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32개
-
오지근
(五知根)
:
1
바깥 세상을 인식하는 다섯 가지 감각 기관. 또는 그런 다섯 가지 기능. 시각을 일으키는 안근(眼根), 청각을 일으키는 이근(耳根), 후각을 일으키는 비근(鼻根), 미각을 일으키는 설근(舌根), 촉각을 일으키는 신근(身根)을 이른다.
2
번뇌를 누르고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다섯 가지 근원. 신근(信根), 정진근(精進根), 염근(念根), 정근(定根), 혜근(慧根)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知: 알 지 根: 뿌리 근 -
지객
(知客)
:
절에서 오고 가는 손님을 접대하고 안내하는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사람.
🌏 知: 알 지 客: 손님 객 -
변지원
(遍知院)
:
태장계 만다라의 13원 가운데 하나. 변지의 덕을 이룬 보살 5존과 이에 딸린 2존이 그려져 있다.
🌏 遍: 두루 변 명수사 변 곡조이름 변 知: 알 지 院: 집 원 -
지색
(知色)
:
색(色)의 길을 잘 앎.
🌏 知: 알 지 色: 빛 색 -
지장
(知藏)
:
선원(禪院)에서, 경장(經藏)을 관리하는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사람.
🌏 知: 알 지 藏: 감출 장 -
지욕
(知浴)
:
선원에서, 목욕 뒷바라지를 맡아 하는 일. 또는 그런 사람.
🌏 知: 알 지 浴: 목욕할 욕 -
십육 지견
(十六知見)
:
불교 이외의 인도의 여러 종교 또는 사상에서 주장하는, 아(我)에 관한 견해를 열여섯의 항목으로 정리한 것. 아(我), 중생(衆生), 수자(壽者), 명자(命者), 또는 지자(智者), 견자(見者) 등이다.
🌏 十: 열 십 六: 여섯 육 知: 알 지 見: 볼 견 -
선지식
(善知識)
:
1
바른 도리를 가르치는 사람.
2
지혜와 덕망이 있고 사람들을 교화할 만한 능력이 있는 승려.
🌏 善: 착할 선 知: 알 지 識: 알 식 -
지료
(知寮)
:
선원(禪院)에서, 요원(寮元)을 보좌하는 소임. 또는 그런 사람.
🌏 知: 알 지 寮: 벼슬아치 료 -
악지식
(惡知識)
:
옳지 않은 법(法)을 말하여 사람들을 나쁜 곳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
🌏 惡: 악할 악 知: 알 지 識: 알 식 -
해탈지견
(解脫知見)
:
해탈했다는 것을 혼자서 증명하거나 그렇게 느끼는 자각.
🌏 解: 풀 해 脫: 벗을 탈 知: 알 지 見: 볼 견 -
지근
(知根)
:
‘오근’을 달리 이르는 말. 눈, 귀, 코, 혀, 몸이 제각기 지각을 가졌다는 뜻이다. (오근: 바깥 세상을 인식하는 다섯 가지 감각 기관. 또는 그런 다섯 가지 기능. 시각을 일으키는 안근(眼根), 청각을 일으키는 이근(耳根), 후각을 일으키는 비근(鼻根), 미각을 일으키는 설근(舌根), 촉각을 일으키는 신근(身根)을 이른다., 번뇌를 누르고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다섯 가지 근원. 신근(信根), 정진근(精進根), 염근(念根), 정근(定根), 혜근(慧根)을 이른다.)
🌏 知: 알 지 根: 뿌리 근 -
정변지
(正遍知)
:
여래 십호(如來十號)의 하나. 온 세상의 모든 일을 모르는 것 없이 바로 안다는 뜻으로, ‘부처’를 달리 이르는 말이다. (부처: 불도를 깨달은 성인., 부처의 형상을 표현한 상. 나무ㆍ돌ㆍ쇠ㆍ흙 따위로 만든, 부처의 소상(塑像)이나 화상(畫像)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석가모니’의 다른 이름. (석가모니: 불교의 개조. 과거칠불의 일곱째 부처로,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이다. 기원전 624년에 지금의 네팔 지방의 카필라바스투성에서 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29세 때에 출가하여 35세에 득도하였다. 그 후 녹야원에서 다섯 수행자를 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단을 성립하였다. 45년 동안 인도 각지를 다니며 포교하다가 80세에 입적하였다.))
🌏 正: 바를 정 遍: 두루 변 명수사 변 곡조이름 변 知: 알 지 -
지전
(知殿)
:
선원(禪院)에서, 전당(殿堂)의 청소 및 촛불, 향로, 헌공(獻供) 따위를 맡아보는 승려.
🌏 知: 알 지 殿: 큰 집 전 -
무소부지인
(無所不知印)
:
대일여래의 비밀한 결인(結印). 두 손을 합하여 손바닥 사이를 비게 하고 양쪽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을 마주 누른다.
