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4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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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시승
(監察侍丞)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사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어사중승을 고친 것이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侍: 모실 시 丞: 도울 승 -
감과
(柑科)
:
해마다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황감을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에게 내리고 실시하던 과거.
🌏 柑: 홍귤나무 감 科: 품등 과 -
감군
(監軍)
:
1
고려 시대에, 군사적 요충지에 설치되어 각 지역의 방어 및 주둔 군대의 책임을 맡았던 기관.
2
조선 시대에, 도성(都城) 내외의 야간 순찰을 감독하던 임시직 벼슬. 야간 순찰의 책임자인 순장(巡將)을 보좌하여 순찰 군사들이 근무 상태를 감독하였다.
🌏 監: 볼 감 軍: 군사 군 -
감채관
(監採官)
:
약초 따위의 채집을 감독하던 벼슬아치.
🌏 監: 볼 감 採: 캘 채 官: 벼슬 관 -
감선하다
(監膳하다)
:
수라상의 음식과 기구 따위를 미리 검사하다.
🌏 監: 볼 감 膳: 반찬 선 -
감사 정배
(減死定配)
:
죽을죄를 지은 죄인을 처형하지 아니하고, 장소를 지정하여 귀양을 보내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定: 정할 정 配: 짝 배 -
감공사
(監工司)
:
조선 후기에, 화폐 주조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고종 18년(1881)에 통리기무아문의 12사가 7사로 개편되고 업무가 조정될 때 7사의 하나로 설치되었다가, 1884년 10월 갑신정변이 실패로 돌아간 직후 다시 정부 기구가 개편되면서 없어졌다.
🌏 監: 볼 감 工: 장인 공 司: 맡을 사 -
감수국사
(監修國史)
:
고려 시대에 둔, 사관(史館)의 으뜸 벼슬. 시중이 겸임하였다.
🌏 監: 볼 감 修: 닦을 수 國: 나라 국 史: 역사 사 -
감합기
(勘合記)
:
조선 시대에, 발송할 문서의 한끝을 원본에 겹쳐 대고 그 위에 도장을 찍던 일. 또는 그 도장. 각 관서에서 발부한 공문서의 진위를 추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행하였다.
🌏 勘: 정할 감 合: 합할 합 記: 기록할 기 -
감역
(監役)
:
1
토목이나 건축 따위의 공사를 감독함.
2
조선 시대에, 선공감에서 토목이나 건축 공사를 감독하던 종구품의 벼슬. 또는 그런 벼슬아치.
🌏 監: 볼 감 役: 부릴 역 -
감교전악
(監校典樂)
:
조선 시대에, 악서청이나 악기조성청에 속한 벼슬.
🌏 監: 볼 감 校: 학교 교 典: 법 전 樂: 풍류 악 -
감은사지 삼층 석탑
(感恩寺址三層石塔)
: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감은사 터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석탑.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세워진 것으로, 동서 두 탑이 같은 규모와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규모가 비교적 큰 석탑이다. 국보 정식 명칭은 ‘경주 감은사지 동서 삼층 석탑’이다. 국보 제112호.
🌏 感: 느낄 감 恩: 은혜 은 寺: 절 사 址: 터 지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 -
감처하다
(勘處하다)
:
죄인을 조사하여 그 죄에 따라 처단하다.
🌏 勘: 정할 감 處: 곳 처 -
감사 도배
(減死島配)
:
죽을죄를 지은 죄인을 처형하는 대신 섬으로 귀양 보내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島: 섬 도 配: 짝 배 -
감문솔부
(監門率府)
:
수문장과 같이 출입문 경비를 담당하던 부서.
🌏 監: 볼 감 門: 문 문 率: 거느릴 솔 府: 마을 부 -
감관
(監官)
:
조선 시대에, 각 관아나 궁방(宮房)에서 금전ㆍ곡식의 출납을 맡아보거나 중앙 정부를 대신하여 특정 업무의 진행을 감독하고 관리하던 벼슬아치.
🌏 監: 볼 감 官: 벼슬 관 -
감작
(監作)
:
고려 시대에, 선공시ㆍ도교서ㆍ액정국에 둔 구실아치.
