四 🌏한자(사자성어) 💡역사 분야 108개
-
사중아찬
(四重阿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의 아찬 가운데 첫째 등급.
🌏 四: 넉 사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阿: 언덕 아 飡: 삼킬 찬 -
사각석부
(四角石斧)
:
자른 면이 네모꼴로 된 도끼. 주로 청동기 시대 초기의 유물로 발견되었다.
🌏 四: 넉 사 角: 뿔 각 石: 돌 석 斧: 도끼 부 -
사색당파
(四色黨派)
:
조선 선조 때부터 후기까지 사상과 이념의 차이로 분화하여 나라의 정치적인 판국을 좌우한 네 당파. 노론, 소론, 남인, 북인을 이른다.
🌏 四: 넉 사 色: 빛 색 黨: 무리 당 派: 물갈래 파 -
사출도
(四出道)
:
고대 부여(夫餘)의 네 행정 구역. 마가(馬加), 우가(牛加), 저가(豬加), 구가(狗加)의 사가(四加)가 한 도(道)씩 맡아 다스렸다.
🌏 四: 넉 사 出: 날 출 道: 길 도 -
충용사위
(忠勇四衛)
:
고려 공민왕 5년(1356)에 궁성의 경비를 위하여 설치한 군영. 좌, 우, 전, 후의 네 위로 나누었다.
🌏 忠: 충성 충 勇: 날랠 용 四: 넉 사 衛: 지킬 위 -
오사 문화 혁명
(五四文化革命)
:
중국에서, 1917~1921년에 걸쳐 유교적이고 봉건적인 제도와 문화에 반대하여 일어난 계몽 운동. 천두슈(陳獨秀), 후스(胡適), 루쉰(魯迅) 등이 중심이 되어, 백화 문학 운동을 비롯하여 민주주의와 과학 정신을 표방한 신문화의 수립과 근대화를 추진하였다.
🌏 五: 다섯 오 四: 넉 사 文: 글월 문 꾸밀 문 化: 될 화 革: 가죽 혁 命: 목숨 명 -
사대사총섭
(四大寺摠攝)
:
조선 인조 때 실록(實錄)을 비밀히 간수하던 네 곳의 절에 두어 실록을 수호하는 일을 맡았던 임시 벼슬. 봉화의 각화사, 무주 적상산성의 안국사, 평창의 월정사, 강화의 전등사 네 절의 승려에게 주었다.
🌏 四: 넉 사 大: 큰 대 寺: 절 사 摠: 모두 총 攝: 당길 섭 -
전사사
(前四史)
:
중국 고대의 네 사서(史書). ≪사기(史記)≫, ≪한서(漢書)≫, ≪후한서(後漢書)≫, ≪삼국지(三國志)≫를 이른다.
🌏 前: 앞 전 四: 넉 사 史: 역사 사 -
서울 사진
(서울四鎭)
:
서울 주위에 둔 네 진. 강화도, 수원, 개성, 남한산성에 두었다.
🌏 四: 넉 사 鎭: 누를 진 -
사궁
(四宮)
:
1
조선 후기에, 서울에 있던 네 개의 궁. 명례궁, 수진궁, 어의궁, 용동궁을 이른다.
2
바둑에서, 네 개의 집을 가진 궁도(宮圖). 생긴 모양에 따라 곡사궁, 정사궁, 직사궁이 있다.
🌏 四: 넉 사 宮: 집 궁 -
사대 사화
(四大士禍)
:
조선 시대에, 선비들이 화(禍)를 입었던 네 차례의 큰 사화. 연산군 4년(1498)부터 명종 원년(1545) 사이에 일어난 무오사화, 갑자사화, 기묘사화, 을사사화를 이른다.
🌏 四: 넉 사 大: 큰 대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사도
(四都)
:
조선 시대에, 유수(留守)를 두었던 네 곳의 도읍. 개성, 광주(廣州), 수원, 강화를 이른다.
