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 ㅏ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41개
- 미란 (Miran) : 중국 신장 웨이우얼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 동남부에 있는 도시 유적. 1906년에 영국의 고고학자 스타인(Stein, M. A.)이 발견하였다. 3세기 이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사원의 폐허와 8세기경의 성(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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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아
(溺兒)
:
옛날 중국에서, 집안이 가난한 경우에 노동에 필요한 인원 외의 어린이를 대야의 물에 얼굴을 박아 죽이던 관습.
🌏 溺: 빠질 익 兒: 아이 아 -
입상
(入相)
:
조정(朝廷)에 들어가 재상(宰相)이 되던 일.
🌏 入: 들 입 相: 서로 상 -
기발
(騎撥)
:
조선 시대에, 변방의 긴급한 군사 정보를 전송하던 파발 제도. 주로 북쪽과의 긴밀한 통신을 위하여 모화관의 경영 참에서 의주 소관 참까지 41참을 두었다.
🌏 騎: 말탈 기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
진강
(進講)
:
왕이나 동궁의 앞에서 학문을 강의하던 일. 또는 그런 사람.
🌏 進: 나아갈 진 講: 강론할 강 - 니라 (NIRA) : 1933년 미국에서, 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제정된 산업 입법. 근로자의 단결권, 단체 교섭권, 쟁의권, 최저 임금의 보장 등 사회 노동 정책의 실시와 독점 기업의 옹호에 의한 산업의 자본가적 조직을 강조하였다. 1935년에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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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장
(吉仗)
:
조선 시대에, 가례(嘉禮)와 의식에 쓰던 의장(儀仗).
🌏 吉: 길할 길 仗: 병장기 장 -
실사
(實仕)
:
관아에 출근하여 실제로 근무함. 또는 그런 날수.
🌏 實: 열매 실 仕: 벼슬할 사 -
직학
(直學)
:
1
고려 시대에 둔, 국자감ㆍ국학ㆍ성균관의 종구품 벼슬.
2
조선 전기에 둔, 성균관의 정구품 벼슬. 세조 12년(1466)에 없앴다.
🌏 直: 곧을 직 學: 배울 학 -
직랑
(直郞)
:
1
고려 시대에, 선부(選部)ㆍ총부(摠部)ㆍ민부(民部)ㆍ언부(讞部)에 둔 정오품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낭중(郎中)을 고친 것이다.
2
고려 시대에, 선부ㆍ총부ㆍ민부ㆍ이부(理部)ㆍ공부(工部)에 둔 정오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정랑(正郞)을 고친 것이다.
🌏 直: 곧을 직 郞: 사나이 랑 -
기당
(騎堂)
:
조선 시대에, 병조의 당상관을 이르던 말.
🌏 騎: 말탈 기 堂: 집 당 -
이갑
(里甲)
:
중국 명나라 때 시행한 부역법(賦役法)과 그에 따른 촌락의 자치적 행정 조직. 110호(戶)를 1리(里)로 하고 그 가운데 부유한 10호를 이장 호(里長戶)로 지정하고, 나머지 100호는 갑수 호(甲首戶)라 하여 10갑(甲)으로 나누어, 이장이 1년씩 번갈아 조세를 징수하고 조세 대장과 호적부의 작성 및 치안 유지 따위를 맡았다. 청나라에도 계승되었으나 후에 보갑제로 고쳤다.
🌏 里: 마을 이 甲: 갑옷 갑 -
직방
(直房)
:
조정의 신하들이 조회 시간을 기다리며 쉬던 방.
🌏 直: 곧을 직 房: 방 방 -
이가
(二價)
:
조선 후기에, 세곡(稅穀)을 배에서 부릴 때와 창고에 부릴 때에 고용하는 일꾼에게 품삯을 주기 위하여, 세곡 상납 때 각 군(郡)에 물리던 부가세.
🌏 二: 두 이 價: 값 가 -
신라
(新羅)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지금의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수도를 경주로 하였고, 진흥왕 때에 가야를 병합하였으며, 태종 무열왕 때에 백제를, 문무왕 때에 고구려를 멸하고 삼국을 통일하였으나, 935년에 고려 태조 왕건에게 망하였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
길차
(吉次)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열넷째 등급. 사두품 이상이 오를 수 있었으며, 집사성, 병부에 속하였다.
🌏 吉: 길할 길 次: 버금 차 -
인간
(印簡)
:
지방 수령이 섣달그믐께 세의(歲儀)로 봉물(封物)과 함께 서울 벼슬아치들에게 보내던 편지.
🌏 印: 도장 인 簡: 대쪽 간 -
진마
(進馬)
:
임금에게 바치던 말.
🌏 進: 나아갈 진 馬: 말 마 -
비장
(裨將)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ㆍ유수(留守)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ㆍ견외 사신(使臣)을 따라다니며 일을 돕던 무관 벼슬.
🌏 裨: 보좌할 비 將: 장수 장 -
입마
(立馬)
:
각 역에서 역마(驛馬)를 길러 공용(公用)에 바치던 일.
🌏 立: 설 입 馬: 말 마 -
시학
(侍學)
:
고려 시대에, 동궁에 속한 벼슬. 공양왕 2년(1390)에 보덕(輔德)으로 고쳤으며 삼품에서 육품까지 두었다.
🌏 侍: 모실 시 學: 배울 학 -
진찰
(晉察)
:
조선 시대에, 경상남도 관찰사를 이르던 말. 처소가 진주에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
🌏 晉: 나아갈 진 察: 살필 찰 -
진다
(進茶)
:
임금에게 차를 올리던 일.
