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 🌾끝 단어 💡역사 분야 6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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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
(聖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聖: 성인 성 廟: 사당 묘 -
옹관묘
(甕棺墓)
:
시체를 큰 독이나 항아리 따위의 토기에 넣어 묻는 무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 무덤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쓰여 지금까지도 일부 섬 지방에서 쓰이는데, 하나의 토기만을 이용하기도 하고 두 개 또는 세 개를 이용하기도 한다.
🌏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墓: 무덤 묘 -
고묘
(告廟)
:
나라나 왕실 또는 집안에 큰일이 있을 때에, 이를 종묘나 사당에 고하던 일.
🌏 告: 아뢸 고 廟: 사당 묘 -
전축묘
(甎築墓)
:
벽돌을 쌓아 만든 무덤.
🌏 甎: 벽돌 전 築: 쌓을 축 墓: 무덤 묘 -
왕두 벽화묘
(Wangdu[望都]璧畫墓)
: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왕두현(望都縣)에 있는 2기(基)의 묘. 후한 시대의 전실묘로서 먹으로 윤곽을 그리고 농담의 채색을 한 인물 벽화로 유명하다.
🌏 璧: 둥근 옥 벽 畫: 그림 화 가를 획 墓: 무덤 묘 -
전실묘
(塼室墓)
:
직사각형의 벽돌로 묘실(墓室)을 만든 무덤. 천장을 돔(dome) 형식으로 만든 것과 원기둥을 반으로 잘라 눕힌 형식의 것이 있는데, 중국의 전국 시대에 발생하여 한나라에 이르러 형식이 완성되었다.
🌏 塼: 벽돌 전 室: 집 실 墓: 무덤 묘 -
토광목곽묘
(土壙木槨墓)
:
관을 넣어 두는 널방을 나무로 만든 무덤. 평양 부근의 낙랑 고분, 경주 부근의 신라 고분이 이에 속한다.
🌏 土: 흙 토 壙: 광중 광 木: 나무 목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동악묘
(東岳廟)
:
중국 산둥성(山東省) 타이안(泰安) 북쪽에 있는 타이산산의 산신을 모신 묘. 본존(本尊)은 동악대제이다.
🌏 東: 동녘 동 岳: 큰산 악 廟: 사당 묘 -
전묘
(塼墓)
:
직사각형의 벽돌로 묘실(墓室)을 만든 무덤. 천장을 돔(dome) 형식으로 만든 것과 원기둥을 반으로 잘라 눕힌 형식의 것이 있는데, 중국의 전국 시대에 발생하여 한나라에 이르러 형식이 완성되었다.
🌏 塼: 벽돌 전 墓: 무덤 묘 -
만동묘
(萬東廟)
:
임진왜란 때에 우리나라를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의종과 신종을 제사 지내기 위하여 세운 사당(祠堂). 송시열의 유명(遺命)으로 조선 숙종 30년(1704)에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지은 것으로, 대원군이 집권하자 노론의 본거지로 지목되어 철폐되었다가 고종 11년(1874)에 부활되었다.
🌏 萬: 일만 만 東: 동녘 동 廟: 사당 묘 -
태묘
(太廟)
:
1
종묘의 정전(正殿).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사당으로, 초에는 목조, 익조, 탁조, 환조 등 태조의 사대조(四代祖) 신위를 모셨으나 그 후에는 당시 재위하던 왕의 사대조(四代祖)와 조선 시대 역대 왕 가운데 공덕이 있는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지냈다. 19칸으로, 단일 건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 국보 정식 명칭은 ‘종묘 정전’이다. 국보 제227호.
2
임금의 삼년상(三年喪)을 마친 뒤에 그 신주(神主)를 종묘(宗廟)에 모시던 일.
🌏 太: 클 태 廟: 사당 묘 -
효창묘
(孝昌墓)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 공원에 있는, 조선 정조의 맏아들 문효 세자(文孝世子)의 묘.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효창공원’이다. 사적 제330호.
🌏 孝: 효도 효 昌: 창성할 창 墓: 무덤 묘 -
신정 고묘
(Xinzheng[新鄭]古墓)
:
중국 허난성(河南省) 신정시(新鄭市)에서 발굴된 묘. 기원전 7세기에서 기원전 6세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청동기를 비롯한 많은 유물이 발굴되었다.
🌏 古: 옛 고 墓: 무덤 묘 -
침묘
(寢廟)
:
1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2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 寢: 잠잘 침 廟: 사당 묘 -
부자묘
(夫子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夫: 남편 부 子: 아들 자 廟: 사당 묘 -
패묘
(貝墓)
:
중국 한나라 때에, 습기를 막기 위하여 관 주위에 조개껍데기를 두껍게 채우고 흙으로 덮어 만들던 분묘.
