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ㅣ ㅏ 🌻모음(중성) 단어 💡불교 분야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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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방
(盡十方)
:
시방의 법계(法界)를 다하여 빠짐이 없는 것. 온 세계를 이른다.
🌏 盡: 다할 진 十: 方: 모 방 -
직지사
(直指寺)
: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절. 신라 눌지왕 2년(418)에 고구려의 승려 묵호자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고려 태조 19년(936)에 능여 대사(能如大師)가 절을 중건할 때, 자를 쓰지 않고 직접 손으로 측량하여 지은 데서 이 이름이 유래하였다. 현재 대한 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로 되어 있다.
🌏 直: 곧을 직 指: 가리킬 지 寺: 절 사 -
십신장
(十神將)
:
문루(門樓)나 전각의 지붕 네 귀퉁이에 꾸며 앉히는, 열 가지의 잡상. 대당사부(大唐師傅), 손행자(孫行者), 저팔계(猪八戒), 사화상(沙和尙), 마화상(麻和尙), 삼살보살(三殺菩薩), 이구룡(二口龍), 천산갑(穿山甲), 이귀박(二鬼朴), 나토두(裸土頭)를 이른다.
🌏 十: 열 십 神: 귀신 신 將: 장수 장 -
비니장
(毘尼藏)
:
삼장(三藏)의 하나. 부처가 제정한 계율의 조례(條例)를 모은 책을 이른다.
🌏 毘: 도움 비 尼: 여승 니 화평할 니 藏: 감출 장 -
비비상
(非非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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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비비상처’를 달리 이르는 말. 번뇌를 완전히 떠나지 못하였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비상 비비상처: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삼계(三界)의 여러 하늘 가운데 가장 높은 하늘로, 여기에 태어나는 사람은 번뇌를 떠났으므로 비상(非想)이라 하지만,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으므로 비비상(非非想)이라고도 이른다.)
🌏 非: 아닐 비 非: 아닐 비 想: 생각 상 -
진실상
(眞實相)
:
모든 존재의 참다운 모습. 또는 우주 사이의 모든 사물이 있는 그대로 진실한 자태로 있는 일.
🌏 眞: 참 진 實: 열매 실 相: 서로 상 -
시심마
(是甚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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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에서, 깨달음을 얻기 위한 공안(公案)을 이르는 말. 인생의 모든 생활 현상에 관한 근본적인 의문으로서, ‘생각하는 이것이 무엇이냐’라는 뜻이다.
🌏 是: 옳을 시 甚: 심할 심 麽: 잘 마 -
기림사
(祇林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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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함월산에 있는 절. 신라 선덕 여왕 12년(643)에 창건하였다.
🌏 祇: 땅 귀신 기 林: 수풀 림 寺: 절 사 -
시비가
(尸毘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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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모니가 전생에 임금이었을 때의 칭호. 매에게 쫓기는 비둘기를 위하여 자기의 살을 베어서 매에게 주어 비둘기를 구한 데서 온 말이다.
🌏 尸: 주검 시 毘: 도움 비 迦: 부처 이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