘게 쓰거나 그리다.
- 애가 쓰이다 : 안타까운 마음이 쓰이다.
- 폴딱이다 : 힘을 모아 가볍게 뛰다.
- 그저 그만이다 : 더 말할 나위 없이 좋다.
- 개이다 : → 개다. (개다: 흐리거나 궂은 날씨가 맑아지다., (비유적으로) 언짢거나 우울한 마음이 개운하고 홀가분해지다.)
- 줄렁이다 : 물 따위가 큰 물결을 이루며 흔들리다.
- 훌닦이다 : 1 휘몰려서 대강 훔쳐 닦이다. ‘훌닦다’의 피동사. (훌닦다: 휘몰아서 대강 훔쳐 닦다.) 2 휘몰려서 나무람을 듣다. ‘훌닦다’의 피동사. (훌닦다: 휘몰아서 나무라다.)
- 차닥이다 : 1 빨랫방망이로 빨래를 가볍게 두드려 소리를 내다. 2 물기가 있거나 차진 물건을 가볍게 두드리다. 3 얇은 종이 따위를 마구 바르거나 덧붙이다.
- 헐레벌떡이다 : 숨을 잇따라 가쁘고 거칠게 몰아쉬다.
- 뛰룩이다 : 크고 둥그런 눈알이 힘 있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뒤룩이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뒤룩이다: 크고 둥그런 눈알이 힘 있게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꿀쩍이다 : 1 눈물을 짜내듯이 흘리다. 2 질거나 끈기 있는 물건을 주무르거나 누르는 소리가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내다.
- 풀떡이다 : 힘을 모아 거볍게 뛰다.
- 나번득이다 : 잘난 체하고 함부로 덤비다.
- 새근발딱이다 : 숨이 차서 숨소리가 고르지 아니하고 가쁘고 급하게 나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꺼벅이다 : 머리나 몸을 멋쩍게 숙였다 들다.
- 티이다 : → 트이다. (트이다: 막혀 있던 운 따위가 열려 좋은 상태가 되다., 마음이나 가슴이 답답한 상태에서 벗어나게 되다., 생각이나 지적 능력이 낮은 수준이나 정도에서 상당한 수준이나 정도에 이르게 되다., 막혀 제대로 나오지 아니하던 목소리가 나오다., 막혀 있던 것이 치워지고 통하게 되다. ‘트다’의 피동사. (트다: 막혀 있던 것을 치우고 통하게 하다.), 장(場) 따위가 열리다. ‘트다’의 피동사. (트다: 장(場) 따위를 열다.), 서로 거래하는 관계가 맺어지다. ‘트다’의 피동사. (트다: 서로 거래하는 관계를 맺다.))
- 데겅이다 : 좀 굵거나 큰 물건 따위가 여지없이 부러지거나 잘리어 나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