🌏 監: 볼 감 作: 지을 작 -
감방
(勘放)
:
죄상을 조사하고 죄인을 놓아주던 일.
🌏 勘: 정할 감 放: 놓을 방 -
감사
(減死)
:
사형을 면하게 형벌을 감하여 주던 일.
🌏 減: 덜 감 死: 죽을 사 -
감동관
(監董官)
:
1
대한 제국 때에, 비원(祕苑)의 관리를 위하여 두었던 벼슬.
2
조선 시대에, 국가의 토목 공사나 서적 간행 따위의 특별한 사업을 감독ㆍ관리하기 위하여 임명하던 임시직 벼슬.
🌏 監: 볼 감 董: 바로잡을 동 官: 벼슬 관 -
감신
(監臣)
:
신라 때에, 육부(六部) 가운데 모량부(牟粱部)ㆍ한기부(漢祇部)ㆍ습비부(習比部)ㆍ소감전(少監典)을 담당한 으뜸 벼슬.
🌏 監: 볼 감 臣: 신하 신 -
감찰대부
(監察大夫)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둔 으뜸 벼슬. 정삼품으로, 공민왕 11년(1362)에 어사대부를 고친 것이며 충렬왕 34년(1308)에 대사헌으로 고쳤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大: 큰 대 夫: 남편 부 -
감률
(勘律)
:
죄인에 대하여 해당하는 법 조항을 적용하던 일.
🌏 勘: 정할 감 律: 법 률 -
감사지
(監舍知)
:
신라의 육정, 구서당 따위에서 장군 이하 대감, 제감(弟監)을 보좌하던 무관 벼슬. 법흥왕 10년(523)에 둔 것으로, 위계는 13등급인 사지(舍知)에서 12등급인 대사(大舍)까지이다.
🌏 監: 볼 감 舍: 집 사 知: 알 지 -
감방되다
(勘放되다)
:
죄상이 조사되고 죄인이 풀려나다.
🌏 勘: 정할 감 放: 놓을 방 -
감찰지평
(監察持平)
: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사헌부에 속한 종오품 벼슬.
🌏 監: 볼 감 察: 살필 찰 持: 가질 지 平: 평평할 평 -
감참하다
(監斬하다)
:
죄인의 참형(斬刑)을 감독하고 검사하다.
🌏 監: 볼 감 斬: 벨 참 -
감신총
(龕神冢)
:
평안남도 용강군 신녕면 화상리에 있는 고구려 때의 무덤. 인물상과 구름, 봉황, 산, 나무 따위의 벽화가 그려져 있다.
🌏 龕: 감실 감 神: 귀신 신 冢: 무덤 총 -
감보
(勘報)
:
돈이나 곡식 따위의 출납에 관한 문서를 마감하고 정리하여 상관에게 보고하던 일.
🌏 勘: 정할 감 報: 갚을 보 -
감류
(監留)
:
관찰사인 감사(監司)와 유수(留守)를 아울러 이르던 말.
🌏 監: 볼 감 留: 머무를 류 -
감찰규정
(監察糾正)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육품 벼슬. 감찰어사를 고친 것이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糾: 꼴 규 正: 바를 정 -
감제
(柑製)
:
해마다 제주도에서 진상하는 황감을 성균관과 사학 유생들에게 내리고 실시하던 과거.
🌏 柑: 홍귤나무 감 製: 지을 제 -
감결
(減結)
:
농토의 단위 면적에 따라 매기던 조세의 비율을 감하여 주던 일.
🌏 減: 덜 감 結: 맺을 결 -
감영군
(監營軍)
:
감영에 속한 군대.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 軍: 군사 군 -
감종실
(監宗室)
:
조선 시대에, 임금의 친족 가운데 종친부의 정육품 벼슬인 감(監)이 될 만한 자격을 갖춘 사람.
🌏 監: 볼 감 宗: 마루 종 室: 집 실 -
감하되다
(減下되다)
:
1
분량이나 수량 따위가 줄어들다.
2
현직에 있는 벼슬아치의 수가 줄어들다.
