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의미 1
남
:
자기
이외의
다른
사람.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 남의 일에 참견하다.
-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다.
- 남 걱정 말고 네 걱정이나 해라.
•
발음:
남
•
관련 단어:
-
속담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 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해하려 하면 자기가 먼저 그러한 일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
속담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속담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속담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 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 적은 것이라도 남의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 자기 것은 두고 욕심 사납게 남의 것을 공연히 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속담
남의 굿 보듯 : 남의 굿 보듯 -
속담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속담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속담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 긁는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속담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두루마기에 밤 주워 담는다 : 아무리 하여도 남 좋은 일만 한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속담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속담
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속담
남의 떡에 설 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으로 조상 제 지낸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의 말도 석 달 :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속담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것을 마치 제 것처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속담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발에 감발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속담
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것을 턱없이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속담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속담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속담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
속담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속담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새끼 범 새끼 : 남의 새끼 범 새끼 -
속담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속담
남의 소 들고 뛰는 건 구경거리 : 자기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남의 불행을 구경거리로 여긴다는 말. -
속담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속담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남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도 배우는데 하물며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못할 리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속담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싸움에 칼 빼기 :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속담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
속담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러나저러나 매한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 자기 자식이 남이 아들을 많이 둔 것에 못지않거나 그보다 낫다는 말. -
속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속담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자기 자식은 못생겨도 잘나 보이는 부모의 애정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먼저 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라는 말. -
속담
남의 잔치[장/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속담
남의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장단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속담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속담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
속담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친기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피리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 : 남의 일이 잘되어 가는 것을 시기하여 일부러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이 나를 저버리거든 차라리 내 먼저 남을 저버려라 : 남이 나를 배반하려 하거든 오히려 이쪽에서 먼저 그를 저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
속담
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 남이 놓아둔 물건은 소처럼 큰 물건일지라도 찾기 힘들다는 말. -
속담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
속담
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가니 저도 덩달아 장에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친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
남 잡이가 제 잡이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켠 횃불에 조개 잡듯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용구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관용구
남에 없는 : 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
관용구
남의 등(을) 쳐 먹다 : 악독하고 교활한 짓으로 남의 것을 빼앗다. -
관용구
남의 말(을) 하다 : 이러쿵저러쿵 남에 대하여 뒷말을 하거나 시비하다. -
관용구
남의 밑에 들다 : 남보다 뒤떨어지다. -
관용구
남의 밑에 들어가다 : 남에게 부림을 당하면서 일하다. -
관용구
남의 집을 살다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해 주다. -
관용구
남 좋은 일을 하다[시키다] : 일을 한 결과가 자기에게는 아무 이득이 없고 남에게만 이롭게 하다.
남 🌟의미 2
남
:
일가가 아닌 사람.
명사
고유어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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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문:
- 부모가 남이냐?
