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끝 단어 💡역사 분야 6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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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당판
(池塘板)
:
나라 잔치 때, 침상처럼 생긴 널빤지에 채색으로 꾸미어 연꽃과 연잎을 꽂아 두던 제구.
🌏 池: 못 지 塘: 못 당 板: 널빤지 판 -
현제판
(懸題板)
:
과거를 보일 때 문제를 써서 내걸던 널빤지.
🌏 懸: 매달 현 題: 제목 제 板: 널빤지 판 -
장판
(杖板)
:
장형(杖刑)을 집행할 때에, 죄인을 엎드리게 하여 팔다리를 매던 틀.
🌏 杖: 지팡이 장 板: 널빤지 판 -
국기판
(國忌板)
:
국기일의 행사에 관한 사항을 게시하던 판.
🌏 國: 나라 국 忌: 꺼릴 기 板: 널빤지 판 -
수신판
(水神判)
:
고대에, 용의자를 손발을 묶은 채 일정한 시간 동안 물속에 잠기게 하여 그 생사(生死)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하던 신판(神判) 방법.
🌏 水: 물 수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외무독판
(外務督辦)
:
구한말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으뜸 벼슬. 고종 19년(1882)에 설치하였다.
🌏 外: 바깥 외 務: 힘쓸 무 督: 살필 독 辦: 힘쓸 판 -
제판
(題板)
:
과장(科場)에서 시제(試題)를 붙이던 게시판.
🌏 題: 제목 제 板: 널빤지 판 -
내무독판
(內務督辦)
:
조선 후기에 둔 내무부의 으뜸 벼슬.
🌏 內: 안 내 務: 힘쓸 무 督: 살필 독 辦: 힘쓸 판 -
금화판
(禁火板)
:
조선 시대에, 소방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신분증으로 발급하던 널판. 방(坊)이나 이(里)의 통(統)을 단위로 통수(統首)에게 주었는데, 불이 나면 이들이 주민을 인솔하여 진화하게 하였다.
🌏 禁: 금할 금 火: 불 화 板: 널빤지 판 -
궁내부 협판
(宮內府協辦)
:
궁내부의 버금 벼슬.
🌏 宮: 집 궁 內: 안 내 府: 마을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형판
(刑判)
:
‘형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형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형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刑: 형벌 형 判: 판가름할 판 -
탁지협판
(度支協辦)
:
대한 제국 때에 둔, 탁지부의 버금 관직. 대신의 청으로 임금이 임명하였다.
🌏 度: 헤아릴 탁 支: 지탱할 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군부 협판
(軍部協辦)
: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버금 벼슬.
🌏 軍: 군사 군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잡판
(迊判)
: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셋째 등급.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자색 공복을 입었다.
🌏 迊: 두를 잡 判: 판가름할 판 - 마야판 (Mayapan) : 멕시코의 유카탄반도 북부에 있는 마야 문명의 유적. 마야 신제국(Maya新帝國) 때의 도시로, 당시 석조 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게 하여 주는 대신전(大神殿)ㆍ궁전ㆍ이중(二重) 성벽 따위의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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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판
(禮判)
:
‘예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예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예조의 으뜸 벼슬. 공양왕 원년(1389)에 예의판서를 고친 것으로 정이품 문관의 벼슬이다.)
🌏 禮: 예도 예 判: 판가름할 판 -
생기판
(省記板)
:
관아에서 숙직자의 이름과 군호를 써서 보이던 게시판.
🌏 省: 덜 생 記: 기록할 기 板: 널빤지 판 -
참판
(參判)
:
조선 시대에, 육조(六曹)에 둔 종이품 벼슬. 판서의 다음 서열이다.
🌏 參: 참여할 참 들쭉날쭉하다 참 判: 판가름할 판 -
기판
(騎判)
:
기마(騎馬)를 관장하는 판서(判書)라는 뜻으로, 병조 판서를 달리 이르는 말.
