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 🌾끝 단어 💡3 글자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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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야묘
(老爺廟)
: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장수 관우의 영(靈)을 모시는 사당. 조선 시대에 서울에 동묘, 서묘, 남묘, 북묘가 있었다.
🌏 老: 늙을 노 爺: 아비 야 廟: 사당 묘 -
옹관묘
(甕棺墓)
:
시체를 큰 독이나 항아리 따위의 토기에 넣어 묻는 무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인 무덤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청동기 시대부터 쓰여 지금까지도 일부 섬 지방에서 쓰이는데, 하나의 토기만을 이용하기도 하고 두 개 또는 세 개를 이용하기도 한다.
🌏 甕: 항아리 옹 棺: 널 관 墓: 무덤 묘 -
전축묘
(甎築墓)
:
벽돌을 쌓아 만든 무덤.
🌏 甎: 벽돌 전 築: 쌓을 축 墓: 무덤 묘 -
전실묘
(塼室墓)
:
직사각형의 벽돌로 묘실(墓室)을 만든 무덤. 천장을 돔(dome) 형식으로 만든 것과 원기둥을 반으로 잘라 눕힌 형식의 것이 있는데, 중국의 전국 시대에 발생하여 한나라에 이르러 형식이 완성되었다.
🌏 塼: 벽돌 전 室: 집 실 墓: 무덤 묘 -
좌현묘
(左舷錨)
:
왼쪽 뱃전에 매단 닻.
🌏 左: 왼쪽 좌 舷: 뱃전 현 錨: 닻 묘 -
낭랑묘
(娘娘廟)
:
중국에서, 도교 계통의 여신을 모시는 묘. 받드는 여신에는 주신(主神)인 벽하원군 외에, 자식을 점지하여 주는 송자 낭랑(送子娘娘), 순산을 비는 최생 낭랑(催生娘娘) 등이 있다.
🌏 娘: 아가씨 낭 娘: 아가씨 낭 廟: 사당 묘 -
구기묘
(枸杞苗)
:
구기자나무의 연한 잎과 순을 데쳐서 무친 나물.
🌏 枸: 구기자 구 杞: 소태나무 기 苗: 싹 묘 -
충렬묘
(忠烈廟)
:
충신열사를 기리고 추모하고자 세운 사당.
🌏 忠: 충성 충 烈: 세찰 렬 廟: 사당 묘 -
선미묘
(船尾錨)
:
배의 고물에 있는 닻.
🌏 船: 배 선 尾: 꼬리 미 錨: 닻 묘 -
동악묘
(東岳廟)
:
중국 산둥성(山東省) 타이안(泰安) 북쪽에 있는 타이산산의 산신을 모신 묘. 본존(本尊)은 동악대제이다.
🌏 東: 동녘 동 岳: 큰산 악 廟: 사당 묘 -
만동묘
(萬東廟)
:
임진왜란 때에 우리나라를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의종과 신종을 제사 지내기 위하여 세운 사당(祠堂). 송시열의 유명(遺命)으로 조선 숙종 30년(1704)에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리에 지은 것으로, 대원군이 집권하자 노론의 본거지로 지목되어 철폐되었다가 고종 11년(1874)에 부활되었다.
🌏 萬: 일만 만 東: 동녘 동 廟: 사당 묘 -
선수묘
(船首錨)
:
배의 앞머리에 있는 닻.
🌏 船: 배 선 首: 머리 수 錨: 닻 묘 -
무연묘
(無緣墓)
:
자손이나 관리해 줄 사람이 없는 무덤.
🌏 無: 없을 무 緣: 인연 연 墓: 무덤 묘 -
우현묘
(右舷錨)
:
오른쪽 뱃전에 매단 닻.
🌏 右: 오른쪽 우 舷: 뱃전 현 錨: 닻 묘 -
효창묘
(孝昌墓)
: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동 효창 공원에 있는, 조선 정조의 맏아들 문효 세자(文孝世子)의 묘. 사적 정식 명칭은 ‘서울 효창공원’이다. 사적 제330호.
🌏 孝: 효도 효 昌: 창성할 창 墓: 무덤 묘 -
관제묘
(關帝廟)
: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장수 관우의 영(靈)을 모시는 사당. 조선 시대에 서울에 동묘, 서묘, 남묘, 북묘가 있었다.
