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모음(중성) 단어 💡인명 분야 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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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
(金瓚)
:
조선 중기의 문신(1543~1599). 자는 숙진(叔珍). 호는 눌암(訥菴). 임진왜란 때에 접반사가 되어 명나라의 지원군을 인도하고, 일본과의 강화 회담에서 많은 활약을 하였다. 경제 정책의 전문가이며, 문장에도 뛰어났다. 예조 판서, 대사헌, 이조 판서 등을 지냈다.
🌏 金: 성 김 瓚: 옥 술잔 찬 -
지장
(地藏)
:
신라 때의 승려(705~803). 속성(俗姓)은 김(金). 중국 당나라에 가서 주화 산(九華山) 화성사(化城寺)의 주지가 되고 뒤에 남릉(南陵)에서 어느 신사(信士)가 써 준 사대 부경(部經)으로 석실(石室)에서 관법(觀法)을 닦았다.
🌏 地: 땅 지 藏: 감출 장 -
인악
(仁嶽)
:
‘의소’의 호. (의소: 조선 정조 때의 승려(1746~1796). 속성은 이(李). 자는 자의(子宜). 호는 인악(仁嶽). 어려서 유학을 공부하다가 18세 때에 승려가 되었으며, 1790년 화성 용주사 창건 때에 원문(願文)을 지었다. 저서로 ≪화엄사기(華嚴私記)≫, ≪인악집≫ 따위가 있다.)
🌏 仁: 어질 인 嶽: 큰산 악 - 리만 (Riemann, Hugo) : 독일의 음악학자ㆍ이론가(1849~1919). 음악학 연구소를 창설하고, 과학적인 음악 이론을 연구하여 음악학의 발전에 공헌하였다. 저서에 ≪음악 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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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장
(吉藏)
:
중국 수나라의 승려(549~623). 공관(空觀) 불교의 권위자로 삼론종을 대성하였다. 저서에 ≪삼론현의≫, ≪대승현론(大乘玄論)≫, ≪중론소(中論疏)≫, ≪백론소(百論疏)≫, ≪법화의기(法華義記)≫ 따위가 있다.
🌏 吉: 길할 길 藏: 감출 장 -
이하
(李賀)
:
중국 당나라 때의 시인(790~816). 자는 장길(長吉). 시작(詩作)에 몰두하여 15세 때에 그 이름이 알려졌으며, 몽환적인 인상과 기이한 분위기의 시로 귀재(鬼才)라는 평을 받았다. 작품에 시집 ≪이하가시편(李賀歌詩篇)≫, ≪창곡집(昌谷集)≫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賀: 하례할 하 -
이당
(以堂)
:
‘김은호’의 호. (김은호: 동양화가(1892~1979). 호는 이당(以堂). 초명은 양은(良殷). 인물ㆍ화조(花鳥)에 뛰어났으며 작품에 <승무(僧舞)>, <간성(看星)>, <군리도(群鯉圖)>, <매란방(梅蘭房)> 따위가 있다.)
🌏 以: 써 이 堂: 집 당 - 밀랑 (Millerand, Alexandre) : 프랑스의 법률가ㆍ정치가(1859~1943). 개량주의적 사회주의의 이론가로 활약하다가 보수 내각에 입각하였다. 제일 차 세계 대전 초기에 육군 장관을 거쳐 1920년에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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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
(金榦)
:
조선 후기의 문신ㆍ학자(1646~1732). 자는 직경(直卿). 호는 후재(厚齋). 박세채ㆍ송시열의 문인(門人)으로, 예학(禮學)에 조예가 깊었다. 저서에 ≪동유예설(東儒禮 說)≫, ≪후재집≫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榦: 담곁기둥 간 -
신방
(申昉)
:
조선 후기의 문신(1685~1736). 자는 명원(明遠). 호는 둔암(鈍庵). 대사간ㆍ이조 참판을 지냈으며, 저서에 ≪둔암집≫이 있다.
