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ㄱ 🌷자음(초성) 단어 💡어미 품사 11개
- ㄴ가 : 1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는감 : (구어체로) 하게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남: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냔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가,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는고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이며 근엄하거나 감탄적인 어감을 띠기도 한다.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이며 근엄한 말투를 만든다.
- 는군 : 1 ‘는구나’의 준말. (는구나: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2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화자가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주목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흔히 감탄의 뜻이 수반된다. 뒤에는 보조사 ‘요’가 오기도 한다. (요: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격식을 갖추어야 하는 상대에게는 잘 쓰지 않는다., 청자에게 존대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 는가 : 1 하게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ㄴ걸 : 1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가 드러난다. 2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 는걸 : (구어체로) 해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현재의 사실이 이미 알고 있는 바나 기대와는 다른 것임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가벼운 반박이나 감탄의 뜻을 나타낸다.
- ㄴ고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의 사실에 대한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한 어감을 띤다. 2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자기 스스로에게 묻는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하거나 감탄적인 어감을 띠기도 한다.
- ㄴ감 : 물음의 형식을 취하여 어떤 사실에 대하여 가볍게 반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남’에 비하여 다소 방언적 색채가 있다. (남: (구어체로) 해라할 자리나 혼잣말에 쓰여, ‘-냔 말인가’의 뜻으로 스스로에게 물음을 나타내거나 언짢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가, 무엇, 언제, 어디, 어떻게’ 따위의 의문사와 함께 쓰인다.)
- 냐고 : 간접 인용절에 쓰여, 어미 ‘냐’에 인용을 나타내는 격 조사 ‘고’가 결합한 말. (냐: 해라할 자리에 쓰여,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구어에서 쓰인다.)
- 냐고 : 1 해할 자리에 쓰여, 거듭 물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할 자리에 쓰여, ‘너의 물음이 이런 것이냐?’ 하는 뜻으로 반문(反問)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