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ㅈ 🌷자음(초성) 단어 💡한의 분야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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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정
(宗精)
:
콩팥에 저장되어 있는 정액.
🌏 宗: 마루 종 精: 찧을 정 -
조잡
(嘈雜)
:
속이 편하지가 않고 부글부글한 증상. 열로 인하여 염증이 생겨서 속이 답답하고 헛배가 부르며, 트림이 나고 구토의 기미가 있으며 점차로 위가 아프다. 만성(慢性) 위병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세다.
🌏 嘈: 들렐 조 雜: 섞일 잡 -
졸종
(䪼腫)
:
아래 눈두덩이 붓는 증상.
🌏 䪼: 콧마루 졸 腫: 부스럼 종 -
정종
(疔腫)
:
단단하고 뿌리가 깊으며 형태가 못과 같은 부스럼. 열독이 모여 쌓여서 생기는데, 처음에는 좁쌀만 하게 생겼다가 급속히 퍼지며 통증이 심하다.
🌏 疔: 헌데 정 腫: 부스럼 종 -
제종
(臍腫)
:
어린아이의 배꼽에 부스럼이 나는 병.
🌏 臍: 배꼽 제 腫: 부스럼 종 -
지장
(地漿)
:
황토(黃土)로 된 땅을 석 자쯤 팠을 때에 그 속에 고이는 맑은 물. 해독제로 쓴다.
🌏 地: 땅 지 漿: 미음 장 -
주적
(酒積)
: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서 생기는 병. 배와 가슴이 더부룩하고 얼굴색이 검누렇게 변한다.
🌏 酒: 술 주 積: 쌓을 적 -
조제
(燥劑)
:
습(濕)을 없애는 효능을 가진 약.
🌏 燥: 마를 조 劑: 약지을 제 -
지제
(至劑)
:
성질이 강한 약이 많이 들어간 처방.
🌏 至: 이를 지 劑: 약지을 제 -
주징
(酒癥)
:
알코올 의존증으로 생기는 만성병. 배에 단단하게 뭉친 덩어리가 만져지며, 배에 물이 차고 몸이 수척하여진다.
🌏 酒: 술 주 癥: 적취 징 -
자종
(子腫)
:
임신 말기의 중독증. 지라와 콩팥의 기능 장애로 온몸이 심하게 붓고 소변의 양이 감소한다.
🌏 子: 아들 자 腫: 부스럼 종 -
주자
(酒煮)
:
약재를 술에 넣고 삶거나 끓이는 일.
🌏 酒: 술 주 煮: 삶을 자 -
조증
(燥症)
:
진액이나 피가 마르는 병. 살갗이 마르고 거칠어지며, 입안이 마르고 마른기침을 하며 변비 증상이 생긴다.
🌏 燥: 마를 조 症: 증세 증 -
진재
(眞材)
:
잡것이 섞이지 아니한 진짜 약재.
🌏 眞: 참 진 材: 재목 재 -
조저
(調疽)
:
엄지손가락에 생긴 정창(疔瘡).
🌏 調: 고를 조 疽: 등창 저 -
주제
(酒製)
:
술을 이용하여 약의 찬 성질을 약화하거나 덥게 하거나 약 기운을 위로 올라가게 하여 기혈이 잘 돌게 하는 일.
🌏 酒: 술 주 製: 지을 제 -
자전
(紫癜)
:
살갗에 자주색의 반점이 생기는 병증.
🌏 紫: 자주 빛 자 癜: 어루러기 전 -
자장
(子臟)
:
‘자궁’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자궁: 여성의 정관의 일부가 발달하여 된 것으로 태아가 착상하여 자라는 기관.)
🌏 子: 아들 자 臟: 오장 장 -
자전
(嗞煎)
:
어린아이가 가슴이 답답하여 불안해하는 증상.
🌏 嗞: 탄식할 자 煎: 달일 전 -
정진
(正疹)
:
‘홍역’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홍역: 홍역 바이러스가 비말 감염에 의하여 일으키는 급성 전염병. 1~6세의 어린이에게 많고 봄철에 많다. 잠복기는 약 10일로, 감기와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하여 입안 점막에 작은 흰 반점이 생기고 나중에는 온몸에 좁쌀 같은 붉은 발진이 돋는다. 한 번 앓으면 다시 걸리지 않는다.)
🌏 正: 바를 정 疹: 홍역 진 -
정즙
(精汁)
:
1
‘쓸개즙’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쓸개즙: 척추동물의 간에서 만들어져 쓸개에 저장되었다가 샘창자로 가는 액체. 지방의 소화를 돕는다.)
