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작 단어 💡4 글자 187개
- 말라게냐 (malagueña) : 에스파냐의 말라가 지방에서 발달한 춤곡. 또는 그런 춤. 판당고와 비슷한데, 특수한 화성형(和聲型)을 사용하여 즉흥적인 것이 특징이다.
- 말 그대로 : 말하려는 사실과 다름없이.
- 말뚝이탈 : 탈춤에 쓰는 탈의 하나. 말뚝이로 나오는 인물이 쓰는데, 탈춤의 종류에 따라 모양이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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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쇠약
(末期衰弱)
:
암과 같은 악성 질환이 진행되었을 때 나타나는, 몸이 쇠약해진 증상. 전신이 마르고 발과 눈꺼풀에 부기가 생기며 피부는 빈혈 때문에 잿빛이 도는 누런색을 띤다.
🌏 末: 끝 말 期: 기약할 기 衰: 쇠할 쇠 弱: 약할 약 - 말똥하다 :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생기가 있고 말갛다.
- 말타아제 (Maltase) : 맥아당을 두 분자의 포도당으로 가수 분해를 하는 효소. 엿기름이나 효모에 많이 들어 있으며, 소화 효소로서 고등 동물의 침, 위액, 창자액 따위에도 들어 있다.
- 말랑대다 :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야들야들하게 보드랍고 무른 느낌이 들다.
- 말끄러미 : 눈을 똑바로 뜨고 오도카니 한곳만 바라보는 모양.
- 말레이곰 (Malay곰) : 곰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1∼1.4미터, 어깨의 높이는 70cm 정도이며, 곰 가운데 가장 작다. 몸에 검고 짧은 털이 빽빽하며 앞가슴에 말굽 모양의 흰색 무늬가 있다. 귀가 짧고 다리는 길며 발바닥이 크고 발톱이 길고 날카롭다. 혀가 길어 밖으로 25cm나 내밀 수 있어서 곤충의 애벌레를 핥아 먹을 수 있다. 성질이 온순하며 야행성으로 나무 위에서 사는데 말레이, 수마트라, 자바, 보르네오 등지에 분포한다.
- 말선두리 : 물방갯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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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구이
(茉莉구이)
:
말리의 연한 잎을 따서 기름을 발라 구운 음식.
🌏 茉: 말리 말 莉: 말리 리 - 말꼴 띠쇠 : 말 모양으로 된, 허리띠를 죄는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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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음표
(말없음標)
:
문장 부호의 하나. ‘……’의 이름이다. 할 말을 줄였을 때나 말이 없음을 나타낼 때에 쓰거나 문장이나 글의 일부를 생략할 때, 머뭇거림을 보일 때 쓴다.
🌏 標: 표 표 -
말짓일치
(말짓一致)
:
말과 행동이 하나로 들어맞음. 또는 말한 대로 실행함.
🌏 一: 하나 일 致: 이를 치 -
말뚝전립
(말뚝戰笠)
:
벼슬아치나 양반들이 데리고 다니던 하인과 마부들이 머리에 쓰던 모자.
🌏 戰: 싸울 전 笠: 삿갓 립 -
말레이인
(Malay人)
:
말레이 군도를 중심으로 하여 그 부근의 섬에 사는 민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몽골 인종에 속하고 키는 대략 160cm 정도이다.
🌏 人: 사람 인 - 말림하다 : 산의 나무나 풀 따위를 함부로 베지 못하도록 단속하여 가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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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호
(Malawi湖)
:
동아프리카 말라위, 모잠비크, 탄자니아의 국경에 있는 호수. 시레강(Shire江)이 되어 잠베지강으로 흘러 들어간다. 면적은 2만 9604㎢.
🌏 湖: 호수 호 -
말살되다
(抹殺되다/抹摋되다)
:
있는 사물이 뭉개어져 아주 없애 버려지다.
🌏 抹: 바를 말 殺: 죽일 살 감할 쇄 抹: 바를 말 摋: 칠 살 없앨 살 뒤섞일 살 흩을 살 - 말똥지기 : 연을 띄울 때에, 연이 잘 올라갈 수 있도록 연을 잡고 있다가 놓는 사람.
- 말승냥이 : 1 갯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20cm, 꼬리는 35cm, 어깨높이는 64cm 정도이다. 몸과 꼬리는 대개 검은색이 섞인 누런 갈색이나, 서식지에 따라 색깔의 변이가 다양하다. 개와 비슷한데 머리가 가늘고 길며 앞다리가 짧고 뒷다리가 길다. 귀는 짧고 쫑긋하며 가슴이 좁다. 육식성으로 10여 마리가 떼 지어 생활한다. 구대륙과 북아메리카에 분포하나 멸종 위기에 처한 보호 동물이다. 2 키가 볼품없이 크고 성질이 사나운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 약 먹듯 : 먹기 싫은 약을 억지로 먹듯이 무엇을 억지로 먹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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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대답질
(말對答질)
:
말대답하는 짓이나 행동.
