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ㅈ 🌷자음(초성) 단어 💡역사 분야 17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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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직
(雜職)
:
조선 시대에, 의학ㆍ역학ㆍ음양학ㆍ율학ㆍ산학 따위를 맡아보던 벼슬. 최고 정육품으로서 그 이상의 품계에는 오를 수 없었다.
🌏 雜: 섞일 잡 職: 벼슬 직 -
전주
(典酒)
:
고려 충렬왕 때에 ‘사성’(司成)을 이르던 말. (사성: 고려 시대에, 성균관의 종삼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좨주를 고친 것이다.,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유학을 가르치던 종삼품의 벼슬. 태종 원년(1401)에 좨주를 고친 것이다.)
🌏 典: 법 전 酒: 술 주 -
진주
(陳主)
:
조선 시대에, 토지 대장에 나타난 이전(以前) 경작자나 소유자.
🌏 陳: 늘어놓을 진 主: 주인 주 -
접주
(接主)
:
1
과거에 응시하는 선비의 무리를 인솔하던 사람.
2
동학에서, 접(接)의 우두머리.
🌏 接: 접할 접 主: 주인 주 -
장조
(匠竈)
:
조선 시대에, 염전에서 소금을 만들던 사람. 신량역천으로 신분은 양인이나 역(役)은 천하였다.
🌏 匠: 장인 장 竈: 부엌 조 -
저점
(邸店)
:
조선 후기에, 연안 포구에서 상인들의 숙박, 화물의 보관, 위탁 판매, 운송 따위를 맡아보던 상업 시설.
🌏 邸: 집 저 店: 가게 점 -
조전
(租典)
:
신라 때, 조세의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租: 구실 조 典: 법 전 -
주조
(州助)
:
신라 때에 둔, 주(州)의 버금 벼슬. 우두머리인 도독의 다음으로 위계는 나마에서 중아찬까지이다.
🌏 州: 고을 주 助: 도울 조 -
조정
(調整)
:
1
어떤 기준이나 실정에 맞게 정돈함.
2
날 따위를 만들 때 잔손질로 매만지는 일.
🌏 調: 고를 조 整: 가지런할 정 -
진조
(賑糶)
:
구호 양곡(糧穀)을 싼값으로 내보내어 진휼(賑恤)하던 일.
🌏 賑: 구휼할 진 糶: 쌀팔 조 -
질제
(質劑)
:
고대 중국에서, 관(官)에서 발행하여 교역할 때 쓰던 어음. 액면 가격이 큰 것은 ‘질’, 작은 것은 ‘제’라고 이른다.
🌏 質: 바탕 질 劑: 약지을 제 -
지전
(紙廛)
:
1
온갖 종이를 파는 가게.
2
조선 시대의 육주비전의 하나. 종이와 가공품을 팔던 가게이다.
🌏 紙: 종이 지 廛: 가게 전 -
장전
(長銓)
:
조선 시대에 ‘이조판서’를 달리 이르던 말. 이조의 으뜸 벼슬이라는 뜻이다. (이조 판서: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 長: 길 장 銓: 저울질할 전 -
재전
(滓典)
:
신라 때에 둔 관아. 직능에 대하여서는 알 수 없으나 관원으로는 간(干) 1인과 사(史) 4인을 두었다.
🌏 滓: 찌꺼기 재 찐득찐득해쉽게응결하는물질 재 더러운생각이나감정 재 더러울 재 오염될 재 典: 법 전 -
작지
(作紙)
:
조선 시대에, 호조(戶曹)나 풍저창ㆍ광흥창 따위의 수세(收稅) 창고에서 징세 사무에 필요한 종잇값을 충당하기 위하여 거두던 부가세. 전기에는 종이로 받았으나 중기 이후에는 종이 대신에 쌀로 받았다.
🌏 作: 지을 작 紙: 종이 지 -
재전
(齋殿)
:
능이나 종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은 집.