🌏 申: 납 신 昉: 마침 방 -
민발
(閔發)
:
조선 세조 때의 무신(1419~1482). 자는 분충(奮忠). 세조 13년(1467)에 이시애의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적개공신이 되어, 여산군(驪山君)에 봉하여졌다.
🌏 閔: 위문할 민 發: 필 발 -
신자
(愼子)
:
1
중국 전국 시대에 신도(愼到)가 지은 법가(法家)의 책. 도가(道家)의 무위자연의 뜻을 근본으로 하여 해설한 것이다. 12편 가운데 5편만 전한다.
2
‘신도’를 높여 이르는 말. (신도: 중국 전국 시대 조나라의 학자ㆍ사상가(?~?). 저서에 ≪신자(愼子)≫ 5편이 있다.)
🌏 愼: 삼갈 신 子: 아들 자 -
시암
(詩庵)
:
‘김정희’의 호. (김정희: 조선 후기의 문신ㆍ서화가(1786~1856).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ㆍ추사(秋史)ㆍ시암(詩庵)ㆍ예당(禮堂)ㆍ노과(老果)ㆍ농장인(農丈人)ㆍ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순조 19년(1819)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 참판에 이르렀다. 학문 연구에 대해서는 실사구시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추사체를 완성하였다. 고증학, 금석학에도 밝아 북한산에 있던 진흥왕 순수비를 고증하였다. 작품에 <묵죽도(墨竹圖)>, <묵란도(墨蘭圖)>, <세한도(歲寒圖)> 따위가 있으며,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 따위가 있다.)
🌏 詩: 시 시 庵: 암자 암 -
이암
(李嵒)
:
고려 시대의 문신ㆍ서화가(1297~1364). 자는 고운(古雲). 호는 행촌(杏村). 찬성사, 좌정승,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을 지냈다. 글씨에 뛰어나 동국(東國)의 조자앙(趙子昻)으로 불리었으며, 그림으로는 묵죽(墨竹)에 능하였다.
🌏 李: 오얏 이 嵒: 바위 암 -
김반
(金泮)
:
조선 전기의 학자(?~?). 자는 사원(詞源). 호는 송정(松亭). 정종 1년(1399)에 식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대사성에 이르렀다. 많은 인재를 양성하여 김구(金鉤), 김말(金末)과 함께 ‘경학 삼김(經學三金)’이라 불린다.
🌏 金: 성 김 泮: 학교 반 -
김암
(金巖)
:
통일 신라 시대의 문신ㆍ학자(?~?). 당나라에 유학하면서 음양학을 연구하여 ≪둔갑법≫을 저술하였고 귀국하여 사천대박사(司天大博士)가 되었으며, 점복술(占卜術)과 은형술(隱形術)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였다.
🌏 金: 성 김 巖: 바위 암 -
기파
(耆婆)
:
고대 인도의 명의(名醫)(?~?). 석가모니의 제자로 중국의 편작(扁鵲)에 견주어진다.
🌏 耆: 늙은이 기 婆: 할미 파 -
이항
(李恒)
:
조선 명종 때의 유학자(1499~1576). 자는 항지(恒之). 호는 일재(一齋). 박영(朴英)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이기 일원론을 발전시켜 성리학의 대가로 꼽혔다. 저서에 ≪일재집≫이 있다.
🌏 李: 오얏 이 恒: 항상 항 -
이탁
(李鐸)
:
독립운동가(1889~1930). 자는 태연(跆然). 호는 동우(東愚/東禹). 본명은 제용(濟鏞). 일명 동우(東雨)ㆍ춘우(春雨). 국권 강탈 후 남만주(南滿洲)로 망명하여 독립운동을 하였다. 1920년에 상하이 임시 정부 광복군 사령부 참모장이 되었고, 1922년에는 시사 책진회(時事策進會)를 결성하여 활동하였다.
