ㅏ ㅣ 🌻모음(중성) 단어 💡역사 분야 1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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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직
(雜職)
:
조선 시대에, 의학ㆍ역학ㆍ음양학ㆍ율학ㆍ산학 따위를 맡아보던 벼슬. 최고 정육품으로서 그 이상의 품계에는 오를 수 없었다.
🌏 雜: 섞일 잡 職: 벼슬 직 -
장시
(場市)
:
조선 시대에, 보통 5일마다 열리던 사설 시장. 보부상이라는 행상이 있어서 농산물, 수공업 제품, 수산물, 약재 따위를 유통하였다.
🌏 場: 마당 장 市: 시장 시 -
각직
(閣職)
:
조선 후기에, 규장각에 속한 벼슬.
🌏 閣: 문설주 각 職: 벼슬 직 -
아일
(衙日)
:
임금과 여러 신하가 모여 조회를 하고 정사를 보던 날.
🌏 衙: 마을 아 日: 날 일 - 산치 (Sanchi) : 인도 중부에 있는 불교 유적. 평원에 솟은 언덕 위에 대탑(大塔)을 중심으로 많은 불탑이 있다. 기원전 3세기 이후 고대 인도 미술의 정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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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哥器)
:
가요문(哥窯紋)이 있는 장청자(章靑瓷).
🌏 哥: 소리 가 器: 그릇 기 -
마진
(摩震)
:
궁예가 세운 나라 이름. 911년에 태봉(泰封)으로 고쳤다.
🌏 摩: 갈 마 震: 벼락 진 -
삼시
(三矢)
:
무과(武科)의 초시나 복시에서 화살 세 대를 쏘아 성적을 매기던 일. 또는 그 화살.
🌏 三: 석 삼 矢: 화살 시 -
상기
(尙記)
:
조선 시대에, 내명부의 하나인 여관(女官)의 종육품 벼슬.
🌏 尙: 오히려 상 記: 기록할 기 -
작지
(作紙)
:
조선 시대에, 호조(戶曹)나 풍저창ㆍ광흥창 따위의 수세(收稅) 창고에서 징세 사무에 필요한 종잇값을 충당하기 위하여 거두던 부가세. 전기에는 종이로 받았으나 중기 이후에는 종이 대신에 쌀로 받았다.
🌏 作: 지을 작 紙: 종이 지 -
발비
(髮匪)
:
중국 청나라 말기에, 가톨릭교도 홍수전을 우두머리로 하여 반란을 일으켰던 무리. 모두가 변발을 풀고 장발(長髮)을 한 데에서 유래한다.
🌏 髮: 터럭 발 匪: 대상자 비 -
다시
(茶時)
:
사헌부의 감찰들이 매일 아침에 모여서 일을 의논하며 차를 마시던 때.
🌏 茶: 차 다 時: 때 시 -
마직
(馬直)
:
조선 시대에, 내수사와 각 궁방(宮房)에 속한 하인.
🌏 馬: 말 마 直: 곧을 직 -
한인
(閑人)
:
1
고려 시대에 있던, 토호(土豪) 출신의 무인(武人). 서경을 수비하거나 백정과 함께 보충병으로 선발되었다.
2
조선 시대에 있던, 토호 출신의 무인. 문무 삼품관 이하의 퇴직자로 일정 기간 동안 서울에서 숙위(宿衛)의 의무를 갖던 사람과 그 자손을 이른다.
3
한가하고 일이 없는 사람.
🌏 閑: 한가할 한 人: 사람 인 -
상시
(常侍)
:
고려 시대ㆍ조선 전기에, 문하부에 속한 벼슬. 좌산기상시와 우산기상시가 있다.
🌏 常: 항상 상 侍: 모실 시 -
쌍시
(雙市)
:
조선 시대에, 회령과 경원에서 열리던 북관(北關)의 개시(開市). 을(乙), 정(丁), 기(己), 신(辛), 계(癸)의 다섯 해에 한 해씩 걸러 열렸다.
🌏 雙: 쌍 쌍 市: 시장 시 -
막비
(幕裨)
:
조선 시대에, 감사(監司)ㆍ유수(留守)ㆍ병사(兵使)ㆍ수사(水使)ㆍ견외 사신(使臣)을 따라다니며 일을 돕던 무관 벼슬.
🌏 幕: 막 막 裨: 보좌할 비 -
간심
(看審)
:
1
자세히 보아 살핌.
2
농사가 잘되고 못됨을 자세히 보아 등급을 매기던 일.
🌏 看: 볼 간 審: 살필 심 -
안식
(安息)
:
고대 서아시아에 있던 이란족의 파르티아 왕국을 중국에서 이르던 이름.
🌏 安: 편안할 안 息: 숨쉴 식 -
안인
(安人)
:
조선 시대에, 정칠품ㆍ종칠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품계.
🌏 安: 편안할 안 人: 사람 인 -
갑기
(甲騎)
:
갑옷을 입고 말을 탄 군사.
🌏 甲: 갑옷 갑 騎: 말탈 기 -
삼식
(糝食)
:
궁중에서, 제사 지낼 때 두(豆)에 담던 제물.
🌏 糝: 나물죽 삼 食: 먹을 식 -
장민
(莊民)
:
고려 시대에, 왕실 궁원이나 사원 소유의 전지(田地)인 장(莊)에 속한 농민.