- 왕래가 없는 친척은 남만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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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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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단어:
-
속담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 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해하려 하면 자기가 먼저 그러한 일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
속담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속담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속담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 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 적은 것이라도 남의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 자기 것은 두고 욕심 사납게 남의 것을 공연히 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속담
남의 굿 보듯 : 남의 굿 보듯 -
속담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속담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속담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 긁는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속담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두루마기에 밤 주워 담는다 : 아무리 하여도 남 좋은 일만 한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속담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속담
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속담
남의 떡에 설 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으로 조상 제 지낸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의 말도 석 달 :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속담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것을 마치 제 것처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속담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발에 감발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속담
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것을 턱없이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속담
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속담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속담
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
속담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속담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새끼 범 새끼 : 남의 새끼 범 새끼 -
속담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속담
남의 소 들고 뛰는 건 구경거리 : 자기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남의 불행을 구경거리로 여긴다는 말. -
속담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속담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남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도 배우는데 하물며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못할 리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속담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싸움에 칼 빼기 :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속담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
속담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러나저러나 매한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 자기 자식이 남이 아들을 많이 둔 것에 못지않거나 그보다 낫다는 말. -
속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속담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자기 자식은 못생겨도 잘나 보이는 부모의 애정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먼저 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라는 말. -
속담
남의 잔치[장/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속담
남의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장단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속담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속담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
속담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친기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피리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 : 남의 일이 잘되어 가는 것을 시기하여 일부러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이 나를 저버리거든 차라리 내 먼저 남을 저버려라 : 남이 나를 배반하려 하거든 오히려 이쪽에서 먼저 그를 저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
속담
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 남이 놓아둔 물건은 소처럼 큰 물건일지라도 찾기 힘들다는 말. -
속담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
속담
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가니 저도 덩달아 장에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친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
남 잡이가 제 잡이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켠 횃불에 조개 잡듯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용구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관용구
남에 없는 : 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
관용구
남의 등(을) 쳐 먹다 : 악독하고 교활한 짓으로 남의 것을 빼앗다. -
관용구
남의 말(을) 하다 : 이러쿵저러쿵 남에 대하여 뒷말을 하거나 시비하다. -
관용구
남의 밑에 들다 : 남보다 뒤떨어지다. -
관용구
남의 밑에 들어가다 : 남에게 부림을 당하면서 일하다. -
관용구
남의 집을 살다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해 주다. -
관용구
남 좋은 일을 하다[시키다] : 일을 한 결과가 자기에게는 아무 이득이 없고 남에게만 이롭게 하다.
남 🌟의미 3
남
:
아무런 관계가 없거나 관계를 끊은 사람.
명사
고유어
단어
•
예문:
- 아직도 화가 난 선배는 나를 남 대하듯 한다.
- 부부도 돌아서면 남이다.
자세히 보기
•
발음:
남
•
관련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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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남 눈 똥에 주저앉고 애매한 두꺼비 떡돌에 치인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떡 먹는데 팥고물 떨어지는 걱정 한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걱정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에게 매 맞고 개 옆구리 찬다 : 앞에서는 감히 반항하지 못하고 있다가 아무 상관도 없는 만만한 대상에게 화풀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을 물에 넣으려면 제가 먼저 물에 들어간다 : 남을 해하려 하면 자기가 먼저 그러한 일을 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을 위해 주는 일엔 북두칠성도 굽어본다 : 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도 알아 보살핀다는 말. -