🌏 李: 오얏 이 鐸: 방울 탁 - 빌라 (Villa, Claudio) : 이탈리아의 칸초네 가수(1926~1987). 미성과 극적인 창법으로 칸초네의 왕자로 군림하였다. 대표곡에 <그라나다>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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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간
(金簡)
:
조선 후기에 청나라에 귀화한 조선 사람(?~1794). 자는 가정(可亭). 청나라 건륭제의 비(妃) 가귀비(嘉貴妃)의 오빠로서, 청나라에 귀화하여 내무부 대신을 거쳐 이부 상서를 지냈다.
🌏 金: 성 김 簡: 대쪽 간 -
진장
(眞藏)
:
통일 신라 시대의 승려(?~?). 의상십철의 한 사람으로, 화엄종을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였다.
🌏 眞: 참 진 藏: 감출 장 - 리만 (Riemann, Georg Friedrich Bernhard) : 독일의 수학자(1826~1866). 타원 함수론, 아벨 함수론 따위를 연구하였으며, 특히 <일반 함수론> 및 <기하학의 기초에 있는 가정에 관하여>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오늘날의 함수론과 리만 기하학의 기초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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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李達)
:
조선 선조 때의 한시의 대가(1539~1612). 자는 익지(益之). 호는 손곡(蓀谷)ㆍ서담(西潭)ㆍ동리(東里). 최경창ㆍ백광훈과 함께 당시(唐詩)에 능하여 ‘삼당’(三唐)이라 불렸다. (삼당: 조선 중종과 선조 대에 걸쳐 시명(詩名)을 떨친 세 사람의 시인. 백광훈, 최경창, 이달을 이른다.)
🌏 李: 오얏 이 達: 통할 달 -
실암
(實菴)
:
‘권동진’의 도호(道號). (권동진: 독립운동가(1861~1947). 호는 애당(愛堂)ㆍ우당(憂堂). 천도교의 도호(道號)는 실암(實菴). 1884년 갑신정변 때 손병희, 오세창 등과 일본으로 망명하였다. 3ㆍ1 운동 때에 민족 대표 33인 가운데 한 사람이었으며, 그 후에도 적극적으로 항일 운동을 하였다.)
🌏 實: 열매 실 菴: 맑은 대쑥 암 -
일라
(日羅)
:
백제 위덕왕 때의 승려(?~?). 법력이 외국에까지 알려지자 일본에 초빙되어 건너가 그곳에서 죽었다.
🌏 日: 날 일 羅: 그물 라 - 리살 (Rizal, José Protasio) : 필리핀의 혁명가ㆍ작가(1861~1896). 에스파냐의 압제하에 있던 필리핀이 노예 상태가 된 것에 통분하여, 사회 소설을 써서 정치와 사회를 개혁하려고 하였다. ‘필리핀 동맹’을 결성하였으나 유형(流刑)을 받게 되었으며, 후에 총살당하였다. 작품에 소설 <식민지 독립 운동>, <나에게 손을 대지 마라>, <모반(謀反)>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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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
(李潑)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4~1589). 자는 경함(景涵). 호는 동암(東巖)ㆍ북산(北山). 1573년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선조 16년 부제학을 역임하고, 이듬해 대사간에 이르렀다. 북인(北人)의 수령이 되어 왕도 정치를 제창하였으나, 정여립의 모반 사건에 연좌되어 장살(杖殺)되었다.
🌏 李: 오얏 이 潑: 물 뿌릴 발 -
이삼
(李森)
:
조선 영조 때의 무신(1677~1735). 자는 원백(遠伯). 1705년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공조 판서, 병조 판서 따위를 지냈다. 무술에 뛰어났고, 기계 제조의 방법과 도창 기예(刀槍技藝)에 정통하였다. 저서에 ≪관서절요(關西節要)≫가 있다.
