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풍에 원두한의 … 🌟의미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 :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

속담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 :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
  • 동풍 닷 냥이다 : 난봉이 나서 돈을 함부로 날려 버림을 조롱하는 말.
  • 동풍 맞은 익모초 : 무슨 일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부화뇌동한다는 말.
  • 동풍 안개 속에 수숫잎 꼬이듯 : 심술이 사납고 마음이 토라진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풍에 곡식이 병난다 : 한참 낟알이 익어 갈 무렵에 때아닌 동풍이 불면 못쓰게 된다는 말.
  •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 :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
동풍 닷 냥이다
  • 강태공 위수 에 주 문왕 기다리듯 : 큰 뜻을 품고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명을 한다 :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
  • 뜻과 같이 되니까 입맛이 해진다 : 오래 바라던 것이 이루어지니까 벌써 싫증을 느낀다는 말.
  • 마음이 열두 번씩 사(變詐)를 한다 : 마음이 요스럽게 변함을 이르는 말.
  • 밭을 사려면 두리를 보라 : 밭을 사려면 그 밭과 다른 밭의 경계선을 분명히 하고 사야 한다는 말.
강태공 위수 변에 주 문왕 기다리듯
  • 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 조용한 밤중에 수고양이가 울면 옆집 사람들이 갓난아기 울음소리로 알고 과부가 어린애를 낳은 줄로 의심한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서 말하여 말썽을 일으키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 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 집 수고양이 : 과부 집 수고양이가 장난하는 소리에 과부가 공연히 의심받는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떠들어 말썽거리가 되게 한다는 말.
  • 초라니 수고(手鼓) 채 메듯 : 하는 짓이 경솔하고 방정맞게 까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감자밭에서 바늘 찾는다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검불밭에서 수은 찾기 : 아무리 애쓰며 수고해도 찾을 수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과부 집 수고양이 같다
  • 가난이 : 가난하기 때문에 억울한 경우나 고통을 당하게 되니 가난이 수같이 느껴진다는 말.
  • 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도 안 가도 삼척 : 방이 몹시 추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삼척은 삼청의 잘못된 발음으로, 삼청(三廳) 즉 옛날 금군 삼청(禁軍三廳)의 방에는 늘 불을 때지 않아 방이 매우 찼다는 데서 유래한 말이다.
  • 도 참사 : 공직에 있는 사람이 좌천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 포수(냐) : 산이 험한 강도에서는 사냥을 떠나면 돌아오지 못하는 수가 많았다는 데서, 한 번 간 후 다시 돌아오지 않거나, 매우 늦게야 돌아오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까운 남이 먼 가보다 낫다 : 이웃끼리 서로 친하게 지내다 보면 먼 곳에 있는 가보다 더 친하게 되어 서로 도우며 살게 된다는 것을 이르는 말.
  • 가까운 집 며느리수록 흉이 많다 : 늘 가까이 있고 잘 아는 사이수록 상대편의 결점이 눈에 더 많이 띈다는 말.
  • 가는 날이 생 : 을 보러 가니 공교롭게 생일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데 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가을은 미련한 놈이 잘한다 : 가을 농촌 은 매우 바쁘고 힘들기 때문에 미련한 사람처럼 꾀를 부리지 않고 묵묵히 해야 성과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갖바치 내 모레 : 갖바치들이 흔히 맡은 물건을 제날짜에 만들어 주지 않고 약속한 날에 찾으러 가면 내 오라 모레 오라 한다는 데서, 약속한 기일을 이날 저 날 자꾸 미루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난초 불붙으니 혜초 탄식한다 : 같은 부류의 슬픔이나 괴로움 따위를 동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동풍에 원두한의 탄식 : 애써 한 일이 뜻하지 아니한 변으로 헛수고가 되고 마는 것을 한탄하는 말.
  • 팔자가 사나우니까 의붓아들이 삼 년 맏이라 : 닥친 일이 여의치 못함을 탄식하여 이르는 말.
  • 가난 구제는 나라[나라님/임금]도 못다[어렵다] : 남의 가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 가난은 나라(님)도 못 당: 남의 가난 살림을 도와주기란 끝이 없는 일이어서, 개인은 물론 나라의 힘으로도 구제하지 못한다는 말.
  • 가난 상주 방갓 대가리 같다 : 사람의 몰골이 허술하여 볼품없어 보임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가난 양반 씻나락 주무르듯 : 가난 양반이 털어먹자니 앞날이 걱정스럽고 그냥 두자니 당장 굶는 일이 걱정되어서 볍씨만 한없이 주무르고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에 닥쳐 우물쭈물하기만 하면서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을 이르는 말.
  • 가난 양반 향청에 들어가듯 : 가난 양반이 주눅이 들어 향청에 들어갈 때처럼, 행색이 떳떳하지 못하고 머뭇거리면서 쩔쩔매는 모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갈매기도 제집이 있다 :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개도 손 들 날이 있다 : 나들이할 때 옷가지 등의 준비가 없음을 스스로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까막까치도 집이 있다 : 하찮은 까마귀나 까치들도 다 제집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집 없는 사람의 서러운 처지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 꿈자리가 사납더니 : 일이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방해되는 것이 끼어들 때 한탄조로 이르는 말.
  • 남편 덕을 못 보면 자식 덕을 못 본다 : 시집을 잘못 가서 평생 고생만 하는 신세를 한탄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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