🌏 對: 대답할 대 答: 대답할 답 - 말아먹다 : 재물 따위를 송두리째 날려 버리다.
- 말몰이꾼 : 짐을 싣는 말을 몰고 다니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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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좌하다
(末座하다)
:
맨 아랫자리에 앉다.
🌏 末: 끝 말 座: 자리 좌 - 말라르메 (Mallarmé, Stéphane) : 프랑스의 시인(1842~1898). 그의 살롱인 화요회(火曜會)에서 지드, 클로델, 발레리 등 20세기 초의 대표적 문학가들이 태어났다. 작품에 <목신(牧神)의 오후>, <주사위 던지기> 따위가 있다.
- 말명놀이 : 무당의 열두 거리 굿 가운데, 무당이 받들어 모시는 신의 하나인 말명을 섬기며 노는 굿.
- 말쌀하다 : 모질고 쌀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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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오류
(말의誤謬)
:
말의 의미로 보아, 동일한 낱말 또는 동일한 말귀가 모호하고 다의한 데에서 생기는 오류. 모호한 말이나 말귀, 결합, 분해, 강조, 비유 따위의 잘못된 사용에서 생긴다.
🌏 誤: 그릇할 오 謬: 그릇될 류 - 말 아닌 말 : 이치나 경우에 닿지 아니하는 말을 이르는 말.
- 말똥 버력 : 양파 모양으로 벗겨져 부스러지기 쉬운 버력.
- 말아감침 : 바느질 방법의 하나. 천의 가장자리에서 2mm 정도 안으로 기계 바느질을 한 번 한 다음, 박은 자리 밑을 잘라 그 가장자리를 가늘게 말면서 감친다.
- 말이 있다 : 어떤 말이 상정되거나 토론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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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초 신경
(末梢神經)
:
중추 신경 계통인 뇌와 척수의 바깥에 있는 신경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末: 끝 말 梢: 나무끝 초 神: 귀신 신 經: 경서 경 - 말쌈하다 : ‘말싸움하다’의 준말. (말싸움하다: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려고 다투다.)
- 말달리기 : 1 말을 타고 몰거나 달리는 일. 2 막대기나 친구들의 등을 말로 삼아 타고 노는 아이들의 놀이.
- 말꽁무니 : ‘말꼬리’를 속되게 이르는 말. (말꼬리: 한마디 말이나 한 차례 말의 맨 끝.)
- 말달리다 : 말을 타고 몰거나 달리다.
- 말똥구리 : 쇠똥구릿과의 곤충. 몸은 편편한 타원형이며, 검은색으로 광택이 있다. 머리와 머리방패는 넓적하고 마름모 모양인데 앞 가두리는 위로 휘었다. 여름철에 쇠똥이나 말똥 따위를 굴려 굴속에 저장하고 그 속에 알을 낳아 성충, 애벌레의 먹이로 쓴다. 한국, 유럽, 동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말질하다 : (낮잡는 뜻으로) 이러니저러니 하고 말로 다투거나 쓸데없이 말을 옮기다.
- 말썽스레 : 보기에 자주 트집이나 시비를 일으킬 만하여 딱하고 귀찮은 데가 있게.
- 말꼬투리 : 남을 해코지하거나 헐뜯을 만한 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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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배하다
(末杯하다)
:
1
술잔을 차례대로 돌리며 술을 마실 때 맨 나중의 잔을 마시다.
2
술자리에서 마지막 잔을 마시다.
🌏 末: 끝 말 杯: 잔 배 - 말똥성게 : 둥근성겟과의 극피동물. 모양은 말똥과 비슷한데 지름은 1.9~5.5cm, 높이는 0.9~2.8cm이며, 녹색이나 다소 붉은빛을 띤 것도 있으며, 5~6cm의 바늘 같은 가시가 빽빽이 덮여 있다. 얕은 바다의 돌 밑에 붙어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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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총 공예
(말총工藝)
:
말총을 기본 재료로 하여 일용품과 장식품을 만드는 일.
🌏 工: 장인 공 藝: 재주 예 심을 예 교육의여섯가지과목 예 경전 예 예술 예 구분할 예 고요할 예 과녁 예 기준 예 성 예 - 말놀음질 : 막대기나 친구들의 등을 말로 삼아 타고 노는 아이들의 놀이.
- 말뺌하다 :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가운데, 제 말에 약점이 있으면 그 이야기에서 피하여 빠져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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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삭하다
(抹削하다)
:
기록되어 있는 사실 따위를 지워서 아주 없애 버리다.
🌏 抹: 바를 말 削: 깎을 삭 -
말굽자석
(말굽磁石)
:
말굽 모양으로 구부려 만든 자석. 양극(兩極)이 서로 가까이 붙어 있기 때문에 자력이 오래 보존된다.
🌏 磁: 자석 자 石: 돌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