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ㄱ 🌷자음(초성) 단어 💡인명 분야 11개
- 누가 (Luke) : <누가복음>ㆍ<사도행전>의 저자(?~?). 그리스의 의사로, 바울의 동역자가 되어 여러 차례에 걸친 전도 여행에 그를 따라다녔다.
-
노계
(蘆溪)
:
‘박인로’의 호. (박인로: 조선 선조 때의 문인(1561~1642). 자는 덕옹(德翁). 호는 노계(蘆溪)ㆍ무하옹(無何翁). 임진왜란 때에 전공을 세웠으며, 병사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태평사>를 지었다. 벼슬에서 물러난 뒤에 오직 시작(詩作)에 전념하여 <노계가>, <누항사>, <영남가> 따위의 가사 작품과 시조 60여 수를 남겼다.)
🌏 蘆: 갈대 노 溪: 시내 계 -
남급
(南汲)
:
조선 시대의 과학자ㆍ음악가(?~?). 세종 3년(1421)에 이천(李蕆)을 도와 주자(鑄字)를 개량하고 악기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세종 때 이천, 장영실과 더불어 3대 과학자로 꼽힌다.
🌏 南: 남녘 남 汲: 길을 급 -
논개
(論介)
:
조선 선조 때의 의기(義妓)(?~1593). 진주의 관기(官妓)로, 임진왜란 때에 진주성이 함락되자 촉석루의 술자리에서 당시 왜장(倭將)이었던 게야무라 후미스케(毛谷村文助)를 껴안고 남강에 떨어져 죽었다.
🌏 論: 논의할 논 介: 끼일 개 -
노군
(老君)
:
1
‘노인’을 높여 이르는 말. (노인: 나이가 들어 늙은 사람.)
2
‘노자’를 높여 이르는 말. (노자: 중국 춘추 시대의 사상가(?~?).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耼)ㆍ백양(伯陽). 도가(道家)의 시조로서, 상식적인 인의와 도덕에 구애되지 않고 만물의 근원인 도를 좇아서 살 것을 역설하고, 무위자연을 존중하였다.)
🌏 老: 늙을 노 君: 임금 군 -
남계
(南溪)
:
‘박세채’의 호. (박세채: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1~1695). 자는 화숙(和叔). 호는 현석(玄石)ㆍ남계(南溪). 성리학자로서 숙종 20년(1694)에 좌의정이 되었고, 황극 탕평설(皇極蕩平說)을 주장하였다. 저서에 ≪심학지결(心學至訣)≫, ≪이학통록(理學通錄)≫ 따위가 있다.)
🌏 南: 남녘 남 溪: 시내 계 -
낭간
(琅玕)
:
‘유성원’의 호. (유성원: 조선 전기의 문장가(?~1456). 자는 태초(太初). 호는 낭간(琅玕). 과거에 급제하여 집현전 학자로 세종의 총애를 받았다. 사육신(死六臣)의 한 사람으로, 세조 2년(1456)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탄로가 나자 자살하였다. 시조 한 수가 ≪가곡원류≫에 전한다.)
🌏 琅: 옥돌 낭 玕: 옥돌 간 -
남곤
(南袞)
:
조선 시대의 문신(1471~1527). 자는 사화(士華). 호는 지정(止亭)ㆍ지족당(知足堂). 대사헌, 대제학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기묘사화 때 예조 판서로 있으면서 조광조를 비롯한 여러 선비를 모함하여 죽였다.
🌏 南: 남녘 남 袞: 곤룡포 곤 -
난계
(蘭溪)
:
‘박연’의 호. (박연: 조선 세종 때의 음악가(1378~1458). 자는 탄부(坦夫). 호는 난계(蘭溪). 우리나라 3대 악성(樂聖) 가운데 한 사람으로, 벼슬은 이조 판서, 대제학에 이르렀다. 악기를 개량하고 음계를 조정하였으며 향악을 버리고 아악을 사용하게 하는 등, 궁중 음악을 정비하여 우리나라 고유 음악의 토대를 튼튼히 하였다.)
🌏 蘭: 난초 난 溪: 시내 계 -
남강
(南岡)
:
‘이승훈’의 호. (이승훈: 독립운동가ㆍ교육자(1864~1930). 본명은 인환(寅煥). 호는 남강(南岡). 1907년에 오산 학교를 설립하여 신학문과 애국 사상을 고취하였고 1919년 3ㆍ1 독립 선언에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뒤에 조선 교육 협회 간부와 동아일보 사장을 지냈다.)
🌏 南: 남녘 남 岡: 산등성이 강 -
노긍
(盧兢)
:
조선 시대의 문인(1738~1790). 자는 여림(如臨)ㆍ신중(愼仲). 호는 한원(漢源). 과시(科詩)로써 명성을 떨쳤으며, 작품에 한문 소설 <화사(花史)>가 있다.
🌏 盧: 밥그릇 노 兢: 조심할 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