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ㅣ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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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길찬
(一吉粲)
:
고려 초기에 둔 문무 구 관등 가운데 여덟째 등급. 태조 때에, 신라의 제도를 본떠서 설치하였다.
🌏 一: 하나 일 吉: 길할 길 粲: 정미 찬 -
치진장
(馳進狀)
:
고을의 원이 감영으로 달려가는 것을 감사에게 보고하던 글.
🌏 馳: 달릴 치 進: 나아갈 진 狀: 문서 장 -
십이사
(十二司)
:
1
조선 초기에, 의흥삼군부의 십사에서 확장ㆍ개편한 군제(軍制).
2
구한말에, 개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통리기무아문 아래 둔 열두 기구. 사대(事大), 교린(交鄰), 군무(軍務), 변정(邊政), 통상(通商), 군물(軍物), 기계(機械), 선함(船艦), 기연(譏沿), 어학(語學), 전선(典選), 이용(利用)이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司: 맡을 사 -
지신사
(知申事)
:
1
고려 시대에, 밀직사(密直司)에서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정삼품 벼슬. 충렬왕 2년(1276)에 지주사(知奏事)를 고친 것이다.
2
조선 전기에, 대언사(代言司)의 으뜸인 정삼품 벼슬. 태종 1년(1401)에 승정원을 대언사로 고치면서 도승지를 고친 것으로, 세종 15년(1433)에 다시 도승지로 고쳤다.
🌏 知: 알 지 申: 납 신 事: 일 사 -
기린각
(麒麟閣)
:
중국 한나라의 무제가 장안의 궁중에 세운 전각. 선제 때 곽광 외 공신 11명의 초상을 그려 각상(閣上)에 걸었다고 한다.
🌏 麒: 기린 기 麟: 기린 린 閣: 문설주 각 -
기기창
(機器廠)
:
조선 후기에, 기기국에 속하여 신식 무기를 만들던 공장. 고종 20년(1883)에 설치하였다가 1894년 동학 농민 운동과 청일 전쟁으로 없앴다.
🌏 機: 틀 기 器: 그릇 기 廠: 헛간 창 - 리디아 (Lydia) : 기원전 7세기부터 기원전 6세기까지 소아시아 서부 지방에서 번성하였던 왕국. 학예(學藝) 및 염직(染織)ㆍ야금(冶金)ㆍ채광(採鑛)이 발달하였고, 기원전 546년에 페르시아에 멸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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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신판
(秤神判)
:
고대 인도에서, 피의자의 몸무게를 두 번 재어서 전후의 경중(輕重)으로 죄의 유무를 판정하던 신판(神判).
🌏 秤: 저울 칭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십칠사
(十七史)
:
중국 태고(太古)에서 오대(五代)까지의 17정사(正史). ≪사기≫, ≪한서≫, ≪후한서≫, ≪삼국지≫, ≪진서(晉書)≫, ≪송서≫, ≪남제서≫, ≪양서≫, ≪진서(陳書)≫, ≪후위서(後魏書)≫, ≪북제서≫, ≪주서≫, ≪수서≫, ≪남사≫, ≪북사≫, ≪신당서≫, ≪신오대사≫를 이른다.
🌏 十: 열 십 七: 일곱 칠 史: 역사 사 -
심리사
(審理使)
:
조선 시대에, 각 지방의 형편을 살피고 지방에서 제기된 재판 문제를 처리하기 위하여 파견하던 임시 벼슬.
🌏 審: 살필 심 理: 다스릴 리 使: 부릴 사 -
일길찬
(一吉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일곱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一: 하나 일 吉: 길할 길 飡: 삼킬 찬 -
식민사
(植民史)
:
세계 각국의 식민 운동에 대한 역사. 식민지의 획득과 보유, 발전, 상실 따위에 대하여 다룬다.
