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끝 단어 💡생명 분야 27개
- 그물말 : 그물말과의 담수 조류. 세포는 원통 모양이며 그물코 모양의 군체(群體)를 이룬다. 논, 못, 늪, 웅덩이 따위에서 많이 생육하며 세계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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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말
(念珠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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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류 대마디말과의 해조류. 실 모양의 식물체가 뭉쳐나는데, 세포는 위로 갈수록 염주 모양으로 연결된다. 우리나라 동해안 등지에 분포한다.
🌏 念: 생각할 염 珠: 구슬 주 - 부챗말 : 갈조류 그물바탕말과의 해조(海藻). 몸은 편평한 부채 모양이며 밑부분에는 갈색 털이 빽빽이 나 있다. 남해안, 제주도 등지에 분포한다.
- 꼬인말 : 남세균의 나선형 다세포 미생물. 엽록소, 피코시안 색소가 있어 광합성을 하며 단백질 함유량이 60% 이상이다. 클로렐라 따위와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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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말
(螺旋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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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균의 나선형 다세포 미생물. 엽록소, 피코시안 색소가 있어 광합성을 하며 단백질 함유량이 60% 이상이다. 클로렐라 따위와 함께 미래의 단백질원으로 주목되고 있다.
🌏 螺: 소라 나 旋: 돌 선 - 끈말 : 갈조류 끈말과의 해조(海藻). 길이는 1~2미터이며, 긴 끈 모양이고 속이 비어 있다. 검은 갈색으로 겉에 털이 많은데 식용하거나 차 대신 쓴다. 조금 깊은 바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흔들말 : 흔들말과에 속하는 조류(藻類). 몸은 짙은 초록색이고 세포들이 한 줄로 길게 이어져 있으며, 끝부분은 점차 가늘어지다가 약간 굽어 있다. 주로 온천이나 민물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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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포말
(疏液泡沫)
:
오랜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아니하는 거품. 비누, 색소, 단백질의 수용액에 생기는 거품 따위를 이른다.
🌏 疏: 트일 소 液: 진 액 泡: 거품 포 沫: 거품 말 -
갈색대마디말
(褐色대마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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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디말과의 해조(海藻). 높이는 20~40cm이며, 대마디말류 가운데 가장 크다. 몸은 가느다란 선 모양으로 가지를 친다. 살아 있을 때는 푸른색을 띤 초록색이나 죽으면 갈색으로 변한다. 한국의 부산ㆍ거문도ㆍ제주도,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褐: 베옷 갈 色: 빛 색 - 민물말 : 민물에서 자라는 조류(藻類). 남세균, 규조(硅藻), 녹조류의 일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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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산말
(참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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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류 산말과의 한해살이 해조류. 높이는 20~90cm이며 납작한 띠 모양의 줄기에서 새의 깃 모양으로 많은 가지를 치고 갈색을 띤다. 공기 중에 나오면 강한 산을 내므로 다른 해조류의 색을 변하게 한다.
🌏 酸: 초 산 - 구슬말 : 남세균 구슬말과의 조류. 염주 모양의 세포가 한 줄로 연결되어 엉키고 점액질로 싸여 덩어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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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말
(酸말)
:
‘참산말’의 전 용어. (참산말: 갈조류 산말과의 한해살이 해조류. 높이는 20~90cm이며 납작한 띠 모양의 줄기에서 새의 깃 모양으로 많은 가지를 치고 갈색을 띤다. 공기 중에 나오면 강한 산을 내므로 다른 해조류의 색을 변하게 한다.)
🌏 酸: 초 산 - 오디말 : 녹조류 좁쌀공말과의 담수 조류(淡水藻類). 보통 16개 또는 32개의 단세포가 한천질에 싸여 공 모양의 군체를 형성한다. 각 개체에서는 두 개의 긴 편모가 군체 밖으로 나오고 안점, 엽록체, 수축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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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꼬리산말
(쇠꼬리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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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조류 산말과의 해조. 길이는 50~100cm이며 둥근 줄기에서 긴 가지가 많이 뻗고 작은 가지가 털 모양으로 돋는다. 독성이 있고 다시마와 미역이 있는 곳에 무더기로 돋아 있으며 물 밖으로 나오면 강한 산을 내어 다시마와 미역의 색을 변하게 한다.
