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ㅈ 🌷자음(초성) 단어 💡동물 분야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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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졸
(赤卒)
:
‘고추잠자리’를 달리 이르는 말. (고추잠자리: 잠자릿과의 곤충. 수컷은 몸이 붉으며 암컷은 노르스름하여 ‘메밀잠자리’라고도 한다. 날개는 노란색으로 후에 가장자리만 빛깔이 달라지며 초가을에 농촌이나 연못가에 떼 지어 날아다닌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赤: 붉을 적 卒: 마칠 졸 -
지잠
(地蠶)
:
매미의 애벌레나 꽃무지, 풍뎅이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 주로 땅속에 살며, 몸통이 굵고 다리가 짧아 동작이 느리다.
🌏 地: 땅 지 蠶: 누에 잠 -
절지
(節肢)
:
곤충이나 거미의 다리와 같이 마디로 이루어진 다리.
🌏 節: 마디 절 肢: 팔다리 지 -
전장
(前腸)
:
1
무척추동물, 특히 절지동물의 세 창자 가운데 앞의 창자.
2
척추동물의 배(胚)에서 위창자관의 앞쪽 부분. 이곳에 구강(口腔), 인두, 식도, 위 및 샘창자가 형성된다.
🌏 前: 앞 전 腸: 창자 장 - 저지 (Jersey) : 젖소의 한 품종. 몸무게는 400kg 정도이며, 검은 갈색 또는 잿빛을 띤 회갈색이다. 영국 채널 제도의 저지섬이 원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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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잠
(柞蠶)
:
산누에나방과의 나방의 애벌레. 집누에와 비슷하나 몸이 더 크고 무게는 네 배 정도 무겁다. 한 해에 두 번 발생하나 세 번 발생할 때도 있다. 상수리나무, 참나무, 떡갈나무 따위의 잎을 먹고 넉잠을 잔 후에 엷은 갈색의 고치를 지어 번데기로 된다.
🌏 柞: 조롱나무 작 蠶: 누에 잠 -
지조
(鷙鳥)
:
수릿과나 맷과의 새와 같이 성질이 사납고 육식을 하는 종을 통틀어 이르는 말.
🌏 鷙: 맹금 지 鳥: 새 조 -
중지
(中肢)
:
곤충의 가운데가슴에서 생기는 다리. 앉을 때는 뒤쪽을 향하는데 하루살이, 강도래의 경우는 앞쪽을 향한다.
🌏 中: 가운데 중 肢: 팔다리 지 -
정조
(征鳥)
:
1
날아가는 새.
2
매, 독수리 따위의 맹금류.
🌏 征: 칠 정 鳥: 새 조 -
저절
(低節)
:
절지동물의 부속지(附屬肢)를 구성하는 마디 가운데 몸통 아래 첫째 마디.
🌏 低: 낮을 저 節: 마디 절 -
잠저
(蠶蛆)
:
잠아기생파리의 애벌레. 누에 따위의 살갗이나 털끝에 알을 깔기어 놓은 잠아기생파리의 알이 부화하여 구더기가 된 것이다. 한 해에 여러 차례 번식한다.
🌏 蠶: 누에 잠 蛆: 구더기 저 -
죽정
(竹蟶)
:
죽합과의 연체동물. 껍데기의 길이는 12cm 정도이며, 몸은 누런 갈색에 매끈매끈한 각피가 덮여 있다. 좌우의 껍데기는 앞뒤의 양 끝에서 열려 앞쪽에는 큰 발을, 뒤쪽에는 짧은 수관을 낸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竹: 대 죽 蟶: 가리맛 정 - 집쥐 : 1 쥣과의 하나. 몸집이 크며, 대개 등 쪽은 갈색이고 몸 아래쪽과 발은 잿빛을 띤 흰색이다. 귀는 짧고 두껍다. 야행성으로 하수구나 인가의 마루 밑 등지에 살며 전 세계에 분포한다. 2 주로 집에 사는 쥐를 통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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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全長)
:
1
어떤 대상의 전체의 길이.
