邊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30개
-
변리
(邊吏)
:
국경의 수비를 맡아보던 하급 관리.
🌏 邊: 가 변 吏: 벼슬아치 리 -
진변별초
(鎭邊別抄)
:
고려 말기에, 북방 변경의 해안 지방에서 요새를 지키던 군사.
🌏 鎭: 누를 진 邊: 가 변 別: 다를 별 抄: 베낄 초 -
비변사
(備邊司)
:
조선 시대에, 군국의 사무를 맡아보던 관아. 중종 때 삼포 왜란의 대책으로 설치한 뒤, 전시에만 두었다가 명종 10년(1555)에 상설 기관이 되었으며, 임진왜란 이후에는 의정부를 대신하여 정치의 중추 기관이 되었다.
🌏 備: 갖출 비 邊: 가 변 司: 맡을 사 -
순변사
(巡邊使)
:
조선 시대에, 왕명으로 군무(軍務)를 띠고 변경을 순찰하던 특사.
🌏 巡: 돌 순 邊: 가 변 使: 부릴 사 -
우수변
(牛首邊)
:
신라 때에 둔 삼변수당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춘천에 설치했던 군대이다.
🌏 牛: 소 우 首: 머리 수 邊: 가 변 -
비변랑
(備邊郞)
:
조선 시대에, 비변사에 속하여 나라 안팎의 군사 기밀을 맡아보던 종육품 벼슬.
🌏 備: 갖출 비 邊: 가 변 郞: 사나이 랑 -
브란덴부르크 변경백
(Brandenburg邊境伯)
:
12세기 이후 독일 동북쪽의 엘베강과 오데르강 사이의 브란덴부르크 지역을 지배하던 봉건 영주의 칭호. 브란덴부르크는 1701년에 성립한 프로이센 왕국의 토대가 되었다.
🌏 邊: 가 변 境: 지경 경 伯: 맏 백 -
한산변
(漢山邊)
:
신라 때에 둔 삼변수당의 하나. 지금의 경기도 광주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漢: 한나라 한 山: 뫼 산 邊: 가 변 -
유조변장
(柳條邊牆)
:
중국 청나라 때에 만주족이 중요한 토지를 수비하기 위하여 설치하였던 담. 안쪽에 호를 파고 그 흙으로 제방을 쌓았으며 그 위에 버드나무를 심었다. 산하이관(山海關)에서 몽골과의 경계를 지나 카이위안(開原)에 이르고, 다시 지린(吉林) 지방까지 뻗쳤다.
🌏 柳: 버들 유 條: 가지 조 邊: 가 변 牆: 담장 장 -
변장
(邊將)
:
첨사(僉使), 만호, 권관(權管)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邊: 가 변 將: 장수 장 -
관변
(官邊)
:
1
정부나 관청 쪽. 또는 그 계통.
2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정한 변리(邊利). 연 1할이었다.
🌏 官: 벼슬 관 邊: 가 변 -
변경백
(邊境伯)
:
프랑크 왕국ㆍ신성 로마 제국이 국경 방비를 위하여 군사 식민으로 설치한 변경 구역의 사령관. 관리 구역 안에서 행정ㆍ군사ㆍ사법상의 최고 권력을 가졌으며, 직위가 세습됨으로써 강력한 영방(領邦) 군주로 성장하였다.
🌏 邊: 가 변 境: 지경 경 伯: 맏 백 -
좌변청
(左邊廳)
:
조선 시대에 둔 포도청의 좌청(左廳).
🌏 左: 왼쪽 좌 邊: 가 변 廳: 관청 청 -
도순변사
(都巡邊使)
:
조선 시대에, 군무를 총괄하기 위하여 중앙에서 파견하던 임금의 특사. 정이품관에 임명한 것으로 추측된다.
🌏 都: 도읍 도 巡: 돌 순 邊: 가 변 使: 부릴 사 -
비변책
(備邊策)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걸쳐 논의되던, 변방을 지키는 방책. 북방의 오랑캐와 해안 지방의 왜구를 막는 방법을 거국적으로 논의한 결과, 비변사가 설치되었다.
🌏 備: 갖출 비 邊: 가 변 策: 꾀 책 -
변지 첨사
(邊地僉使)
:
조선 시대에, 황해도ㆍ전라도ㆍ경상도ㆍ평안도ㆍ함경도의 변지에 둔 첨사.
🌏 邊: 가 변 地: 땅 지 僉: 다 첨 使: 부릴 사 -
우변청
(右邊廳)
:
조선 시대에 둔, 포도청의 우청(右廳). 고종 31년(1894)에 좌포도청과 합하여 경무청으로 고쳤다.
🌏 右: 오른쪽 우 邊: 가 변 廳: 관청 청 -
하서변
(河西邊)
:
신라 때에 둔 삼변수당(三邊守幢)의 하나. 지금의 강원도 강릉에 설치하였던 군대이다.