🌏 齋: 재계할 재 殿: 큰 집 전 -
정직
(正職)
:
1
사족(士族) 이상의 신분만 임용하는 문무 관직.
2
문무 양반만이 하는 벼슬.
🌏 正: 바를 정 職: 벼슬 직 -
중전
(中殿)
:
1
왕비가 거처하던 궁전.
2
‘왕비’를 높여 이르던 말. (왕비: 임금의 아내.)
🌏 中: 가운데 중 殿: 큰 집 전 -
장전
(長田)
:
고려ㆍ조선 시대에, 각 역장(驛長)의 공비(公費)에 쓰도록 지급한 토지.
🌏 長: 길 장 田: 밭 전 -
족자
(簇子)
:
1
정재(呈才) 때 쓰던 제구의 하나.
2
그림이나 글씨 따위를 벽에 걸거나 말아 둘 수 있도록 양 끝에 가름대를 대고 표구한 물건.
🌏 簇: 모일 족 누에섶 족 화살촉 족 명수사 족 매우 족 떨기로난작은대 족 찌푸리다 족 子: 아들 자 -
주장
(珠匠)
:
조선 시대에, 공조에 속하여 구슬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珠: 구슬 주 匠: 장인 장 -
전작
(奠爵)
:
종묘 제사 따위에서, 헌관이 주는 술잔을 집사관이 받아 신위(神位) 앞에 드리던 일.
🌏 奠: 제사지낼 전 爵: 벼슬 작 -
재직
(齋直)
: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서 재(齋)의 각 방에 딸려 잔심부름을 하던 관비 소생의 소년.
🌏 齋: 재계할 재 直: 곧을 직 -
진졸
(鎭卒)
:
각 진영(鎭營)에 속한 병졸.
🌏 鎭: 누를 진 卒: 마칠 졸 -
중정
(中正)
:
동학(東學)의 교직(敎職)인 육임(六任) 가운데 여섯 번째 직위.
🌏 中: 가운데 중 正: 바를 정 -
제전
(祭田)
:
1
조상의 제사를 받들기 위하여 설정한 묘위토(墓位土).
2
고려 말기ㆍ조선 전기에, 제사에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하여 지급된 토지. 고려 공양왕 때 시작하였는데, 세종 때 대폭 축소하여 숭의전에만 토지 12결을 지급하도록 하고 나머지 잡사(雜祠)에서 필요한 비용은 국고에서 직접 지출하도록 하였다.
🌏 祭: 제사 제 田: 밭 전 -
전좌
(殿座)
:
임금 등이 정사를 보거나 조하를 받으려고 정전(正殿)이나 편전(便殿)에 나와 앉던 일. 또는 그 자리.
🌏 殿: 큰 집 전 座: 자리 좌 -
좌장
(左將)
:
백제 때에, 서울과 지방의 병마(兵馬)의 일을 맡아 하던 벼슬.
🌏 左: 왼쪽 좌 將: 장수 장 -
제조
(提調)
:
조선 시대에, 중앙에서 각 사(司) 또는 청(廰)의 우두머리가 아니면서 각 관아의 일을 다스리던 직책.
🌏 提: 끌 제 調: 고를 조 -
징족
(徵族)
:
백성이 관아에 내어야 할 것을 내지 못할 때에, 그 사람의 일가붙이에게서 대신 거두어들이던 일.
🌏 徵: 부를 징 族: 겨레 족 -
집주
(執奏)
:
고려 시대에, 추밀원에 속한 벼슬.
🌏 執: 잡을 집 奏: 아뢸 주 -
제조
(諸曹)
:
여러 조(曹)라는 뜻으로, ‘육조’를 달리 이르는 말. (육조: 고려ㆍ조선 시대에, 국가의 정무(政務)를 나누어 맡아보던 여섯 관부(官府). 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를 이른다.)
🌏 諸: 모든 제 曹: 무리 조 -
전제
(典製)
:
조선 시대에, 의복의 재봉에 관한 모든 일을 맡아보던 종칠품 내명부. 또는 그 품계.