🌏 李: 오얏 이 森: 나무 빽빽할 삼 -
이사
(李斯)
:
중국 진나라의 정치가(?~B.C.208). 법가 사상을 이용하여 여러 나라를 병합하였다. 시황제의 승상(丞相)으로서 군현제의 실시, 문자ㆍ도량형의 통일 등 통일 제국의 확립에 공헌했다. 시황제가 죽은 뒤, 이세(二世) 황제를 옹립하고 권력을 잡았으나 조고의 참소로 실각하여 처형되었다.
🌏 李: 오얏 이 斯: 이 사 - 진나 (Jinnah, Muhammad Ali) : 파키스탄의 정치가ㆍ민족 운동 지도자(1876~1948). 인도 이슬람교도 연맹의 지도자로, 1947년 인도로부터 파키스탄의 독립을 실현하였으며 초대 대통령을 지냈다.
- 실바 (Silva, José Asunción) : 콜롬비아의 시인(1865~1896). 프랑스의 상징파 시인과 미국의 시인 포의 영향을 받아 라틴 아메리카에서의 근대주의의 선구자가 되었다. 저서에 시집 ≪야곡(夜曲)≫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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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당
(幾堂)
:
‘현상윤’의 호. (현상윤: 사학자ㆍ교육가(1893~?). 호는 소성(小星). 3ㆍ1 운동 때 민족 대표 48인의 한 사람으로 활약하다가 복역하였으며, 광복 후 고려 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내고 6ㆍ25 전쟁 때 납북되었다. 저서에 ≪조선 유학사(朝鮮儒學史)≫가 있다.)
🌏 幾: 기미 기 堂: 집 당 -
진가
(眞可)
:
백제 고이왕 때의 정치가(?~?). 261년 내두좌평이 되어 고장(庫藏)의 일에 종사하였다.
🌏 眞: 참 진 可: 옳을 가 -
이당
(李唐)
:
중국 송나라의 화가(?~?). 자는 희고(晞古). 화원(畫院)의 화가로, 남송 원체 산수화의 형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작품으로 <산수도(山水圖)>가 있다.
🌏 李: 오얏 이 唐: 당나라 당 -
이간
(李衎)
:
중국 원나라의 문인ㆍ화가(1244~1320). 자는 중빈(仲賓). 호는 식재도인(息齋道人). 집현전의 대학사 등을 지냈고, 묵죽에 뛰어났다. 저서로 ≪죽보(竹譜)≫가 있다.
🌏 李: 오얏 이 衎: 즐길 간 -
시자
(尸子)
:
중국 전국 시대의 학자ㆍ사상가(?~?). 이름은 교(佼). 진(秦)나라의 재상 상앙의 스승으로, 유가ㆍ묵가ㆍ법가의 사상을 아우르는 경향을 보인다. 저서에 ≪시자≫ 20편이 있었으나 송나라 때에 없어졌다.
🌏 尸: 주검 시 子: 아들 자 -
신방
(神昉)
:
신라 때의 승려(?~?). 진덕 여왕 4년(650)에 중국 당나라에 건너가 현장 법사(玄奘法師)의 문하에서 불경을 번역하고, 유식학(唯識學) 분야에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에 ≪성유식론요집(成唯識論要集)≫이 있다.
🌏 神: 귀신 신 昉: 마침 방 -
이간
(李柬)
:
조선 영조 때의 문신ㆍ학자(1677~1727). 자는 공거(公擧). 호는 외암(巍巖)ㆍ추월헌(秋月軒). 강문 팔학사의 한 사람으로 인(人)ㆍ물(物)ㆍ성(性)은 모두 같다는 인물성동론(人物性同論)을 주장하고 낙론을 형성하였다. 문집으로 ≪외암유고≫가 있다.
🌏 李: 오얏 이 柬: 가릴 간 -
김감
(金勘)
:
조선 전기의 문신(1466~1509). 자는 자헌(子獻). 호는 일재(一齋)ㆍ선동(仙洞). 대제학, 좌찬성 겸 예조 판서 등을 지냈고, 중종반정에 가담한 뒤에 병조 판서가 되었다.