🌏 四: 넉 사 都: 도읍 도 -
사경
(四京)
:
고려 시대에, 나라의 중심지로서 중요시하던 네 지역. 남경(南京), 동경(東京), 중경(中京), 서경(西京)을 이른다.
🌏 四: 넉 사 京: 서울 경 -
사아일
(四衙日)
:
조선 시대에, 매달 네 번씩 문무백관이 정전에 모여 조회를 하던 날.
🌏 四: 넉 사 衙: 마을 아 日: 날 일 -
소론 사대신
(少論四大臣)
:
조선 경종 때에, 왕세제(王世弟)의 책봉을 반대한 소론(少論)의 네 대신. 조태구, 이광좌, 최석항(崔錫恒), 유봉휘를 이른다.
🌏 少: 적을 소 論: 논의할 론 四: 넉 사 大: 큰 대 臣: 신하 신 -
사가
(四加)
:
부여의 4대 벼슬. 마가(馬加), 우가(牛加), 저가(豬加), 구가(狗加)를 이른다.
🌏 四: 넉 사 加: 더할 가 -
사부 학당
(四部學堂)
:
‘사학’을 달리 이르는 말. (사학: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인재를 기르기 위하여 서울의 네 곳에 세운 교육 기관. 위치에 따라 중학(中學)ㆍ동학(東學)ㆍ남학(南學)ㆍ서학(西學)이 있었는데, 태종 11년(1411)에 설립하여 운영하다가 고종 31년(1894)에 없앴다.)
🌏 四: 넉 사 部: 나눌 부 學: 배울 학 堂: 집 당 -
사천당
(四千幢)
:
신라 진평왕 13년(591)에 둔 중앙 군대.
🌏 四: 넉 사 千: 일천 천 幢: 기 당 -
오입쟁이 사처소
(誤入쟁이四處所)
:
조선 말기에, 관기의 기둥서방이 될 수 있던 각전 별감, 포도군관, 각 궁의 청지기, 무사 따위를 속되게 이르던 말.
🌏 誤: 그릇할 오 入: 들 입 四: 넉 사 處: 곳 처 所: 바 소 -
사개치부
(四介置簿)
:
예전에, 개성상인들 사이에서 발달한 복식 부기의 하나. 장부에 과목을 정하여 놓고 대차(貸借)를 구별하여 기록한다.
🌏 四: 넉 사 介: 끼일 개 置: 둘 치 簿: 장부 부 -
사색당쟁
(四色黨爭)
:
당파를 이루어 서로 싸우던 일.
🌏 四: 넉 사 色: 빛 색 黨: 무리 당 爭: 다툴 쟁 -
사신기
(四神旗)
:
청룡, 백호, 주작, 현무의 네 신을 그린 의장기.
🌏 四: 넉 사 神: 귀신 신 旗: 기 기 -
사개다리치부
(四介다리置簿)
:
예전에, 개성상인들 사이에서 발달한 복식 부기의 하나. 장부에 과목을 정하여 놓고 대차(貸借)를 구별하여 기록한다.
🌏 四: 넉 사 介: 끼일 개 置: 둘 치 簿: 장부 부 -
사서재
(四書齋)
:
조선 시대에 둔 구재(九齋)의 하나. 사서를 익히던 분과이다.
🌏 四: 넉 사 書: 글 서 齋: 재계할 재 -
사방영
(四防營)
:
조선 시대에, 평안도의 창성ㆍ강계ㆍ선천ㆍ삼화의 네 곳에 둔 방어영.
🌏 四: 넉 사 防: 막을 방 營: 경영할 영 -
사각치부
(四脚置簿)
:
예전에, 개성상인들 사이에서 발달한 복식 부기의 하나. 장부에 과목을 정하여 놓고 대차(貸借)를 구별하여 기록한다.
🌏 四: 넉 사 脚: 다리 각 置: 둘 치 簿: 장부 부 -
사대문
(四大門)
: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던 네 대문. 동쪽의 흥인지문, 서쪽의 돈의문, 남쪽의 숭례문, 북쪽의 숙정문을 이른다.
