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 🌏한자(사자성어) 💡불교 분야 39개
-
비상 비비상처
(非想非非想處)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삼계(三界)의 여러 하늘 가운데 가장 높은 하늘로, 여기에 태어나는 사람은 번뇌를 떠났으므로 비상(非想)이라 하지만, 완전히 떠나지는 못했으므로 비비상(非非想)이라고도 이른다.
🌏 非: 아닐 비 想: 생각 상 非: 아닐 비 非: 아닐 비 想: 생각 상 處: 곳 처 -
사념처관
(四念處觀)
:
소승의 수행자가 3현위(賢位)에서 5정심관(停心觀) 다음에 닦는 관(觀). 몸이 부정(不淨)한 것을 아는 신념처(身念處), 감수하는 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 수념처(受念處), 마음이 무상(無常)하다는 것을 아는 심념처(心念處), 제법은 무아인 것을 아는 법념처(法念處)를 이른다.
🌏 四: 넉 사 念: 생각할 념 處: 곳 처 觀: 볼 관 -
좌우 보처
(左右補處)
:
부처를 모시는 좌우의 두 보처보살.
🌏 左: 왼쪽 좌 右: 오른쪽 우 補: 기울 보 處: 곳 처 -
악처
(惡處)
:
1
악업(惡業)을 지어서 죽은 뒤에 가야 하는 괴로움의 세계.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 수라도의 네 가지가 있다.
2
좋지 않은 장소.
🌏 惡: 악할 악 處: 곳 처 -
악견처
(惡見處)
:
중합지옥에 딸린 열여섯 소지옥(小地獄)의 하나.
🌏 惡: 악할 악 見: 볼 견 處: 곳 처 -
보처존
(補處尊)
:
1
오래지 아니하여 부처가 될 미륵보살.
2
주불의 좌우에 모신 보살.
🌏 補: 기울 보 處: 곳 처 尊: 높을 존 -
보처보살
(補處菩薩)
:
다음 생에는 부처가 될 보살.
🌏 補: 기울 보 處: 곳 처 菩: 보리 보 薩: 보살 살 -
시처
(施處)
:
시주한 곳.
🌏 施: 베풀 시 處: 곳 처 -
일생보처
(一生補處)
:
보살의 가장 높은 지위. 단 한 번의 생사에 관련되어 일생을 마치면 다음에는 부처의 자리에 오른다.
🌏 一: 하나 일 生: 날 생 補: 기울 보 處: 곳 처 -
초념처
(初念處)
:
중생이 기쁜 마음으로 설법을 듣는다고 그것을 기뻐함이 없이 마음이 평정한 여래의 덕.
🌏 初: 처음 초 念: 생각할 념 處: 곳 처 -
사념처
(四念處)
:
소승의 수행자가 3현위(賢位)에서 5정심관(停心觀) 다음에 닦는 관(觀). 몸이 부정(不淨)한 것을 아는 신념처(身念處), 감수하는 모든 것이 고통인 것을 아는 수념처(受念處), 마음이 무상(無常)하다는 것을 아는 심념처(心念處), 제법은 무아인 것을 아는 법념처(法念處)를 이른다.
🌏 四: 넉 사 念: 생각할 념 處: 곳 처 -
육처
(六處)
:
십이 연기의 하나. 중생이 모태에서 눈, 귀, 코, 혀, 몸, 뜻의 육근(六根)을 갖추어 태어남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處: 곳 처 -
사염처
(四念處)
:
도를 깨닫는 네 가지 방법. 신염주, 수염주, 심염주, 법염주이다.
🌏 四: 넉 사 念: 생각할 염 處: 곳 처 -
십이 입처
(十二入處)
:
일체의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근거가 되는 곳. 인식 주관인 육근(六根)과 인식 대상인 육경(六境)을 말하며, 이 두 가지의 접촉에 따라 모든 생각이 일어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入: 들 입 處: 곳 처 -
안하처
(安下處)
:
안심하고 행장을 풀어 놓는 곳이라는 뜻으로, 새로 부임하는 주지나 초대받은 고승의 임시 거처를 이르는 말.
🌏 安: 편안할 안 下: 아래 하 處: 곳 처 -
일귀하처
(一歸何處)
:
선종 공안의 하나. ‘모든 것이 마침내는 한 군데로 돌아간다 하니 하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뜻이다.
🌏 一: 하나 일 歸: 돌아올 귀 何: 어찌 하 處: 곳 처 -
처비처지력
(處非處智力)
:
십력(十力)의 하나. 도리에 합당하고 합당치 아니함을 분명히 아는 부처의 지혜를 이른다.
🌏 處: 곳 처 非: 아닐 비 處: 곳 처 智: 지혜 지 力: 힘 력 -
식무변처천
(識無邊處天)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물질에 대한 모든 욕망을 버리고, 식(識)이 무변(無邊)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識: 알 식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天: 하늘 천 -
대중처소
(大衆處所)
:
많은 승려가 모여 수행하는 절.
🌏 大: 큰 대 衆: 무리 중 處: 곳 처 所: 바 소 -
염처
(念處)
:
어떤 사물을 살펴 그 참모습을 깨닫는 경지.
🌏 念: 생각할 염 處: 곳 처 -
공무변처천
(空無邊處天)
:
사공처의 하나. 물질인 육신을 싫어하고 공(空)이 무변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空: 빌 공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天: 하늘 천 -
허공처정
(虛空處定)
:
색법(色法)에 얽매임을 싫어하여 허공(虛空)을 대상으로 하는 선정(禪定).
