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시작 단어 💡구 품사 68개
- 동(이) 끊기다 : 뒤가 계속되지 못하고 끊어지다.
- 동냥아치 쪽박 깨진 셈 : 먹고사는 데 쓰는 유일한 기술이나 연장이 못쓰게 된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풍 닷 냥이다 :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 동냥은 안 주고 쪽박만 깬다 :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 동태나 북어나 : 이것이나 저것이나 매한가지라는 말.
- 동냥치 첩도 제멋에 취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을) 자르다 : 1 관계를 끊다. 2 길게 토막을 내서 끊다.
- 동록(이) 오르다 : 동록이 생겨서 퍼렇게 되다.
- 동방화촉 노(老)도령이 숙녀 만나 즐거운 일 : 이를 데 없이 몹시 기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네 색시 믿고 장가 못 든다 : 남은 생각지도 않는데 자기 혼자 지레짐작으로 믿고만 있다가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 :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
- 동에 번쩍 서에 번쩍 : 정처가 없고 종적을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왔다 갔다 함을 이르는 말.
- 동안(이) 뜨다 : 1 동안이 오래다. 2 거리가 멀다.
- 동냥은 아니 주고 자루 찢는다 : 요구하는 것은 안 주고 도리어 방해만 한다는 말.
- 동네북 치듯 하다 : 이 사람 저 사람이 달려들어 마구 때리다.
-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못하게 여긴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치가 동냥치 꺼린다 : 자기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을 부탁할 때 다른 사람도 와 구하면 혹 제 일이 잘 안될까 봐 꺼린다는 말.
- 동성은 백대지친(百代之親) : 같은 종씨면 멀기는 하더라도 친척임에는 틀림없다는 말.
- 동무 사나워 뺨 맞는다 : 성미가 좋지 않거나 손버릇이 나쁜 친구와 함께 있다가 남에게 추궁받는 서슬에 자기도 함께 욕을 당한다는 말.
- 동생 죽음은 거름이라 : 다른 사람의 불행이 자기에게는 다행한 일이 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네 무당 영하지 않다 :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동서 시집살이는 오뉴월에도 서릿발 친다 : 여자가 시집살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 그중에서도 동서 밑에서 지내는 시집살이가 가장 어렵다는 말.
- 동냥하려다가 추수 못 본다 : 작은 것을 탐내어 다니다가 큰 것을 놓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은 혼자 간다 : 남에게 무엇을 받으려 할 때 여럿이 같이 가면 아무래도 제게 돌아오는 분량은 적어진다는 말.
- 동방삭이 밤 깎아 먹듯 : 불로장생하였다는 동방삭도 급하고 귀찮으면 밤을 반만 깎아 먹었다는 말에서, 조급하여 어떤 일을 반만 하다 마는 경우를 이르는 말.
- 동네 의원 용한 줄 모른다 : 가까이 살아 그 단점을 많이 알고 있어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 동네 송아지는 커도 송아지란다 : 늘 눈앞에 두고 보면 성장하여 변한 것을 알아내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상전에 들어갔나 : 먼저 말을 하여야 할 경우에 말없이 그저 웃기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녘이 번하니까 다 내 세상인 줄 안다 : 세상 물정 모르고 무슨 일이나 다 좋게만 될 것으로 과대망상을 하고 있다는 말.
- 동방 누룩 뜨듯 : 사람의 얼굴빛이 누르께하고 기운이 없어 보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부노굿 일다 : 동부의 꽃이 피다.
- 동성아주머니 술도 싸야 사 먹지 : 아무리 친근한 사이라도 이익이 있어야 관계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 세상 사람들이 다 좋다고 하는 일은 아니하고 나쁘다고 하는 일만 하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
- 동풍 맞은 익모초 :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한다는 말.
- 동풍에 곡식이 병난다 : 한참 낟알이 익어 갈 무렵에 때아닌 동풍이 불면 못쓰게 된다는 말.
- 동지섣달에 베잠방이를 입을망정 다듬이 소리는 듣기 싫다 : 1 다듬이질 소리는 매우 듣기 싫은 소리임을 이르는 말. 2 들볶이면서 대접을 받느니보다 고생스러워도 마음 편안히 지내는 것이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아 속 썩는 것은 밭 임자도 모른다 : 남의 속 걱정은 아무리 가깝게 지내는 사람도 알 수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의 일 하라면 서의 일 한다 :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여 딴전만 부린다는 말.
- 동살(이) 잡히다 : 동이 터서 훤한 햇살이 비치기 시작하다.
- 동방삭이 인절미 먹듯 : 음식을 오래 잘 씹어 먹음을 이르는 말.
- 동헌에서 원님 칭찬한다 : 실속 없이 겉치레로 칭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무 따라 강남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하나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하게 됨을 이르는 말.
- 동풍 안개 속에 수숫잎 꼬이듯 : 심술이 사납고 마음이 토라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을) 달다 : 말을 덧붙여서 시작하다.
- 동냥(을) 가다[보내다] : (귀, 눈, 손 따위의 말과 함께 흔히 의문문으로 쓰여) 제대로 듣고 보지 못하거나 손을 놀리기 싫어하는 사람을 타박하는 말.
- 동태가 되다 : 추위로 몹시 얼다.
- 동냥자루를 찼나 : 먹고도 곧 허기져서 또 먹을 궁리만 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동떨어진 소리 : 1 경어도 반말도 아닌 어리뻥뻥한 말씨. 2 조리가 맞지 아니한 말.
- 동방삭이는 백지장도 높다고 하였단다 : 동방삭이 불로장생한 것은 백지장도 높다고 할 만큼 조심스러웠기 때문이니 모든 일에 조심하여 실수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는 말.
- 동강(을) 치다 : 동강이 나게 자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