🌏 關: 빗장 관 帝: 임금 제 廟: 사당 묘 -
청반묘
(靑斑猫)
:
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금빛 녹색에 구릿빛이 조금 돈다. 정수리에는 한 개의 붉은 점이 있고, 다리와 더듬이는 어두운 청색이다. 한국, 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斑: 얼룩질 반 猫: 고양이 묘 -
부자묘
(夫子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夫: 남편 부 子: 아들 자 廟: 사당 묘 -
두반묘
(豆斑猫)
:
가룃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1.7~2cm이며, 검은색이고 머리는 붉은색이다. 중앙과 겉날개에 몇 줄의 회색을 띤 황색의 세로줄이 있다. 성충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콩잎, 배춧잎 따위를 먹고 애벌레는 메뚜기의 알 덩어리를 먹고 자란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豆: 콩 두 斑: 얼룩질 반 猫: 고양이 묘 -
목곽묘
(木槨墓)
:
관을 넣어 두는 널방을 나무로 만든 무덤. 평양 부근의 낙랑 고분, 경주 부근의 신라 고분이 이에 속한다.
🌏 木: 나무 목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기자묘
(箕子墓)
:
평양시 기림리에 있는 기자(箕子)의 묘. 고려 숙종이 이곳을 찾아 제사를 지냈고, 조선 성종 때에 중수(重修)되었다.
🌏 箕: 키 기 子: 아들 자 墓: 무덤 묘 -
합장묘
(合葬墓)
:
두 사람 이상의 주검을 한데 묻은 무덤. 대개 부부를 묻은 경우가 많다.
🌏 合: 합할 합 葬: 장사지낼 장 墓: 무덤 묘 -
과목묘
(果木苗)
:
과실나무의 묘목.
🌏 果: 열매 과 木: 나무 목 苗: 싹 묘 -
사향묘
(麝香猫)
:
사향고양잇과의 포유류. 족제비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60cm, 꼬리는 30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다리는 짧고 털은 거친데,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검은 털이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사향샘이 있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분비물로는 향료를 만든다. 파키스탄, 스리랑카, 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麝: 사향노루 사 香: 향기 향 猫: 고양이 묘 -
토장묘
(土葬墓)
:
구덩이를 파서 널이나 덧널 따위를 쓰지 않고 직접 시체를 묻어 만드는 무덤.
🌏 土: 흙 토 葬: 장사지낼 장 墓: 무덤 묘 -
공자묘
(孔子廟)
: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孔: 구멍 공 子: 아들 자 廟: 사당 묘 -
무성묘
(武成廟)
: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태공을 봉안한 묘. 당나라 숙종 상원(上元) 원년(760)에 태공묘(太公廟)를 고친 것으로, 태공망을 추봉(追封)하여 무성왕(武成王)이라 할 때 같이 고쳤다.
🌏 武: 굳셀 무 成: 이룰 성 廟: 사당 묘 -
태공묘
(太公廟)
: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태공망을 봉안한 묘. 후에 태공망을 추봉하여 무성왕이라 하고, ‘무성묘’로 고쳤다. (무성묘: 중국 주나라 초기의 정치가인 강태공을 봉안한 묘. 당나라 숙종 상원(上元) 원년(760)에 태공묘(太公廟)를 고친 것으로, 태공망을 추봉(追封)하여 무성왕(武成王)이라 할 때 같이 고쳤다.)
🌏 太: 클 태 公: 공변될 공 廟: 사당 묘 -
가족묘
(家族墓)
:
한집안 식구를 함께 묻은 무덤.
🌏 家: 집 가 族: 겨레 족 墓: 무덤 묘 -
실생묘
(實生苗)
:
씨가 싹이 터서 난 묘목 모.
🌏 實: 열매 실 生: 날 생 苗: 싹 묘 -
전곽묘
(甎槨墓)
:
벽돌로 시체실을 만든 무덤. 입구는 아치 모양이고 천장은 돔 모양으로 낙랑ㆍ삼국 시대의 유적에서 볼 수 있다.
🌏 甎: 벽돌 전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조경묘
(肇慶廟)
:
조선 시대에, 종친의 먼 시조(始祖)인 신라 사공공(司空公)의 위패(位牌)를 모시던 곳. 영조 47년(1771)에 전주의 경기전(慶基殿) 북쪽에 세웠다.
🌏 肇: 비로소 조 慶: 경사 경 廟: 사당 묘 -
육신묘
(六臣墓)
: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에 있는 사육신의 묘. 조선 세조 때에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처형된 여섯 사람의 묘가 있다.
🌏 六: 여섯 육 臣: 신하 신 墓: 무덤 묘 -
가분묘
(假墳墓)
:
정식으로 묘를 쓰기 전에 임시로 쓰는 묘.
