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 ㄱ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4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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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공
(納貢)
:
백성이 그 지방에서 나는 특산물을 조정에 바치던 일. 또는 그 세제(稅制).
🌏 納: 들일 납 貢: 바칠 공 -
난거
(鸞車)
:
1
중국의 순(舜) 임금이 타던 수레.
2
임금이 타던 수레.
🌏 鸞: 난새 난 車: 수레 거 -
논경
(論警)
:
상급 벼슬아치가 하급 벼슬아치의 잘못을 경계(警戒)함. 또는 그런 일.
🌏 論: 논의할 논 警: 경계할 경 -
내구
(內口)
:
조선 후기에, 객주가 물건을 파는 사람 대신 흥정을 해 주고 받는 돈.
🌏 內: 안 내 口: 입 구 -
논감
(論甘)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의 잘못을 경계(警戒)하는 내용을 적어 보내던 공문서.
🌏 論: 논의할 논 甘: 달 감 -
내각
(內閣)
:
1
규장각의 이문원과 봉모당(奉謨堂)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조선 후기에, 국무 대신들이 국정을 집행하던 최고 관아. 의정부를 한때 고친 것이다.
3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둔, 재상의 관서(官署).
... (총 4개의 의미)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
노군
(櫓軍)
:
1
노를 젓는 일을 맡아 하던 군사.
2
‘뱃사공’을 달리 이르는 말. (뱃사공: 배를 부리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櫓: 방패 노 軍: 군사 군 -
내감
(內監)
:
고려 말기에, 궁중의 내시를 감독하던 벼슬. 공민왕 5년(1356)에 설치하였다.
🌏 內: 안 내 監: 볼 감 -
나국
(拿鞠/拿鞫)
:
죄인을 잡아다 국청에서 신문함. 또는 그런 일.
🌏 拿: 잡을 나 鞠: 기를 국 궁궁이 궁 拿: 잡을 나 鞫: 국문할 국 -
나감
(拿勘)
:
조선 시대에, 중죄인을 의금부로 잡아들여 조처하던 일.
🌏 拿: 잡을 나 勘: 정할 감 -
녹과
(祿科)
:
벼슬아치의 봉급에 관한 규정.
🌏 祿: 복 녹 科: 품등 과 -
농군
(農軍)
:
둔전(屯田)에서 농사짓는 일에 종사하던 군사.
🌏 農: 농사 농 軍: 군사 군 -
낭계
(郎系)
:
조선 시대에, ‘랑(郞)’으로 끝나는, 문관 품계의 계열. 정오품 통덕랑ㆍ통선랑에서 종구품 장사랑까지와 잡직인 정육품 공직랑에서 종구품 전근랑까지가 있다.
🌏 郎: 사내 낭 系: 이을 계 -
뇌고
(擂鼓)
:
대궐 문이나 사대문을 닫을 때 세 번 쳐서 시간을 알리던 북.
🌏 擂: 鼓: 북 고 -
내국
(內局)
:
조선 시대에 둔 삼의원(三醫院)의 하나. 궁중의 의약(醫藥)을 맡아보던 관아이다. 세종 25년(1443)에 내약방(內藥房)을 고친 것으로, 고종 32년(1895)에 전의사로 고쳤다.
🌏 內: 안 내 局: 판 국 -
노공
(奴貢)
:
조선 시대에, 노비들이 입역(立役)의 의무 대신 자신의 소유주에게 납부하던 공물. 독립된 가정을 가진 공노비의 경우에는 신역(身役) 대신에 포(布), 저화(楮貨) 따위로 일정한 대가를 치르도록 하되 사섬시에서 이를 맡아보았으며, 사노비의 경우에는 그 주인에게 바쳤다.
🌏 奴: 종 노 貢: 바칠 공 -
낙교
(洛橋)
:
중국 허난성(河南省) 뤄양시(洛陽市)의 서남, 뤄수이강(洛水江)에 놓인 다리를 이르는 말. 수나라 양제가 지었다고 전한다.
🌏 洛: 물 이름 낙 橋: 다리 교 -
내관
(內官)
:
1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2
백제 때에, 궁중의 제반 업무를 관장하는 관부를 통틀어 이르는 말.
🌏 內: 안 내 官: 벼슬 관 -
능군
(陵軍)
:
왕과 왕실의 각 능에 속하여 수릉관 밑에서 잡일을 맡아보던 사람.
🌏 陵: 큰 언덕 능 軍: 군사 군 -
능각
(稜角)
:
1
물체의 뾰족한 모서리.
2
사람의 성격이 꼿꼿하고 모가 남을 이르는 말.
3
‘모서리각’의 전 용어. (모서리각: 두 개의 평면이 만나는 모서리에 생기는 입체각.)
... (총 4개의 의미)
🌏 稜: 모서리 능 角: 뿔 각 -
논관
(論關)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로 내리던 통고문.
🌏 論: 논의할 논 關: 빗장 관 -
노기
(弩機)
:
쇠로 된 발사 장치가 달린 활. 여러 개의 화살을 연달아 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주로 낙랑 무덤에서 나오고 있다.
🌏 弩: 쇠뇌 노 機: 틀 기 -
노공
(老公)
:
1
신라 때에, 나이에 따라 구분한 남자의 등급 가운데 하나. 70세 이상으로 제공(提公)의 위이다.
2
나이가 지긋한 귀인(貴人)이나 노인을 높여 이르는 말.
3
조선 시대에, 내시부에 속하여 임금의 시중을 들거나 숙직 따위의 일을 맡아보던 남자. 모두 거세된 사람이었다.