🌏 進: 나아갈 진 茶: 차 다 -
입안
(立案)
:
1
조선 시대에, 관아에서 어떠한 사실을 인증(認證)한 서면(書面).
2
어떤 안(案)을 세움. 또는 그 안건.
🌏 立: 설 입 案: 책상 안 -
침랑
(寢郞)
:
조선 시대에, 종묘ㆍ능ㆍ원(園)의 영(令)과 참봉(參奉)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寢: 잠잘 침 郞: 사나이 랑 -
인안
(仁安)
:
발해 무왕 때의 연호(720~738).
🌏 仁: 어질 인 安: 편안할 안 -
시장
(諡狀)
:
재상이나 유교에 밝은 사람들에게 시호를 내리도록 임금에게 건의할 때에, 그가 살았을 때의 일들을 적어 올리던 글.
🌏 諡: 시호 시 狀: 문서 장 -
징납
(徵納)
:
고을 원이 세금을 거두어서 나라에 바치던 일.
🌏 徵: 부를 징 納: 들일 납 -
이마
(理馬)
:
조선 시대에, 사복시에 속하여 임금의 말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
🌏 理: 다스릴 이 馬: 말 마 -
이상
(貳相)
:
조선 시대에, ‘좌우찬성’을 달리 이르던 말. 삼정승 다음가는 벼슬이라는 뜻이다. (좌우찬성: 좌찬성과 우찬성을 아울러 이르던 말.)
🌏 貳: 둘 이 相: 서로 상 -
진하
(進賀)
: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에 벼슬아치들이 조정에 모여 임금에게 축하를 올리던 일.
🌏 進: 나아갈 진 賀: 하례할 하 -
입파
(入把)
:
파발(擺撥)에 말을 넣던 일. 또는 파발에서 말을 징용하던 일.
🌏 入: 들 입 把: 잡을 파 -
진자
(進瓷)
:
중국 당나라 때에, 하남도(河南道)에서 세공(歲貢)으로 바치던 자기.
🌏 進: 나아갈 진 瓷: 오지그릇 자 -
시사
(視事)
:
임금이 신하들과 나랏일을 돌보던 일.
🌏 視: 볼 시 事: 일 사 -
비감
(祕甘)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에 몰래 보내던 공문.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甘: 달 감 -
기당
(耆堂)
:
‘기로소당상’을 줄여 이르는 말. (기로소 당상: 기로소의 당상관.)
🌏 耆: 늙은이 기 堂: 집 당 -
비랑
(備郞)
:
조선 시대에, 비변사에 속하여 나라 안팎의 군사 기밀을 맡아보던 종육품 벼슬.
🌏 備: 갖출 비 郞: 사나이 랑 -
임란
(壬亂)
:
조선 선조 25년(1592)에 일본이 침입한 전쟁. 선조 31년(1598)까지 7년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침입하였으며, 1597년에 재침략한 것을 정유재란으로 달리 부르기도 한다.
🌏 壬: 아홉째 천간 임 亂: 어지러울 란 -
비자
(丕子)
:
황제국에서, 황제의 자리를 이을 황제의 아들.
🌏 丕: 클 비 子: 아들 자 -
기판
(騎判)
:
기마(騎馬)를 관장하는 판서(判書)라는 뜻으로, 병조 판서를 달리 이르는 말.
🌏 騎: 말탈 기 判: 판가름할 판 -
침방
(針房)
:
조선 시대에 둔, 궁중의 육처소 가운데 하나. 침모(針母)들이 바느질하던 곳이다.
🌏 針: 바늘 침 房: 방 방 -
실차
(實差)
: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에 임시로 두던 차비관으로 임명된 사람.
🌏 實: 열매 실 差: 어그러질 차 -
시망
(諡望)
:
공신의 시호를 정할 때, 신하들이 미리 세 가지를 정하여 임금에게 올리던 일. 이 중에서 왕이 하나를 골라 결정하였다.
🌏 諡: 시호 시 望: 바랄 망 -
입사
(入社)
:
1
기로소에 들어가던 일.
2
회사 따위에 취직하여 들어감.
🌏 入: 들 입 社: 모일 사 -
기창
(旗槍)
:
1
고려 시대에 쓰던, 누런빛이나 붉은빛의 작은 기를 단 창(槍) 모양의 의장(儀仗).
2
조선 시대에, 말을 몰면서 창을 사용하여 목표물을 찌르는 동작으로 평가하던 무술 시험.
🌏 旗: 기 기 槍: 무기 창 -
시라
(尸羅)
: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기원전 57년 박혁거세가 지금의 영남 지방을 중심으로 세운 나라. 수도를 경주로 하였고, 진흥왕 때에 가야를 병합하였으며, 태종 무열왕 때에 백제를, 문무왕 때에 고구려를 멸하고 삼국을 통일하였으나, 935년에 고려 태조 왕건에게 망하였다.
🌏 尸: 주검 시 羅: 그물 라 -
시사
(侍射)
:
1
임금이 활을 쏠 때에 곁에서 모시고 활을 쏘던 일.
2
임금이 활을 쏠 때, 곁에서 모시고 거들어 주는 일을 맡은 신하.
🌏 侍: 모실 시 射: 쏠 사 -
이판
(吏判)
:
‘이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이조 판서: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 吏: 벼슬아치 이 判: 판가름할 판 -
이차
(移次)
:
대궐 밖에 나선 임금이 도중에 잠시 가마를 머무르게 하던 일.
🌏 移: 옮길 이 次: 버금 차 -
지방
(支放)
:
관아(官衙)에 속하여 있는 일꾼에게 급료를 내어 주던 일.
🌏 支: 지탱할 지 放: 놓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