🌏 騎: 말탈 기 判: 판가름할 판 -
내부협판
(內部協辦)
:
내부대신의 버금 벼슬.
🌏 內: 안 내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외부협판
(外部協辦)
:
조선 말기에 둔 외부(外部)의 버금 벼슬.
🌏 外: 바깥 외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봉조판
(奉朝判)
:
태봉(泰封)이 마진(摩震)이라는 국명을 쓸 때의 관계(官階). 대재상(大宰相)ㆍ중부(重副) 이하 9개 관계 가운데 제7위에 해당한다.
🌏 奉: 받들 봉 朝: 아침 조 判: 판가름할 판 -
작미신판
(嚼米神判)
:
고대 중국ㆍ인도에서, 쌀을 씹게 한 뒤 입 안에서 피가 나는지를 조사하여 유죄ㆍ무죄를 판가름하던 신판.
🌏 嚼: 씹을 작 米: 쌀 미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추판
(秋判)
:
‘형조판서’를 달리 이르는 말. 형벌이 가을 서리 같다 하여 형조를 추조라고 이르는 데에서 생겨난 말이다. (형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형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秋: 가을 추 判: 판가름할 판 -
통판
(通判)
:
1
온갖 일을 판정함.
2
고려 시대에, 대도호부에 속한 판관.
3
중국에서, 조정의 신하 가운데 군(郡)에 나아가 정치를 감독하던 벼슬아치. 송나라 때 비롯하였으며 명나라와 청나라 때에도 있었다.
🌏 通: 통할 통 判: 판가름할 판 -
제판
(題判)
:
관아에서 백성이 올린 소장(訴狀)에 쓰던 판결.
🌏 題: 제목 제 判: 판가름할 판 -
이판
(吏判)
:
‘이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이조 판서: 이조의 으뜸 벼슬. 정이품의 문관 벼슬이다.)
🌏 吏: 벼슬아치 이 判: 판가름할 판 -
비유신판
(沸油神判)
:
고대 중국과 인도에서, 신(神)의 이름으로 죄의 여부를 가리던 방법. 끓는 기름 속에 넣어 둔 화폐를 꺼내게 하여 화상을 입는지의 여부로 사리의 옳고 그름을 가렸다.
🌏 沸: 끓을 비 油: 기름 유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칭신판
(秤神判)
:
고대 인도에서, 피의자의 몸무게를 두 번 재어서 전후의 경중(輕重)으로 죄의 유무를 판정하던 신판(神判).
🌏 秤: 저울 칭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계판
(啓版)
:
조선 시대에, 주의 사항을 적어 승정원에 걸어 두던 게시판. ‘계(啓)’라는 글자를 새긴 널빤지로, 그 앞에서 왕에게 보일 서류를 처리하였다.
🌏 啓: 열 계 版: 널조각 판 -
병판
(兵判)
:
‘병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병조 판서: 조선 시대에 둔, 병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으로, 군사와 국방에 관한 일을 총괄하였다.)
🌏 兵: 군사 병 判: 판가름할 판 -
군령판
(軍令板)
:
군령을 적던 판.
🌏 軍: 군사 군 令: 명령할 령 板: 널빤지 판 -
이금총판
(釐金總辦)
:
중국의 각 성(省)에서, 성내(省內)의 이금세를 맡아보던 으뜸 벼슬.
🌏 釐: 의리 이 金: 쇠 금 總: 거느릴 총 辦: 힘쓸 판 -
회판
(會辦)
:
대한 제국 때에, 통신원에 속한 칙임(勅任) 벼슬.
🌏 會: 모일 회 辦: 힘쓸 판 -
소판
(蘇判)
:
1
신라 때에 둔, 십칠 관등 가운데 셋째 등급. 진골만이 오를 수 있었다. 자색 공복을 입었다.
2
고려 시대에, 신라의 제도를 본떠서 정한 아홉 관등의 넷째 등급.