🌏 莊: 씩씩할 장 民: 백성 민 -
사신
(史臣)
:
사초(史草)를 쓰던 신하. 곧 예문관 검열을 이른다.
🌏 史: 역사 사 臣: 신하 신 -
망기
(望記)
:
삼망(三望)의 내용을 기록한 종이.
🌏 望: 바랄 망 記: 기록할 기 -
다빗
(茶빗)
:
궁중에서 차 끓이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茶: 차 다 -
감신
(監臣)
:
신라 때에, 육부(六部) 가운데 모량부(牟粱部)ㆍ한기부(漢祇部)ㆍ습비부(習比部)ㆍ소감전(少監典)을 담당한 으뜸 벼슬.
🌏 監: 볼 감 臣: 신하 신 -
사시
(賜諡)
:
죽은 대신이나 장수에게 임금이 시호(諡號)를 내려 주던 일.
🌏 賜: 줄 사 諡: 시호 시 -
창집
(倉집)
:
나라에서 곡식을 쌓아 두던 곳집.
🌏 倉: 곳집 창 -
다비
(茶婢)
:
조선 시대에, 일반 관아에서 차와 술대접 등의 잡일을 맡아 하던 관비.
🌏 茶: 차 다 婢: 여자 종 비 -
상시
(上諡)
:
왕위를 이어받은 임금이 죽은 임금에게 묘호를 올리던 일.
🌏 上: 위 상 諡: 시호 시 -
산빙
(散氷)
:
궁중에서 겨울에 저장해 두었던 얼음을 여름에 관리들에게 나누어 주던 일.
🌏 散: 흩을 산 氷: 얼음 빙 -
삭시
(朔試)
:
조선 시대에, 매달 초하룻날에 열었던 궁술(弓術) 시합. 주로 당하(堂下)의 문관과 일반 무관이 궁술을 겨루었으며 이따금 당상(堂上)의 문관을 위한 시합도 열었다.
🌏 朔: 초하루 삭 試: 시험할 시 -
각기
(角器)
:
석기 시대에, 사슴의 뿔로 만든 연장이나 장신구.
🌏 角: 뿔 각 器: 그릇 기 -
합직
(合直)
:
큰일이 있을 때에 벼슬아치들이 모여서 함께 숙직하던 일.
🌏 合: 합할 합 直: 곧을 직 -
방임
(坊任)
:
방(坊)의 공무를 맡아보던 구실아치.
🌏 坊: 동네 방 任: 맡길 임 -
장임
(莊任)
:
신라 후기에, 큰 지주들이 소유한 농장(農莊)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후세의 마름과 같은 존재였다.
🌏 莊: 씩씩할 장 任: 맡길 임 -
한지
(干支)
:
신라ㆍ가야에서, 귀족 벼슬아치들을 높여서 부르던 말. 벼슬 이름 뒤에도 이 말을 덧붙였다.
🌏 干: 일꾼 한 支: 지탱할 지 -
사이
(司彝)
:
고려 시대에, 성중관 가운데 나라의 제사에 쓰는 제기를 맡아보던 벼슬아치.
🌏 司: 맡을 사 彝: 떳떳할 이 -
강신
(講信)
:
향약(鄕約)에서, 조직체의 성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술을 마시며 신의를 새롭게 다지던 일.
🌏 講: 강론할 강 信: 믿을 신 -
단지
(斷趾)
:
형벌로 발의 뒤꿈치를 자르던 일. 가벼운 죄는 왼발 뒤꿈치를 자르고 무거운 죄는 오른발 뒤꿈치를 잘랐다.
🌏 斷: 끊을 단 趾: 발 지 -
반인
(泮人)
:
조선 시대에, 대대로 성균관에 딸려 있던 사람. 주로 쇠고기 장사를 하는 이가 많았다.
🌏 泮: 학교 반 人: 사람 인 -
압리
(押吏)
:
죄인을 압송하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아치.
🌏 押: 수결 압 吏: 벼슬아치 리 -
사시
(徙市)
:
농사철에 몹시 가물어서 비가 오지 아니할 때에, 기우제를 지내고 시장을 옮기던 일.
🌏 徙: 옮길 사 市: 시장 시 -
상시
(上試)
:
조선 시대에, 과거 시험의 시관(試官) 가운데 우두머리를 이르던 말.
🌏 上: 위 상 試: 시험할 시 -
단인
(單刃)
:
한쪽 면만 떼어 내거나 갈아서 만든 날.
🌏 單: 홑 단 刃: 칼날 인 -
한직
(限職)
:
고려ㆍ조선 시대에, 신분과 직종에 따라 품계를 제한하여 벼슬아치를 서용(敍用)함. 또는 그런 제도. 양반은 정일품, 기술관과 양반 서얼은 정삼품 당하관, 토관ㆍ향리는 정오품, 서리는 정칠품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 限: 한계 한 職: 벼슬 직 -
마빗
(馬빗)
:
조선 시대에, 병조에 속하여 벼슬아치가 출장할 때에 입마(立馬)ㆍ노문(路文)ㆍ초료(草料) 따위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부서.
🌏 馬: 말 마 - 나인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 안에서 왕과 왕비를 가까이 모시는 내명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엄한 규칙이 있어 환관(宦官) 이외의 남자와 절대로 접촉하지 못하며, 평생을 수절하여야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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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빈
(納嬪)
:
세자빈을 맞아들이던 일.
🌏 納: 들일 납 嬪: 아내 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