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끝 단어 2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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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양아들
(收養아들)
: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아들.
🌏 收: 거둘 수 養: 기를 양 - 우들 : ‘우들거리다’의 어근. (우들거리다: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잇따라 크고 심하게 떨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쇠아들 : → 수양아들. (수양아들: 남의 자식을 데려다가 제 자식처럼 기른 아들.)
- 뻔들 : ‘뻔들거리다’의 어근. (뻔들거리다: 거죽이 아주 미끄럽고 윤이 나다. ‘번들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어수룩한 데가 조금도 없이 약게 굴다. ‘번들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훌부들 : ‘훌부들하다’의 어근. (훌부들하다: ‘훌부드르르하다’의 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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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들
(養아들)
:
아들이 없는 집에서 대를 잇기 위하여 동성동본 중에서 데려다 기르는 조카뻘 되는 남자아이.
🌏 養: 기를 양 - 근들근들 : 물체가 이리저리 자꾸 조금 가볍게 흔들리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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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구들
(冷구들)
:
차가운 구들. 또는 그런 구들이 있는 방.
🌏 冷: 찰 냉 - 가난한 사람들 : 도스토옙스키가 지은 소설. 가난하고 늙은 하급 관리 제부시킨과 불행한 소녀 바르바라의 비극적 사랑을 서간체로 묘사하였다.
- 진퍼리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다. 봄에 잎과 함께 꽃이삭이 나와 꽃이 핀다. 고원 지대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북부 지방에 분포한다.
- 냇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3~4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피침 모양이다. 봄에 누르스름한 꽃이 잎이 나기 전에 이삭 모양으로 피고 열매는 털이 있는 흰색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퇴비와 땔감으로 쓰고 냇가에 자라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뺀들뺀들 : 게으름을 피우며 부끄러운 줄 모르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는 모양. ‘밴들밴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밴들밴들: 게으름을 피우며 부끄러운 줄 모르고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는 모양.)
- 쇠구들 : 고래가 막히어 불을 때도 덥지 아니한 방.
- 한들 : ‘한들거리다’의 어근. (한들거리다: 가볍게 이리저리 자꾸 흔들리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 파들파들 : 몸을 자꾸 작게 파르르 떠는 모양. ‘바들바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바들바들: 몸을 자꾸 작게 바르르 떠는 모양.)
- 파워 핸들 (power handle) : 파워 스티어링 따위를 이용하여 조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핸들.
- 하이 허들 (high hurdles) : 육상 장애물 경기의 하나. 110미터의 거리에 106.4~107cm 높이의 장애물 10개를 9.14미터 간격으로 세워 놓고, 하나씩 차례로 뛰어넘는 경기이다.
- 수들수들 : 풀이나 뿌리, 열매 따위가 시들고 말라서 생기가 없는 모양.
- 와들 : ‘와들거리다’의 어근. (와들거리다: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잇따라 심하게 떨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구들구들 : 밥알 따위가 물기가 적거나 말라서 속은 무르고 겉은 굳은 상태.
- 후들후들 : 팔다리나 몸이 잇따라 크게 떨리는 모양.
- 긴잎여우버들 : 버드나뭇과의 하나. 여우버들과 비슷하나 잎이 좁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 캐들 : ‘캐들거리다’의 어근. (캐들거리다: 웃음을 걷잡지 못하여 입 속으로 조금 높고 날카롭게 자꾸 웃다.)
- 눈갯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줄기는 땅으로 뻗으며, 잎은 톱니가 있고 긴 타원형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개울이나 제방의 방수림에 알맞은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뺀들 : ‘뺀들거리다’의 어근. (뺀들거리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게으름을 피우며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밴들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 팬들 : ‘팬들거리다’의 어근. (팬들거리다: 부끄러운 줄 모르고 게으름을 피우며 빤빤스럽게 놀기만 하다. ‘밴들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ㄴ들 : ‘-라고 할지라도’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어떤 조건을 양보하여 인정한다고 하여도 그 결과로서 기대되는 내용이 부정됨을 나타낸다. 뒤에 오는 말이 의문 형식이 올 때는 수사적 의문문이 된다.
- 이들이들 : 번들번들 윤기가 돌고 부들부들한 모양.
- 소들소들 : 풀이나 뿌리, 열매 따위가 시들고 말라서 생기가 조금 없는 모양.
- 들 : ‘야생으로 자라는’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 난들 :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넓은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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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아들
(雙둥아들)
:
→ 쌍동아들. (쌍동아들: 한 태(胎)에서 나온 두 아들.)
🌏 雙: 쌍 쌍 - 해반들 : ‘해반들하다’의 어근. (해반들하다: ‘해반드르르하다’의 준말., ‘해반드르르하다’의 준말.)
- 꺼들꺼들 : ‘꺼드럭꺼드럭’의 준말. (꺼드럭꺼드럭: 거만스럽게 잘난 체하며 버릇없이 자꾸 구는 모양. ‘거드럭거드럭’보다 센 느낌을 준다. (거드럭거드럭: 거만스럽게 잘난 체하며 버릇없이 자꾸 구는 모양.))
- 논들 : 논으로 된 들판.
- 붉은키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3미터이며, 어린줄기와 잎에 붉은색이 돈다. 함북에 분포한다.
- 보아한들 : 살펴본다고 한들. 이치에 어긋난 것을 뜻밖으로 여길 때 쓰는 말이다.
- 퍼들퍼들 : 자꾸 몸을 크게 퍼르르 떠는 모양. ‘버들버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버들버들: 몸을 자꾸 크게 버르르 떠는 모양.)
- 갯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높이는 1~2미터 정도이며, 잎은 피침 모양이고 톱니가 있다. 꽃은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미상(尾狀) 화서로 핀다.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로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는데 4~5월에 익는다. 냇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산들산들 : 1 바람에 물건이 가볍고 보드랍게 자꾸 흔들리는 모양. 2 사늘한 바람이 가볍고 보드랍게 자꾸 부는 모양. 3 시원스러우면서도 가볍게 행동하는 모양.
- 맏아들 : 둘 이상의 아들 가운데 맏이가 되는 아들.
- 후들 : ‘후들거리다’의 어근. (후들거리다: 팔다리나 몸이 자꾸 크게 떨리다. 또는 팔다리나 몸을 자꾸 크게 떨다.)
- 새들새들 : 마음이 들떠서 경솔하게 자꾸 까부는 모양.
- 두들두들 : → 두둘두둘. (두둘두둘: 물체의 겉에 불룩한 것들이 솟아 나오거나 붙어 있어 고르지 아니한 모양.)
- 던들 : ‘-었으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패들 (paddle) : 카누를 저을 때 쓰는 노. 주걱 모양의 물갈퀴가 달렸다.
- 쪽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20미터이며,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 모양이고 잔톱니가 있다. 4월에 노란색 꽃이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재목은 땔감 또는 세공용으로 쓴다. 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라는데 강원, 평안,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콩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잎은 원형 또는 타원형으로 표면에 광택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봄에 미상(尾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여름에 익는다. 산꼭대기 부근의 경사진 곳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백두산, 일본, 사할린, 만주, 캄차카반도 등지에 분포한다.
- 첫아들 : 첫아이로 낳은 아들.
- 진피아들 : 지지리 못난 사람을 이르는 말.