🌏 四: 넉 사 大: 큰 대 門: 문 문 -
사국 차관
(四國借款)
:
1910년 2월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네 나라의 차관단이 중국 청나라에서 철도를 부설하기 위하여 행한 차관. 중국에 대한 유럽 열강의 금융 지배를 보여 주는 것으로 1920년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이 일반 투자를 위하여 차관을 주었는데, 전자를 구사국(舊四國) 차관, 후자를 신사국(新四國) 차관이라 이른다.
🌏 四: 넉 사 國: 나라 국 借: 빌릴 차 款: 정성 관 -
사고
(四考)
:
고려 시대에, 육품 이하 중앙 관직의 벼슬아치들에게 일 년에 네 번 공과(功過)를 심사하던 일. 성종 8년(989)부터 실시하였다.
🌏 四: 넉 사 考: 상고할 고 -
사학 승보시
(四學陞補試)
:
1
고려 시대에, 생원을 뽑던 시험. 의종 원년(1147)부터 시행하였는데 시부(詩賦), 경의(經義) 따위의 과목이 있었다.
2
조선 시대에, 매년 음력 10월에 성균관 대사성(大司成)이 사학(四學)의 유생을 모아 12일 동안 시부(詩賦)를 시험 보게 하던 초시(初試). 합격한 사람에게만 생원과(生員科), 진사과(進士科)의 복시(覆試)에 응시할 자격을 주었으며, 개성과 제주는 따로 실시하였다.
🌏 四: 넉 사 學: 배울 학 陞: 오를 승 補: 기울 보 試: 시험할 시 -
사대장
(四臺長)
:
사헌부의 두 장령(掌令)과 두 지평(持平)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四: 넉 사 臺: 돈대 대 長: 길 장 -
사릉석부
(四稜石斧)
:
자른 면이 네모꼴로 된 도끼. 주로 청동기 시대 초기의 유물로 발견되었다.
🌏 四: 넉 사 稜: 모서리 릉 石: 돌 석 斧: 도끼 부 -
임진사충신
(壬辰四忠臣)
: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을 일으켜 끝까지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네 의병장. 곽재우, 김천일, 고경명, 조헌을 이른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辰: 별 진 四: 넉 사 忠: 충성 충 臣: 신하 신 -
사중나마
(四重奈麻)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의 나마 가운데 넷째 등급.
🌏 四: 넉 사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奈: 어찌 나 麻: 삼 마 -
사군
(四君)
:
중국 춘추 전국 시대에 이름난 네 명의 공자(公子). 제나라의 맹상군, 조(趙)나라의 평원군, 초나라의 춘신군, 위(魏)나라의 신릉군을 이른다.
🌏 四: 넉 사 君: 임금 군 -
사품
(四品)
:
고려ㆍ조선 시대에 둔, 문무관 품계의 넷째. 정사품과 종사품이 있었다.
🌏 四: 넉 사 品: 물건 품 -
쓰촨 폭동
(Sichuan[四川]暴動)
:
1911년에 중국 청나라 정부가 촨한선(川漢線)을 비롯한 철도의 국유화를 꾀하자 이에 반대하여 일어난 민중 무장 투쟁.
🌏 暴: 나타낼 폭 사나울 포 動: 움직일 동 -
사색 분배
(四色分排)
:
조선 중기 이후에 사색당파에 나누어 벼슬을 골고루 시키던 일.
🌏 四: 넉 사 色: 빛 색 分: 나눌 분 排: 물리칠 배 -
사산
(四山)
:
1
사면에 빙 둘러서 있는 산들.
2
조선 시대에, 서울 성에 있는 사방의 산지를 이르던 말.
🌏 四: 넉 사 山: 뫼 산 -
사재
(四宰)
:
의정부의 ‘우참찬’을 달리 이르던 말. 삼재(三宰)에 다음가는 지위라는 뜻이다. (우참찬: 조선 시대에, 의정부에 속한 정이품 문관 벼슬.)
