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작 단어 💡구 품사 132개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 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아니한 숨은 뜻이 있다는 말.
- 말 탄 양반 끄덕 소 탄 녀석 끄덕 : 덩달아 남의 흉내를 낸다는 말.
- 말 그대로 : 말하려는 사실과 다름없이.
- 말판(을) 쓰다 : 말판에 말을 놓다.
- 말문(을) 막다 :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 말 살에 쇠 뼈다귀 : 피차간에 아무 관련성이 없이 얼토당토않음을 이르는 말.
- 말은 이 죽이듯 한다 :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 말할 것도 없이 : 너무 당연한 일이라 일부러 말할 필요도 없이.
-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말 잘하고 징역 가랴 : 말을 잘하면 징역 갈 것도 면한다는 뜻으로, 말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
- 말에 실었던 짐을 벼룩 등에 실을까 : 힘과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무거운 책임을 지울 수는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삼은 소 신[짚신]이라 : 말이 삼은 소의 짚신이라는 뜻으로, 일이 뒤죽박죽되어 못쓰게 되었다는 말.
-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 제 욕심을 채우고 나서 쓸데없는 불평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이 중요하다는 말.
- 말(이) 나다 : 1 어떤 이야기가 시작되다. 2 비밀스러운 일이 다른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다.
- 말 단 집 장맛이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을)[말(도)] 못 하다 : 매우 심하여 말로는 차마 나타내어 설명할 수 없다.
- 말꼬리를 붙이다 : 말이 끊어지지 않게 잇다.
- 말문이 열리다 : 입을 열어 말을 하게 되다.
- 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 무슨 일이나 여러 번 해 봐야 제자리가 잡힌다는 말.
- 말 약 먹듯 : 먹기 싫은 약을 억지로 먹듯이 무엇을 억지로 먹음을 이르는 말.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 말고기 자반 : 얼굴이 붉게 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 말은 청산유수다 : 말을 그칠 줄 모르고 잘한다는 말.
- 말밥에 얹다 : 좋지 아니한 화제의 대상으로 삼다.
- 말이 무겁다 : 함부로 경솔하게 말하지 아니하고 신중하다.
-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 말허리를 자르다 :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말을 중지시키다.
- 말문(을) 열다 : 입을 열어 말을 시작하다.
- 말 아닌 말 : 이치나 경우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이르는 말.
- 말이 있다 : 어떤 말이 상정되거나 토론이 되다.
- 말부리를 헐다 : 입을 열어 말을 시작하다.
- 말이란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 : 말이란 같은 내용이라도 표현하는 데 따라서 아주 다르게 들린다는 말.
- 말을 낳거든 시골로 보내고 아이를 낳거든 공자의 문으로 보내라 : 아이는 학문을 가르쳐야 한다는 말.
- 말발(이) 서다 : 말하는 대로 시행이 잘되다.
- 말문이 떨어지다 : 입에서 말이 나오다.
- 말 뒤에 말이 있다 : 말에는 겉으로 드러나지 아니한 속뜻이 있다는 말.
- 말똥이 밤알 같으냐 : 1 먹지 못할 것을 먹으려고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가망 없는 일을 바라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은 적을수록 좋다 : 말이 많으면 군말을 많이 하게 되므로 그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 태우고 버선 깁는다 : 미리 준비를 해 놓지 않아서 임박해서야 허둥지둥하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귀에 염불 :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말.
- 말 단 집에 장이 곤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 머리에 태기가 있다 : 일의 첫머리부터 성공할 기미가 보인다는 말.
- 말 밑으로 빠진 것은 다 망아지다 : 근본은 절대로 변하지 않음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말이 많으면 실언이 많다 : 하지 않아도 될 말을 이것저것 많이 늘어놓으면 그만큼 쓸 말은 적어진다는 뜻으로, 말을 삼가라는 말.
- 말은 할 탓이다 : 같은 내용의 말이라도 하기에 달렸다는 말.
- 말뚝 베끼기 : 밑천 없이 소의 말뚝만 옮겨 매어 돈을 번다는 데서, 우시장에서 흥정을 붙이고 구전을 받는 중개상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