속담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남의 개를 때린다는 게 내 개가 맞아 죽었다 -
속담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남의 걸상에 끼여 앉다 -
속담
남의 것을 마 베어 먹듯 한다 : 남의 재물을 거리낌 없이 마구 훔치거나 빼앗아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고기 한 점 먹고 내 고기 열 점 준다 : 적은 것이라도 남의 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얻으면 나중에 큰 손해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고기 한 점이 내 고기 열 점보다 낫다 : 자기 것은 두고 욕심 사납게 남의 것을 공연히 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남의 군불에 밥 짓는다 -
속담
남의 굿 보듯 : 남의 굿 보듯 -
속담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남의 꽃은 붉게 보인다 -
속담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남의 누데기에 땀 낸다 -
속담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눈에서 피 내리면 내 눈에서 고름이 나야 한다 : 남에게 악한 짓을 하면 자기는 그보다 더한 벌을 받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 긁는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다리에 행전 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남의 더운밥이 내 식은 밥만 못하다 -
속담
남의 돈 천 냥이 내 돈 한 푼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두루마기에 밤 주워 담는다 : 아무리 하여도 남 좋은 일만 한 결과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남의 등창은 제 여드름만 못하다 -
속담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속담
남의 떡 가지고 낯을 낸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남의 떡방아에 키를 들고 달려간다 -
속담
남의 떡에 설 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으로 선심 쓴다 : 남의 것으로 생색을 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으로 조상 제 지낸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떡 함지에 넘어진다 : 염치없이 비위 좋은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 다 들으면 목에 칼 벗을 날 없다 : 남의 말을 너무 잘 듣고 순종만 하면 낭패 보는 일이 많다는 뜻으로, 꼭 자기가 들어야 할 말만 들어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의 말도 석 달 : 소문은 시일이 지나면 흐지부지 없어지고 만다는 말. -
속담
남의 말에 안장 지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것을 마치 제 것처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남의 말이라면 량식 싸 지고 나선다 -
속담
남의 말이라면 쌍지팡이 짚고 나선다 : 남의 허물에 대하여 시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말 하기는 식은 죽 먹기 : 남의 잘못을 드러내어 말하는 것은 아주 쉬운 일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바지 입고 새 벤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바지 입고 춤추기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발에 감발한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발에 버선 신긴다 : 기껏 한 일이 결국 남 좋은 일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남의 밥그릇은 높아 보이고 자기 밥그릇은 낮아 보인다 -
속담
남의 밥 보고 시래깃국 끓인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 보고 장 떠먹는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공연히 서둘러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남의 것을 턱없이 바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남의 밥에는[음식엔] 가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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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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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밥은 맵고도 짜다 : 남의 집에 가서 일해 주고 먹고사는 것은 매우 고생스럽고도 어려운 일이라는 말. -
속담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남의 배 속의 글을 옮겨 넣는 재주만 없고 못하는 재주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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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복은 끌로도 못 판다 : 남이 잘되는 것을 공연히 시기하여도 그 복을 없애 버리지 못한다는 뜻으로, 남을 시기하지 말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부모 공경이 제 부모 공경이다 : 남의 부모를 위하고 존경하는 것은 곧 제 부모를 존경하고 위하는 일이 된다는 뜻으로, 남의 부모도 잘 위하고 존경하라는 말. -
속담
남의 불에 게 잡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사돈이야 가거나 말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남의 사위가 나왔다 들어갔다 -
속담
남의 사정 보다가 갈보 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사정 보다가 망한다 : 너무 남의 사정만 보아주어서는 안 된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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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상사(喪事)에 머리를 푼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끼어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새끼 범 새끼 : 남의 새끼 범 새끼 -
속담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남의 설움에 제 설움 덧짐 친다 -
속담
남의 소 들고 뛰는 건 구경거리 : 자기와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남의 불행을 구경거리로 여긴다는 말. -
속담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남의 소에 멍에를 메워 제 밭을 간다 -
속담
남의 속에 있는 글도 배운다 : 남의 머릿속에 있는 지식도 배우는데 하물며 직접 하는 것을 보고 못할 리가 있겠느냐는 뜻으로, 무엇이나 남이 하는 것을 보면 그대로 따라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속은 동네 존위도 모른다 : 남의 마음속은 동네 일을 다 맡아 주관하는 동네 존위도 알 수 없다는 뜻으로, 사람의 속마음은 누구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남의 손만 쳐다보면 나라가 망한다 -
속담
남의 손의 떡은 커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손의 떡이 더 커 보이고 남이 잡은 일감이 더 헐어 보인다 : 물건은 남의 것이 제 것보다 더 좋아 보이고 일은 남의 일이 제 일보다 더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술에 삼십 리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아니한 일을 남의 권유에 따라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싸움에 칼 빼기 : 남의 일에 공연히 뛰어들어 간섭하기를 좋아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남의 아이 떡 주라는 소리는 내 아이 떡 주라는 소리(이다) -
속담
남의 아이 이름 내가 어이 짓나 : 남의 어려운 일을 나라고 어떻게 할 수 있겠느냐는 말. -