🌏 減: 덜 감 下: 아래 하 -
감찰시사
(監察侍史)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속한 종오품 벼슬. 충렬왕 원년(1275)에 어사대를 감찰사로 고칠 때에, 시어사를 고친 것이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侍: 모실 시 史: 역사 사 -
감처되다
(勘處되다)
:
죄인이 그 죄에 따라 처단되다.
🌏 勘: 정할 감 處: 곳 처 -
감결
(甘結)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보내던 공문. 오늘날의 훈령(訓令)과 같다.
🌏 甘: 달 감 結: 맺을 결 -
감랑
(監郞)
:
신라 때에, 육부(六部) 소감전 가운데 급량부, 사량부, 본피부를 담당한 으뜸 벼슬.
🌏 監: 볼 감 郞: 사나이 랑 -
감조전악
(監造典樂)
:
조선 시대에, 악기조성청에서 악기 만드는 일을 감독하던 벼슬.
🌏 監: 볼 감 造: 지을 조 典: 법 전 樂: 풍류 악 -
감춘추관사
(監春秋館事)
:
1
고려 시대에, 춘추관에 속한 종일품 벼슬. 충숙왕 12년(1325)에 설치하였는데, 수상이 겸임하였다.
2
조선 시대에, 춘추관에 속한 정일품 벼슬. 좌의정, 우의정이 겸임하였다.
🌏 監: 볼 감 春: 봄 춘 秋: 가을 추 館: 객사 관 事: 일 사 -
감지금니대방광불화엄경보현행원품
(紺紙金泥大方廣佛華嚴經普賢行願品)
:
고려 말기에, 감색의 종이에 금물로 쓴 화엄경. 당나라 반야(般若)가 한역한 보현행원품으로, 삼중대광(三重大匡) 영인군(寧仁君) 이야선불화(李也先不花)의 무병장수와 일가친척의 평온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금강경, 장수경, 미타경, 부모은중경, 보현행원품 가운데 하나이다. 국보 제235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金: 쇠 금 泥: 진흙 니 大: 큰 대 方: 모 방 廣: 넓을 광 佛: 부처 불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經: 경서 경 普: 널리 보 賢: 어질 현 行: 다닐 행 願: 바랄 원 品: 물건 품 -
감필하다
(減匹하다)
:
백성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하여 해마다 두 필씩 거두던 포목을 한 필로 줄이다.
🌏 減: 덜 감 匹: 짝 필 -
감창사
(監倉使)
:
고려 시대에, 창고의 관리 및 감독을 맡아 하던 외직(外職) 벼슬. 동북면과 서북면에 두었다.
🌏 監: 볼 감 倉: 곳집 창 使: 부릴 사 -
감해국
(感奚國)
:
마한에 속한 나라.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感: 느낄 감 奚: 어찌 해 國: 나라 국 -
감은사성전
(感恩寺成典)
:
통일 신라 시대에, 감은사를 맡아보던 관아.
🌏 感: 느낄 감 恩: 은혜 은 寺: 절 사 成: 이룰 성 典: 법 전 -
감찰제헌
(監察提憲)
:
고려 시대에, 감찰사(監察司)에 둔 으뜸 벼슬. 정삼품으로, 충렬왕 원년(1275)에 감찰대부를 고친 것이다.
🌏 監: 볼 감 察: 살필 찰 提: 끌 제 憲: 법 헌 -
감지은니묘법연화경
(紺紙銀泥妙法蓮華經)
:
고려 시대 1330년에, 감색의 종이에 은니로 쓴 법화경. 묘법연화경 권1~7을 모두 필사한 완질본으로, 당시 지금의 부여군인 홍산군의 호장(戶長)으로 있던 이신기(李臣起)가 아버지의 장수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하여 사경(寫經)한 석(釋)이다. 국보 제234호.
🌏 紺: 감색 감 紙: 종이 지 銀: 은 은 泥: 진흙 니 妙: 묘할 묘 法: 법도 법 蓮: 연밥 연 華: 빛날 화 經: 경서 경 -
감영
(監營)
:
조선 시대에, 관찰사가 직무를 보던 관아.
🌏 監: 볼 감 營: 경영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