2
‘피’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피: 사람이나 동물의 몸 안의 혈관을 돌며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고, 노폐물을 운반하는 붉은색의 액체.)
🌏 精: 찧을 정 汁: 즙 즙 -
중장
(中臟)
:
풍사(風邪)가 오장(五臟)에 있는 중풍. 중풍증에서 가장 위중한 것으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넘어지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말을 못 하며 의식 장애가 심하다.
🌏 中: 가운데 중 臟: 오장 장 -
전주
(傳注)
:
1
책의 주석(注釋).
2
말기에 이른 폐결핵.
🌏 傳: 전할 전 注: 물댈 주 -
졸중
(卒中)
:
‘뇌중풍’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뇌중풍: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곤란 따위를 일으키는 증상. 뇌동맥이 막히거나, 갑자기 터져 출혈한 혈액이 굳어져 혈관을 막고 주위 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 卒: 마칠 졸 中: 가운데 중 -
장조
(臟燥)
:
정신 신경 장애 증상의 하나.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는데 감정의 변화가 심하여 까닭 없이 조급해지고 한숨을 쉬거나 기뻐하고 슬퍼함이 대중없이 극단으로 흐르는, 일종의 히스테리 증상이다.
🌏 臟: 오장 장 燥: 마를 조 -
정지
(定志)
:
마음이나 정신을 안정시키는 일.
🌏 定: 정할 정 志: 뜻 지 -
증제
(蒸臍/烝臍)
:
뜸을 뜨는 방법의 하나. 배꼽에 소금이나 약을 채워 넣고 그 위에 뜸을 떠서 배꼽을 덥게 한다.
🌏 蒸: 찔 증 臍: 배꼽 제 烝: 김오를 증 臍: 배꼽 제 -
주증
(酒蒸)
:
약을 술에 담갔다가 찌는 일.
🌏 酒: 술 주 蒸: 찔 증 -
집증
(執症)
:
병의 증상을 살펴 알아내는 일. 치료를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 나타난 증상을 종합하여 무슨 병인가를 가려내는 것을 이른다.
🌏 執: 잡을 집 症: 증세 증 - 전중 : → 단중_(膻中). (단중: 임맥에 속하는 혈(穴)의 이름. 양쪽 젖꼭지를 이은 선의 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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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장
(截腸)
:
장이 항문으로 돌출되어 말라 떨어지는 병증.
🌏 截: 끊을 절 腸: 창자 장 -
재전
(再煎)
:
1
한 번 달여 먹은 한약재를 두 번째 달이는 일. 또는 그런 탕약.
2
한 번 고아 낸 찌꺼기를 다시 곰.
🌏 再: 다시 재 煎: 달일 전 -
정저
(疔疽)
:
헌데의 꼭대기가 거멓고 뜬뜬하며 못같이 된 종기. 술 또는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서 생긴다.
🌏 疔: 헌데 정 疽: 등창 저 -
중제
(重劑)
:
자석이나 주사(朱沙) 따위와 같이 질량이 무거워 아픔이나 증세를 억제ㆍ진정하는 작용을 하는 약제.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劑: 약지을 제 -
전진
(顫振)
:
머리나 손발을 떠는 증상.
🌏 顫: 떨릴 전 振: 떨친 진 -
절진
(切診)
:
‘촉진’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촉진: 환자의 몸을 손으로 만져서 진단하는 일. 또는 그런 진찰법. 체온, 부기, 압통, 맥박 따위를 살핀다.)
🌏 切: 끊을 절 診: 볼 진 -
적장
(赤腸)
:
‘작은창자’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작은창자: 위(胃)와 큰창자 사이에 있는, 대롱 모양의 위창자관. 샘창자, 빈창자, 돌창자로 나뉜다.)
🌏 赤: 붉을 적 腸: 창자 장 -
전제
(煎劑)
:
생약을 오랫동안 달여서 만든 약. 열에 대한 안정성이 높은 약재 중에서, 장시간 가열해야만 약효 성분이 추출되는 것은 오랫동안 달여서 약을 만든다.
🌏 煎: 달일 전 劑: 약지을 제 -
주지
(酒漬)
:
약을 술에 담가 서서히 스며들도록 하는 일.
🌏 酒: 술 주 漬: 담글 지 -
중종
(重腫)
:
혓줄기 옆으로 희고 푸른 물집을 이루는 종기. 점차 커지면 달걀만 하게 되어 별로 아프지는 않으나 말하기가 거북하여진다.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腫: 부스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