🌏 貝: 조개 패 墓: 무덤 묘 -
목곽묘
(木槨墓)
:
관을 넣어 두는 널방을 나무로 만든 무덤. 평양 부근의 낙랑 고분, 경주 부근의 신라 고분이 이에 속한다.
🌏 木: 나무 목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기자묘
(箕子墓)
:
평양시 기림리에 있는 기자(箕子)의 묘. 고려 숙종이 이곳을 찾아 제사를 지냈고, 조선 성종 때에 중수(重修)되었다.
🌏 箕: 키 기 子: 아들 자 墓: 무덤 묘 -
합장묘
(合葬墓)
:
두 사람 이상의 주검을 한데 묻은 무덤. 대개 부부를 묻은 경우가 많다.
🌏 合: 합할 합 葬: 장사지낼 장 墓: 무덤 묘 -
오묘
(五廟)
: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신라의 박혁거세ㆍ석탈해ㆍ김알지와 무열왕ㆍ문무왕을 모신 묘당.
🌏 五: 다섯 오 廟: 사당 묘 -
능묘
(陵墓)
:
1
능과 묘를 아울러 이르는 말.
2
임금이나 왕후의 무덤.
🌏 陵: 큰 언덕 능 墓: 무덤 묘 -
토장묘
(土葬墓)
:
구덩이를 파서 널이나 덧널 따위를 쓰지 않고 직접 시체를 묻어 만드는 무덤.
🌏 土: 흙 토 葬: 장사지낼 장 墓: 무덤 묘 -
남묘
(南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남대문 밖에 있는 사당.
🌏 南: 남녘 남 廟: 사당 묘 -
서묘
(西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던 사당. 대한 제국 광무 6년(1902)에 세워졌다가 융희 3년(1909)에 동묘(東廟)와 합쳐졌다.
🌏 西: 서녘 서 廟: 사당 묘 -
기성구묘
(箕城舊墓)
:
평양시 기림리에 있는 기자(箕子)의 묘. 고려 숙종이 이곳을 찾아 제사를 지냈고, 조선 성종 때에 중수(重修)되었다.
🌏 箕: 키 기 城: 재 성 舊: 옛 구 墓: 무덤 묘 -
공자묘
(孔子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孔: 구멍 공 子: 아들 자 廟: 사당 묘 -
남관왕묘
(南關王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남대문 밖에 있는 사당.
🌏 南: 남녘 남 關: 빗장 관 王: 임금 왕 廟: 사당 묘 -
대묘
(大廟)
: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 大: 큰 대 廟: 사당 묘 -
무성묘
(武成廟)
: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태공을 봉안한 묘. 당나라 숙종 상원(上元) 원년(760)에 태공묘(太公廟)를 고친 것으로, 태공망을 추봉(追封)하여 무성왕(武成王)이라 할 때 같이 고쳤다.
🌏 武: 굳셀 무 成: 이룰 성 廟: 사당 묘 -
종묘
(宗廟)
:
1
역대 왕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사당.
2
조선 시대에, 역대 임금과 왕비의 위패를 모시던 왕실의 사당. 태조 3년(1394)에 착공하여 정전을 짓고 세종 3년(1421)에 영녕전을 세웠으나 임진왜란 때 타 버리고 광해군 즉위년(1608)에 다시 세운 것이 지금 종로 3가에 남아 있다. 1995년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25호.
3
중국 제왕가 조상의 위패를 두던 묘. 주나라 이후 천자는 7묘(廟), 제후(諸侯)는 5묘를 베풀었다.
🌏 宗: 마루 종 廟: 사당 묘 -
북묘
(北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동에 있던 사당. 조선 고종 20년(1883)에 세워졌다가 1913년에 동묘(東廟)에 병합되었다.
🌏 北: 북녘 북 廟: 사당 묘 -
태공묘
(太公廟)
: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태공망을 봉안한 묘. 후에 태공망을 추봉하여 무성왕이라 하고, ‘무성묘’로 고쳤다. (무성묘: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태공을 봉안한 묘. 당나라 숙종 상원(上元) 원년(760)에 태공묘(太公廟)를 고친 것으로, 태공망을 추봉(追封)하여 무성왕(武成王)이라 할 때 같이 고쳤다.)
🌏 太: 클 태 公: 공변될 공 廟: 사당 묘 -
취푸 문묘
(Qufu[曲阜]文廟)
:
중국 취푸에 있는, 공자의 고택에 세운 공자묘. 노나라 애공이 공자가 죽은 다음 해에 창건한 것으로 규모가 크며, 특히 대성전(大成殿)은 청나라 때(1724)에 세운 것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廟: 사당 묘 -
문묘
(文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廟: 사당 묘 -
고구려 능묘
(高句麗陵墓)
:
고구려 때의 무덤. 석총(石冢)과 토총(土冢)의 두 가지가 있으며, 석총은 고구려 특유의 것으로 몇 층의 석단(石壇)으로 이루어지고, 토총은 원분(圓墳) 또는 방기원분(方基圓墳)의 외형을 갖고 있다.
