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시작 단어 💡다 끝 216개
-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 말만 잘하면 어려운 일이나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결할 수 있다는 말.
- 말 속에 뜻이 있고 뼈가 있다 : 말 뒤에 겉에 드러나지 아니한 숨은 뜻이 있다는 말.
- 말갈망하다 : 자기가 한 말의 뒷수습을 하다.
- 말판(을) 쓰다 : 말판에 말을 놓다.
- 말문(을) 막다 : 말을 하지 못하게 하다.
- 말대꾸하다 : 남의 말을 듣고 그대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그 자리에서 제 의사를 나타내다.
-
말공부하다
(말工夫하다)
:
실천은 하지 않고 쓸데없이 헛된 이야기만을 일삼다.
🌏 工: 장인 공 夫: 남편 부 - 말똥하다 : 눈빛이나 정신 따위가 생기가 있고 말갛다.
- 말은 이 죽이듯 한다 : 말을 할 때 조금도 남김없이 자세히 다 함을 이르는 말.
- 말랑대다 :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야들야들하게 보드랍고 무른 느낌이 들다.
- 말똥도 밤알처럼 생각한다 : 욕심에 눈이 어두워 매우 인색하게 굶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말롱질하다 : 1 아이들이 말 모양으로 서로 타고 노는 놀이나 장난을 하다. 2 남녀가 말의 교미를 흉내 내며 놀다.
- 말라비틀어지다 : 1 몹시 하찮고 보잘것없다. 2 사람이나 사물이 쭈글쭈글하게 말라서 뒤틀리다.
- 말그레하다 : 조금 말그스름하다.
-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 제 욕심을 채우고 나서 쓸데없는 불평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도 사촌까지 상피한다 : 가까운 친척 사이의 남녀가 관계하였을 때 욕하는 말.
- 말쌀스럽다 : 보기에 모질고 쌀쌀한 데가 있다.
- 말 한마디에 천금이 오르내린다 :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이 중요하다는 말.
- 말(이) 나다 : 1 어떤 이야기가 시작되다. 2 비밀스러운 일이 다른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게 되다.
- 말씬말씬하다 : 잘 익거나 물러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연하고 말랑말랑하다.
- 말 단 집 장맛이 쓰다 : 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
- 말림하다 : 산의 나무나 풀 따위를 함부로 베지 못하도록 단속하여 가꾸다.
- 말(을)[말(도)] 못 하다 : 매우 심하여 말로는 차마 나타내어 설명할 수 없다.
-
말살되다
(抹殺되다/抹摋되다)
:
있는 사물이 뭉개어져 아주 없애 버려지다.
🌏 抹: 바를 말 殺: 죽일 살 감할 쇄 抹: 바를 말 摋: 칠 살 없앨 살 뒤섞일 살 흩을 살 - 말꼬리를 붙이다 : 말이 끊어지지 않게 잇다.
- 말문이 열리다 : 입을 열어 말을 하게 되다.
- 말똥도 세 번 굴러야 제자리에 선다 : 무슨 일이나 여러 번 해 봐야 제자리가 잡힌다는 말.
- 말미다 : → 말미암다. (말미암다: 어떤 현상이나 사물 따위가 원인이나 이유가 되다., 일정한 곳을 거쳐 오다.)
-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 마땅히 할 말은 해야 한다는 말.
- 말아먹다 : 재물 따위를 송두리째 날려 버리다.
-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 : 사람의 욕심이란 한이 없다는 말.
- 말뚝박기하다 : 여럿이 두 편으로 나누어 대장을 정하고 그 둘이 가위바위보를 해서 공격과 수비를 정한 다음, 수비 편에서 말을 만들고 공격 편이 그 말을 타면서 노는 놀이를 하다. 수비 편의 대장이 나무나 벽 따위에 기대어 서면, 다른 사람들이 대장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끼고 다리를 잡아 말을 만들고, 공격 편의 사람들은 대장부터 차례로 말 등에 뛰어올라 탄다. 공격 편이 말을 타다가 떨어지거나 가위바위보에서 지면 공격과 수비가 바뀐다.
- 말은 청산유수다 : 말을 그칠 줄 모르고 잘한다는 말.
- 말치레하다 : 실속 없이 말로 겉만 꾸미다.
- 말막음하다 : 1 상대편이 자기에게 불리하거나 성가신 말을 하지 못하도록 미리 막다. 2 서로 주고받던 이야기의 끝을 막다.
-
말좌하다
(末座하다)
:
맨 아랫자리에 앉다.
🌏 末: 끝 말 座: 자리 좌 - 말밥에 얹다 : 좋지 아니한 화제의 대상으로 삼다.
- 말이 무겁다 : 함부로 경솔하게 말하지 아니하고 신중하다.
- 말캉거리다 : 너무 익거나 곯아서 물크러질 정도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말랑한 느낌이 들다.
- 말다 : 밥이나 국수 따위를 물이나 국물에 넣어서 풀다.
- 말쌀하다 : 모질고 쌀쌀하다.
- 말 꼬리에 파리가 천 리 간다 : 남의 세력에 의지하여 기운을 편다는 말.
- 말허리를 자르다 : 상대방이 말하는 도중에 말을 중지시키다.
- 말문(을) 열다 : 입을 열어 말을 시작하다.
- 말동무하다 : 말동무가 되다. 또는 말동무로 삼다.
- 말놀음질하다 : 아이들이 막대기나 친구들의 등을 말로 삼아 타고 노는 놀이를 하다.
- 말캉말캉하다 : 너무 익거나 곯아서 물크러질 정도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말랑하다.
- 말이 있다 : 어떤 말이 상정되거나 토론이 되다.
- 말쌈하다 : ‘말싸움하다’의 준말. (말싸움하다: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려고 다투다.)
- 말명놀이하다 : 무당의 열두 거리 굿 가운데, 무당이 받들어 모시는 신의 하나인 말명을 섬기며 노는 굿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