🌏 植: 심을 식 民: 백성 민 史: 역사 사 -
임진자
(壬辰字)
:
조선 영조 48년(1772) 임진년에 만든 구리 활자. 정조가 동궁(東宮)으로 있을 때 영조에게 간청하여 만든 것으로 갑인자를 자본(字本)으로 하여 15만 자를 주조하였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字: 글자 자 -
임진란
(壬辰亂)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亂: 어지러울 란 -
인신사
(印信司)
:
고려 시대에, 왕명의 출납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34년(1308)에 승지방을 고친 것이다.
🌏 印: 도장 인 信: 믿을 신 司: 맡을 사 -
임인자
(壬寅字)
:
조선 정조 6년(1782)에 김석주가 한구(韓構)의 필체를 본보기로 하여 주조한 구리 활자.
🌏 壬: 아홉째 천간 임 寅: 동방 인 字: 글자 자 -
지인방
(知印房)
:
고려 시대에, 최우가 자기 집에 설치하였던 사설 정치 기관. 관리의 인사 행정을 다루었는데, 점차 국가 기관으로 되어 창왕 때 상서사로 고쳤다.
🌏 知: 알 지 印: 도장 인 房: 방 방 -
이리간
(伊里干)
:
고려 시대에, 각 지방의 응방(鷹坊)에 속한 촌락. 유랑민을 모아서 이루었다.
🌏 伊: 저 이 里: 마을 리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일길간
(一吉干)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일곱째 등급. 육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다.
🌏 一: 하나 일 吉: 길할 길 干: 방패 간 막을 간 물가 간 범할 간 구할 간 간섭할 간 관섭할 간 약간 간 -
진신사
(辰申仕)
:
조선 시대에, 해가 짧은 계절에는 벼슬아치가 진시(辰時)에 출근하였다가 신시(申時)에 퇴근하던 일.
🌏 辰: 별 진 申: 납 신 仕: 벼슬할 사 -
밀직사
(密直使)
:
고려 시대에, 밀직사에 속한 종이품 벼슬. 충렬왕 1년(1275)에 추밀원사를 고친 것이다.
🌏 密: 빽빽할 밀 直: 곧을 직 使: 부릴 사 -
인인장
(引人仗)
:
의장(儀仗)의 하나. 진연 의례(進宴儀禮) 등 왕실 의례 때 연주되는 당악 정재에서 쓰인다. 대나무로 자루를 만드는데 주칠(朱漆)을 하고 정자(頂子)는 나무로 만든다.
🌏 引: 끌 인 人: 사람 인 仗: 병장기 장 -
직지사
(直指使)
:
조선 시대에, 임금의 특명을 받아 지방관의 치적과 비위를 탐문하고 백성의 어려움을 살펴서 개선하는 일을 맡아 하던 임시 벼슬. 어사로 임명되면 사목(事目) 한 권과 마패 한 개, 유척 두 개를 지급받고 비위 관리를 파직할 권한을 위임받았다.
🌏 直: 곧을 직 指: 가리킬 지 使: 부릴 사 -
인진사
(引進使)
:
1
고려 시대에, 합문에 속하여 조회와 의례를 맡아보던 정오품 벼슬. 공민왕 때 정사품으로 올렸다.
2
조선 전기에, 통례문에 속한 정사품 벼슬. 태종 때 첨지사로 고쳤다.
🌏 引: 끌 인 進: 나아갈 진 使: 부릴 사 -
진치사
(進致詞)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모든 벼슬아치가 한자리에 모여서 임금에게 축하를 올리던 일.
🌏 進: 나아갈 진 致: 이를 치 詞: 말씀 사 -
밀직사
(密直司)
:
고려 시대에, 왕명의 출납(出納)과 궁궐의 경호 및 군사 기밀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1년(1275)에 추밀원을 고친 것으로, 공민왕 5년(1356)에는 다시 추밀원으로 고쳤다가 공민왕 11년(1362)에 또 이 이름으로 고쳤다.
🌏 密: 빽빽할 밀 直: 곧을 직 司: 맡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