🌏 四: 넉 사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
십사 개조
(十四個條)
:
1918년에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발표한 제일 차 세계 대전 전후(戰後)의 처리 조항. 그 내용은 비밀 외교의 폐지, 공해(公海) 항해의 자유, 경제 장벽의 철폐와 통상 조약의 평등, 군비 축소, 민족 자결 원칙에 의한 식민지의 조정, 국제 연맹 기구의 설립 제창 따위이다.
🌏 十: 열 십 四: 넉 사 個: 낱 개 條: 가지 조 -
정사품
(正四品)
:
1
고려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일곱째 등급. 문산계의 정의대부(正議大夫)ㆍ통의대부 등과 무산계의 중무장군ㆍ장무장군 따위가 있다.
2
조선 시대의 18품계 가운데 일곱째 등급. 문관의 봉정대부, 무관의 진위장군, 종친의 선휘대부 따위가 있다.
🌏 正: 바를 정 四: 넉 사 品: 물건 품 -
사문박사
(四門博士)
:
1
고려 시대에, 국자감에 속한 정팔품 벼슬. 사문학의 교수(敎授)이다.
2
중국 당나라 때에 둔 사문학의 교관.
🌏 四: 넉 사 門: 문 문 博: 넓을 박 士: 선비 사 -
사도 유수
(四都留守)
:
개성, 광주(廣州), 수원, 강화의 네 유수.
🌏 四: 넉 사 都: 도읍 도 留: 머무를 유 守: 지킬 수 -
사학훈도
(四學訓導)
:
조선 시대에, 사역원에 속한 정구품 벼슬. 한학훈도, 몽학훈도, 왜학훈도, 여진학훈도가 있었다.
🌏 四: 넉 사 學: 배울 학 訓: 가르칠 훈 導: 이끌 도 -
사설당
(四設幢)
:
신라 때에, 노당ㆍ운제당ㆍ충당ㆍ석투당의 넷으로 조직한 군영.
🌏 四: 넉 사 設: 베풀 설 幢: 기 당 -
사국 조약
(四國條約)
:
1921년에 해군 감축 및 극동 문제 해결을 위하여 워싱턴 회의에서 조인한 조약.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의 사 개국이 맺은 조약으로, 태평양 방면의 영토와 위임 통치령에 대하여 상호 간의 권리를 존중하고, 분쟁이 있을 경우 공동 회의에서 해결할 것 따위가 그 내용이었다.
🌏 四: 넉 사 國: 나라 국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사학전
(四學田)
:
조선 시대에, 사학의 경비를 마련하도록 나라에서 준 논밭. 각 학(學)에 10결(結)을 주었다.
🌏 四: 넉 사 學: 배울 학 田: 밭 전 -
사맹삭 반사
(四孟朔頒賜)
:
조선 시대에, 나라에서 모든 벼슬아치에게 네 철의 각 첫 달에 녹봉을 주던 제도. 춘맹삭 반사, 하맹삭 반사, 추맹삭 반사, 동맹삭 반사가 있다.
🌏 四: 넉 사 孟: 맏 맹 朔: 초하루 삭 頒: 나눌 반 賜: 줄 사 -
화엄사 사사자 삼층 석탑
(華嚴寺四獅子三層石塔)
:
전라남도 구례군 화엄사에 있는 화강암 삼층 석탑. 신라 불교 전성시대의 대표작으로, 경주의 불국사 다보탑과 더불어 이형 석탑(異型石塔)의 쌍벽을 이룬다. 국보 정식 명칭은 ‘구례 화엄사 사사자 삼층 석탑’이다. 국보 제35호.
🌏 華: 빛날 화 嚴: 엄할 엄 寺: 절 사 四: 넉 사 獅: 사자 사 子: 아들 자 三: 석 삼 層: 층 층 石: 돌 석 塔: 탑 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