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끝 단어 💡3 글자 51개
- 쇠아들 : → 수양아들. (수양아들: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아들.)
- 훌부들 : ‘훌부들하다’의 어근. (훌부들하다: ‘훌부드르르하다’의 준말.)
-
양아들
(養아들)
:
아들이 없는 집에서 대를 잇기 위하여 동성동본 중에서 데려다 기르는 조카뻘 되는 남자아이.
🌏 養: 기를 양 -
냉구들
(冷구들)
:
차가운 구들. 또는 그런 구들이 있는 방.
🌏 冷: 찰 냉 - 냇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4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피침 모양이다. 봄에 누르스름한 꽃이 잎이 나기 전에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털이 있는 흰색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퇴비와 땔감으로 쓰고 냇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쇠구들 : 고래가 막히어 불을 때도 덥지 아니한 방.
- 해반들 : ‘해반들하다’의 어근. (해반들하다: ‘해반드르르하다’의 준말., ‘해반드르르하다’의 준말.)
- 갯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꽃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미상(尾狀) 화서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는데 4~5월에 익는다. 냇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맏아들 :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 쪽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 모양이고 잔톱니가 있다. 4월에 노란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재목은 땔감 또는 세공용으로 쓴다. 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강원, 평안,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콩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표면에 광택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봄에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익는다. 산꼭대기 부근의 경사진 곳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백두산, 일본, 사할린, 만주,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첫아들 : 첫아이로 낳은 아들.
- 개아들 : 행실이 나쁘거나 매우 못된 남자를 비속하게 이르는 말.
- 봄버들 : 봄철의 버들.
- 선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으로 양 끝이 뾰족하다. 4월에 암수딴그루의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물가에 나며 한국, 일본,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 떡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6미터 정도이며, 잎은 두껍고 큰데 앞면에는 주름이 많다. 꽃은 단성화(單性花)로 4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가 5월에 익는다. 한라산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각지의 산지(山地)에 분포한다.
- 스캔들 (scandal)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또는 불명예스러운 평판이나 소문.
-
신아들
(神아들)
:
제자로 삼는 박수.
🌏 神: 귀신 신 - 스핀들 (spindle) : 1 야드파운드법에 따른 길이의 단위. 무명실과 삼실의 길이를 잴 때 쓴다. 2 방적기의 축의 하나. 3 공작 기계에서, 공작물 또는 연장을 회전시키기 위한 축.
- 외아들 : 1 다른 남자 동기가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 2 다른 자식이 없이 단 하나뿐인 아들. 3 ‘예수’를 달리 이르는 말. (예수: 기독교의 창시자(B.C.4?~A.D.30?). 처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되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30세쯤에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복음을 전파하다가 바리새인들에 의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 그의 예언대로 죽은 지 사흘 만에 부활하고 40일 후 승천하였다고 한다.)
-
친아들
(親아들)
:
자기가 낳은 아들.
🌏 親: 친할 친 - 쇠아들 : 은정도 모르고 인정도 없는 미련하고 우둔한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
분버들
(粉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새 가지는 흰 가루로 덮이고 겨울눈은 털이 없어서 버드나무와 구별된다. 잎은 피침 모양이며 꽃은 4월에 미상(尾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익는다. 개울가나 골짜기에 나는데 한국,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粉: 가루 분 - 희번들 : ‘희번들하다’의 어근. (희번들하다: ‘희번드르르하다’의 준말.)
- 홀보들 : ‘홀보들하다’의 어근. (홀보들하다: ‘홀보드르르하다’의 준말.)
- 솜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5~7미터이며, 이른 봄에 수술이 두 개인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개울가에 나는데 한국, 동부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맨구들 : 아무것도 깔지 아니한 구들.
- 섬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다. 4월에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익는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울릉도에 분포한다.
- 흙구들 : → 흙방. (흙방: 방바닥과 벽에 장판을 바르거나 도배를 하지 아니하여 흙이 드러나 있는 방.)