🌏 酸: 초 산 - 붉은말 : 엽록소 외에 홍조소와 남조소를 함유하고 있어 붉은빛 또는 자줏빛을 띤 해조. 몸은 대개 다세포로 실 모양이나 잎 모양을 이루어 사분 홀씨 또는 유성 생식에 의하여 번식한다. 김, 우뭇가사리, 해인초, 불등풀가사리 따위가 있다.
- 노루뿔그물바탕말 : 그물바탕말과의 해조(海藻). 노루 뿔 모양으로 잇따라 갈라진 띠 모양이며 피층과 속 층이 다 한 층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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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포말
(安定泡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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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이 지나도 꺼지지 아니하는 거품. 비누, 색소, 단백질의 수용액에 생기는 거품 따위를 이른다.
🌏 安: 편안할 안 定: 정할 정 泡: 거품 포 沫: 거품 말 - 바닷말 : 바다에서 나는 조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자라는 바다의 깊이와 빛깔에 따라 녹조류, 갈조류, 홍조류로 나뉜다. 식료, 풀, 비료, 아이오딘의 원료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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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녹말
(動物綠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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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간장이나 근육 따위에 들어 있는 동물성 다당류. 맛이 없고 냄새가 없는 백색 가루로,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물질이다. 화학식은 (C6H10O5)n.
🌏 動: 움직일 동 物: 만물 물 綠: 초록빛 녹 末: 끝 말 - 뿔말 : 황적조식물의 조류(藻類). 단세포로 앞뒤 쪽으로 뿔 모양의 돌기를 낸다. 폭발적인 증식을 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는 20여 종이 알려져 있다.
- 돌말 : 황갈조식물의 한 강. 세포막에 특수한 구조의 규산질 껍질을 가진 조류(藻類)로 세포가 퇴적하면 규조토가 된다. 민물과 바닷물에 널리 분포하는 플랑크톤으로 약 5,000종 이상이 알려져 있는데 어패류의 먹이로 중요하다.
- 구멍불레기말 : ‘그물바구니’의 전 용어. (그물바구니: 갈조류 고리맷과의 해조. 몸에는 크고 작은 구멍이 있어 그물 모양을 이룬다. 가을에 어린 식물체가 나타나고 겨울에 번성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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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종말
(神經終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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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섬유의 끝부분. 감각을 받아들이는 수용체, 근육과 샘 같은 효과기에서 끝나는 것, 다른 신경 세포와 연결되는 것 따위가 있다.
🌏 神: 귀신 신 經: 경서 경 終: 마칠 종 末: 끝 말 -
반달말
(半달말)
:
녹조류 가운데 접합 조류의 한 속에 속하는 종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초승달 모양의 단세포로 논이나 늪지에서 부유 생활을 한다. 전 세계에 150여 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90여 종이 분포한다.
🌏 半: 반 반 -
녹말
(綠末)
:
1
녹색식물의 엽록체 안에서 광합성으로 만들어져 뿌리, 줄기, 씨앗 따위에 저장되는 탄수화물. 맛도 냄새도 없는 백색 분말로, 포도당을 구성 단위로 하는 다당류(多糖類)이고, 찬물에는 녹지 않는다. 인간과 동물에게 열량원(熱量源)으로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이다.
2
감자, 고구마, 물에 불린 녹두 따위를 갈아서 가라앉힌 앙금을 말린 가루.
🌏 綠: 초록빛 녹 末: 끝 말 -
참산호말
(참珊瑚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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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조류 산호말과의 해조류. 몸이 석회질화되어 있으며 마디로 이루어진 실 모양이고 붉은색을 띤다. 우리나라의 전 해안에 걸쳐 분포한다.
🌏 珊: 산호 산 瑚: 산호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