🌏 金: 성 김 勘: 정할 감 -
신자
(申子)
:
1
신불해가 지은 법가(法家)의 사상서. 6편.
2
‘신불해’를 높여 이르는 말. (신불해: 중국 전국 시대 한(韓)나라의 학자ㆍ정치가ㆍ사상가(?~B.C.337?). 도가(道家) 사상을 바탕으로 형명학(刑名學)을 주장하였으며, 한나라 소후(昭侯)의 재상이 되어 부국강병을 꾀하였다. 저서에 ≪신자(申子)≫ 6편이 있다.)
🌏 申: 납 신 子: 아들 자 -
신장
(申檣)
:
조선 전기의 문신(1382~1433). 자는 제부(濟夫). 호는 암헌(巖軒). 유학(儒學)에 조예가 깊고 서예에도 능하였다. ≪정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작품에 <남산지곡(南山之曲)>이 있다.
🌏 申: 납 신 檣: 돛대 장 -
길나
(吉那)
:
신라의 장군(?~?). 태종 무열왕 7년(660)에 7,000명의 군사를 이끌고 중국 당나라 낭장(郎將) 유인원(劉仁願)의 부장으로 출전하여 백제의 사비성을 공격하였다.
🌏 吉: 길할 길 那: 어찌 나 -
김담
(金淡)
:
조선 전기의 문인ㆍ천문학자(1416~1464). 자는 거원(巨源). 호는 무송헌(撫松軒). 역학(曆學)의 기본이 된 ≪칠정산내편(七政算內篇)≫, ≪칠정산외편(七政算外篇)≫을 엮어 세종 대의 천문ㆍ역법 사업에 크게 공헌하였다. 문집에 ≪김문절공일고(金文節公逸稿)≫가 있다.
🌏 金: 성 김 淡: 묽을 담 -
심산
(心山)
:
‘김창숙’의 호. (김창숙: 독립운동가ㆍ유학자(1879~1962). 자는 문좌(文佐). 호는 벽옹(躄翁)ㆍ심산(心山). 임시 정부 의정원 부의장을 지냈다. 광복 후에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였으며, 부정 선거를 규탄하였다. 성균관 대학교를 창립하고 초대 학장을 지냈다.)
🌏 心: 마음 심 山: 뫼 산 - 니장 (Nizan, Paul) : 프랑스의 작가(1905~1940). 작품에 <앙투안 블루아에(Antoine Bloyé>, <음모(陰謀)> 따위가 있다.
- 피갈 (Pigalle, Jean Baptiste) : 프랑스의 조각가(1714~1785). 로코코 조각에 고전주의적 요소를 가미하여 18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조각가가 되었다. 작품에 <샌들의 끈을 매는 머큐리>가 있다.
-
이갑
(李甲)
:
독립운동가(1877~1917). 호는 추정(秋汀). 본명은 휘선(彙璿). 일본 육군 사관 학교를 졸업하고 대한 제국 군대의 참령(參領)이 되었다. 1905년에 을사조약 체결로 사직하고 안창호 등과 신민회를 조직하였다. 1907년에 고종의 양위(讓位)를 반대하다가 투옥되었고, 뒤에 시베리아로 망명하였다.
🌏 李: 오얏 이 甲: 갑옷 갑 -
일사
(一簑)
:
‘방종현’의 호. (방종현: 국어학자(1905~1952). 호는 일사(一簑). 저서에 ≪고어 재료 사전≫, ≪훈민정음 통사≫, ≪조선 민요 집성≫ 따위가 있다.)
🌏 一: 하나 일 簑: 도롱이 사 -
김낙
(金樂)
:
고려의 개국 공신(?~927). 927년 견훤(甄萱)과 싸우다가 포위된 태조를 대장 신숭겸과 함께 구하고 전사하였다. 뒤에 예종은 그와 신숭겸을 추도하여 <도이장가>를 지었다.
🌏 金: 성 김 樂: 즐길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