속담
남의 아이 한 번 때리나 열 번 때리나 때렸단 소리 듣기는 마찬가지다 : 잘못을 한 번 저지르나 여러 번 저지르나 잘못하였다는 말을 듣기는 매한가지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러나저러나 매한가지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열 아들 부럽지 않다 : 자기 자식이 남이 아들을 많이 둔 것에 못지않거나 그보다 낫다는 말. -
속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 : 남의 괴로움이 아무리 크다고 해도 자기의 작은 괴로움보다는 마음이 쓰이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옷 얻어 입으면 걸렛감만 남고 남의 서방 얻어 가면 송장치레만 한다 : 남이 입던 헌옷을 얻어 입으면 얼마 안 가서 해어져 못 입게 되고 홀아비에게 개가하여 사노라면 얼마 안 가서 사별하게 된다는 뜻으로, 그런 일은 할 짓이 못 된다는 말. -
속담
남의 일에 흥야항야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일은 오뉴월에도 손이 시리다 : 남의 일은 쉬운 일이라도 괴롭게 느껴진다는 뜻으로, 남을 위하여 진심으로 성의껏 일하는 것이 쉽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일을 보아주려거든 삼 년 내 보아주어라 : 남의 상가 일을 보아주려면 삼 년 제사까지 보아주라는 뜻으로, 남의 일을 도와주려거든 끝까지 도와주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남의 입에 떡 집어넣기 -
속담
남의 자식 고운 데 없고 내 자식 미운 데 없다 : 자기 자식은 못생겨도 잘나 보이는 부모의 애정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자식 흉보지 말고 내 자식 가르쳐라 : 남을 흉보기 전에 그것을 거울삼아 먼저 제 잘못을 뉘우치고 고치라는 말. -
속담
남의 잔치[장/제사]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 남의 일에 공연히 간섭하고 나섬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남의 잔치 상에 찬물을 끼얹는다 -
속담
남의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장단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제삿날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제상에 배 놓거나 감 놓거나 : 자기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종이 되거들랑 서울 양반 종이 되고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의 딸이 되라 :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
속담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남의 죽음이 내 고뿔만도 못하다 -
속담
남의 짐이 가벼워 보인다 : 남이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도 자기가 하는 일보다 쉬워 보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금송아지가 우리 집 송아지만 못하다 : 아무리 적고 보잘것없는 것이라도 자기가 직접 가진 것이 더 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불구경 않는 군자 없다 : 사람의 행동이 도덕적인 일보다 흥미로운 일에 더 많이 지배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소경은 쓸어나 보는데 우리 집 소경은 쓸어도 못 본다 : 남들은 그렇지 아니한데 자기 집 사람은 도무지 집안 사정을 보살피거나 걱정조차도 하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집 제사에 절하기 : 상관없는 남의 일에 참여하여 헛수고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참견 말고 제 발등의 불 끄지 :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섭하지 말고 자기의 급한 일이나 먼저 해결하라는 말. -
속담
남의 처녀 나이도 모르고 숙성하다고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친기도 우기겠다 : 남의 제사 날짜를 자기가 옳게 알고 있다고 우기겠다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잘 우기는 사람을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친환[초상]에 단지 :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다고 손가락을 끊어 피를 내어 먹인다는 뜻으로, 남의 일에 쓸데없이 애를 태우거나 힘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팔매에 밤 줍는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피리에 춤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호박에 말뚝 박기 : 남의 일이 잘되어 가는 것을 시기하여 일부러 방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남의 홍패 메고 춤추기 -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몇 가지냐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의 흉이 한 가지면 제 흉은 열 가지 : 쓸데없이 남의 흉을 보지 말아야 한다는 말. -
속담
남이 나를 저버리거든 차라리 내 먼저 남을 저버려라 : 남이 나를 배반하려 하거든 오히려 이쪽에서 먼저 그를 저버리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
속담
남이 놓은 것은 소도 못 찾는다 : 남이 놓아둔 물건은 소처럼 큰 물건일지라도 찾기 힘들다는 말. -
속담
남이 눈 똥에 주저앉는다 : 남이 잘못을 저질렀는데 애매하게 자기가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서울 간다니 저도 간단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낮잠을 자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내 상전을 두려워할까 : 자기가 공경하고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도 남은 그리 대단하게 생각하지 아니한다는 말. -
속담
남이야 뒷간에서 낚시질을 하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삼승(三升) 버선을 신고 못자리를 밟든 말든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전봇대로 이를 쑤시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야 지게 지고 제사를 지내건 말건 : 남이야 무슨 짓을 하건 상관할 필요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는 식칼을 낀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가니 저도 덩달아 장에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무릎에 망건 씐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장에 간다니까 씨오쟁이 떼어 지고 간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한다고 덩달아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이 친 장단에 엉덩춤 춘다 : 자기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잡으려다가 제가 잡힌다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
남 잡이가 제 잡이 : 남을 해하려다가 오히려 자기가 당하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속담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담
남 켠 횃불에 조개 잡듯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관용구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남에게 멱살을 쥐우다 -
관용구
남에 없는 : 남다르게 아주 특별하거나 극심한. -
관용구
남의 등(을) 쳐 먹다 : 악독하고 교활한 짓으로 남의 것을 빼앗다. -
관용구
남의 말(을) 하다 : 이러쿵저러쿵 남에 대하여 뒷말을 하거나 시비하다. -
관용구
남의 밑에 들다 : 남보다 뒤떨어지다. -
관용구
남의 밑에 들어가다 : 남에게 부림을 당하면서 일하다. -
관용구
남의 집을 살다 : 남의 집에서 먹고 자면서 일을 해 주다. -
관용구
남 좋은 일을 하다[시키다] : 일을 한 결과가 자기에게는 아무 이득이 없고 남에게만 이롭게 하다.