- 움버들 : 밑동을 베어 낸 자리에서 새로운 싹이 돋아난 버들.
- 용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고 줄기와 가지는 곧게 자라는데, 잔가지는 밑으로 처지고 꾸불꾸불하다. 4~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5월에 익는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골구들 : 방고래가 긴 온돌. 골의 둑을 막돌이나 벽돌로 만들고 그 위에 구들장을 덮은 온돌로, 옛날부터 많이 써 왔는데 지금도 재래식 건물에서는 이 온돌을 만들어 쓴다.
- 줄버들 : 줄을 지어 죽 심은 버드나무.
-
당버들
(唐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회색 또는 잿빛을 띤 갈색으로 뒤가 흰색이다. 꽃은 단성화로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5월에 익는다. 목재는 제지, 화약 따위의 원료로 쓴다.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唐: 당나라 당 - 애버들 : 싹이 새로 돋아난 어린 버들.
- 큰아들 :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
세버들
(細버들)
:
가지가 매우 가는 버드나무.
🌏 細: 가늘 세 - 구렛들 : 바닥이 낮고 물이 늘 괴어 있어 기름진 들.
- 막구들 : 골을 켜지 아니하고 잔돌로 괴어 놓은 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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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들
(房구들)
:
화기(火氣)가 방 밑을 통과하여 방을 덥히는 장치. 우리나라 및 중국 동북부에서 발달하였다.
🌏 房: 방 방 - 땅버들 : ‘갯버들’을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갯버들: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꽃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미상(尾狀) 화서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는데 4~5월에 익는다. 냇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버들
(山버들)
:
버드나뭇과의 하나. 여우버들과 비슷하지만 어린가지와 잎에 털이 없다. 잎은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봄에 잎보다 꽃이 먼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 뚝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다. 겨울눈은 붉은빛이 돌며 털이 있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잔톱니가 있다. 4월 무렵에 어두운 자주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잎보다 먼저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버들개지’라 하며 4~5월에 익으면 두 개로 갈라져서 흰 솜털이 있는 씨가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세공재(細工材)로 쓰고 가로수, 풍치목으로 많이 재배한다. 개울가나 들의 습지에 잘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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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버들
(王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2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다.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나무가 크게 자라며 땔감으로 이용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것도 있다. 물가에서 야생하는데 한국의 강원 이남ㆍ충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양버들
(洋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30미터 정도로 미루나무와 비슷하나 잎이 더 넓고 가지가 위로 향하여 자라며 잎은 마름모꼴 달걀 모양이다. 녹색의 꽃이 총상(總狀) 화서 또는 복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인데 둘로 갈라진다. 가로수로 심거나 성냥개비, 펄프, 건축재로 쓰며 유럽이 원산지이다.
🌏 洋: 큰 바다 양 - 꽃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5~7미터이며, 이른 봄에 수술이 두 개인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개울가에 나는데 한국, 동부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키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3미터이며, 3월에 꽃이삭이 원주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4~5월에 익는다. 가지는 껍질을 벗겨 버들고리나 키 따위를 만든다. 들이나 냇가에 나는데 한국, 우수리강,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실버들 : ‘수양버들’을 달리 이르는 말. 가늘고 길게 늘어진 버들이라는 뜻이다. (수양버들: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피침 모양인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봄에 꽃이 피는데 암꽃은 원기둥꼴 이삭 모양이고 수꽃은 누런색이고 수술이 두 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익고 솜털을 날린다. 풍치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아시아, 유럽에 분포한다.)
- 들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0~40cm이며,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고 긴 타원형인데 뒷면에는 털이 있다. 꽃은 단성화(單性花)로 봄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익는다. 건조한 산지(山地)에서 나는데 한국의 제주,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물나들 : → 나루. (나루: 강이나 내, 또는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다니는 일정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