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시작 단어 💡구 품사 27개
- 감정을 해치다 : 남을 불쾌하게 하다.
- 감투를 벗다 : 벼슬자리를 그만둠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감꼬치 빼 먹듯 : 벌지는 못하고 있던 재물을 하나씩 하나씩 축내어 가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 내고 배 낸다 : 제 뜻대로 주선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서 홍시[연시] (입 안에) 떨어지기를 기다린다[바란다] : 아무런 노력도 아니 하면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지기만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장강아지라면 다 제집 강아지인가 : 비슷하기만 하면 덮어놓고 제 것이라는 사람을 비꼬는 말.
- 감출 줄은 모르고 훔칠 줄만 안다 : 사물의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한다는 뜻으로, 생각이 밝지 못하여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는 말.
- 감자밭에서 바늘 찾는다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투가 커도 귀가 짐작이라 : 귀를 가늠하여 감투의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는 뜻으로, 어떤 사물의 내용을 어느 정도 자신 있게 짐작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투를 씌우다 : 벼슬자리나 높은 지위에 오르게 만듦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 윗사람 덕분에 아랫사람이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분에 엉뚱한 사람이 호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 누워도 삿갓 미사리를 대어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정(이) 오르다 : 언짢은 마음이 생기다.
- 감중련을 하다 : 감괘의 가운데 획이 이어져 틈이 막혔다는 뜻으로, 입을 다물고 말을 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감투(를) 쓰다 : 벼슬자리나 높은 지위에 오름을 속되게 이르는 말.
- 감 고장의 인심 : 감나무가 많은 고장에서는 누가 감을 따 먹어도 아무도 말리는 법이 없다는 데서, 매우 순박하고 후한 인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장강아지로 돼지 만든다 : 비슷한 것으로 진짜를 가장하여 남을 꾀어 속이려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나무 밑에서도 먹는 수업을 하여라 : 감나무 밑에 누워서 절로 떨어지는 감을 얻어먹으려 하여도 그것을 받기 위하여서는 삿갓 미사리를 입에 대고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의당 자기에게 올 기회나 이익이라도 그것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함을 이르는 말.
- 감옥신세를 지다 : ‘감옥살이하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감옥살이하다: 감옥에 갇히어 지내다.)
- 감사가 행차하면 사또만 죽어난다 : 감사가 길을 떠나게 되니 사또는 그 준비를 갖추느라 눈코 뜰 사이 없이 바쁘다는 뜻으로, 윗사람이나 남의 일 때문에 고된 일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감옥 귀신을 만들다 : (속되게) 감옥에서 죽게 하다.
- 감기 고뿔도 남을 안 준다 : 감기까지도 남에게 주지 않을 만큼 지독하게 인색하다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 내려앉는다 : 1 감기 들어 앓고 있다가도 밥상을 받으면 앓는 사람 같지 않게 잘 먹는다는 말. 2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 감기는 밥상머리에서 물러간다[물러앉는다] : 밥만 잘 먹으면 감기 정도는 절로 물러간다는 뜻으로, 밥만 잘 먹으면 병은 물러감을 이르는 말.
- 감이 재간이다 : 어떤 감이 쓰이느냐에 따라 일의 성과가 좌우되므로 감이 곧 일재간이 된다는 뜻으로, 재료가 좋으면 일도 잘됨을 이르는 말.
- 감정(을) 사다 : 남의 감정을 언짢게 만들다.
- 감정을 잡다 : 연기를 하거나 노래를 할 때 등장인물의 성격이나 노래의 분위기에 맞는 감정을 충분히 소화하여 감정을 표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