邊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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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무변처천
(識無邊處天)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물질에 대한 모든 욕망을 버리고, 식(識)이 무변(無邊)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識: 알 식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天: 하늘 천 -
무변 세계
(無邊世界)
:
끝없이 넓고 큰 세계.
🌏 無: 없을 무 邊: 가 변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
변견
(邊見)
:
오견의 하나. 상견(常見)과 단견(斷見)의 어느 한 극단에 사로잡혀 중심을 얻지 못하는 그릇된 견해이다.
🌏 邊: 가 변 見: 볼 견 -
지변산
(持邊山)
:
구산팔해 칠금산의 하나. 칠금산의 가장 바깥에 있어 지변이라고 하며,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장애산이 둘러싸고 있다고 한다.
🌏 持: 가질 지 邊: 가 변 山: 뫼 산 -
공무변처천
(空無邊處天)
:
사공처의 하나. 물질인 육신을 싫어하고 공(空)이 무변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空: 빌 공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天: 하늘 천 -
중변
(中邊)
:
중도(中道)와 그에 맞서는 유(有)와 무(無)의 두 변.
🌏 中: 가운데 중 邊: 가 변 -
변지
(邊地)
:
1
변두리의 땅.
2
극락의 변두리 땅. 극락왕생의 염불을 하면서도 아미타불의 본원(本願)에 의혹을 품는 사람들이 태어나는 곳이다.
3
나라의 경계가 되는 변두리의 땅.
🌏 邊: 가 변 地: 땅 지 -
무변법계
(無邊法界)
:
넓고 끝이 없어 온갖 법을 갖추고 있는 세계.
🌏 無: 없을 무 邊: 가 변 法: 법도 법 界: 경계 계 -
공무변처
(空無邊處)
:
사공처의 하나. 물질인 육신을 싫어하고 공(空)이 무변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空: 빌 공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
식무변처
(識無邊處)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물질에 대한 모든 욕망을 버리고, 식(識)이 무변(無邊)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識: 알 식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
해만변지
(懈慢邊地)
:
‘해만계’를 달리 이르는 말. 극락의 변두리라는 뜻이다. (해만계: 극락에 이르는 중도(中途)에 있는 세계. 믿음이 얕고, 덕이 적은 사람이 나는 세계로, 이 세계에 나는 사람은 여기의 쾌락에 집착하여 게으르고 교만한 마음을 일으키며, 나아가 극락에 나지 못한다고 한다.)
🌏 懈: 게으를 해 慢: 게으를 만 邊: 가 변 地: 땅 지 -
무변광불
(無邊光佛)
:
‘아미타불’의 다른 이름. 십이광불의 하나로, 시방(十方) 세계를 비추는 아미타불의 광명의 덕이 끝없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아미타불: 서방 정토에 있는 부처. 대승 불교 정토교의 중심을 이루는 부처로, 수행 중에 모든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대원(大願)을 품고 성불하여 극락에서 교화하고 있으며, 이 부처를 염하면 죽은 뒤에 극락에 간다고 한다.)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光: 빛 광 佛: 부처 불 -
무변광
(無邊光)
:
1
십이광의 하나로, 시방(十方) 세계를 끝없이 비추는 아미타불의 광명의 덕.
2
아미타불의 오른쪽에 있는 보살. 지혜문(智慧門)을 대표하여 중생을 삼악도에서 건지는 무상(無上)한 힘이 있다. 그 형상은 정수리에 보병(寶甁)을 이고 천관(天冠)을 썼으며, 왼손은 연꽃을 들고 있다.
🌏 無: 없을 무 邊: 가 변 光: 빛 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