尙 🌏한자(사자성어) 💡인명 분야 4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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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치
(曺尙治)
:
조선 전기의 문신(?~?). 자는 자경(子景). 호는 단고(丹皐)ㆍ정재(靜齋). 세종ㆍ문종ㆍ단종의 세 임금을 섬겼으며, 집현전 부제학을 지냈다. 세조 즉위 후 사퇴하고 은거하였으며, 자신의 묘비를 미리 써서 세조의 신하가 아님을 밝히고 죽었다.
🌏 曺: 성 조 尙: 오히려 상 治: 다스릴 치 -
강사상
(姜士尙)
:
조선 시대의 문신(1519~1581). 자는 상지(尙之). 호는 월포(月浦). 대사헌, 대사간, 우의정 따위를 지냈다. 선조 때에, 실록청 동관사로 명종실록 편찬에 참여하였다. 술을 좋아하고 달변으로 이름이 나 있었다.
🌏 姜: 성 강 士: 선비 사 尙: 오히려 상 -
정상기
(鄭尙驥)
: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1678~1752). 자는 여일(汝逸). 호는 농포자(農圃子). 실학파 지리학자의 대표적 인물로, 백리척(百里尺)의 축척법을 사용하여 <팔도도(八道圖)>를 제작하였다. 저서에 ≪농포문답(農圃問答)≫, ≪인자비감(人子備鑑)≫ 따위가 있다.
🌏 鄭: 나라 이름 정 尙: 오히려 상 驥: 천리마 기 -
이상권
(李尙權)
:
조선 정조 때의 화가(?~?). 자는 윤중(允中). 호는 임고자(臨皐子). 초충(草蟲)을 잘 그렸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權: 권세 권 -
상화
(尙火)
:
‘이상화’의 호. (이상화: 시인(1901~1943). 호는 무량(無量)ㆍ상화(尙火/想華)ㆍ백아(白啞). ≪백조(白潮)≫ 동인으로, 낭만적 경향에서 출발하여 상징적인 서정시를 주로 썼다. 작품에 <나의 침실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태양의 노래> 따위가 있다.)
🌏 尙: 오히려 상 火: 불 화 -
김상용
(金尙鎔)
:
시인(1902~1951). 호는 월파(月坡). 1935년 창간된 ≪시원(詩苑)≫에 <망향(望鄕)>을 발표하여 등단하였다. ≪문장≫지에 주로 우수(憂愁)와 동양적 체험이 깃든 관조적(觀照的) 경향의 서정시를 발표하였다. 작품에 <남으로 창을 내겠소>, <서글픈 꿈>, 시집 ≪망향≫이 있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鎔: 주조할 용 -
김상헌
(金尙憲)
:
조선 중기의 문신(1570~1652). 자는 숙도(叔度). 호는 청음(淸陰)ㆍ석실산인(石室山人)ㆍ서간노인(西磵老人). 대제학, 이조 판서, 예조 판서, 공조 판서, 병조 판서를 지냈다. 저서에 ≪야인담록(野人談錄)≫ㆍ≪풍악문답(豐岳問答)≫ 따위가 있고, ≪청구영언≫ 따위의 가곡집에 시조 4수가 전한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憲: 법 헌 -
한상질
(韓尙質)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의 문신(?~1400). 자는 중질(仲質). 호는 죽소(竹笑). 조선 건국 후 주문사(奏聞使)가 되어 중국 명나라에 가서 ‘조선’이라는 국호를 받아 왔다.
🌏 韓: 나라 한 尙: 오히려 상 質: 바탕 질 -
상가희
(尙可喜)
:
중국 명나라 말기ㆍ청나라 초기의 무장(武將)(1604~1676). 명나라 때에는 광록도(廣鹿島) 부장(副將)이 되었다가 후에 청나라에 귀순하여 총병관(總兵官)을 수여받고, 이자성의 난을 정벌하여 평남왕(平南王)에 봉하여졌다.