🌏 假: 거짓 가 墳: 무덤 분 墓: 무덤 묘 -
독신묘
(纛神廟)
:
‘둑신묘’의 원말. (둑신묘: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렬 앞에 세우는 둑을 경칩과 상강 때 제사 지내던 사당.)
🌏 纛: 둑기 독 神: 귀신 신 廟: 사당 묘 -
삽목묘
(揷木苗)
:
꺾꽂이로 생긴 묘목.
🌏 揷: 꽂을 삽 木: 나무 목 苗: 싹 묘 -
민회묘
(愍懷墓)
:
조선 시대 소현 세자의 빈이었던 강 씨의 무덤. 시흥에 있으며, 무덤 주변에는 석물들이 있으며 비석과 정자각은 남아있지 않다. 사적 정식 명칭은 ‘광명 영회원’이다. 사적 제357호.
🌏 愍: 근심할 민 懷: 품을 회 墓: 무덤 묘 -
석관묘
(石棺墓)
:
깬돌이나 판돌을 잇대어 널을 만들어서 쓴 무덤. 주로 청동기 시대에 썼다.
🌏 石: 돌 석 棺: 널 관 墓: 무덤 묘 -
석곽묘
(石槨墓)
:
지면을 깊게 파고 자갈 따위의 석재(石材)로 덧널을 만든 무덤. 삼국 시대에 사용했으며 널길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石: 돌 석 槨: 덧관 곽 墓: 무덤 묘 -
관왕묘
(關王廟)
:
중국 삼국 시대 촉한의 장수 관우의 영(靈)을 모시는 사당. 조선 시대에 서울에 동묘, 서묘, 남묘, 북묘가 있었다.
🌏 關: 빗장 관 王: 임금 왕 廟: 사당 묘 -
석실묘
(石室墓)
:
돌로 널을 안치하는 방을 만들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올려 봉토를 만든 무덤. 널길이 달려 있고 천장 구조가 다양하다.
🌏 石: 돌 석 室: 집 실 墓: 무덤 묘 -
토반묘
(土斑貓)
:
가룃과의 곤충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몸의 길이는 1~3cm이고 길쭉하며,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날개가 퇴화하여 날지 못하고 농작물에 해를 준다. 먹가뢰, 황가뢰, 청가뢰 따위가 있다.
🌏 土: 흙 토 斑: 얼룩질 반 貓: 고양이 묘 -
아접묘
(芽椄苗)
:
눈접을 하여 기른 묘목.
🌏 芽: 싹 아 椄: 접붙일 접 苗: 싹 묘 -
합사묘
(合祀廟)
:
1
둘 이상의 혼령을 한곳에 모아 제사 지내는 묘당.
2
공자를 모신 사당. 원래 선사묘(先師廟)라고 하였다가 중국 명나라 성조 때 문묘(文廟) 또는 성묘(聖廟)라고 하였으며, 청나라 이후 공자묘(孔子廟)라 하였다. 중국 산둥성(山東省) 취푸(曲阜)에 있는 것이 가장 크고 유명하다. 우리나라에는 성균관과 향교에 있는데 곳에 따라 사성(四聖), 공자의 제자, 역대의 거유(巨儒) 및 신라 이후의 우리나라의 큰선비들을 함께 모신 곳도 있다.
🌏 合: 합할 합 祀: 제사 사 廟: 사당 묘 - 다이묘 (daimyô[大名]) : 일본 헤이안(平安) 시대 말기에서 중세에 걸쳐 많은 영지(領地)를 가졌던 봉건 영주. 무사 계급으로서 그 지방의 행정권, 사법권, 징세권을 가졌으며 군사 사무도 관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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둑신묘
(纛神廟)
:
임금의 행차나 군대의 행렬 앞에 세우는 둑을 경칩과 상강 때 제사 지내던 사당.
🌏 纛: 임금수레장식 둑 큰기 둑 神: 귀신 신 廟: 사당 묘 -
단실묘
(單室墓)
:
하나의 널방으로만 이루어진 무덤.
🌏 單: 홑 단 室: 집 실 墓: 무덤 묘 -
토광묘
(土壙墓)
:
구덩이를 파고 시체를 직접 넣거나 목관이나 목곽에 시체를 넣고 그 위에 흙을 쌓아 올린 무덤.
🌏 土: 흙 토 壙: 광중 광 墓: 무덤 묘 -
지석묘
(支石墓)
:
큰 돌을 몇 개 둘러 세우고 그 위에 넓적한 돌을 덮어 놓은 선사 시대의 무덤. 북방식과 남방식이 있다.
🌏 支: 지탱할 지 石: 돌 석 墓: 무덤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