🌏 虛: 빌 허 空: 빌 공 處: 곳 처 定: 정할 정 -
시처비처지력
(是處非處智力)
:
십력(十力)의 하나. 도리에 합당하고 합당치 아니함을 분명히 아는 부처의 지혜를 이른다.
🌏 是: 옳을 시 處: 곳 처 非: 아닐 비 處: 곳 처 智: 지혜 지 力: 힘 력 -
선처
(善處)
:
1
형편에 따라 잘 처리함.
2
사람이 죽은 뒤 다시 태어나는 좋은 곳.
🌏 善: 착할 선 處: 곳 처 -
삼염처
(三念處)
:
한결같은 사랑으로 중생을 돌보는 부처의 덕. 설법을 믿든지, 안 믿든지, 믿다가 안 믿든지 구별하지 않고 똑같이 중생을 사랑한다.
🌏 三: 석 삼 念: 생각할 염 處: 곳 처 -
처불퇴
(處不退)
:
서방 극락에 왕생한 사람은 다시 더러운 세계에 떨어지지 않음.
🌏 處: 곳 처 不: 아닐 불 退: 물러날 퇴 -
무소유처
(無所有處)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선정을 닦는 사람이 식(識)이 끝이 없음을 싫어하고 무소유의 해를 얻어 그 수행한 힘으로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所: 바 소 有: 있을 유 處: 곳 처 -
십이처
(十二處)
:
일체의 마음의 작용이 일어나게 하는 근거가 되는 곳. 인식 주관인 육근(六根)과 인식 대상인 육경(六境)을 말하며, 이 두 가지의 접촉에 따라 모든 생각이 일어난다.
🌏 十: 열 십 二: 두 이 處: 곳 처 -
무소유처천
(無所有處天)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선정을 닦는 사람이 식(識)이 끝이 없음을 싫어하고 무소유의 해를 얻어 그 수행한 힘으로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無: 없을 무 所: 바 소 有: 있을 유 處: 곳 처 天: 하늘 천 -
사공처
(四空處)
:
사공정을 닦아서 태어나는 곳. 공무변처(空無邊處), 식무변처(識無邊處), 무소유처(無所有處), 비상 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를 이른다.
🌏 四: 넉 사 空: 빌 공 處: 곳 처 -
무주처열반
(無主處涅槃)
:
생사에도 열반에도 머물지 아니하고, 항상 큰 자비와 지혜로 중생을 이롭게 하는 열반. 생사와 열반의 차별이 없는 것을 아는 깊은 지혜를 얻어 도달할 수 있다.
🌏 無: 없을 무 主: 주인 주 處: 곳 처 涅: 개흙 열 槃: 쟁반 반 -
보처
(補處)
:
1
주불의 좌우에 모신 보살.
2
보살의 가장 높은 지위. 단 한 번의 생사에 관련되어 일생을 마치면 다음에는 부처의 자리에 오른다.
🌏 補: 기울 보 處: 곳 처 -
공무변처
(空無邊處)
:
사공처의 하나. 물질인 육신을 싫어하고 공(空)이 무변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空: 빌 공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
선인처
(仙人處)
:
인도 중부에 있던 동산. 석가모니가 다섯 비구를 위하여 처음으로 설법한 곳이다.
🌏 仙: 신선 선 人: 사람 인 處: 곳 처 -
사공처정
(四空處定)
:
삼라만상은 스스로 생긴 것이 아니고 모두 인연에 의하여 생긴다고 보는 네 가지 선정. 공무변처정(空無邊處定), 식무변처정(識無邊處定), 무소유처정(無所有處定), 비상 비비상처정(非想非非想處定)을 이른다.
🌏 四: 넉 사 空: 빌 공 處: 곳 처 定: 정할 정 -
식무변처
(識無邊處)
:
사공처(四空處)의 하나. 물질에 대한 모든 욕망을 버리고, 식(識)이 무변(無邊)하다는 이치를 깨달아 태어나는 곳을 이른다.
🌏 識: 알 식 無: 없을 무 邊: 가 변 處: 곳 처 -
삼처전심
(三處傳心)
:
선종에서, 석가모니가 세 곳에서 마하가섭에게 마음으로 가르침을 전한 일. 현악 영산회상에서 석가모니가 마하가섭에게 염화미소를 지어 보인 일, 다자탑 앞에서 석가모니가 마하가섭에게 자리를 나누어 앉게 한 일, 석가모니가 열반한 뒤 마하가섭이 오자 쌍림수(雙林樹) 아래의 관(棺) 속에서 발을 내밀어 보인 일을 이른다.
🌏 三: 석 삼 處: 곳 처 傳: 전할 전 心: 마음 심 -
학처
(學處)
:
배울 만한 곳이라는 뜻으로, 비구와 비구니가 배워 수행할 근본인 ‘계율’을 달리 이르는 말. (계율: 불자(佛者)가 지켜야 할 규범. 계는 깨끗하고 착한 습관을 익혀 지키기를 맹세하는 결의를 이르며, 율은 불교 교단(敎團)의 규칙을 이른다., 지켜야 할 규범.)
🌏 學: 배울 학 處: 곳 처 -
심행처멸
(心行處滅)
:
마음의 작용이 미치지 못하는 경지. 사고 분별이 끊어진 절대 경계의 본체심(本體心)이다.
🌏 心: 마음 심 行: 다닐 행 處: 곳 처 滅: 멸망할 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