🌏 尙: 오히려 상 可: 옳을 가 喜: 기쁠 희 -
곽상훈
(郭尙勳)
:
정치가(1896~1980). 호는 삼연(三然). 3ㆍ1 운동에 참여하였으며, 8ㆍ15 광복 후 초대~5대 국회 의원, 제5대 민의원 의장, 통일 주체 국민 회의 운영 위원장 따위를 지냈다.
🌏 郭: 성곽 곽 尙: 오히려 상 勳: 공로 훈 -
대구 화상
(大矩和尙)
:
신라 때의 승려(?~?). 향가의 대가로, 진성 여왕 2년(888)에 왕명을 받아 위홍과 향가집 ≪삼대목≫을 엮었다.
🌏 大: 큰 대 矩: 곱자 구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
오상원
(吳尙源)
:
소설가(1930~1985). 6ㆍ25 전쟁이라는 민족 비극의 상황을 배경으로 역경을 이겨 내는 강인한 인간형을 창조하여 전후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립하였다. 작품에 <유예(猶豫)>, <증인(證人)>, <모반(謀反)> 따위가 있다.
🌏 吳: 나라 이름 오 尙: 오히려 상 源: 근원 원 -
공상임
(孔尙任)
:
중국 청나라의 문인(1648~1718). 자는 빙지(聘之)ㆍ계중(季重). 호는 동당(東塘)ㆍ안당(岸當). 작품에 희곡 <도화선>, 시집 ≪호해시집≫ 따위가 있다.
🌏 孔: 구멍 공 尙: 오히려 상 任: 맡길 임 -
권상연
(權尙然)
:
조선 후기의 가톨릭 순교자(1751~1791). 정조 15년(1791)에 모친상을 당했을 때 신주를 불사르고 가톨릭식으로 제례를 행한 사실이 조정에 알려져 처형되었다.
🌏 權: 권세 권 尙: 오히려 상 然: 그럴 연 -
현상벽
(玄尙璧)
:
조선 후기의 학자(?~?). 자는 언명(彦明). 호는 관봉(冠峯). 강문 팔학사의 한 사람으로, 시재가 뛰어났으며, 예론에도 정통하였다.
🌏 玄: 검을 현 尙: 오히려 상 璧: 둥근 옥 벽 -
김상혁
(金尙爀)
:
조선 철종 때의 수학자(?~?). 실학파 학자로서 청나라를 통해 서양 수학을 국내에 소개하고 보급하였다. 저서에 ≪산술관견(算術管見)≫이 있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爀: 불빛 혁 -
이상길
(李尙吉)
:
조선 인조 때의 문신(1556~1637). 자는 사우(士祐). 호는 동천(東川). 선조 18년(1585)에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여, 광주 목사로 치적을 쌓아 공조 판서 등을 지냈으며, 병자호란 때에는 묘사(廟社)를 따라 강화(江華)에 갔다가 청나라 군사가 육박하자 자결하였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吉: 길할 길 -
유상운
(柳尙運)
:
조선 숙종 때의 문신(1636~1707). 자는 유구(悠久). 호는 약재(約齋)ㆍ누실(陋室).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우의정, 영의정, 판중추부사에 올랐다. 희빈 장씨 처형 시 정상을 참작하라는 상소를 올렸다가 파직되고 귀양을 갔다.
🌏 柳: 버들 유 尙: 오히려 상 運: 운전할 운 -
이상경
(李尙敬)
:
조선 중기의 무신(1609~1674). 자는 이석(頥奭). 인조 14년(1636)에 무과에 급제하여, 군직(軍職)인 수군절도사와 삼도 수군통제사를 지냈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敬: 공경할 경 -
김상옥
(金尙沃)
:
독립운동가(1901~1969). 3ㆍ1 운동 후 만주 천마산(天摩山)을 근거로 독립군을 조직하고 국내에 잠입하여 주재소 등을 습격하였다. 1923년에는 주만 참의부(駐滿參議部) 중대장으로 활약하였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沃: 기름질 옥 -
김상용
(金尙容)
:
조선 중기의 문신(1561~1637). 자는 경택(景擇). 호는 선원(仙源)ㆍ풍계(楓溪)ㆍ계옹(溪翁). 인조반정 후에 대사헌, 형조 판서, 우의정을 지냈다. 병자호란 때 왕족을 호종하고 강화로 피난했다가 이듬해 강화산성이 함락되자 자살하였다. 작품에 <오륜가(五倫歌)> 5편, <훈계자손가(訓戒子孫歌)> 9편 따위가 있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容: 얼굴 용 -
태고 화상
(太古和尙)
:
고려 말기의 승려(1301~1382). 속성은 홍(洪). 호는 태고(太古). 우리나라 임제종(臨濟宗)의 시조로, 선교 일체론(禪敎一體論)을 주창하고 불교와 유교의 융합을 강조하였다.