🌏 蘇: 차조기 소 判: 판가름할 판 -
교판
(較板)
:
태형이나 장형에 쓰던 표준 규격의 형구. 크고 작은 차이가 없도록 의금부에서 만들어 각 지방에 보냈다.
🌏 較: 견줄 교 板: 널빤지 판 -
사판
(仕版)
:
벼슬아치의 명부(名簿).
🌏 仕: 벼슬할 사 版: 널조각 판 -
이병판
(吏兵判)
:
이조 판서와 병조 판서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吏: 벼슬아치 이 兵: 군사 병 判: 판가름할 판 -
법부협판
(法部協辦)
:
구한말에 둔, 법부(法部)의 버금 벼슬.
🌏 法: 법도 법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총판
(總辦)
:
대한 제국 때에, 기기국ㆍ전환국ㆍ친왕부ㆍ통신원에 둔 으뜸 관직. 칙임관이었으며, 뒤에 관리(管理)로 고쳤다.
🌏 總: 거느릴 총 辦: 힘쓸 판 -
공판
(工判)
:
‘공조판서’를 줄여 이르는 말. (공조 판서: 고려 시대에 둔, 전공사 및 공조(工曹)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삼품이다., 조선 시대에 둔, 공조의 으뜸 벼슬. 품계는 정이품이다.)
🌏 工: 장인 공 判: 판가름할 판 -
농상공부협판
(農商工部協辦)
:
구한말에 둔 농상공부의 버금 벼슬.
🌏 農: 농사 농 商: 장사 상 工: 장인 공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공판
(供辦)
:
고려ㆍ조선 시대에, 나라에 큰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 해당 관청에서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던 일.
🌏 供: 이바지할 공 辦: 힘쓸 판 -
권판
(權判)
: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그 지위보다 낮은 일을 임시로 맡아보게 하던 일.
🌏 權: 권세 권 判: 판가름할 판 -
외판
(外辦)
:
임금이 거둥할 때 의장(儀仗)이나 호종(扈從) 따위를 제자리에 정돈하던 일.
🌏 外: 바깥 외 辦: 힘쓸 판 -
신수신판
(神水神判)
:
고대 인도에서, 악마의 상(像)이 담긴 냉수를 마시게 하여 병이나 재해가 일어나는가를 보아 진위를 가리던 신판.
🌏 神: 귀신 신 水: 물 수 神: 귀신 신 判: 판가름할 판 -
방판
(幫判)
:
조선 말기에, 기기국(機器局)ㆍ전환국(典圜局) 및 인천ㆍ부산ㆍ원산의 감리서(監理署)에 속한 벼슬. 총판(摠辦)이나 감리(監理) 밑에 두었다가 갑오개혁 때에 없앴다.
🌏 幫: 도울 방 判: 판가름할 판 -
해인사 대장경판
(海印寺大藏經板)
: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장경각에 소장되어 있는 대장경. 고려 고종 24년(1237)부터 35년(1248) 사이에 만들어진 경판으로, 처음에는 강화도 대장경판당에 소장하였다가 조선 태조 7년(1398)에 해인사로 옮겼다. 총매수는 81,258매이다. 국보 제32호.
🌏 海: 바다 해 印: 도장 인 寺: 절 사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
신언서판
(身言書判)
:
1
중국 당나라 때에 관리를 선출하던 네 가지 표준. 즉 체모(體貌)의 풍위(豐偉), 언사(言辭)의 변정(辯正), 해법(楷法)의 준미(遵美), 문리(文理)의 우장(優長)을 이른다.
2
예전에, 인물을 선택하는 데 표준으로 삼던 조건. 곧 신수, 말씨, 문필, 판단력의 네 가지를 이른다.
🌏 身: 몸 신 言: 말씀 언 書: 글 서 判: 판가름할 판 -
독판
(督辦)
:
1
구한말에, 통리교섭통상사무아문의 으뜸 벼슬. 고종 19년(1882)에 설치하였다.
2
조선 후기에 둔 내무부의 으뜸 벼슬.
🌏 督: 살필 독 辦: 힘쓸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