🌏 老: 늙을 노 公: 공변될 공 -
녹기
(綠旗)
:
한인(漢人)으로 편성한 중국 청나라의 상비군. 또는 그 상비군의 군기(軍旗). 청군(淸軍)의 근간인 팔기(八旗)의 수가 적어 그것을 보족(補足)하기 위하여 조직한 것으로, 각 성(城)에 주둔하여 군무와 치안을 맡아보았으며, 그 수는 50만이 넘었다.
🌏 綠: 초록빛 녹 旗: 기 기 -
노군
(弩軍)
:
쇠뇌를 쏘는 일을 맡아 하던 군사.
🌏 弩: 쇠뇌 노 軍: 군사 군 -
남경
(南京)
:
1
발해 때에 둔 오경(五京)의 하나.
2
고려 시대에 둔 사경(四京) 가운데 지금의 서울에 해당하는 행정 구역.
🌏 南: 남녘 남 京: 서울 경 - 널길 : 고분의 입구에서 시체를 안치한 방까지 이르는 길.
-
누고
(漏鼓)
:
시각을 알리기 위하여 치던 북.
🌏 漏: 샐 누 鼓: 북 고 -
낙과
(落科)
:
1
소송에서 짐.
2
과거 시험에 응하였다가 떨어짐.
🌏 落: 떨어질 낙 科: 품등 과 -
낭관
(郎官)
:
1
조선 시대에, 정오품 통덕랑 이하의 당하관을 통틀어 이르던 말.
2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의 오륙품관인 정랑이나 좌랑의 자리에 있던 사람을 이르던 말.
🌏 郎: 사내 낭 官: 벼슬 관 -
누국
(漏局)
:
조선 시대에, 자격루를 표준 시계로 하여 설치하였던 전각. 세종 16년(1434)에 경복궁에 설치하였다.
🌏 漏: 샐 누 局: 판 국 -
노궁
(弩弓)
:
예식 때에 쓰던 활의 하나. 길이는 여섯 자이며, 모양은 각궁(角弓)과 같고, 궁중의 연사(燕射), 반궁 대사례(泮宮大射禮), 향음주례(鄕飮酒禮) 때에 사용하였다.
🌏 弩: 쇠뇌 노 弓: 활 궁 -
능관
(陵官)
:
능을 지키는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던 말. 능령(陵令), 별검(別檢), 직장(直長), 봉사(奉事), 참봉(參奉) 따위이다.
🌏 陵: 큰 언덕 능 官: 벼슬 관 -
노관
(露館)
:
조선 말기에 있었던 러시아 공사관. 서울 중구 정동에 그 자리가 남아 있다.
🌏 露: 이슬 노 館: 객사 관 -
누거
(樓車)
:
고려 시대에, 망루를 설치하여 적의 성이나 진지를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든 수레. 박서(朴犀)가 만들었다.
🌏 樓: 다락 누 車: 수레 거 -
낙권
(落券)
:
과거에 떨어진 사람의 답안지.
🌏 落: 떨어질 낙 券: 문서 권 -
내고
(內庫)
:
고려 시대에, 왕궁에 직속되어 왕실 재정을 담당하던 창고.
🌏 內: 안 내 庫: 곳집 고 -
내군
(內軍)
:
고려 시대에, 의장(儀仗)과 병기(兵器)를 맡아보던 관아. 광종 11년(960)에 장위부(掌衛部), 다시 사위시(司衛寺)로 고쳤다가 성종 14년(995)에 다시 위위시(衛尉寺)로 이름을 고쳤다.
🌏 內: 안 내 軍: 군사 군 -
녹관
(祿官)
:
현직에서 물러난 후에도 녹봉을 받던 벼슬아치.
🌏 祿: 복 녹 官: 벼슬 관 -
난가
(鸞駕)
:
임금이 거둥할 때 타고 다니던 가마. 옥개(屋蓋)에 붉은 칠을 하고 황금으로 장식하였으며, 둥근기둥 네 개로 작은 집을 지어 올려놓고 사방에 붉은 난간을 달았다.
🌏 鸞: 난새 난 駕: 탈것 가 -
남군
(南軍)
:
1
미국 남북 전쟁 때에 남부의 군대.
2
남쪽에 위치한 군대.
🌏 南: 남녘 남 軍: 군사 군 -
남고
(南庫)
:
조선 시대에, 형조의 공천 대장을 보관하던 창고. 조선 정조 3년(1779)에 세웠다.
🌏 南: 남녘 남 庫: 곳집 고 -
내구
(內廏)
:
1
조선 시대에, 임금의 말과 수레를 관리하던 관아.
2
조선 시대에, 내사복시에서 기르던 말. 임금이 거둥할 때에 쓴다.
🌏 內: 안 내 廏: 마구 구 -
낭군
(郞君)
:
1
새로 진사에 급제한 사람.
2
예전에, 젊은 여자가 자기 남편이나 연인을 부르던 말.
3
남의 아들을 높여 이르는 말.
🌏 郞: 사나이 낭 君: 임금 군 -
납권
(納券)
:
조선 시대에, 과거를 볼 때 글장을 바치던 일.
🌏 納: 들일 납 券: 문서 권 -
남간
(南間)
:
조선 시대에, 의금부 안의 남쪽에 있던 옥사. 주로 반역 사건에 관련된 중죄자를 가두었으며 영조 때에는 기결 사형수를 가두었다.
🌏 南: 남녘 남 間: 사이 간 -
납고
(納侤)
:
관가에서 다짐을 받던 일.
🌏 納: 들일 납 侤: 생각할 고 다짐 받을 고 다짐 고 -
남궁
(南宮)
:
조선 시대에, 육조 가운데 예악, 제사, 연향, 조빙, 학교, 과거 따위에 대한 일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두었고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南: 남녘 남 宮: 집 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