🌏 河: 강물 하 西: 서녘 서 邊: 가 변 -
변정사
(邊政司)
:
조선 후기에, 통리기무아문에 속하여 변방(邊方)의 군무(軍務)를 맡아보던 관아.
🌏 邊: 가 변 政: 정사 정 司: 맡을 사 -
강변 칠우
(江邊七友)
:
조선 광해군 때에, 계축옥사와 관련된 일곱 명의 서자(庶子). 박응서(朴應犀), 서양갑(徐羊甲), 심우영(沈友英), 이준경(李俊耕), 박치인(朴致仁), 박치의(朴致毅), 김평손(金平孫)을 이른다. 벼슬길이 막혔음을 한탄하던 중 대북(大北)의 사주로 소북(小北)이 모반을 꾀한다고 허위로 고발하여 계축옥사가 일어나게 하였다.
🌏 江: 강 강 邊: 가 변 七: 일곱 칠 友: 벗 우 -
좌변포도대장
(左邊捕盜大將)
:
조선 시대에 둔 좌포도청의 으뜸 벼슬. 종이품 무관으로 범죄자를 잡아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았다.
🌏 左: 왼쪽 좌 邊: 가 변 捕: 사로잡을 포 盜: 도둑 도 大: 큰 대 將: 장수 장 -
비변사등록
(備邊司謄錄)
:
조선 중기 이후 비변사에서 논의ㆍ결정된 사항을 날마다 기록한 책. 광해군 9년(1617)부터 고종 29년(1892)까지의 기록이 남아 있다. 비변사는 1865년 폐지되었으나 그 후 의정부가 비변사와 같은 조직을 가지고 같은 체계로 등록을 작성하였다. 국보 정식 명칭은 ‘비변사등록부의정부등록(備邊司謄錄附議政府謄錄)’이다. 273책. 국보 제152호.
🌏 備: 갖출 비 邊: 가 변 司: 맡을 사 謄: 베낄 등 錄: 기록할 록 -
삼변수당
(三邊守幢)
:
신라 신문왕 10년(690)에 둔 한산변, 우수변, 하서변의 세 군대를 이르는 말.
🌏 三: 석 삼 邊: 가 변 守: 지킬 수 幢: 기 당 -
우변포도대장
(右邊捕盜大將)
:
조선 시대에 둔 우포도청의 으뜸 벼슬. 종이품 무관으로 범죄자를 잡아 다스리는 일을 맡아보았다.
🌏 右: 오른쪽 우 邊: 가 변 捕: 사로잡을 포 盜: 도둑 도 大: 큰 대 將: 장수 장 -
연변 봉수
(沿邊烽燧)
:
조선 시대에, 변경(邊境)의 제일선에 설치한 봉수.
🌏 沿: 따를 연 邊: 가 변 烽: 봉화 봉 燧: 부싯돌 수 -
변지 이력
(邊地履歷)
:
조선 시대에, 해변 또는 국경 따위 변두리 수비의 관원을 지낸 이력. 무관이 병사, 수사 따위로 임명되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였다.
🌏 邊: 가 변 地: 땅 지 履: 신 이 歷: 지낼 력 -
전가사변율
(全家徙邊律)
:
조선 시대에, 죄인을 그 가족과 함께 변방으로 옮겨 살게 한 형벌. 세종 때부터 북변 개척의 한 방편으로 이용하였다.
🌏 全: 온전할 전 家: 집 가 徙: 옮길 사 邊: 가 변 律: 법 율 -
갑변
(甲邊)
:
1
고리대금업자들이 본전에 곱쳐서 받는 높은 변리. 돈을 빌린 사람이 제 달에 갚지 못했을 때에, 한 달이 지나면 두 배, 두 달이 지나면 세 배로 받는다.
2
조선 시대에, 한 달에 10할 이상의 이자를 받던 일. 공채(公債)ㆍ사채(私債)를 막론하고 2할 이상의 이자를 받는 사람은 장(杖) 80대와 2년의 도형(徒刑)에 처했으며, 사적으로 갑변을 받는 사람은 장 100대에 처한 후 정배를 보냈다.
🌏 甲: 갑옷 갑 邊: 가 변 -
지변사재상
(知邊司宰相)
:
조선 성종 이후 북방 야인(野人)의 침입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려고 임명한 문무관(文武官). 변방 사정에 밝은, 종이품 이상의 사람을 임명하였다.
🌏 知: 알 지 邊: 가 변 司: 맡을 사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相: 서로 상 -
진변위
(鎭邊衛)
:
조선 시대에, 평안도 영변에 설치한 토관의 무관(武官) 관아. 평안도 지방의 토호들에게 벼슬을 주어 지방 통치 체제를 강화할 목적으로 설치하였다.
🌏 鎭: 누를 진 邊: 가 변 衛: 지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