🌏 典: 법 전 製: 지을 제 -
지전
(紙田)
:
고려 시대에, 각 관아에서 쓰던 종이ㆍ먹ㆍ붓 따위의 비용 및 잡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둔 급전(給田). 공해전의 하나로서, 성종 2년(983)에 실시하였다.
🌏 紙: 종이 지 田: 밭 전 -
종장
(終場)
:
사흘에 걸쳐 나누어 보던 문과(文科) 시험에서, 마지막 날의 시험장을 이르던 말.
🌏 終: 마칠 종 場: 마당 장 -
재장
(宰匠)
:
종장(宗匠)과 같은 뜻으로, ‘재상’을 이르던 말. (재상: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匠: 장인 장 -
조좌
(朝座)
:
1
임금이 정사(政事)를 듣거나 신하의 알현을 받는 자리.
2
관원들이 조정(朝廷)에 모인 자리.
🌏 朝: 아침 조 座: 자리 좌 -
종주
(宗主)
:
중국 봉건 시대에, 제후들 가운데 패권을 잡은 맹주.
🌏 宗: 마루 종 主: 주인 주 -
진전
(陳田)
:
1
조선 시대에, 전안(田案)에는 경지로 되어 있으나 오랫동안 경작하지 아니한 토지. 면세전이었다.
2
오래 내버려 두어 거칠어진 밭.
🌏 陳: 늘어놓을 진 田: 밭 전 -
진자
(進瓷)
:
중국 당나라 때에, 하남도(河南道)에서 세공(歲貢)으로 바치던 자기.
🌏 進: 나아갈 진 瓷: 오지그릇 자 -
장족
(杖足)
:
몽둥이로 발을 치던 형벌.
🌏 杖: 지팡이 장 足: 발 족 -
조지
(朝旨)
:
조정(朝廷)의 명령이나 의사(意思).
🌏 朝: 아침 조 旨: 맛있을 지 맛 지 맛있는음식 지 아름다울 지 뜻 지 성지 지 명령 지 어조사 지 -
직전
(職田)
:
조선 시대에 시행한 사전(私田)의 하나. 현직 관료들에게 반급(頒給)하였으며, 원칙적으로 세습할 수 없었다.
🌏 職: 벼슬 직 田: 밭 전 -
점장
(䩞匠)
:
공조(工曹)에 속하여 말다래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䩞: 匠: 장인 장 -
장주
(章奏)
:
신하가 임금에게 올리던 글.
🌏 章: 글월 장 奏: 아뢸 주 -
종조
(宗祧)
: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 宗: 마루 종 祧: 천묘할 조 -
종적
(宗籍)
:
왕실의 족보.
🌏 宗: 마루 종 籍: 서적 적 -
전조
(轉漕)
:
현물로 받아들인 각 지방의 조세를 서울까지 배로 운반하던 일. 또는 그런 제도. 내륙의 수로를 이용하는 수운 또는 참운(站運)과 바다를 이용하는 해운이 있다.
🌏 轉: 구를 전 漕: 배로 실어나를 조 -
조졸
(漕卒)
:
고려ㆍ조선 시대에, 조선(漕船)에 승선하여 조운 활동에 종사하던 선원.
🌏 漕: 배로 실어나를 조 卒: 마칠 졸 -
정조
(正朝)
:
1
마진(摩震)에 둔, 문무관의 9품계 가운데 여섯째 품계. 904년 궁예(弓裔)가 광평성(廣評省) 따위의 관부(官府)를 설치할 때 둔 것으로, 좌윤(左尹)의 아래이다.
2
고려 초기에, 태봉의 관제를 본떠서 만든 문무관의 16위계(位階) 가운데 열두째 위계. 중국식 관제로 정육품에 해당한다.
3
고려 시대에 둔 향직의 칠품 상(上)의 품계.
🌏 正: 바를 정 朝: 아침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