🌏 無: 없을 무 所: 바 소 不: 아닌가 부 知: 알 지 印: 도장 인 -
여실지자심
(如實知自心)
:
진실하게 자기를 아는 마음. 곧 여래의 지견(智見)을 이른다.
🌏 如: 같을 여 實: 열매 실 知: 알 지 自: 스스로 자 心: 마음 심 -
지
(知/智)
:
1
사물의 이치를 밝히고 그것을 올바르게 판별하고 처리하는 능력.
2
십바라밀의 하나. 모든 사물이나 현상, 도리에 대하여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번뇌를 끊는 힘이다.
🌏 知: 알 지 智: 지혜 지 -
지은하다
(知恩하다)
:
1
은혜를 알다.
2
불보ㆍ법보ㆍ승보의 삼보 은혜를 알다.
🌏 知: 알 지 恩: 은혜 은 -
해탈지견신
(解脫知見身)
: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소승 불교에서, 부처의 몸의 한 부분을 이르는 것으로, 계(戒)ㆍ정(定)ㆍ혜(慧)ㆍ해탈(解脫)ㆍ해탈지견(解脫知見)의 오법 중에 ‘해탈지견’을 부처의 몸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이다. 자신이 번뇌의 얽매임에서 벗어났음을 아는 상태를 뜻한다. (해탈지견: 해탈했다는 것을 혼자서 증명하거나 그렇게 느끼는 자각.)
🌏 解: 풀 해 脫: 벗을 탈 知: 알 지 見: 볼 견 身: 몸 신 -
상지전
(上知殿)
:
대웅전과 법당의 일을 맡아보는 승려의 숙소.
🌏 上: 위 상 知: 알 지 殿: 큰 집 전 -
변지
(遍知)
:
사제(四諦)의 이치를 두루 아는 일.
🌏 遍: 두루 변 명수사 변 곡조이름 변 知: 알 지 -
지식
(知識)
:
1
어떤 대상에 대하여 배우거나 실천을 통하여 알게 된 명확한 인식이나 이해.
2
알고 있는 내용이나 사물.
3
인식에 의하여 얻어진 성과. 사물에 대한 단편적인 사실적ㆍ경험적 인식을 말하며,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를 이른다.
... (총 4개의 의미)
🌏 知: 알 지 識: 알 식 -
지은
(知恩)
:
1
은혜를 앎.
2
불보ㆍ법보ㆍ승보의 삼보 은혜를 앎.
🌏 知: 알 지 恩: 은혜 은 -
선지식마
(善知識魔)
:
자기가 가진 교법에 집착하여 남에게 말해 주지 않는 좋지 않은 마음.
🌏 善: 착할 선 知: 알 지 識: 알 식 魔: 마귀 마 -
견문각지
(見聞覺知)
:
눈으로 빛을 보고, 귀로 소리를 듣고, 코ㆍ혀ㆍ몸으로 냄새ㆍ맛ㆍ촉감을 감각하고, 뜻으로 법을 아는 육식(六識) 작용. 외경을 식별ㆍ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이다.
🌏 見: 볼 견 聞: 들을 문 覺: 깨달을 각 知: 알 지 -
지고
(知庫)
:
선원에서, 절의 금전 출납을 맡아보는 소임. 또는 그런 사람.
🌏 知: 알 지 庫: 곳집 고 -
반야무지
(般若無知)
:
관조반야의 진실한 지혜를 이르는 말. 반야는 반드시 무념 무분별한 것이라야 한다는 뜻으로 이른다.
🌏 般: 옮길 반 若: 반야 야 無: 없을 무 知: 알 지 -
지빈
(知賓)
:
절에서 오고 가는 손님을 접대하고 안내하는 일. 또는 그 일을 맡은 사람.
🌏 知: 알 지 賓: 손 빈 -
악지악각
(惡知惡覺)
:
불과(佛果)를 얻는 것을 방해하는 사악한 지식.
🌏 惡: 악할 악 知: 알 지 惡: 악할 악 覺: 깨달을 각 -
소지장
(所知障)
:
사물의 참모습을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장애. 탐욕, 성냄, 어리석음 따위의 번뇌이다.
🌏 所: 바 소 知: 알 지 障: 가로막을 장 -
지혜
(智慧/知慧)
:
1
하나님의 속성 가운데 하나. 히브리 사상에서는 지혜의 특성을 근면, 정직, 절제, 순결, 좋은 평판에 대한 관심과 같은 덕행이라고 본다.
2
제법(諸法)에 환하여 잃고 얻음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미혹을 소멸하고 보리(菩提)를 성취함.
3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
🌏 智: 지혜 지 慧: 슬기로울 혜 知: 알 지 慧: 슬기로울 혜 -
육지사
(六知事)
:
선원에서 절의 사무를 담당하는 도사(都寺), 감사(監寺), 부사(副寺), 유나(維那), 전좌(典座), 직세(直歲)의 여섯 가지 소임.
🌏 六: 여섯 육 知: 알 지 事: 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