▹ 어휘력 향상을 위한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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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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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 총 18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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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76개입니다.- 예: 전남(全南), 타남(他남), 남(男), 남, 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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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7개입니다.- 예: 무남, 말남, 충남, 하남,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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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개의 분야 중에서 지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26개입니다.- 예: 화남, 충남, 하남, 강남,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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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2 종류의 한자 중에서 79번 사용된 南이 최다입니다.- 예: 전남(全南), 하남(河南), 강남(江南), 자남(磁南), 함남(咸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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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7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남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15개입니다.- 예: 남서미남, 남, 남베트남, 남남, 남동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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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5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37번 사용된 ㅇ이 최다입니다.- 예: 유남, 양남, 여남, 용남, 월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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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ㄴ 단어: 총 20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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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ㄴ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19개입니다.- 예: 납(蠟), 놀, 눰, 남(男),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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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ㄴ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8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8개입니다.- 예: 노, 널, 남, 녹, 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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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 ㄴ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7 종류의 한자 중에서 4번 사용된 男이 최다입니다.- 예: 남(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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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 단어: 총 88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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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58개입니다.- 예: 창(倉), 싹, 남(男), 잠, 탈(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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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6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49개입니다.- 예: 남, 참, 망, 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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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359 종류의 한자 중에서 7번 사용된 子이 최다입니다.- 예: 자(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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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음 ㅏ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0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115번 사용된 ㄱ이 최다입니다.- 예: 강, 갈, 각, 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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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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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시작하는 단어: 총 1,10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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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0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743개입니다.- 예: 남(男), 남사(南事), 남, 남필(覽畢), 남포(南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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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글자수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7개의 글자수 종류 중에서 2 글자 단어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288개입니다.- 예: 남성, 남전, 남상, 남사, 남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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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41개의 분야 중에서 역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09개입니다.- 예: 남발, 남전, 남영, 남, 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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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을 이루는 한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678 종류의 한자 중에서 587번 사용된 南이 최다입니다.- 예: 남사(南事), 남부(南部), 남은(南誾), 남원(南苑), 남포(南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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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으로 시작하는 단어들의 끝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83개의 끝 글자 중에서 다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84개입니다.- 예: 남늦다, 남정하다, 남침하다, 남면하다, 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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