🌏 太: 클 태 古: 옛 고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
상허
(尙虛)
:
‘이태준’의 호. (이태준: 소설가(1904~?). 호는 상허(尙虛). 내관적(內觀的)인 인물 성격 묘사로 토착적인 생활의 단면을 부각하고, 완결된 구성법을 사용하여 한국 현대 소설의 기법적인 바탕을 이룩하였다. 8ㆍ15 광복 이후 월북하였으며 작품에 <그림자>, <까마귀>, <복덕방> 따위가 있다.)
🌏 尙: 오히려 상 虛: 빌 허 -
권상하
(權尙夏)
:
조선 시대의 학자(1641~1721). 자는 치도(致道). 호는 수암(遂菴)ㆍ한수재(寒水齋). 송시열의 수제자였으며, 글씨에도 뛰어났다. 저서에 ≪한수재집≫, ≪삼서집의(三書輯疑)≫ 따위가 있다.
🌏 權: 권세 권 尙: 오히려 상 夏: 여름 하 -
임상옥
(林尙沃)
:
조선 후기의 상인(1779~1855). 자는 경약(景若). 호는 가포(稼圃). 1810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인삼 무역권을 독점하였고, 중국 청나라에 가서 베이징(北京) 상인들의 불매 동맹을 교묘히 분쇄하여 큰 이득을 올렸다. 빈민과 수재민을 구제하여 관직에도 올랐다.
🌏 林: 수풀 임 尙: 오히려 상 沃: 기름질 옥 -
김상성
(金尙星)
:
조선 후기의 문신(1703~1755). 자는 사정(士精). 호는 도계(陶溪)ㆍ손곡(損谷). 시호는 문헌(文憲). 경종 3년(1723)에 정시 문과(庭試文科)에 급제하여 응교, 대사간, 호조 판서,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문장에 능하였으며, 특히 소장(疏章)을 잘 지어 이름이 높았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星: 별 성 -
여상
(呂尙)
:
‘태공망’의 다른 이름. 여(呂)는 그에게 봉해진 영지(領地)이며, 상(尙)은 그의 이름이다. (태공망: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 성은 강(姜). 이름은 상(尙). 속칭은 강태공(姜太公). 무왕을 도와 은나라를 멸하고 천하를 평정하였다. 저서에 ≪육도(六韜)≫가 있다.)
🌏 呂: 등뼈 여 尙: 오히려 상 -
왕화상
(王和尙)
:
‘혜통’의 다른 이름. (혜통: 신라 문무왕 때의 승려(?~?). 중국 당나라에 가서 인도의 승려 무외(無畏) 삼장에게서 밀교의 법을 배우고 돌아와 진언종의 개조가 되었다.)
🌏 王: 임금 왕 和: 화목할 화 尙: 오히려 상 -
김상집
(金尙集)
:
조선 후기의 문신(1723~?). 자는 사능(士能). 영조 31년(1755)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대사간ㆍ한성부 판윤ㆍ형조 판서ㆍ예조 판서ㆍ공조 판서ㆍ우참찬을 지냈으며 문장에 능하였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集: 모을 집 -
이상진
(李尙眞)
:
조선 시대의 문신(1614~1690). 자는 천득(天得). 호는 만암(晩庵). 1645년에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이조 참판ㆍ대사헌ㆍ우의정 등을 역임하였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眞: 참 진 -
고상안
(高尙顔)
:
조선 중기의 학자(1553~1623). 자는 사물(思勿). 호는 태촌(泰村). 광해군이 즉위한 후 정국이 어지러워지자 벼슬을 버리고, 농사와 학문에 전념하였다. <농가월령가>의 작자라는 설이 있으며, 저서에 ≪효빈잡기≫, ≪태촌집≫ 따위가 있다.