🌏 高: 높을 고 句: 구절 구 麗: 고울 려 수효 려 陵: 큰 언덕 능 墓: 무덤 묘 -
낭묘
(廊廟)
:
1
조정의 정무(政務)를 돌보던 궁전(宮殿).
2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廊: 복도 낭 廟: 사당 묘 -
전곽묘
(甎槨墓)
:
벽돌로 시체실을 만든 무덤. 입구는 아치 모양이고 천장은 돔 모양으로 낙랑ㆍ삼국 시대의 유적에서 볼 수 있다.
🌏 甎: 벽돌 전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조경묘
(肇慶廟)
:
조선 시대에, 종친의 먼 시조(始祖)인 신라 사공공(司空公)의 위패(位牌)를 모시던 곳. 영조 47년(1771)에 전주의 경기전(慶基殿) 북쪽에 세웠다.
🌏 肇: 비로소 조 慶: 경사 경 廟: 사당 묘 -
육신묘
(六臣墓)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의 묘. 조선 세조 때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사람의 묘가 있다.
🌏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墓: 무덤 묘 -
진춘 고묘
(Jincun[金村]古墓)
:
중국 허난성(河南省) 뤄양(洛陽) 진춘(金村)에 있는 전국 시대 후기의 옛 고분군(群). 한군묘(韓君墓)로 전하여지고 있다.
🌏 古: 옛 고 墓: 무덤 묘 -
민회묘
(愍懷墓)
:
조선 시대 소현 세자의 빈이었던 강 씨의 무덤. 시흥에 있으며, 무덤 주변에는 석물들이 있으며 비석과 정자각은 남아있지 않다. 사적 정식 명칭은 ‘광명 영회원’이다. 사적 제357호.
🌏 愍: 근심할 민 懷: 품을 회 墓: 무덤 묘 -
김유신 묘
(金庾信墓)
:
경상북도 경주시 충효동에 있는 김유신의 묘. 사적 정식 명칭은 ‘경주 김유신 묘’이다. 사적 제21호.
🌏 金: 성 김 庾: 곳집 유 信: 믿을 신 墓: 무덤 묘 -
석관묘
(石棺墓)
:
깬돌이나 판돌을 잇대어 널을 만들어서 쓴 무덤. 주로 청동기 시대에 썼다.
🌏 石: 돌 석 棺: 널 관 墓: 무덤 묘 -
창사 한묘
(Changsha[長沙]漢墓)
:
중국 창사시(長沙市) 동쪽 교외에 있는 마왕두이(馬王堆)에서 발견된 서한(西漢) 초기의 분묘. 여기서 2,000년 전 당시의 상태 그대로의 여자 유체와 1,000여 점에 이르는 부장품이 발굴되었다.
🌏 漢: 한나라 한 墓: 무덤 묘 -
서관왕묘
(西關王廟)
:
관왕묘 가운데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에 있던 사당. 대한 제국 광무 6년(1902)에 세워졌다가 융희 3년(1909)에 동묘(東廟)와 합쳐졌다.
🌏 西: 서녘 서 關: 빗장 관 王: 임금 왕 廟: 사당 묘 -
석곽묘
(石槨墓)
:
지면을 깊게 파고 자갈 따위의 석재(石材)로 덧널을 만든 무덤. 삼국 시대에 사용했으며 널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石: 돌 석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석실묘
(石室墓)
:
돌로 널을 안치하는 방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올려 봉토를 만든 무덤. 널길이 달려 있고 천장 구조가 다양하다.
🌏 石: 돌 석 室: 집 실 墓: 무덤 묘 -
사육신묘
(死六臣墓)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의 묘. 조선 세조 때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사람의 묘가 있다.
🌏 死: 죽을 사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墓: 무덤 묘 -
합사묘
(合祀廟)
:
1
둘 이상의 혼령을 한곳에 모아 제사 지내는 묘당.
2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合: 합할 합 祀: 제사 사 廟: 사당 묘 -
별묘
(別廟)
:
1
왕실에서 종묘에 들어갈 수 없는 사친(私親)의 신주를 모시던 사당. 조선 시대에는 임금의 생모가 정실 왕후가 아닐 때, 또는 임금으로 추존(追尊)되기 전에 따로 모신 사당을 이른다.
2
가묘에서 받들 수 없는 신주를 모시기 위하여 따로 둔 사당.
🌏 別: 다를 별 廟: 사당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