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작 단어 💡이 끝 43개
- 말랭이 : 1 무를 반찬거리로 쓰려고 썰어 말린 것. 2 무나 가지 같은 것을 가늘게 썰어서 말린 것.
- 말할 것도 없이 : 너무 당연한 일이라 일부러 말할 필요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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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구이
(茉莉구이)
:
말리의 연한 잎을 따서 기름을 발라 구운 음식.
🌏 茉: 말리 말 莉: 말리 리 - 말쑥이 : 1 세련되고 아담하게. 2 지저분함이 없이 말끔하고 깨끗하게.
- 말승냥이 : 1 갯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0cm, 꼬리는 35cm, 어깨높이는 64cm 정도이다. 몸과 꼬리는 대개 검은색이 섞인 누런 갈색이나, 서식지에 따라 색깔의 변이가 다양하다. 개와 비슷한데 머리가 가늘고 길며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다. 귀는 짧고 쫑긋하며 가슴이 좁다. 육식성으로 10여 마리가 떼 지어 생활한다. 구대륙과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나 멸종 위기에 처한 보호 동물이다. 2 키가 볼품없이 크고 성질이 사나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냉이 :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20~6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넓은 주걱 모양이다. 경엽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으로 약간 줄기를 싼다. 5월에 십자 모양의 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는 원반 모양의 단각과(短角果)를 맺는다. 낮은 지대의 밭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유라시아 대륙과 아프리카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 말없이 : 1 아무런 말도 아니 하고. 2 아무 사고나 말썽이 없이.
- 말명놀이 : 무당의 열두 거리 굿 가운데, 무당이 받들어 모시는 신의 하나인 말명을 섬기며 노는 굿.
- 말장이 : → 말쟁이. (말쟁이: 말이 많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말짓기놀이 : 말이나 글자를 소재로 하는 놀이. 말 잇기 놀이, 어려운 말 외우기, 새말 만들기 따위가 있다.
- 말먹이 : 말을 먹이는 꼴이나 곡식.
- 말버르장이 : ‘말버릇’을 구어적으로 이르는 말. (말버릇: 여러 번 거듭하는 사이에 몸에 배어 굳어 버린 말의 투.)
- 말라꽁이 : → 말라깽이. (말라깽이: 몸이 몹시 여윈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말잡이 : 곡식 따위를 될 때에 마되질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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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승강이
(말昇降이)
:
말로써 옥신각신하는 일.
🌏 昇: 오를 승 降: 내릴 강 - 말썽쟁이 : ‘말썽꾼’을 낮잡아 이르는 말. (말썽꾼: 자주 트집이나 시비를 일으키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말랑이 : → 마루. (마루: 등성이를 이루는 지붕이나 산 따위의 꼭대기., 파도가 일 때 치솟은 물결의 꼭대기., 일이 한창인 고비., 물결이나 음파 따위에서 가장 높은 부분.)
- 말놀이 : 말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놀이. 새말 짓기, 끝말잇기, 소리 내기 힘든 말 외우기 따위가 있다.
- 말이 : → 말니. (말니: 짐승닛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암컷이 3.6mm, 수컷이 2.6mm 정도이다. 배는 달걀 모양이고, 각 발의 가장자리에 네 개의 가는 털이 있다. 말, 당나귀, 얼룩말 따위에 기생하는데 전 세계에 분포한다.)
- 말양이 : → 산마루. (산마루: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말레이 (Malay) : 1957년 말레이반도 아홉 개의 토후국과 페낭ㆍ믈라카 두 직할 식민지가 통합하여 영국에서 독립한 연방 국가. 1963년 말레이시아에 편입되었다.
- 말더듬이 : 말을 더듬는 사람.
- 말머리아이 : 결혼한 뒤에 곧바로 배서 낳은 아이. 옛날에는 결혼할 때 말을 타고 갔으므로 결혼 초와 관련이 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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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을이
(말이을而)
:
한자 부수의 하나. ‘耑’, ‘耐’ 따위에 쓰인 ‘而’를 이른다.
🌏 而: 말이을 이 - 말레이 (Malay) : 동남아시아의 말레이반도와 그 주변의 싱가포르섬을 비롯한 여러 섬들을 통틀어 이르는 이름.
- 말몰이 : 1 말을 몰고 다니는 일. 2 짐을 싣는 말을 몰고 다니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말쟁이 : 추수 따위에서 마름을 대신하여 품삯을 받고 마질을 하여 주는 사람.
- 말팽이 : 팽이의 하나. 윗부분은 판판하고 아래는 밑으로 내려갈수록 뾰족하게 깎은 원뿔형으로, 거꾸로 세워 놓은 모양이 쌀의 부피를 재는 도구인 말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말장이 : → 말쟁이. (말쟁이: 추수 따위에서 마름을 대신하여 품삯을 받고 마질을 하여 주는 사람.)
- 말라깽이 : 몸이 몹시 여윈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말 죽은 밭에 까마귀같이 : 까맣게 모여 어지럽게 떠드는 모습을 이르는 말.
- 말놀이 : 막대기나 친구들의 등을 말로 삼아 타고 노는 아이들의 놀이.
- 말받이 :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받는 일.
- 말쟁이 : 말이 많거나 말을 잘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말뚝이 : 1 탈춤에 등장하는 인물의 하나. 말뚝이탈을 쓰고 나와 자기가 모시고 다니는 양반을 신랄하게 풍자한다. 2 탈춤에 쓰는 탈의 하나. 말뚝이로 나오는 인물이 쓰는데, 탈춤의 종류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 말모이 :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사전. 주시경 등이 1910년 무렵에 조선 광문회에서 편찬하다 끝내지 못하였다.
- 말품앗이 : 한 사람이 어떤 일에 대하여 말을 하면, 상대편이 그 말을 받는 방식으로 하여 서로 말을 주고받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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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공부쟁이
(말工夫쟁이)
:
실천은 하지 않고 쓸데없이 헛된 이야기만을 일삼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工: 장인 공 夫: 남편 부 - 말괄량이 : 말이나 행동이 얌전하지 못하고 덜렁거리는 여자.
- 말말이 : 이런저런 말마다.
- 말하는 남생이 : 남생이가 토끼를 속여 용궁으로 끌고 갔다는 이야기에서 온 말로, 아무도 그가 하는 말을 신용하지 못한다는 말.
- 말똥굼벵이 : 쇠똥구리의 애벌레.
- 말째이 : → 말짱히. (말짱히: 흠이 없고 온전한 상태로., 정신이 맑고 또렷한 상태로., 지저분한 것이 없고 깨끗한 상태로., 속셈이 있고 약삭빠르게., 그른 짓을 하는 태도가 예사롭거나 뻔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