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 🌾끝 단어 💡동물 분야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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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반묘
(靑斑猫)
:
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금빛 녹색에 구릿빛이 조금 돈다. 정수리에는 한 개의 붉은 점이 있고, 다리와 더듬이는 어두운 청색이다. 한국, 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斑: 얼룩질 반 猫: 고양이 묘 -
두반묘
(豆斑猫)
:
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7~2cm이며, 검은색이고 머리는 붉은색이다. 중앙과 겉날개에 몇 줄의 회색을 띤 황색의 세로줄이 있다. 성충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콩잎, 배춧잎 따위를 먹고 애벌레는 메뚜기의 알 덩어리를 먹고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豆: 콩 두 斑: 얼룩질 반 猫: 고양이 묘 -
야묘
(夜貓)
:
올빼밋과의 새. 몸의 길이는 70cm 정도이며, 깃은 붉은 갈색 또는 엷은 갈색에 검은 세로줄 무늬가 있다. 머리에는 귀 모양의 털이 양쪽에 있다. 북위 10~65도의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고 한국의 아종은 한국과 중국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324-2호.
🌏 夜: 밤 야 貓: 고양이 묘 -
사향묘
(麝香猫)
:
사향고양잇과의 포유류. 족제비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60cm, 꼬리는 30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다리는 짧고 털은 거친데,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검은 털이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사향샘이 있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분비물로는 향료를 만든다. 파키스탄, 스리랑카, 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麝: 사향노루 사 香: 향기 향 猫: 고양이 묘 -
해묘
(海猫)
:
갈매깃과의 물새. 몸의 길이는 46cm 정도이며, 편 날개의 길이는 34~39cm이다. 몸은 흰색, 날개와 등은 어두운 청회색이며 부리는 황록색으로 끝에 붉은색과 검은색의 띠가 있다. 5~6월에 알을 낳으며 울음소리가 고양이와 비슷하다. 동부 아시아 특산종으로 한국, 일본 연안에 분포한다.
🌏 海: 바다 해 猫: 고양이 묘 -
야묘
(野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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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野: 들 야 貓: 고양이 묘 -
토반묘
(土斑貓)
:
가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3cm이고 길쭉하며,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고 농작물에 해를 준다. 먹가뢰, 황가뢰, 청가뢰 따위가 있다.
🌏 土: 흙 토 斑: 얼룩질 반 貓: 고양이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