🌏 高: 높을 고 尙: 오히려 상 顔: 얼굴 안 -
박상충
(朴尙衷)
:
고려 공민왕 때의 학자(1332~1375). 자는 성부(誠夫). 예조 정랑(正郞)으로 있을 때, 예속(禮俗)의 문란을 바로잡기 위하여 ≪사전(祀典)≫을 만들어 예를 밝혔고, 후에 정몽주와 함께 배원론(排元論)을 주장하다가 장류(杖流)에 처해졌다.
🌏 朴: 순박할 박 尙: 오히려 상 衷: 속옷 충 속마음 충 -
이상적
(李尙迪)
:
조선 말기의 서예가ㆍ문인(1804~1865). 자는 혜길(惠吉). 호는 우선(藕船). 벼슬은 지중추부사에 이르렀고 시문과 글씨에 뛰어났으며, 중국 청나라에 12회나 드나들며 명사들과 교유하여 서화, 고완(古玩), 묵적(墨滴), 금석(金石) 따위를 가져왔다. 저서에 문집 ≪은송당집(恩誦堂集)≫이 있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迪: 나아갈 적 -
권상유
(權尙游)
:
조선 시대의 학자(1656~1724). 자는 계문(季文)ㆍ유도(有道). 호는 구계(癯溪). 송시열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이조 판서를 지냈다. 박세당의 ≪사변록(思辨錄)≫을 비판하고, 주자를 옹호한 것으로 유명하다.
🌏 權: 권세 권 尙: 오히려 상 游: 헤엄칠 유 -
상언
(尙彦)
:
조선 시대의 승려(1707~1791). 속성은 이(李)씨. 호는 설파(雪坡). 화엄 80권을 판각하여 징광사에 두었으나, 1770년에 불타자 다시 판각하여 영각사에 봉안하였다. 저서에 ≪구현기(鉤玄記)≫가 있다.
🌏 尙: 오히려 상 彦: 착한 선비 언 -
김상철
(金尙喆)
:
조선 후기의 문신(1712~1791). 자는 사보(士保). 호는 화서(華西). 영조 12년(1736)에 정시 문과에 급제하고, 충청도 관찰사ㆍ영의정을 지냈다. ≪동국문헌비고≫, ≪신묘중광록(辛卯重光錄)≫을 편찬하였다.
🌏 金: 성 김 尙: 오히려 상 喆: 밝을 철 -
상진
(尙震)
:
조선 명종 때의 문신(1493~1564). 자는 기부(起夫). 호는 송현(松峴)ㆍ향일당(嚮日堂)ㆍ범허재(泛虛齋). 지춘추관사로, ≪중종실록≫의 편찬에 참여하였으며, 영의정을 지냈다.
🌏 尙: 오히려 상 震: 벼락 진 -
우상중
(禹尙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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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 때의 충신(?~?). 인조반정에 참가하여 공을 세우고, 정묘호란 때에는 쌍수산성 수어대장(雙樹山城守禦大將)으로 활약했으나, 병자호란 때에는 근왕병을 인솔하고 삭영에서 싸웠다. 1648년 홍청부사가 되었다.
🌏 禹: 하우씨 우 尙: 오히려 상 中: 가운데 중 -
상지신
(尙之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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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청나라 초기의 반란자(?~1680). 강희 12년(1673)에 운남왕 오삼계, 상가희 등이 반란을 일으키자, 이에 가담하여 난을 일으켰다가 얼마 후 청나라에 붙잡혀 처형되었다.
🌏 尙: 오히려 상 之: 갈 지 信: 믿을 신 -
이상혁
(李尙爀)
:
조선 시대의 산학자(算學者)(1810~?). 자는 지수(志叟). 벼슬은 별제(別提)를 지냈다. 저서에 ≪익산(翼算)≫, ≪산술관견(算術管見)≫ 따위가 있다.
🌏 李: 오얏 이 尙: 오히려 상 爀: 불빛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