2
물고기의 주둥이 끝에서 꼬리지느러미 끝까지의 길이.
🌏 全: 온전할 전 長: 길 장 -
제조
(蠐螬)
:
매미의 애벌레나 꽃무지, 풍뎅이와 같은 딱정벌레목의 애벌레. 주로 땅속에 살며, 몸통이 굵고 다리가 짧아 동작이 느리다.
🌏 蠐: 굼벵이 제 螬: 굼벵이 조 -
절족
(節足)
:
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진 다리. 곤충류, 지네류, 갑각류 따위에서 볼 수 있다.
🌏 節: 마디 절 足: 발 족 -
지절
(指節)
:
절지동물 관절지의 가장 끝 관절 마디.
🌏 指: 가리킬 지 節: 마디 절 -
재진
(再陳)
:
두 해를 묵어서 세 살이 된 매나 새매.
🌏 再: 다시 재 陳: 늘어놓을 진 -
즉저
(蝍蛆)
:
지네강의 절지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가늘고 길며, 여러 마디로 이루어져 그 마디마다 한 쌍의 발이 있다. 머리에는 한 쌍의 더듬이와 독을 분비하는 큰턱이 있고 눈은 없거나 네 개의 홑눈만을 가지고 있다. 축축한 흙에 살고 작은 벌레를 잡아먹는데 전 세계에 2000여 종이 분포한다.
🌏 蝍: 지네 즉 蛆: 구더기 저 -
진정
(眞蟶)
:
작두콩가리맛조갯과의 하나. 길이는 10cm, 높이는 3cm, 폭은 2.3cm 정도이다. 껍데기는 앞뒤로 길쭉하고 가는 윤맥(輪脈)이 많다. 모래땅을 깊이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眞: 참 진 蟶: 가리맛 정 -
절지
(竊脂)
:
되샛과의 새.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며 등은 갈색, 배는 연한 갈색이고 부리와 눈의 주위는 검다. 날개는 검푸르며 광택이 나고 흰 얼룩무늬가 있다. 마을 근처의 숲이나 산기슭에 사는데 동부 시베리아, 일본의 홋카이도에서 번식하고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서 겨울을 보낸다.
🌏 竊: 훔칠 절 脂: 기름 지 -
자절
(自切/自截)
:
일부 동물이 위기를 벗어나기 위하여 몸의 일부를 스스로 끊는 일. 도마뱀은 꼬리, 게나 여치 따위는 다리를 끊는데 그 부분은 쉽게 재생된다.
🌏 自: 스스로 자 切: 끊을 절 모두 체 自: 스스로 자 截: 끊을 절 -
조진
(蜩螓)
:
매밋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고 녹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날개는 투명하다. 일본에 분포한다.
🌏 蜩: 말매미 조 螓: 털매미 진 -
지주
(蜘蛛)
:
절지동물문 거미강 거미목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은 머리, 가슴과 배로 구분되며 다리는 네 쌍이고 날개와 더듬이가 없다. 항문 근처에 있는 2~4쌍의 방적돌기에서 진득진득한 실을 뽑아 그물처럼 쳐 놓고 벌레를 잡아먹는다. 전 세계에 약 3만 종이 알려져 있다.
🌏 蜘: 거미 지 蛛: 거미 주 - 잰지 : 큰집가리빗과의 연체동물. 껍데기는 부채 모양으로 부챗살마루가 있으며 한쪽은 흰색, 다른 한쪽은 갈색이다. 암수한몸으로 2~3월에 산란한다. 식용하며 껍데기로는 국자를 만든다. 한국의 동해안,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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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
(中腸)
:
무척추동물, 특히 절지동물의 위창자관의 일부로 전장(前腸)과 후장(後腸)을 제외한 중간 부분. 주로 소화한 식물의 영양소를 흡수하는 일을 하는데 내배엽에서 분화한 것이다.
🌏 中: 가운데 중 腸: 창자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